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 먹을까요 말까요

피곤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7-06-30 23:16:14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이라도 먹을까요 말까요,


지금먹으면 건강에안좋은데
안먹어도 사람이 곯겠죠

혼란스러워요,
IP : 175.223.xxx.2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0 11:17 PM (216.40.xxx.246)

    저라면 먹어요. 안먹고 쌩으로 굶고 자는게 몸에 더 나쁘거든요. 적당히 소량 드세요

  • 2. 계란 후라이
    '17.6.30 11:20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딱 하나만 해서 맛있게 맛있게 먹으면 배 안 고프게 자요....

  • 3. 저요!
    '17.6.30 11:21 PM (125.188.xxx.30)

    지금 한시간째 저녁 먹는 중;;;;

  • 4.
    '17.6.30 11:25 PM (175.223.xxx.227)

    그럼 먹으러갈께요
    저 착하죠? ^^
    근데 사실 입맛이 없어요
    스트레스땜시..

  • 5. 오구구 착해요~
    '17.6.30 11:31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입맛 없을수록 맛있는걸로...양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고 잘 자고 화이팅!

  • 6. ㅎㅎ
    '17.6.30 11:33 PM (175.223.xxx.227)

    전 윗님 멘트같은것에 약한가봐요
    넘 좋은데요 ^^

    저 애정결핍인가봐요..

  • 7. 방금
    '17.6.30 11:38 PM (58.143.xxx.127)

    먹고 냉동실에 누가봐하나 입에 물고 있네요.
    좀 늦게 주무세요.

  • 8. 방금
    '17.6.30 11:38 PM (58.143.xxx.127)

    누가바....

  • 9. ㅋㅋ 우리 오늘부터 1일?
    '17.6.30 11:39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너무 쉽쟎아요, 원글.
    이정도로 ㅋㅋㅋ
    메뉴는 뭘로 정했어요?
    냉장고엔 뭐가 있나요?

  • 10. 아직
    '17.6.30 11:42 PM (175.223.xxx.227)

    냉장고엔 계란, 아침에찐감자, 토마토..
    앗 밥은 없네요

    그리고 비빔면.. 요거이 조금 땡기긴 하는데..

  • 11. 그냥
    '17.6.30 11:44 PM (175.223.xxx.227)

    누가바 하나 먹고 자고싶네요ㅎㅎ
    간만에 그맛이 그리워라..

  • 12. 선택ㅋㅋ
    '17.6.30 11:46 PM (58.224.xxx.11)

    비빔면

  • 13. ..
    '17.6.30 11:54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때문에 끼니 거른 거면 이 시간에 비빔면 소화 인돼요.
    달걀 2개 삶아서 토마토랑 드세요.
    따뜻한 우유나 두유 곁들여도 좋고요.

  • 14. 누가바?
    '17.6.30 11:54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한입이면 끝인데...??

  • 15.
    '17.6.30 11:56 PM (61.83.xxx.160)

    일이늦어져서 10시정도에 밥먹었어요 넘 허기가져서 오이랑 풋고추 쌈장에 찍어먹었네요 배고프니까 드세요

  • 16. ㅡㅡ
    '17.7.1 12:00 AM (112.150.xxx.194)

    저 방금 컵라면 먹고.방울토마토 집어먹고 있어요
    아이고ㅋㅋㅋ

  • 17. 약식 스패니쉬 오믈렛
    '17.7.1 12:05 A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원래 감자를 썰어서 기름에 볶다가 하는 거지만,
    찐감자를 으깨세요. 대충.
    계란을 풀고 거기에 감자 넣어요.
    소금 간 살짝.
    팬에 기름 두릅니다. 많이말고..
    감자 넣은 계란물 넣고 살살 오믈렛 만들어 드세요.
    두꺼운 전 만드는 느낌? 프리타타 느낌?
    든든하게 푹~ 잘 수 있을듯.

  • 18. 약식 스패니쉬 오믈렛
    '17.7.1 12:06 A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원래 감자를 썰어서 기름에 볶다가 하는 거지만...
    감자랑 계란이 있다고 하니 번뜩...
    찐감자를 으깨세요. 대충.
    계란을 풀고 거기에 감자 넣어요.
    소금 간 살짝.
    팬에 기름 두릅니다. 많이말고..
    감자 넣은 계란물 넣고 살살 오믈렛 만들어 드세요.
    두꺼운 전 만드는 느낌? 프리타타 느낌?
    든든하게 푹~ 잘 수 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745 61세 미국 배우라는데 왜이리 젊어 보이나요 10 dd 2017/07/20 2,359
710744 일본인vs중국인 어느나라 사람이 그나마 더 나은가요? 16 오케이강 2017/07/20 2,078
710743 길에 5만원 떨어져 있으면 어쩌시겠어요? 40 2017/07/20 12,999
710742 수박껍질무침 너무 맛있답니다.... 4 행복의길 2017/07/20 2,255
710741 주방 타올 어떤 거 쓰세요? 3 ㅇㅇ 2017/07/20 1,056
710740 런던 데이트모던과 내셔널갤러리중 한곳만 선택한다면요? 19 런던초보 2017/07/20 1,555
710739 산책시 개 풀어놓는분들때문에 산책을 망설이게되어요 9 나니노니 2017/07/20 1,252
710738 망했다는제주 후기입니다 9 페르시우스 2017/07/20 6,438
710737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왔던..폭력적아동들..궁금하네요. 5 궁금함 2017/07/20 2,560
710736 밑에 할머니 물어죽인 풍산개요 아마도 29 ㅇㅇ 2017/07/20 6,286
710735 자꾸 외모 얘기 하게 되는데 7 .. 오늘따.. 2017/07/20 1,810
710734 제 남편이 정말 성격이 좋거든요 13 ㅇㅇㅇ 2017/07/20 4,915
710733 젊은 날의 꿈이 스러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울하고 괴로워요 12 허무 2017/07/20 2,381
710732 9억 전세 부동산수수료 12 ggbe 2017/07/20 2,720
710731 영어원장에게 독해가 안느는 이유를 물어보니 5 ㅇㅇ 2017/07/20 2,620
710730 어느 엠팍 유저가 출근길에 본 4행시.jpg 4 광주 2017/07/20 1,603
710729 건강검진중 중요한 검사가 뭐가 있을까요? 1 건강검진 2017/07/20 747
710728 에어컨 전기료 하루종일 키면 얼마일지 아시는분? 28 덥다 2017/07/20 6,768
710727 커피집 맛있는곳 추천바랍니다(서울시내) 17 배맘 2017/07/20 2,142
710726 딸아이가 모르는 사람한테 맞을 뻔 11 길에서.. 2017/07/20 3,847
710725 다른 관점 냠냠 2017/07/20 283
710724 최저 임금을 높여라! 9 7,530원.. 2017/07/20 844
710723 더울 때 침대에 뭘 깔아야 덜 더울까요? 9 더워요 2017/07/20 2,545
710722 중년 다이어트3 5 ... 2017/07/20 1,700
710721 중3 아들, 어떤 운동들 시키시나요?학원때문에 갈 시간도 없죠?.. 9 농구 축구 .. 2017/07/20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