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바라보는 미국인 남자도 어머니를 mom이라 부르나요?

미국인남자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1-09-02 17:13:36
우리나라도 늙으막까지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고
장가가고 나이들고 하면 '어머니'라고 서서히 바꿔부르는 사람이 있잖아요.
미국에서도 MOM과 MOTHER 로 바꿔부르는 ., 그런 뉘앙스 차이가 있나요?
50바라보는 남자가 어머니를 MOM이라고 부르면... 마치 50대 한국남자가 어머니를 엄마 라고 부르는것 같은..
그런 건 가요?
IP : 27.115.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2 5:20 PM (122.32.xxx.93)

    맞아요. 몇 주전부터 여름옷 재고 소진중이고 추동복 들여올 채비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지금쯤이면 다 빠졌을거에요.
    이 기회에 추동복을 공략 해 보세요.

  • 원글
    '11.9.2 5:25 PM (27.115.xxx.161)

    감사합니다. 그냥 MOM이라고 두루두루 쓰나보네요..

  • 2. .1
    '11.9.2 5:23 PM (110.13.xxx.156)

    원글과 좀 다른 얘긴데 저아는분도 40대 중반인데 엄청 괘활하고 사회성 좋고 본가 처가에 잘하시는분인데 엄마라 하던데 하나도 거슬리지 않던데요. 좋아보였어요 친근해 보이고 그분 마마 보이 아니거든요

  • '11.9.2 5:26 PM (27.115.xxx.161)

    사람에 따라 잘 어울리는 분도 계실것 같아요...

  • 3. ㅋㅋ
    '11.9.2 5:23 PM (112.158.xxx.29)

    원글님이 맘이랑 마미랑 어감차이를 헷갈리신듯

    대부분 다 맘이라고 부르죠. 한국어로 애들이 엄마~~~ 하는 늬양스는 마미~~

  • 아..
    '11.9.2 5:26 PM (27.115.xxx.161)

    아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4. 그냥 편하게
    '11.9.2 5:27 PM (122.34.xxx.6)

    대부분 그렇게 불러요..


    mother이라고 하면 어머니와 사이가 좀 먼....혹은 엄청 격식을 따지는 그런 뉘앙스는 있어요

  • 네..
    '11.9.2 5:31 PM (27.115.xxx.161)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
    '11.9.2 10:15 P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에게 자기 엄마에 대해서 얘길 할때는 마더를 씁니다

    My mother lives in Seoul 이런식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02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1,150
12401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2,534
12400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2,458
12399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1,683
12398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5,369
12397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4 질문 2011/09/07 29,406
12396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1,893
12395 한대수씨부부를 봤습니다. 2 맹랑 2011/09/07 3,244
12394 박근혜가 대학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될수있을까요? 32 블zz 2011/09/07 2,554
12393 제 컴에는 사진올리기 기능.. 1 사진 2011/09/07 1,544
12392 고3입시에 대해.... 11 소담 2011/09/07 2,277
12391 서울 초중고 "복장·두발 자유, 휴대폰 소지가능 11 .. 2011/09/07 2,017
12390 추석선물로 사양벌꿀..... 2 2011/09/07 1,626
12389 추석연휴 비오네요..ㅠ.ㅠ 4 에잇! 2011/09/07 1,747
12388 당신남편 바람났다. 스팸전화 21 희망 2011/09/07 4,185
12387 백화점에서 100만원짜리 옷 지를수 있으세요? 27 양파즙 2011/09/07 4,923
12386 저도 딴집 쇼크 애기 나와서 4 유산균 2011/09/07 2,311
12385 종합건강검진후... 3 ,,, 2011/09/07 1,901
12384 나꼼수3mc 내용 요약해주실분.. 9 aa 2011/09/07 3,831
12383 전셋집인데 이사온지 한달만에 2 짱나 2011/09/07 2,271
12382 시어른깨서 오시면 일주일정도 머무르다 가시는댁 있으신가요? 4 위로 2011/09/07 2,266
12381 자유다 1 아기엄마 2011/09/07 1,296
12380 분노에서 희망이 싹틀 수 있나요? 4 safi 2011/09/07 2,047
12379 두돌아이가 제가 안된다고하는것만 제앞에서해요.. 13 도와주세요 2011/09/07 3,746
12378 저도 시어머니 자랑해요~~ 14 어디있니로스.. 2011/09/07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