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만들기 어려울까요?
남편도 편한 옷 입히는거 너무 부럽네요
80가까운 할머니도 저러는데 젊은 제가 이제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요
문제는 너무 똥손에 발재봉틀 예전에 밟아보니 뒤로 가고
그런 사람인데 양재는 전혀 문외한인데 가능할까요?
운전하는 정도면 배울 수 있을까요?
1. /////
'17.6.30 11:2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어색해보여요....이상하게도 그렇더라구요.
2. /////
'17.6.30 11:2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옛날 중고등시절 만들던 옷 기억나시는지요. 딱 그렇게 보여요.
3. ‥
'17.6.30 11:24 PM (218.232.xxx.140)맞아요
보면 만들었구나가 보여요4. 취미
'17.6.30 11:28 PM (122.43.xxx.22)외출복말고 잠옷정도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전에 티비보니 고현정도 잠옷 직접만들던데
저도 부럽더라구요5. 나나
'17.6.30 11:3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요즘 옷 이쁘게 나오는데 그냥 사 입으세요^^
옷감질이 예전보다 떨어진 게 안습이긴 하지만요6. 집
'17.6.30 11:31 PM (210.94.xxx.91)집에서 만들었구나 티 안나려면 굉장히 숙련되야하고..
직접 만든 옷으로 보이지만 자연스럽다만 되려해도 어려워요.. ..뭐든 처음은 어렵죠...
덤으로 원단과 실밥이...ㅎㅎ7. dlfjs
'17.6.30 11:38 PM (114.204.xxx.212)사는게 이쁘고 싸요
8. 오늘하루
'17.7.1 12:04 AM (124.50.xxx.215)배우세요 . 큰 즐거움되요 . 전 제가 다 만들어 입는데 어디서 샀냐고 물어요 . 배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 도전하세요 .
9. 큰. 즐거움
'17.7.1 1:17 AM (73.102.xxx.125)내. 옷. 만들어 입는. 일. 정말. 큰 즐거움 입니다. 배워 보세요.퇴직. 후. 아이들 크고나서. 이지웨어만이라도. 만들어. 보려고 배웠는데. 제. 경우는. 기대. 이상이예요.
10. 배워 본 맘..
'17.7.1 1:20 AM (59.26.xxx.197)재봉틀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웠는데 그래도 몇개월 배우니까 옷은 만들수 있어요.
대부분 패턴을 주시니까....
옷감을 제대로 고를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고요. 옷에 맞는 제대로 된 부자재를 쓸 줄 알아아요 되요.
근데 개인적으로 옷감을 사거나 부자재를 제법 고급스러운 거 사려면 웬만한 옷값보다 더 들어요 ㅠㅠ
그냥 사세요.
오히려 이월 상품 괜찮은 브랜드 사는거는 평타라도 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