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창문닫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차소리는 좀 났지만 시원했고
근데 이사를 좀 저층으로 왔는데
주변 소음이 좀 심하더라구요
사람들 떠드는소리 차소리
소음에 민감한 남편이 계속 잠 못자겠다고 짜증내고
저는 안절부절~
그러다 새벽4시쯤 베란다문을 싹 닫았더니
그때부터 잘자네요 저도 잤구요
선풍기켜놓으니 엄청 덥지도않고
굳이 문열어서 온갖 소음 왜들었나싶어요...
여튼 비슷한 이유로 창문닫고 주무시는분들 계신가요?
1. Dd
'17.7.1 8:02 AM (211.195.xxx.121)저도 소음 싫긴한데 선풍기 바람이 싫어서 창문열고자요
2. ....
'17.7.1 8:04 AM (118.46.xxx.63)여름엔 특히 주말엔 밖에 넘 시끄럽네요.
전 아무리 더워도 절~대 닫고 자요 ㅋ 선풍기 켜고요.3. ..
'17.7.1 8:06 AM (223.38.xxx.210)닫으면 큰일 나는줄 알았더니 그리 덥지도않아요
열대야엔 에어컨키면 되고..
굳이 활짝 열고 좌불안석으로 있었나 후회가 돼요ㅠㅠ4. ㅇㅇ
'17.7.1 8:14 AM (116.39.xxx.168)열고자면 추워서 닫고자는데요
5. 쵸코파이
'17.7.1 8:22 A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저도아직은 창문닫고자요 거위털이불도덮고..남편은이불안덮고자고.전기담요는지난주에 정리했어요ㅠ 참못났죠..저질몸이네요
6. ,,,
'17.7.1 8:23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찻길 옆이라 시끄럽기도 하지만 자는동안 미세먼지
수치 훅 올라갈까봐 닫고 자요.7. 중심지에
'17.7.1 8:26 AM (121.180.xxx.132)위치한 아파트라 고층인데도
시끄러워요
어쩜 고층이 이리 시끄러울수있나싶을정도요
문은 환기시킬때외는 못열어요
자는시간은 아예 열생각안해봤어요
선풍기 초미풍 틀고 사는데 아주 좋아요
선풍기에 과소비했어요 발땡땡 플마땡땡
에어컨가격만큼 썼는데
에어컨 트는건 일시적이고
선풍기는 내내 트니 돈이 안아까워요
남편도 그값어치한다고 좋아하네요
쓰고보니 선풍기 홍보같은데요
사기전에 가격보고 미쳤다했는데
좋아서 알리고 싶어요8. 고층
'17.7.1 8:29 AM (115.140.xxx.212)창문은 닫고, 방문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 타이머 맞춰놓고 자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는 처음으로 에어컨도 켰어요 잠깐.9. 아직
'17.7.1 8:48 AM (27.1.xxx.155)열고자긴 춥더라구요.전 담요덮어요.
10. ..
'17.7.1 8:48 AM (223.38.xxx.210)윗님 무풍 선풍기인가 그건가요? 팬없는거..
이제 문닫고자야겠어요~~~11. ㅇ
'17.7.1 9:03 AM (116.125.xxx.180)닫고 자요
선풍기랑 공기청정기 키고12. happy
'17.7.1 9:05 AM (122.45.xxx.129)미세먼지 심각한 이후론 당연히 닫고 자요.
밤에 더 심하죠 가라앉아서13. 미세먼지
'17.7.1 9:12 AM (223.38.xxx.196)댓글을 보고 창문을 열고 주무신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올랐어요.
미세먼지는 별로 신경 쓰시지 않나봐요.
저는 미세먼지 때문에 거의 창문을 못열고 사는지라...
정말 너무 불편해요.14. 아니
'17.7.1 9:17 AM (58.127.xxx.251)창문열고싶어도 미세먼지때문에 요새 낮에도 못열어요
올해는 아주 계속15. 전
'17.7.1 10:35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저희도 집이 대로주변이라 시끄러운데
그냥 귀마개끼고자요16. 전
'17.7.1 10:36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집이 좀 오래됐는데 왠지 라돈 나올거같아서 그냥 문열고자요^^;;;;
17. 미세먼지ㅜ
'17.7.1 11:01 AM (117.111.xxx.46)저도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 좋은날 아님 하루 한두번 환기만 하고 닫고살아요
문열고 자는건 상상도ㅜㅜ
빼앗긴 일상이네요18. 못 열어요
'17.7.1 11:40 AM (223.62.xxx.217)밤새 악써대는 동네라
여름에도 문 열고 잔 적 없어요.
거의 공원 속에 있는 집이라
근처 사람들 스트레스는 내 방 앞에 다 풉니다.19. ....
'17.7.1 4:37 PM (125.186.xxx.152)귀마개하고 잡니다. 왜 진작 안했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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