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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관계시 남자의 이런행동... 결혼 해도 괜찮을까요?

질문 조회수 : 53,783
작성일 : 2017-06-30 23:45:44
낚시 아니니 성관계 관련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애인과 섹스할때,,
둘만 합의한다면...즉 관계시 어떤 말이나 행동 하는걸 서로 좋아한다면 괜찮은거죠?
예를들어 기구(진동기)도 사용하고, 흥분하면 보X XX싶어 라든지 상스런 말을 쓰든요.


직업 자체도 그렇고 사회 생활은 무척 점잖게 하는 남자인데, 정력도 세고 섹스를 많이 즐기는 남자예요.
주말에 하루 같이 자면 기본 3번은 해요. 잘 리드하고 오르가즘을 자주 느끼게 해줍니다.
소개팅으로 만난거고 한달 좀 넘어서 첫관계 했고요. 총 4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처음엔 섹스가 다른 남자들 처럼 그냥 평범했는데 관계한지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 기구를 써보자 해서 깜짝 놀랐다가 지금은 저도 좋구요...
저속한 말은 처음부터 썼는데 흥분을 많이 하거나 절정에 다다를때쯤이면 말을해요.
이것도 처음엔 놀랐는데 이젠 저도 같이 맞장구치는 정도고요.


여러명 사귀어 봤지만 이런 남자는 처음인데, 혹시 변태 기질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직업이나 학벌도 좋고 키도 적당하고 이런저런 조건들은 무난한 남자입니다.
이런 정도는 변태는 아닌건지, 성적으로 이런 남자라면 결혼도 괜찮을지요?

비슷한 남자 만나보신분 계신지 궁금해요.



IP : 221.165.xxx.160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6.30 11:47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관계한지 한달만에 기구 쓰자는 남자도 희한한데 님은 좋다면서요. 되게 잘맞는것같은데요...

  • 2. ....
    '17.6.30 11:49 PM (58.127.xxx.251)

    그게 변태는 아니죠
    서로 좋으면 무슨 문제가 될까싶네요

  • 3. ..
    '17.6.30 11:49 PM (125.209.xxx.190)

    본인도 좋다면서 남자만 변태냐고 묻는게 말이 안맞음.

  • 4. ㅇㅇ
    '17.6.30 11:49 PM (110.70.xxx.228)

    만난지 두달만에 기구..
    변태 아닌가요
    님과 결혼후 외도할 확률 천퍼

  • 5. 모모
    '17.6.30 11:49 PM (110.9.xxx.133)

    성관계는
    둘이 합의되면
    별. 상과없지 않나요?

  • 6. 모모
    '17.6.30 11:50 PM (110.9.xxx.133)

    오타-상관

  • 7. 일단
    '17.6.30 11:50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청혼받고 고민하세요

  • 8. ..
    '17.6.30 11:51 PM (115.143.xxx.167)

    관심만큼 경험도 많은 남자분인가봅니다~
    뭐 변태라는 기준이.. 서로 잘 맞고 그럼 괜찮은거아닌가요
    다만 그런 호기심이 결혼해서도
    아내한테만 만족하면 좋은데 아닐까봐 글쓴분이 걱정할듯하네요~

  • 9.
    '17.6.30 11:52 PM (61.83.xxx.160)

    일반적이진않네요 정상은아닌듯

  • 10. ㅇㅇ
    '17.6.30 11:52 PM (223.39.xxx.92)

    무슨 권태기도 아니고
    사귄지 얼마안돼서 더 자극적인 걸 찾는게 정상은 아니죠
    단어사용도 저질이네요

    저런 인간이 결혼하면 더 자극적인 걸 찾아 업소가는겁니다
    그냥 남들에게 묻지말고 님이 조금이라도 껄끄러우면 스탑하세요
    외적인 조건에 홀리지마시고 ㅡㅡ

  • 11. ㅋㅋㅋ
    '17.6.30 11:53 PM (223.62.xxx.191)

    남자가 본인 변태인거 여자들이 이해해줄까 해서
    올린 글인듯.
    내가 변태라 싫어하나 이런식?

  • 12.
    '17.6.30 11:55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싫증난다고 온갖 기구 싸들고 딴 데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뭐..ㅎ

  • 13. ...
    '17.6.30 11:57 PM (1.245.xxx.33)

    점점 더한거 할듯...ㅎㅎ
    기대되네요...ㅎㅎ

  • 14. sss
    '17.6.30 11:58 PM (119.67.xxx.158)

    원글님도 좋으면 좋은거죠 뭐...

  • 15.
    '17.6.30 11:5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변태끼리 잘 만난듯.

  • 16. 난독증아줌마들
    '17.6.30 11:59 PM (210.219.xxx.237)

    잘맞는다고 자랑글로보이나.
    마지못해 맞춰주다주다 고민글 올린거잖아요. 저게 잘맞는걸로 보이나 진심???

  • 17. 이상
    '17.7.1 12:00 AM (175.223.xxx.195)

    전 넘 이상한데요
    사회적으로 점잖은 역할 수행하느라
    받았던 억압을 성관계시 변태적 성향과 저속한 말로 푸는 스타일 같습니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서 푸는 성향의 성격인지 꼭 확인해야할것 같아요

  • 18. 원글
    '17.7.1 12:00 AM (221.165.xxx.160)

    처음엔 저도 황당하고 놀랬는데,
    그 이후로는 다르걸 해보자고 말하지는 않네요...

  • 19. ..
    '17.7.1 12:05 AM (221.143.xxx.89)

    여기선 악플이 많이 달릴거라 예상되는데
    우선 겉으로 예의바르고 지적인거랑 실제 관계시의 언행이 차이가 나는 남자들 많습니다.
    이게 꼭 나쁜거라기보다 서로 맞으면 되는거구요.
    기구를 써보자 하거나 저속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업소 등을 좋아하는 것으로 매치되진 않습니다.
    혼자만 즐거운 것은 오히려 즐기지 않고 서로가 즐거운 관계를 원한다고 할 수 있거든요.
    서로 대등하게 즐기고 여성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남자가 전 낫다고 봐요.
    편견이 없을 수 없지만 상대랑 맞춰줄 수 있고 나도 즐기게 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부정적인 댓글은 다른 분글이 써주실테니 저는 긍정적인 면도 알려드려요^^

  • 20. ..........
    '17.7.1 12:08 AM (125.177.xxx.71) - 삭제된댓글

    둘이 합의했다면 뭘 해도 남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절정에 달했을때마다 저속한 말을 하는 것이 지금은 본인도 동의했고 성적인 쾌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해도 어쩌다 한 번이지 매번 그러면 모멸감이 느껴질 것 같아요.

    영화 공공의 적에서 이성재가 겉보기엔 세련되고 점잖은 엘리트지만 아침에 샤워할때마다 혼자 자위하면서 쌍욕을 하잖아요.
    그 사람의 이중성, 숨겨진 천박함을 표현하는 장치로 연출된 장면인데,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 21. 0000
    '17.7.1 12:09 AM (116.33.xxx.68)

    좀 변태스럽네요
    만난지얼마되지않았는데
    어휴

  • 22. 변태맞고
    '17.7.1 12:12 AM (118.32.xxx.22)

    나중엔 채찍도 막쓰고
    처맞으면서 악악대고 상스런 소리하고
    다 찢어진 빤스 쓰고 입고도 하고
    아주 그냥 천박의 끝을 달리면서
    기구 마니 쓰면서 하세요 ㅋㅋㅋ
    동영상도 찍으시고 고추에 호화찬란 레이저구슬도
    심으시고 육덕진 고깃덩어리 아랫뱃살 쥐어 흔들면서
    마이하세요 ㅋㅋㅋ

  • 23. ...
    '17.7.1 12:1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본인도 정상스럽지 않은거 알고 물어보면서 뭘...
    님도 좋다니 뭐 유유상종.

  • 24. ..
    '17.7.1 12:13 AM (221.143.xxx.89)

    그리고 실제 관계를 하며 상대와 같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남자가
    골방에서 이상한 포르노 보며 상상만 가득한 남자보다 변태일 확률이 적어요.
    여기선 대부분 변태 같다고 할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정상입니다.
    다만 상대가 못받아들이는 정도면 문제겠지만요.

  • 25. 연락2
    '17.7.1 12:16 AM (114.204.xxx.21)

    뭐....원글님이 좋다면야....근데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한번 더 지켜보세요....혹시 진짜 이상한 거 요구하면 완전 자르시구요

  • 26. ㅋㅋ
    '17.7.1 12:18 A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뭐가 정상인가요? 윗님이보기에나 정상이죠
    참 황당하네
    꼭 저런 남자들 있어요
    겉으론 멀쩡하게 점잖은 척 하면서
    문자로 싫다는 애인한테 야한얘기 계속 하고
    희롱해가며 욕구푸는 남자도 있어요
    저거 쌓이다보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 27. 결론은
    '17.7.1 12:2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조신한 여자는 아니라는거죠.

  • 28. 혼자
    '17.7.1 12:24 AM (213.33.xxx.173)

    흥분해서 ㅋㅋ거리는 저 댓글이 더 변태같아요.

  • 29. ..
    '17.7.1 12:25 AM (221.143.xxx.89)

    싫다는 여자에게 수위 조절 못하고 희롱이라 느끼게 하는 남자는 변태 맞죠.
    서로 신뢰가 있고 사랑하는 사이에 상태에서 성적인 대화도 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화의 주제를 다양하게 해주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요.
    상대를 거북하게 하는 남자는 변태 맞고요.

  • 30. ..
    '17.7.1 12:25 AM (49.170.xxx.24)

    기구 쓴다고 변태는 아니죠.
    우머나이저 같은 여자 성감 올려주는 기구도 있어요.
    님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합니다.

  • 31. ...
    '17.7.1 12:2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변태죠
    님이 실증나면 딴 여자 찾아서 자극 찾을 거이므.

  • 32. 궁구미
    '17.7.1 12:2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기 서 '보X XX싶어' 가 도대채 무슨 말인건가요 ?
    아무리 생각해도 못 풀겠넸는데 누가 좀 갈쳐줘요.

  • 33. 47528
    '17.7.1 12:29 AM (218.237.xxx.49)

    그것도 복일 수 있다우~

    그것도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는 정력 쌘 사람은 싫어요..ㅜㅜ 제가 별로 안강해서..

  • 34. 보통
    '17.7.1 12:29 AM (118.32.xxx.22)

    저런짓들이 다 변태라고 하는거에요
    여자를 성도구화 시키면 온갖짓 다해요
    그걸 지능이 뛰어난 여자가 못받아들이면
    미친노무스키 되는거고
    일반적으로 대부분 여자들은 미친놈 취급해요

    그걸 술집여자나 유흥쪽 여자들처럼
    받아주는 여자가 있는데 남자한테 농락당한다고
    보심되요 ㅋㅋㅋ
    그래도 조타하면 다 응하시고요 왜묻나 ㅋㅋ

  • 35. ...
    '17.7.1 12:34 AM (116.39.xxx.156)

    님이 이야기하시는 정도를 능가하는 부부를 아는데
    아주 정상적이고 준수한 사람들이에요
    부부중 아내가 제 오랜 친구인데
    평생 가벼운 욕도 할 줄 모르는 순딩이임에도
    남편과 관계시 욕을 서로 하면 성감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등... 누가 들으면 딱 변태커플같은 소리를 하는데....
    변태는 커녕 학생시절부터 줄곧 모범생 스타일인 친구랍니다.
    남편이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인 친구고...
    남편을 무지무지 사랑하지요.

    그 부부에게 드라마 소재가 되고도 남을 히스토리가 있어서 부부관계가 아주 돈독한데(남편이 평생 부인을 업고 살아야 하는 아주 특수한 히스토리가 있음. 섹스랑 무관한 문제입니다만) 그래서 힘든 신혼시절을 극복하고 서로 존중과 사랑이 넘치는 관계인데 잠자리 이야기만 따로 떼 놓고 들으면 변태스러워요.

    두 당사자만 오케이면 그건 변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바람피우는 사람들의 특성이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안 피운다, 가 아니고 별개의 문제죠.

    근데 여기 댓글들은 그저 싸잡아 부정적이네요. 익히 예상되었지만 ㅋㅋㅋ

    그냥 그 남자 자체를 잘 보세요. 사람 전체를 보시라고요. 결혼은 복불복이에요.

  • 36. 전문가
    '17.7.1 12:36 AM (221.163.xxx.143) - 삭제된댓글

    서로 좋은데 괜찮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맘껏 즐기세요^^

  • 37. cakflfl
    '17.7.1 12:38 AM (221.167.xxx.125)

    남자가 경험이 엄청 많은거 같아요

  • 38. cakflfl
    '17.7.1 12:39 AM (221.167.xxx.125)

    근대 욕을 어떻게 한다는건가요??ㅋ

  • 39.
    '17.7.1 12:4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쾌락추구형 왕성한성욕 절대 한여자로 만족못함 낮에 점잖은거랑 상관없음

  • 40. ㅇㅇ
    '17.7.1 12:47 AM (125.176.xxx.253)

    욕을 할 수는 있는데(아주 심한 욕 아니라면)
    기구 쓰는 건 넘 황당하네요.
    예전 여자들과는 그렇게 해왔나봐요..
    좀 특이한 건 사실인데요...
    그 남자와 결혼 하실 사이인가요.
    연애상대라면 뻥 차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 41. ...
    '17.7.1 12:50 AM (223.62.xxx.237)

    저는 남편이 첫 남자고 유일한 남자라 뭐라 조언하거나 경험담을 말해주는게 맞는건지 몰라도...
    둘다 경험이 전혀 없었어요. 일찍 만나기도 했지만 제가 고루해서 남편이 첫키스 상대자였어요. 하지만 제가 야한 소설 좋아하고 그런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는건 알았었죠. 다행히 남편도 관심 많고 정력이 센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결혼한지 10년 넘었고 40 넘었는데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해요.
    둘다 신혼일때 서로 기분 나쁘지 않고 즐긴다면 변태가 아니지 않나...라는 얘기를 했었고 원글님 본문에 쓴 행동들을 제 남편이 다해요. 평상시에는 친구들한테 이 새끼 저 새끼도 안하는 욕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흥분시에는 별 얘기를 다해요. 그러면 더 흥분 된대요. 아주 평범하고 정상적이지만 부부만의 시간에는 남들은 전혀 상상도 못할 사람이 되지요. 원글님은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신뢰가 없어 불안하시겠지만 다른 면에서 신뢰할만하다 하면 괜찮을거에요. 제 남편 같은 사람도 아주 점잖고 바른생활 사나이인데 밤엔 그러네요 ㅋㅋ 아마 저도 주위에서 이런지 모를거에요. 저도 밤에는 달라져요. 아마 많은 부부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세상 누가 알겠어요. 부부끼리의 비밀인걸요. 그 남자 친구가 변태성욕자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 42. ㅡㅡ
    '17.7.1 12:51 AM (123.108.xxx.198)

    남자가 그쪽으로 선수구만요.
    난 별루

  • 43. 이상무
    '17.7.1 12:53 AM (121.160.xxx.200)

    암것도 아니구만 무엇이 문제일까요.

    저는 기구는 써본적은 없지만 서로 만족한다면 기구 정도야 쓸 수도 있는거고.

    보x 자x 어쩌고는 저희 부부도 가끔씩 씁니다. 그럼 더 자극적.

    어 근데 자주는 아닙니다. 자주하면 별로 재미 없을텐데

    이상 20년차 잉꼬부부

  • 44. 변태
    '17.7.1 1:07 AM (223.33.xxx.89)

    ㅡㄴ아닌거같아요
    제남편도 기구는 안쓰나
    오만거다함
    근데요
    경험많은듯
    제 남편도 그렇고 밤문화도 유흥도 좋아해요

  • 45. 세상에는 별 인간군상이..
    '17.7.1 1:10 AM (114.204.xxx.4)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침대에서 서로 욕을 하면 더 기분이 좋아진다는 거네요??
    왜 그렇게 될까요?
    욕을 하면서 기분 좋아진다는 남자도 이해 안 되지만
    욕을 들어먹으면서 기분 좋아진다는 여자도 이해 안 되고..
    에효...완전 다른 세계 같네요.

  • 46. ㅇㅇ
    '17.7.1 1:10 AM (121.168.xxx.41)

    변태든 아니든 이 남자와 결혼 안 하면
    앞으로 다른 남자랑 하게 될 때..
    님이 좀 아쉬워 할 수도

  • 47. 여기
    '17.7.1 1:18 AM (121.161.xxx.170)

    남편이 그런짓하는걸 당하고 사는 여자들이 변태 아니라고 쉴드치네요
    변태 아니긴요 그게 바로 변태에요
    관계시 아주 심한 상스런 욕지꺼리 내뱉는거 정신분석적으로 정상아니고 남자의 억눌리고 비틀린
    결핍이 만들어내는데 보통 여자에 대해 생각하는 여성관이 삐뚫어져있을수 있어요
    야동이나 포르노에 집착하는 남자들이 기구쓰고 성적 판타지를 많이 키워서 별짓을 다하죠
    그게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변태가 달리 변태가 아니라요
    여자가 쌍스런 욕짓꺼리 내뱉을때 그게 참아지면 같이 변태겠죠

  • 48. 하루하
    '17.7.1 1:20 AM (222.235.xxx.143)

    다떠나서 헤어지면 님도 다른사람에게 만족안될지도몰라요
    . 얼른 노선을 정하시는게...

  • 49. 공사다망해도 로긴했음..
    '17.7.1 1:28 AM (59.31.xxx.74) - 삭제된댓글

    님도 화끈하게 놀아보세요./ㅋㅋㅋ
    상대남이 어떻게 나올지...무지 궁금해요.

    이왕이면 큰 곤봉으로 때려잡는 시늉도 해보구요..
    상대남의 속옷을 일부러 확 찢으면서 해보세요..리얼하게...ㅋㅋㅋ

    그걸 받아들이는지..아니면 미친여자로 오인하는지...^^
    그 상태와 결과를 보면 어떤 남자인지 가락이 잡힐 겁니다.

    정상인 남자라면.. 이건 너무하잖아 하겠죠.
    섹에 미친남자라면.. 좋아좋아 더 해줘잉~ 할 테궁..-.-

    그런데 문젠.. 그렇게 싼티 작렬하게 놀던 남자도 결혼은
    조신한 여자와 하고 싶어하는 게 모순이고 함정입니다.

    최할아버지와 박할머니가 그렇게 섹쉬~리얼하게 했다잖아요..
    근데 어때요? 그들이란 사람들..과연 정상이던가요?
    물어보나마나..원글님의 상대남은 절대 아니올시다 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구.. 남자의 옥석을 가리십시오.
    충분히 간파해보고 결혼해야 절대 후회가 없어요,
    남자보는 눈을 키우세요..제발...-.-

  • 50. ㅋㅋㅋ
    '17.7.1 1:4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야동이나 포르노를 많이 봤거나
    아님, 성폭행에 대한 숨어있는 욕구가 있거나.
    왜 여자에게 상스런 욕을 하며 짓누르려 하는지.
    울 남편은 관계시 내가 상스런 표현 하니
    화들짝 놀라던데....
    아마도 님 남친분은 전 여친들과 그러고 놀았던지,
    아님 님이 잘 받아주니까 계속 더 그렇게 자극적인 것만 찾는지는.... 더 만나봐야 알겠네요.
    그 남자한테 결혼 얘기 슬며시 꺼내보세요

  • 51.
    '17.7.1 1:58 A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전 친구에게 듣고선
    한가지 여쭤볼려고 했는데요
    친구가 돌싱인데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가 변태인지
    의문을 품던데 전 솔직히 그 얘기 듣고 기함하고
    만남을 신중하게 고려해보라고 했는데요
    남자가 평상시 담배를 즐기진 않는데
    관계시 담배를 피우면서 친구 중요 부분에
    담배연기를 내뿜는다고ㅜ 이거 변태아닌가요?
    관계시 욕도 한다고 하고요
    욕은 너가 거북하면 안할거라고 했다는데
    근데 그 사람 말로는 통계적으로 지식인일수록
    관계시 욕을 많이 한다고 했다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근데 평상시에는 아주 조용하고 멀쩡하고
    학벌도 직업도 아주 좋다고 해요

  • 52. //
    '17.7.1 1:59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

    남자가 경험이 많으면,,
    자궁경부암 조심해야하는거 아닌지ㅡ

  • 53.
    '17.7.1 2:12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변태인지 아닌지 여부는 모르셌지만
    포르노의 전형적인 코드죠

  • 54. dfgh
    '17.7.1 2:42 AM (218.51.xxx.164)

    무슨 기구요?
    기구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 취향이겠지만, 저는 야동 볼 때도 기구 같은거 나오면 그 부분은 스킵해버립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기구로 자극하면서 흥분을 하나보죠? (저 여자)
    이건 지극히 제 의견이고..

    기구를 아주 가혹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로 좋고 윈윈 아닌가요?
    욕하는 것도. 공공의적 이성재가 샤워하면서 자위할 때 욕하듯이 여자한테 무슨ㄴ아 이 걸레야 뭐 이런식으로 여자를 모욕하는 욕 아니면 괜찮지 않아요? 남자가 너무 좋아서 욕 또는 비속아 섞어하면 흥분될 것 같긴해요..
    원글님이 좋다면 좋으신거죠.. 부럽네요

  • 55. ...
    '17.7.1 3:46 AM (120.142.xxx.2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관계가 많다고 그런 건 아닐거예요. 머리 좋은 남자들이 성적 환타지도 놓을 가능성이 많아요. 마침 상대 여성을 만나면 자신이 상상만 했던 행위들을 실현해볼 수 있겠죠.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부 사이의 일은 부부만 아는 거구, 두 사람이 합의된 상태라면 그건 변태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도 그 부분은 맞는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56. .......
    '17.7.1 3:49 AM (120.142.xxx.23)

    남자분이 여자관계가 많다고 그런 건 아닐거예요. 머리 좋은 남자들이 성적 환타지가 높을 가능성이 많을 걸요? 마침 님과 같이 맘이 맞는 상대 여성을 만나면 자신이 상상만 했던 행위들을 현실로 해보고 싶겠죠.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부 사이의 일은 부부만 아는 거구, 두 사람이 합의된 상태라면 그건 변태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도 그 부분은 맞는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57. 으음
    '17.7.1 4:09 AM (218.51.xxx.41)

    40대 바라보는 2년된 아직 신혼부부인데요.
    연애때는 안그랬으나;;;
    요즘엔 원글과 거의 흡사해요. 남편이 관계중 더티토크 많이 하고 저한테 시키기도 하고요. 부끄럽네요ㅎㅎ진동기도 사오고 암튼 되게 적극적이에요. 덕분에 저야 뭐 매번 느끼고 부부관계는 100퍼센트 만족해요. 다만 제가 워낙 저질체력인데다, 육아 때문에 체력이 안돼서 자주 응해주지 못해 남편이 삐질 때도 있네요. 저도 체력만 따라줬음 매일 할텐데ㅜㅜ

    결론은!! 남녀사이에 둘만 괜찮으면 수위가 문제될게 있나요? 또 나하고만 하는거라면요. 딴데 가서 그러면 문제겠지만! 저는 남녀사이에 관계가 가장 큰 교감이며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해서 변태라는 행위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둘 다 괜찮다면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전 저희가 관계중 야한말 하고, 진동기 같은거 쓴다고 해서변태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댓글에 놀랐어요ㅜ
    저희 부부 둘다 좋은 학벌에 사회적으로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흑흑.

    그나저나 어디가서 한번도 얘기해 본적 없는 비밀을 털어놓은 기분이네요. 익명이 이래서 좋구나.

  • 58. dbtjdqns
    '17.7.1 4:13 AM (175.223.xxx.23)

    뭐가어때서요? 다양한시도해보는 거 서로에게 나쁠거있나요? 전 상대방이그래도 상관없을듯요.그때 그분위기가 서로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다면야.뭐든! 노력안하는 리스남녀가더문제죠.

  • 59. 으음
    '17.7.1 4:19 AM (218.51.xxx.41)

    아 근데 욕도 하는 거예요?? 저희 부부는 욕은 한번도 안햅봤어요. 전 욕은 못할것 같아요. 욕 들으면 화가 나거나 아님 웃겨서 못할듯ㅋㅋㅋ뭐 범죄도 아니고 어때요.
    댓글 보니 바람 얘기도 많은데 그것도 복불복.
    바람 피울지 안피울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미리 걱정할 필요 있나요.

  • 60. 애들
    '17.7.1 5:43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나중 자녀가 그꼴 본다 생각한번 해보셈...추잡하기.짝이없죠

  • 61. 댓글 관대하네
    '17.7.1 6:02 AM (108.35.xxx.168)

    그게 변태인거죠. 욕을 한다라... 내면에 억압된 무언가를 품고 있는 상저질부류네요. 기본적으로 상대방 여성에 대한 존중또한 성적인 것만으로 풀어주는게 다인 주접스런 인간인데요?
    만남의 밑바탕엔 섹스와 탐닉밖에 없는 묘한 인간이네요. 만난지 한두달에 기구사용은 많이 해본 놈들과 밝히고 여자 하대하는 놈들 주특기 아닌가요? 아니면 허풍쟁이나 변태... 저라면 남편감으론 별로...
    부부끼리 스와핑하고 잠자리에 욕지거리하고 그런거
    정상 아닙니다. 둘만 좋으면 된다고요? 그런데 그런 커플들 거의 그런쪽으로 힘들어하고 고민 많던데...
    왜 좋으면 고민을하는지. 나인하프위크네 완전 ㅋㅋ

  • 62. 우와~~
    '17.7.1 6:1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한번하면 기본은 3번이라니 정말 정력이 대단하네요.
    원글님도 비슷한 취향인것 같은데
    정말 둘이서 그부분이 잘 맞아서 좋으시겠어요.

  • 63. 변태들도 다 처음 그렇게
    '17.7.1 6:3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시작해요. 기구사용하고, 욕하고, 침 뱉고...그러다 모든 쾌락이 그렇듯 만족하지 못하고 점점 더 쎈 자극을 찾죠.
    결국 밧줄로 칭칭 감고, 수갑 채우고, 때리고 하면서 여자는 매조키스트, 남자는 새디스트로 진화, 발전하죠.^^;;

  • 64. 한달만에....ㅋㅋ
    '17.7.1 6:49 AM (14.42.xxx.196)

    님이 쉬워보였나보네요..
    그 남자...결혼까지 갈 마음이 없나보네요.
    서로 좋으면 된다는 건...사랑이 깊어지고 모든 것에 신뢰가 쌓인 다음이죠.
    밖으론 점잖은 척....
    안으론 변태..탐닉..여자사냥...그런 남자종류.
    한 마디로 저질인거죠.
    정력 세고 좋다니 님도 실컨 즐기고 결혼은 마세요~~

  • 65. 82
    '17.7.1 6:53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이런 건 여기 올리지 마세요 교양 부르짖는 노친네들 많아서 부정적인 의견 많아요. 원글님 쓴 거는 변태 축도 못 낍니다
    어휴 그런 거 가지고 무슨 밧줄에 수갑에 때리니 어쩌구까지 발전을 하는 지.... 깝깝하네요
    취향의 문제이고요 원글님이 찜찜하다 싶으면 다른남자 만나세요
    세상은 다양하고 사람도 다양합니다
    더티토크가 좋은사람도 있고 싫은사람고 있고 그런 거예요

  • 66. .....
    '17.7.1 7:34 AM (211.222.xxx.138)

    본인이 좋다면야 뭐라하겠어요?

  • 67. 찝찝
    '17.7.1 7:35 AM (59.28.xxx.108)

    원글이가 그 남자랑 관계시 만족하면서도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만나지 말야야지 저희가 그정도
    행동가지고 변태니 뭐니 말할수는 없죠
    다만 남자가 경험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 68. //
    '17.7.1 7:37 AM (219.255.xxx.212)

    댓글들 정말...
    중세시대 할머님들 같으세요 ㅎㅎ
    기구사용에 기함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헐~~~
    리스로 살거나
    남자 일방적으로 관계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전합니다

    원글님은 남자의 평상시 인격을 보고 판단하심 되구요
    댓글들은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 69. ..
    '17.7.1 7:37 AM (122.35.xxx.182)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르면 의식보다는 무의식이 드러나면서 욕 할 수 있어요
    그게 뭐 나쁜가요?
    섹스에서 변태는 없는 듯 ...단지 다양성이 존재하는 거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다가 재미없어서 리스로 가는 커풀들 많잖아요
    아니면 남자가 밖에서 더 자극적인 것을 찾거나..

  • 70. 원글
    '17.7.1 8:20 AM (221.165.xxx.160)

    댓글들이 많네요.
    제가 정확하게 안써서 오해하신 분들이 있는데 관계시 욕을 하는게 아니라 남녀 성기를 지칭하며 빨고 싶다, 빨아줘, 박아주니까기분 좋지 뭐 이런 거예요. 글로 쓰니 엄청 민망하네요...죄송 ㅠ.ㅠ 진짜 처음에 너무 놀래서 그랬고 욕은 안해요.
    결혼은 저도 30가까이 됐고 남자는 30 넘어서 이런 저런 얘기중에 내년쯤 하면 어쩔까라는 말이 나온거고요.
    둘다 당장 결혼해도 될만큼 경제적 기반도 있고요. 제 고민이 별거 아니라는 의견에 힘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1. 지나가다
    '17.7.1 8:26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럼 오럴을 말하는거였는데 많은 분들이 변태로 오해를 한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오럴섹스는 요즘 부부들 보통 다 한다고 들었는데
    사람 나름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생각만해도 매스거워요.
    그렇다고 그런걸 변태라고 부르지는 않을듯.

  • 72. ....
    '17.7.1 8:37 AM (175.223.xxx.117)

    내면의 억압된 무언가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어디선가 얻은 정보를 너무 지엽적으로 판단하시네요. 내면에 억압된게 없는 인간은 없어요; 심지어 그렇게 하는걸 보니 경험이 많다, 분명히 외도한다, 성병 걸리면 어쩌냐...이게 말인지 방구인지...논리는 하나도 하나도 없고 남자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다른 취미가 없는 남자이면 섹스가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편 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관심도가 높을거고 거기에 원래 성향이 호기심이 많으면 이것저것 시도하는거에 거부감 없고 적극적일 수 있고요. 섹스만 보지 마시고요, 섹스하는 그 사람을 한번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문제는 욕을 한 다음에는 줘팰만한 성향인가 싶다면 욕을 하는게 문제가 되는거고요. 그냥 쾌감을 더하고자 더티토크를 하는거면 그거는 문제가 안되는거죠.

  • 73. 정상적임
    '17.7.1 8:38 AM (125.188.xxx.43)

    여긴 정말 성에대해 너무 고루해요

    저는 40대 후반 여자구요

    둘이 합의만 된다면 변태는 없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저 남자분은 제기준에 변태 아닙니다.

    요즘 오랄 안하는 커플이 드물텐데요
    저역시 첨에ㅇ 구역질 났는데 이젠 은근 즐겨요.

    진동기도 솔직히 관심 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뭘해도 잘 못느끼는 여자였는데 남편이 성인용품샵에서 돌기있는 실리콘 사와서 그걸 끼고 하니 잘느끼게 되더라구요

    섹스는 어른들만의 놀이라고 생각해요

    젋은시절 너무나 성에대해 억압받아서 인형처럼 누워만 있었고 너무 무지했던 제자신이 후회 되던데요


    어쨌든 원글님남친은 변태 아닙니다.
    섹스 못하는 남자랑 평생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최악이죠

  • 74. 야동 따라하는 듯
    '17.7.1 8:51 AM (110.70.xxx.140)

    내가 별로면 별론거죠
    맞춰줄게 아니라...

  • 75.
    '17.7.1 9:28 AM (14.44.xxx.95) - 삭제된댓글

    그 남자 혹시 여의도에서 근무하나요?
    저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30대초반 맞죠?

  • 76. ..
    '17.7.1 9:29 AM (59.12.xxx.4)

    무조건 성관계시 파트너가 많았고 매춘도 많이해봤다에 오백원겁니다. 지금 여친도 결혼하면 활빌한 성생활할수있지만 곧 실증을 내고 다른 성파트너를 찾을겁니다. 쾌락은 절대 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만족하지않고 자꾸 다른 일탈을 꿈꾸기 마련이죠, 저라면 결혼 안합니다, 나이는 드는법 인생이 피곤해져요

  • 77. 공사다망님
    '17.7.1 9:36 AM (116.40.xxx.2)

    얘기 이해가네요.

    결혼은 원글님 취향에 따라 할 것이고.
    그 남자 변태라고 속단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공사다망님 방법 한번 꼭 써보세요.
    짚이는게 있을 거예요. 틀림없음~

  • 78. 비슷한 사람 기억남
    '17.7.1 10:17 AM (175.213.xxx.111) - 삭제된댓글

    나이차 좀 있는 사람 만날 땐데 비슷했어요.
    디테일하게 비슷해요.
    어린 나이에 일찍 사회적으로 성공한 겉으로 점잖은.
    ㅅ밝히고 xxxx 저속한 말도 같고 여러번 하고.
    결론은 너무너무 ㅅ과 여자를 좋아함.
    나만 좋아해야 되는데 세상 여자들 모두 ㅅ상대로
    보는 경향이 있고 결국 바람 났고요.
    너무 그쪽으로 발달된 남자는 문제 터지더라구요.
    균형이 중요해요 균형이.

  • 79. 섹스 꽤나 해본 넘
    '17.7.1 10:34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섹 해볼만큼 한 부부도 아니고? 만난지 얼마안된 미혼들이 저 기구를 들이민단 자체가 일반적이진 않은 넘이다 그게 팩트죠!

    남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어떤 여자든간에 섹스를 꽤나 해본거임 저 기구는 시작이고 더 쎈 자극적인 걸 찾아 여자를 도구화하지 않겠나?

    글고 결혼 님과 하지 않을지도, 그남잘 너뭐 믿지 말라구

  • 80. 선수네요
    '17.7.1 10:51 AM (1.176.xxx.55)

    즐기세요.

    그런놈이랑 살아보는게 소원입니다.

  • 81. 마음
    '17.7.1 10:53 A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초반에 저 정도라면 섹스에 도가 튼 사람입니다. 많이 했구요.
    결혼 후 정력 주체못해 바람피는거 확실..
    그냥 즐길거라면 재미있게 즐기세요.
    허나..이제 다른 남자 만나도 만족감 떨어질 것입니다.

  • 82. ㅇㅇ
    '17.7.1 11:01 AM (125.180.xxx.185)

    여기 남편하고 뽀뽀도 안하는 사람들 수두룩한 동네인데 여기서 물어보면 당연히 변태라고 하지요. 제가 보기엔 정상이며 못하는 놈보다 훨 낫습니다. 원글님만 거부감이 없다면요.

  • 83. 아마도
    '17.7.1 11:09 AM (98.10.xxx.107)

    항*성교, 쓰리썸, 스와핑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84. 아마도
    '17.7.1 11:13 AM (98.10.xxx.107)

    그런데 변태가 무작정 피해야할 악인 것은 아니에요.

  • 85. ㅎㅎ
    '17.7.1 11:18 AM (98.10.xxx.107)

    "남녀 성기를 지칭하며 빨고 싶다, 빨아줘" 별 거 아닌 것 같네요.

    "저속한 말은 처음부터 썼는데 흥분을 많이 하거나 절정에 다다를때쯤이면 말을해요. " 그냥 섹스 성향일 수도 있어요. 찰찰 살 맞대는 소리, 숨소리 이런 거 말 없이 들으며 하다가 말은 다 끝나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도중에 이 말 저만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자꾸 좋았어 안 좋았어 이런 질문을 해서 말로 확인하지는 않는 모양인데, 그 정도면 양호한 거 아닌가요?

  • 86. ㅎㅎ
    '17.7.1 11:24 AM (98.10.xxx.107)

    결혼 서두르지는 마셔요. 어떤 남자인지, 님과 주말에 만나고 주 중에 딴 여자 만날 사람은 아닌 지, 좀 확인이 필요해요.

    아주 드문 일이지만 "순진한" 여자를 "걸레" 만드는 게 진짜 목적인 사람일 수도 있어요. 님이 "걸레"가 되고 나면, "걸레"로 만들 또 다른 여자를 찾을 수도 있어요.

  • 87. ㅎㅎ
    '17.7.1 11:27 AM (98.10.xxx.107)

    오해를 없애기 위해 해명을 합니다. 제가 어떠어더한 여자를 "걸레"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고, 그런 남자들의 사고방식에 따른 그들의 표현을 제가 옮긴 것입니다.

    일종의 포르노 코드 중 하나인데요, . .

  • 88. 본인이 좋으면
    '17.7.1 11:45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낮에는 정숙한 아내, 밤에는 창녀같은 아내를 원한다니까
    생각하기에 따라선 천생연분 같기도 하고..

    아직 결혼하기전이라는게 좀 그렇긴하네요.

  • 89. 일종의 그런거죠
    '17.7.1 12:28 P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예쁘고 밖에서는 얌전한 처자가 ㅅㅅ할때 남자의 그것을 존 이라는 말을 쓰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거죠.
    억눌린 금기어에 대한 쾌감?
    여자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밖에서는 젊잖은 직업과, 행동을 하는데 관계시에 ㅆ 0지 등을 이야기 하는것에 대한 쾌감이 존재하는데
    사랑하니까 그것도 예뻐보이지 싫은 상대가 그러면 역겹지 않을까요?

    뭐든지 적정한 선에서 남녀가 그칠줄 알아야 할듯.

  • 90. ㅇㅇ
    '17.7.1 12:39 PM (121.168.xxx.41)

    남녀 성기를 지칭하며 빨고 싶다, 빨아줘" 별 거 아닌 것 같네요...222

    우리 남편도 이 말은 해요.

  • 91. 답을드리죠
    '17.7.1 12:39 PM (110.70.xxx.47)

    서로 오케이면 정상 입니다

  • 92.
    '17.7.1 12:44 PM (118.91.xxx.167)

    자작 나무 존나 태우네 속지 마세요 님들 변xxxx가 지금 흥분합니다

  • 93. ㅇㅇ
    '17.7.1 12:48 PM (61.254.xxx.8)

    님이 괜찮으면 된겁니다.
    부부가 서로 좋다는데 뭐가 문젠가요.
    성생활에 만족 못한다는 글엔 도구를 이용해보라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리는데 여기서는 또 변태라니 일관성 좀...
    원글님이 그게 좋고 만족하면 된거에요. 남친이.그런쪽으로 성적판타지가 있나부져 더티토크로 흥분하고. 일상생활에 문제없으면 된겁니다

  • 94. ...
    '17.7.1 1:03 PM (1.176.xxx.210) - 삭제된댓글

    본인 판단이죠
    제 경험상
    섹스에대한 열정은
    직업학벌 사회적지위 인성 막론하고 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변태적 성행위에대한 시도와 시기는 상관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95. 수위가 점점 세질텐데요..
    '17.7.1 1:13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감당 가능 하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단순하게 취향과 에너지 차이거든요.. 성적에너지가 크고 자극적인 걸 선호하는 남자분은 관계가 지속될수록 더 새롭고 더 자극적인 걸 원하게 될게 분명하죠..
    제 남편은 평생 같은 자세로 같은 루틴으로.. 그렇게 재미가 없지만 그 외에는 세상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경제적 능력도 좋아요
    저는 처음부터 남편의 그런 점이 좋았어요 저도 에너지가 작아서요
    오히려 원글님 커플이 보시기엔 어떻게 살지 싶으시겠죠 ㅎ
    저는 이런 타입이라 그런지 평범하게 네다섯 만나고 결혼했지만 그 중에 저런 타입은 한 명도 없었어요;; 결혼까진 안했지만 연애를 다 오래했는데 결혼할만큼 모든게 다 안정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좀 특이하게 느껴지긴 해요. 저라면 안만나요.. 그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어딘지 충동적이고 파괴적인 성향을 감추고 있을것 같아요

  • 96. **
    '17.7.1 1:20 PM (112.152.xxx.73) - 삭제된댓글

    정신차리세요. 남자는 결혼 생각도 없을걸요. 그냥 님은 섹파같습니다.

    그러니 님도 가볍게 즐기세요.
    남자가 정말 여자 사랑하면 몇달만에 자기가 변태임을 드러나는 행위를 할 리가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결혼했어도 꺼내기 힘든 말이나 시도인데, 자기가 정말 사랑해서 나중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게 그런 시도를 해서 관계를 위험에 빠지게 할까요? 변태인지 아닌지 그런 기준이나 가치판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러한
    행위를 만난지 몇달만에 님에게 했다는거 자체가 님을 가볍게 보고 있다는 증거죠.

    님도 즐기기만 한다면 문제없죠. 근데 님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상처고 손해겠죠

  • 97. 차별화
    '17.7.1 1:21 PM (183.109.xxx.125) - 삭제된댓글

    다양성의 증가..
    좋은 말로 다양성, 나쁜 말로 변태..
    정숙한 사람도 있고 관습에 반기를 드는 사람도 있고..
    세상은 다양하다 ..

    윗 글의 질문과 관련해선 ..
    행위들이 기혼자들 사이에서라면 큰 문제 없어 보이지만 ..
    아직 연애 단계라서 (배우자감으로 적합한지)
    많이/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98. 변태를
    '17.7.1 1:28 PM (121.161.xxx.192)

    변태라 부르지 뭐라 부르나

    원래 자연이 내린 섹스는 남여 정상위 체위정도에 다름하지 않는 보통의 것인데 이것을 간악한 인간들이
    점점 더 쎈 자극 포르노그라피같은걸 만들어 따라해보라고 이상한 학습을 시켜놔서
    남자들이 그걸보고 온갖 더러운짓을 다 감행하는게 되는데 이게 바로 변태인겁니다

    변태가 되는것은 사회적 억압 스트레스 소심 불안 등 문제를 안고 발생하는겁니다
    정상아닌 섹스를 하는게 부부만 좋다면 변태가 아닌게 아니라 부부가 똑같이 변태란겁니다

    참고로 여기 82에 유흥쪽 나가는 여자들 많이 들어와요
    그 사람들 생활이 그래서 온갖 변태짓 나도 한다면서 응수하는데
    본인들이 다 변태라는 사실 알고들 있으세요

  • 99. 글고 원글이
    '17.7.1 1:31 PM (121.161.xxx.192)

    만난지 4개월만에 온갖 볼짱을 다봤는데 그남자가 결혼하려 하겠어요?
    노노.
    저런 만남 하는 여자가 문제임 딱보면 모르나 삐뚤어진 성의식 이성관에 몸이 달아 섹스만 하는 남자는
    십중팔구 결핍이 많은 20프로쯤 부족한 남자죠
    둘이 똑같으니까 저러고 만나는거겠지만 섹파 아님 아무것도 안된다에 한표.

  • 100.
    '17.7.1 1:34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여 여기 술집 여자들 많아 매일 하는게 그짓이니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아요

  • 101. 여지 술집 여자들
    '17.7.1 1:38 PM (121.161.xxx.192)

    상간녀들 많아서 정상적이지 않은 성관계
    이른 성관계 이런거에 엄청 정상이라고 떠들어요
    무식한데다 저질인 여편네들 많으니 다 걸러봐야할것임

  • 102. dbtjdqns
    '17.7.1 1:41 PM (175.223.xxx.23)

    아니 뭐 변태의 징조라고하시는분들..스와핑의전조라고하시는분들..그건 그렇게 됐을때걱정해도 안늦어요.원글님 좀 즐기게놔두세요.이조시대아낙님들.ㅠ

  • 103.
    '17.7.1 1:43 PM (118.91.xxx.167)

    변태되고 스와핑 되면 약도 없음 ㅎ 그전에 아니다 싶음 정신 차리세요

  • 104. dbtjdqns
    '17.7.1 1:48 PM (175.223.xxx.23)

    아니 윗분 뭔약이요 ㅋㅋㅋㅋ 이분연애중인데.ㅋㅋㅋㅋ

  • 105. 맘처럼
    '17.7.1 2:22 PM (218.55.xxx.70)

    잘은 모르겠지만 기구를 쓴다는게 나름의 쾌감을 느끼게 하기 위한 도구이니 뭐...이상할 건 없지않나요?
    더군다나 여자분도 만족한다 하니.
    다만 오래동안 사귀어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요즘 이상한 분들도 하도 많아서...

  • 106.
    '17.7.1 2:28 PM (183.109.xxx.125)

    어렵다 ..

  • 107. 그냥
    '17.7.1 3:18 PM (49.1.xxx.109)

    저정도 선이면 애교로 봐줄텐데 도가 점점 세질까봐 그게 문제죠.
    서둘러 결혼하지 말고 권태기올때까지 사귀어보세요. 어디까지 가나..
    혹시 나중에 스와핑까지 할 태세인지...

  • 108. ㅡㅡㅡㅡㅡ
    '17.7.1 3:38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정상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좋은 남자는 아니고.
    나를 소중히 다루는것도 아니죠.
    정력세니 지금은 봐줘도 결혼상대는 아니죠.
    님도 그밥에 그나물이면 어쩔수없구요.
    정력세고 섹스도 잘하고 할때마다 서로에게 반하는 남자도 있는뎨 굳이 그런 쓰레기랑 몸을 섞다니.

  • 109. //
    '17.7.1 3:57 PM (14.32.xxx.179) - 삭제된댓글

    무식한 댓글러들 많네요.
    정신과 의사 정의에 의하면
    서로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변태 아닙니다.
    본인들 기준의 변태라고 하면 어쩔수 없겠지만.

    변태 아닙니다.안심하세요.

  • 110. wisdol
    '17.7.1 4:28 PM (175.223.xxx.53)

    근데 그남자랑 헤어지면 그 몸이 먼저 그리워해하실거같네요

  • 111. 다 좋은데
    '17.7.1 4:37 PM (175.115.xxx.92)

    변태를 변태라고 하면 이조시대(조선시대요)고 중세시대 아낙네로 분류되네요 여기는?

  • 112. 82
    '17.7.1 4:42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위에 변태 아니라고 썼던 사람인데
    원글 댓글보니 훨 평범(?)하네요...
    그 정도로 무슨 수위가 세진다니 그런 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진동기도 여자쪽을 위해서 쓰는 거 아닌가요? 뭐가 잘못일까요
    원글님이 싫다고 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4개월만에 볼짱 다 봤다고 결혼을 안 할거라니 진짜 너무들 나가신다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눈물날지경

  • 113.
    '17.7.1 5:01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궁금한데 뭔 도구일까요?

  • 114. 음..
    '17.7.1 5:49 PM (223.33.xxx.71)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나 제 남편도 얌전하고 사회생활 평범하게 잘하는 사람들인데요. 부부관계는 좀 야하게 합니다. 원글이 댓글에 썼던 구강성교를 즐기는 편이에요. 서로 욕은 해본 적은 없으나 아참 기구도 써본 적은 없지만 서로 만족도는 높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만난지 한달만에 그리고 4개월밖에 안됐는데 진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그 남자가 결혼해도 좋은 괜찮은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위에 어떤 분이 쓴 것처럼 서로 문제삼지 않는다면 변태는 아니라는 정의엔 동감합니다.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 115. ...
    '17.7.1 6:34 PM (175.223.xxx.27)

    /
    '17.7.1 3:57 PM (14.32.xxx.179)
    무식한 댓글러들 많네요.
    정신과 의사 정의에 의하면
    서로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변태 아닙니다.
    본인들 기준의 변태라고 하면 어쩔수 없겠지만.

    변태 아닙니다.안심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이상해서 한쪽이 게시판에 글 올린거 안보이세요?
    덕분에 변태 인증됐네요
    변태 맞습니다. 안심하지마세요

  • 116. 전별로..
    '17.7.1 6:53 PM (223.39.xxx.182)

    변태고 아니고를 떠나서
    전 오랄이나 자극적인 말을 하는건도 분위기에 따라 좋다고 생각하고 기구사용도 해본적은 없지만 호기심은 있는편인데..
    만난지 이제 4개월인데 기구를 사용한다는게 좀 걸리네요
    그때쯤이면 눈빛만으로도 서로 흥분하고 좋을때 아닌가요
    기구의 도움으로 상대 여성을 흥분시키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시기는 아닌것같은데..
    남자분이 경험이 좀 많은듯하네요
    그것도 정상적인 연애가 아닌 루트로..
    주변에 그 기구 운운하며 바람 필 기회 엿보고 또 실제로 이여자 저여자 기회만 되면 만나는 유부남들 몇몇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 기구에 대해서 별 이미지가 좋지 않아요..
    연애 오래해서 우리 이런것도 해볼까? 재밌을까? 이런식으로 동의하에 같이 새로운 재미를 알아가보는 그런 단계면 모를까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 기구라는게 어떤 의미인지..전 변태만큼 싫을것같네요

  • 117. ...
    '17.7.1 7:24 PM (1.176.xxx.24)

    제 생각에 그 남자분요
    연애다운 연애는 못해보고
    성매매는 제법 해 본 사람일거 같아요
    지금.. 님을 상대로 자신의 판타지를 모조리 풀고 있는거같은...
    이제껏 못해봐서 폭발한거..
    님을 사랑하는게 뭔지도 사랑이 뭔지 모를거같고
    스슬로 사랑한다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타인이 봤을땐
    님을 성상대 몸둥이로만 본다고 생각들고
    결혼 생각하시면 나이 꽤나 드신 분일건데
    그 나이까지 아직..
    이런 이십대초반같은 어리석은 모습..
    연애와 사랑과 여자 타인에대해 무지한 모습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고 무난한 사람이라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시죠..
    그런거랑 정말 별개에요
    혹시 남사친있거나 남초에 물어보세요
    아니 남초도 믿을거 못됩니다
    믿을만한 남사친에게 물어보세요
    등짝 맞습니다

  • 118. 음....
    '17.7.1 7:52 PM (61.77.xxx.79)

    제 기준으로도 원글과 남친 변태커플 아닌걸로 보여요

    하지만 남친이 이것저것 요구했을때 상대방이 거부의사를 밝혔는데도 억지로 했다면 변태혹은 성폭행범이겠죠

    다른커플들 원글님커플 하는거 다해도 바람안피고 스와핑 안하고 세디스트 등 이런거 안되면서 알콩달콩 사는사람들도 많아요

    바람피고 성매매등등 하는것이 인성의 문제지 성적취향의 문제겠나요

  • 119. ...
    '17.7.1 8:46 PM (119.75.xxx.135)

    즐기기만 하세요.결혼은 반대요.
    님을 좀 우습게 아는듯해요.
    거리 두세요.결혼전 힌트에요.

  • 120. 흠. .
    '17.7.1 10:22 PM (58.146.xxx.47) - 삭제된댓글

    결혼19년차예요.
    남편과 여행 많이 다니며 좋은 호텔에서
    뜨겁게 지내기를 좋아해요..
    지금도 강원도로 여행 와 있어요.
    남편이 화끈하고 야하게 관계하는 거 좋아해요.
    생각해보니 결흔 전에도 그런면 없진 않았네요.
    단 그때나 지금도 도구를 쓰진 않았어요.
    제 남편도 성실하고 능력있고 다정다감해요.
    제가 어쩌다 이런 보물을 만났을까 싶을 만큼. .
    야하고 조금 자극적인 모습으로 관계를 한다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 남편은 침대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저에 대한 배려가 아주 깊어요.
    그리고 둘 다 받아들일수 있고 합의가 된 방식의 관계라면 변태라고 할 수는 없지않나요??
    님도 그걸 잘 생각해보세요.
    헷갈려 하실만 하네요.
    낚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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