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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언제 알아봤어요?

문재인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7-07-01 00:28:37
안철수 민낯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 알아보셨어요?
전 그전까지는 노통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그래서 문통을 알았으나
솔직히 2012때는 박그네가 너무 싫어서 찍었구요
노통과 비교해 답답하고 화끈한것도 없고 연설도 잘못하고
그냥 인성바르고 착해서 정치판과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운명.2012 끝이 아닌 시작 이란 책을 읽고 다시 보게 됐구요
지지자로 돌아선건 당 개혁했을때요
온라인 당원 신청하면서 혁신위.안철수와 갈등 박지원 같은 호남파와의 갈등을 알게 되면서 겉은 부드러우나 속은 무서운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끝끝내 당혁신 이뤄내는거 보고 지자자로 돌아셨어요
그뒤로 국당 과 민주당의 대비되는 모습들
살아온 이력을 알게 되면서 뒷통수 맞았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늘 노통의 모습과 겹치면서 아쉬운점들이 보였는데
이번 대선 과정 겪으면서 신뢰하게 되었고 주변사람들 보면서
쏟아지는 미담들..그리고 전폭적인 지지자가 된건 오히려 대선이후입니다
권력에 욕심있어 대권 도전한 사람이 아니고 어려움에 쳐한 국가를 위해 니랏일 하기 위해 대선에 나온것 같은 느낌
국민을 섬길줄 아는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IP : 211.108.xxx.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즙
    '17.7.1 12:29 AM (211.105.xxx.200)

    전 2012년 후보경선에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콩크리트지지자여요.

  • 2. ...
    '17.7.1 12:32 AM (1.245.xxx.33)

    2012년부터요

  • 3. ...
    '17.7.1 12:33 AM (222.101.xxx.49)

    저도 2012년 부터인것 같네요.

  • 4. ...
    '17.7.1 12:33 AM (222.237.xxx.171)

    그러게요.. 저도 언제부터인지 확실하진 않지만요.
    노통 가실 때 그 표정..
    너무 큰 사람으로 보였어요. 글구 그 이후의 넘쳐나는 미담들. 역시나 싶어요 ^^

  • 5. 노무현대통령도 좋은데
    '17.7.1 12:33 AM (221.167.xxx.125)

    문재인 대통령이 전 더 좋아여

  • 6. 이니채고
    '17.7.1 12:34 AM (222.98.xxx.77)

    털보가 알아본 시점하고 같아요.
    저도 노통님 장례식장에서 이명박 한테 모든 감정을 다 절제하고 목례하는거 보고
    한번에 알아봤어요.


    사실 그전까지는 민정수석이란 직책이전에 정치에 관심이 아예없었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은 무지개 연합이 깽판칠때 당황하지 않고 너무 인자한 표정으로
    꼬맹이들 어서 오고? 이런 표정으로 볼때요.

    감정의 절제가 바위같은 분이란게 정말 좋았어요.

    제가 불같은 성격이라 ㅠㅠ

  • 7. ...
    '17.7.1 12:36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2012년부터인 듯 해요

  • 8. 아마도
    '17.7.1 12:37 AM (218.236.xxx.162)

    닥치고 정치읽고나서 부터요 ~

  • 9. 샬랄라
    '17.7.1 12:39 AM (117.111.xxx.93)

    문재인 친구 노무현이라면

    다른 말이 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10. ..
    '17.7.1 12:41 AM (49.170.xxx.24)

    2012년에 이미... 캠프 자봉도 했었어요. ㅎ

  • 11. 언젠지
    '17.7.1 12:45 AM (58.122.xxx.85)

    민정수석일때 넘 잘생겨서 좋았는데 노통서거후 다시 정계로오면서 자연스레 낙점했네요

  • 12. ......
    '17.7.1 12:45 AM (175.223.xxx.129)

    그냥 좋았어요. 운명 책 나오기전부터요.
    2011년 운명 출간되자마자 잽싸게 사서 읽고 더 좋아졌어요.
    본격적 덕질은
    사상구 출마를 위해 서울로 면접 보러 가기전 덕계에 있는 미용실에서 이발하면서 찍은 사진 한장으로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계속 변함없이 좋았어요. 한번도 실망시킨적도 없구요.
    남들이 답답하다고 할때도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하면서 몰라주는 사람들이 야속하기도 하고요.
    되돌아보면 오히려 노통보다 문재인 대통령에 더 열렬히 지지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치인을 이정도로 지지하는건 처음이에요.

  • 13. 그린 티
    '17.7.1 12:48 AM (39.115.xxx.14)

    전 정동에서 김어준씨가 사회보았던 북콘서트에서
    수수한 자켓에 면바지 차려 입으시고 나오셔서
    말주변 정말 없으시고 (ㅎㅎㅎ 지금은 단련되신만큼 말빨도 많이 느셨다는)
    그래도 말씀하실때 진심이 막 느껴지고,미리 주문해서 가지고 있던 책에 사인 받고,데리고 간 지인 책 잘 안보는 사람이었는데 현장에서 책 구입하고 사인 받아서 왔네요. 대통령 되실 분에게 사인 받았다고 좋아하면서요.
    2012년 대선엔 정말 한보름쯤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 14. 에일과라거
    '17.7.1 12:50 AM (122.47.xxx.186)

    시간의 흐름대로 쓰자면 이명박 당선되고 밥도 못먹고.잠도 못자고 심장 두근거리고 ..이민가고 싶은걸 억누르고..걍 내일만 하자 모드로 5년을 살다가..그떄 정말 정치에 관심을 껐어요.박그네 나온다 할때부터.누가됐든 막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문재인을 지지했어요.이유가 새누리당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가 더 커서 문재인후보가 정말 좋아서..라고는 그당시는 아니였어요.그냥 그네만 막을사람.그땐 그게 문재인이였으므로..꼭 당선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유세장에도 여러번 갔었어요.그것말고는 내가 보탤수 있는게 없었고..솔직히 그땐 그사람 면면보다는..노무현이 아꼈던 사람이니깐 잘할꺼야 이게 더 컸어요..그리고 그네 당선되고나서..걍 우리나라에 대한 미련을 버렸어요..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순실이 사건 터지고..정권바뀌는걸 1년을 앞당기는 일이 생기고.아마 그때부터 문재인후보에 대해 알아나갔던것 같아요.4년전과 다르게 좀 꼼꼼히 정보를 알아갔다고 해야 하나..
    그땐 그네를 막아야 한다는것땜에 너무 압박감이 컸구요..이번 대선은 저 스스로 압박감은 없었어요.
    홍준표로는 절대 안된다는 믿음도 있었고.안찰스는 원래 안된다고 너무 확신이 있었기땜에..
    심적으로 이번 대선은 여유가 있었기땜에 천천히 음미한다고 해야 하나.아무튼 저는 그랬어요.
    그리고 안철수는 처음 나올때부터 이명박 느낌으로 저한테 다가왔거든요.
    이명박이 대선에 나온다고 할때 제가 받은 느낌하고 너무 같았고.그래서 이 사람은 뭔가 깨끗한 사람은 아니구나 그게 강해서 그 시선으로 보니 맞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점점 문재인후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니 보이더라구요.
    그전까지는 누구를 막아야 한다 이런맘으로 임해서 내가 뽑는 대상에 대한 생각이 깊지 않았고
    이번은 누구를 막아야 한다 이런마음은 적게 들었기떔에 나 스스로가 엄청나게 포지티브해지면서 상대가 더 정확하게 보였던것 같아요.아무튼 저의 선택이 맞아서 행복해요

  • 15. ..........
    '17.7.1 12:5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대통령 하시고부터요.
    박만 피하면 된다는 심정으로 뽑았는데..
    대박 로또 맞았어요♥

  • 16. 찰스
    '17.7.1 1:02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찰스는 정치 데뷔부터 이상하다 생각했구요
    문님은 세월호 단식 때 정말 좋게 봤어요 묻지말고 지지!!
    사람이 먼저다라는 의식이 보여서 너무 잘 찍었다 생각해요

  • 17.
    '17.7.1 1:13 AM (210.94.xxx.91)

    저도 당개혁할 때.

  • 18. 저도
    '17.7.1 1:15 AM (114.200.xxx.80)

    노무현 대통령 서거 발표하시던 순간…
    장례식 때 이명박 대하던 태도…

  • 19. ..
    '17.7.1 1:17 AM (180.224.xxx.155)

    전 뼈노라^^ 노짱 옆에서 항상 든든히 같이 계셔주셔서 좋았고 노짱 검찰 출두하실때 ㅠ...그때부터 믿고 좋아했어요
    저리 좋으신 분이 매도 당할때 넘 슬펐는데 이젠 문빠들이 많아서 행복해요

  • 20. 나꼼수 출연
    '17.7.1 1:18 AM (1.231.xxx.187)

    민정수석이 되시고 서울로 이사 오신 모양인데
    사모님께 백화점 몰려? 다니고 그러지 말라했다는 얘기듣고요

  • 21. 저도
    '17.7.1 1:30 AM (213.33.xxx.173)

    노통 장례식 ㅠㅠ
    노통은 가시면서도 우리에게 큰 선물 주셨어요 ㅠㅠ.

  • 22. ...
    '17.7.1 1:43 AM (124.61.xxx.202)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는 말이 있잖아요.노통의 친구라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이유는 필요 없었어요.역시나 그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이 감사하고 고마운 요즘이 너무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 23.
    '17.7.1 3:40 AM (220.119.xxx.179)

    노통과 함께 청와대 입성할때 저도 모르게 언젠가 저분이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 현실로 이루어 졌어요~^^

  • 24. Stellina
    '17.7.1 5:58 AM (87.4.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부끄럽게도 노통 서거에 충격을 받아 국내 정치뉴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2012년 대선에선 유투브나 다른 경로는 접하지도 않고
    오로지 기사만 통해 안철수를 지지했고, 그 후 단일화 기사 접했고,
    유투브를 통해 tv 대선토론을 통해 503 건너편에 앉은 문재인 후보를 보았습니다.
    그는 조용하고, 대선토론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성이 없었으며
    예의바르고 점잖았고, 곧고 깨끗한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고요.
    제가 정치인에게서 받아온 느낌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말은 어눌했지만 눈매는 날카로웠고요.
    그냥 그 말로 지지자로 들어섰고, 각종 뉴스와 정보를 검색해서 문재인탐구를 시작했지요.
    지금까지 변함없습니다.

  • 25. Stellina
    '17.7.1 5:59 AM (87.4.xxx.113)

    저는 부끄럽게도 노통 서거에 충격을 받아 국내 정치뉴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2012년 대선에선 유투브나 다른 경로는 접하지도 않고
    오로지 기사만 통해 안철수를 지지했고, 그 후 단일화 기사 접했고,
    유투브를 통해 tv 대선토론을 통해 503 건너편에 앉은 문재인 후보를 보았습니다.
    그는 조용하고, 대선토론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성이 없었으며
    예의바르고 점잖았고, 곧고 깨끗한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고요.
    제가 정치인에게서 받아온 느낌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말은 어눌했지만 눈매는 날카로웠고요.
    그 날부터 지지자로 들어섰고, 각종 뉴스와 정보를 검색해서 문재인탐구를 시작했지요.
    특히 동물보호정책을 눈여겨보며 더욱 좋아하게 되었고,
    지지하는 마음 지금까지 변함없습니다.

  • 26. ....
    '17.7.1 6:09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2012년때는 안철수가 너무 싫어서 문재인을 지지하기 시작했어요.
    진짜라고 본건 정말 당 개혁때...평범한 사람은 그거 못 견디죠.
    누구 편드는 사람 없고 사방이 온통 물어뜯는데도 묵묵하게 당을 개혁했어요.
    저 정도면 대한민국 맡겨도 되겠다..

    저는 그 당시 뉴스 볼때마다 문재인 차라리 정치 때려 치우고 양산 내려가서 편안하게 살지.
    문 공격하는 인간들 개늠들이라고 입에 욕달고 그랬었어요.

  • 27.
    '17.7.1 7:18 AM (118.34.xxx.205)

    저 몰라서그러는데 문재인님이 민주당 개혁을 어떻게 하신거에요? 대선때 급하게 알아서 ㅎㅎㅎ
    당선되로 로또맞았네요

  • 28. ..
    '17.7.1 7:24 AM (119.63.xxx.28)

    전 챨스는 왠지 믿음이 안가서 싫었고요 문님은 그냥 사람들ㅇ 좋다좋다하니까 그리 봐지더라고요^^ 기사 읽고 또 님들이 올려준거 읽어보고 그러니까 좋아지더라고요 저 정치 잘 몰라요 정치 알고싶어요 님들은 정치안목 어떻게 키우시는거예요?

  • 29. 당개혁
    '17.7.1 7:43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다 말하면 너무 길고 공천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기존은 계파끼리 공천권 나눠먹기.계파 수장에게 잘 보여야 함.그래서 인재가 크기 힘든 구조.
    문: 인재 중심.시스템 공천,공천권의 권리는 당원에게.
    정치 자영업자들 : 안된다.나눠먹기 하자.일부라도 ,내 지역구라도 공천권은 우리 계파가...
    문: 굽히지 않음.시스템 공천 고수, 당의 주인은 당원.
    기존 나눠먹기 수혜자들.덩달아 문에게 손가락질.친노,친문 패권주의 연일 노래 부름.
    문이 절대 굽히지 않으니 열받아서 뛰쳐나가서 만든 것이 국당.

  • 30. 당개혁
    '17.7.1 7:5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다 말하면 너무 길고 공천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기존은 계파끼리 공천권 나눠먹기.계파 수장에게 잘 보여야 함.그래서 인재가 크기 힘든 구조.
    문: 인재 중심.시스템 공천,공천권의 권리는 당원에게.
    정치 자영업자들 : 안된다.나눠먹기 하자.일부라도 ,내 지역구라도 공천권은 우리 계파가...
    문: 굽히지 않음.시스템 공천 고수, 당의 주인은 당원.
    기존 나눠먹기 수혜자들.덩달아 문에게 손가락질.친노,친문 패권주의 연일 노래 부름.
    문이 절대 굽히지 않으니 열받아서 뛰쳐나가서 만든 것이 국당.

    이때 기레기들 어느 언론하나 사실 그대로 다루질 않았음
    친노패권에 당하는 측은한 안철수 이런식이였음...여기에 손석희도 포함.

    문과 친노,친문은 민주당 분열시키는 분열종자로 보이게 다뤘음.기레기들.

  • 31. ....
    '17.7.1 8:08 AM (118.46.xxx.63)

    실제로 보구서요.
    연설하는 거 보고 확신.

  • 32. 쓸개코
    '17.7.1 8:08 AM (211.184.xxx.237)

    지난 대선때부터 좋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확실하게 저력을 확인했던게 당내 내부총질하던 자들 다 나가고 나서 바로 세우고 정비할 때요.
    그때 저 너무 반해서 당원가입했습니다.

  • 33. ...
    '17.7.1 8:39 AM (58.236.xxx.37)

    노통연설때 문재인이 제 친구입니다 큰소리로 당당하게
    말할때부터 더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함

  • 34. 1234
    '17.7.1 8:45 AM (175.208.xxx.169)

    처음부터 열심히 지지했는데 12대선때 부정선거에 쉽게 인정하셔서 실망이 컸었죠.
    그후 이재명시장님이 시대에 맞는 인물로 보고 있었구요.
    어쨋든 민주당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 없었어요.

    지난9년간 국가 빚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랐고
    서민복지는 파격적으로 줄이면서 재벌에게는 모든 세금을 아낌없이 퍼주면서도
    근로자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려준 두정부였죠.

    국민에게는 빛폭탄, 재벌에게는 물가올려 돈폭탄,
    공공요금은 1년에2~3번씩 올려 무엇하나 곱게 봐줄수 없는 정책들이
    무조건 민주당 지지로 돌려 놓았네요.

  • 35. phua
    '17.7.1 11:08 AM (175.117.xxx.62)

    노통연설때 문재인이 제 친구입니다 큰소리로 당당하게
    말할때부터 더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함 222

  • 36. ..
    '17.7.1 12:12 PM (221.149.xxx.212)

    미안할뿐......

  • 37. rosa7090
    '17.7.1 7:59 PM (222.236.xxx.254)

    노무현 대통령 서거 발표하실 때, 장례 때 명박에게 인사하실 때....// 진정한 발견은 미담과 문재인님의 운명을 읽을 때...그리고 마음으로는 늘 지지했어요.

  • 38. 문통
    '17.7.1 9:29 PM (211.108.xxx.4)

    참 생각해보면 대통령 자리 그분에게는 운명이네요
    숙명처럼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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