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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민낯 언제 아셨나요?

여러분 조회수 : 5,523
작성일 : 2017-06-30 22:30:09
2012년 단일화 과정에서 그화난 표정과 억울한 표정 지으면 사퇴한다 했을때 저는 느껴졌어요
그리고 대선을 문재인 혼자 치루게 당을 갈라놓은거 알고 더더욱이요
그리고 혁신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다 국당만들어 나간후 친문 패권이야기할때 더더욱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대선때 끔찍하게 싫었으나 국민들 눈높이가 높아서 저런 거짓된 인간 지지율 낮은거 흐뭇했습니다

여기 게시판 대선 전날까지도 뚜껑열면 놀랄거라는둥
안철수가 이긴다는둥..말도 안되는 글들이 올라와 진짜 뭐가 있나 불안했으나 역시 거짓으로 선동했던거죠
그릇도 안되는 안철수 정치계에서 영원히 퇴출되길

역시 저는 사랑 보는 눈이 있었어요

IP : 211.108.xxx.4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쓰레기...
    '17.6.30 10:31 PM (14.39.xxx.14)

    저도 2012년 단일화 과정때 학을 떼고, 바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2. 연락2
    '17.6.30 10:33 PM (114.204.xxx.21)

    저는 대선 나오니 마니 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이 사람 도대체 왜 이러지? 하는게 컸어요..조금 실망도 하고..
    너무 간보는 것 같아서.....뭐가 저리 생각이 많을까 해서요
    그리고 그냥 쭉 순수하지만 너무 어린애 같다 라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번 대선 치루면서 갑질이 가장 놀라웠음....솔직히 그 전까지는 순수하다는 건
    인정했거든요...대통령감인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근데 완전 와장창...무너짐...

  • 3. ...
    '17.6.30 10:34 PM (58.224.xxx.56)

    저도 2012년 단일화 때부터 찝찝함이 시작 됐어요.

  • 4. ....
    '17.6.30 10:34 PM (175.113.xxx.105)

    솔직히 저는 이번 대선때요.... 정치에 관심딱히 없고 바쁘고 해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대선에서 지나간 자료들 막 찾아보면서... 안철수가 저런 사람아이었구나... 싶더라구요..ㅠㅠ 근데 알면 알수록 놀라운 사람이예요.. 지금도 모르는 안철수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요..ㅠㅠ왠지 그 민낯 더 있을것 같기도 하고...

  • 5. 처음
    '17.6.30 10:34 PM (59.15.xxx.225)

    정치하겠다고 재단 만들고 기부하겠다고 떠벌릴때요.
    재단 만드는 목적 뻔히 아는데 돈으로 유권지 표를 사겠다는 심보 같아서 싫었어요

  • 6. 연락2
    '17.6.30 10:35 PM (114.204.xxx.21)

    솔직히 2012년도에는 문재인보다는 안철수 쪽이었음..그래도 문재인 보다는 안철수가 단일화 해서 더 낫지 않을까...했음...박근혜 상대로...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저도
    '17.6.30 10:3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2012년 단일화 과정이요.
    양보한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억지로 지지유세
    가는게 완전 표나게 눈에 띄었거든요.
    그러고는 결과 나오기도 전에 미국으로 감.
    남들이 다 찰스가 양보의 아이콘이라고 칭송할때도
    저는 그 인간 음흉한 내면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죠.

  • 8. 대못
    '17.6.30 10:35 PM (222.239.xxx.38)

    이희호여사 녹취록사건때...
    그전엔 긴가민가하는 수준이었는데..이사건 계기로 두번다시 기대안했습니다.

  • 9. .....
    '17.6.30 10:35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2012년 단일화 과정에서 파악했고. 그 뒤의 행보로 민낯을 확신했죠..정의에 대한 별 신념도 안보이는 사업가가 대체 왜 정치하려고 저리 발버둥치나 봤더니. 수천억 재산을 그 즈음에 모았더군요. 주식으로.

  • 10. ...
    '17.6.30 10:3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그 옛날 그 인기에 어딜 가도 될터인데 노회찬 지역구에 나올때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의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못하죠.

  • 11. 맹ㅇㅇ
    '17.6.30 10:37 PM (73.72.xxx.253)

    2012년 후보사퇴 연설보고 벙찌고 민주 떨거지들 데리고 나갈때 완전 깼음.

  • 12. 그때
    '17.6.30 10:38 PM (211.108.xxx.4)

    문통은 안철수의 민낯을 안거 같았어요
    그래서 절대로 문통 성격과 다르게 밀어 붙이고 고집스럽게
    문통이 대권주자로 나서겠다고 했었어요
    그때부터 대통령병 걸렸다느니 대권 욕심만 있다느니
    욕을 많이 먹었지만 도저히 저런인간에게 야권의 단일화 주자 넘겨주지 못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 13. 그래도
    '17.6.30 10:40 PM (1.250.xxx.234)

    제가 보는 눈은 있네요.
    12년 대선때 아웃이었어요.
    아휴.

  • 14. 그때
    '17.6.30 10:41 PM (211.108.xxx.4)

    맞아요 어디가도 당선 가능성 90ㅍ로 이상인데 노원구 나설때..저인간 드디어 인성까지 보여주는구나 싶었어요
    노회찬과 전화건으로 더더욱 그렇구요
    송호창 금태섭도 돌아서고요

    외모에 나타나는 인성과 성품이 나이들수록 보인다잖아요
    젊었을때랑 너무 달라진 외모.

  • 15. 2012년
    '17.6.30 10:41 PM (125.178.xxx.85)

    민주당 단일화 과정에서 친노를 뭔 대역죄인 취급하면서 다 나가라고 할 때 민낯을 봤지요.
    엠비 비판은 절대 안하면서 친노만 가지고 적폐 취급하는데 정체 파악 되더군요

  • 16. 저는 민낯은 모르겠구요
    '17.6.30 10:42 PM (124.56.xxx.120) - 삭제된댓글

    2012년 여기서 어느분께서 관상보시는분이 누구라고 꼭 찝은건 아니지만 아래위 입술 크기? 가 다른 사람은 아니라고 했던말이 두고두고 남았어요

  • 17. ㅇㅇ
    '17.6.30 10:43 PM (223.39.xxx.40)

    저는 무르팍도사부터 가식 느낌 팍.
    무슨 여자나오는 술집이 뭔지도 모른대 ㅡㅡ
    안가봤으면 안가본거지 그거도 모른다고 순진한 척 눈 꿈뻑꿈뻑

  • 18. 그 때
    '17.6.30 10:44 PM (125.178.xxx.85)

    안철수 이상하다고 믿지 말라고 여기 썼다가 국정원 취급 당하고 ㅠㅠㅠ

  • 19. 2012년
    '17.6.30 10:44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대선 미국 갈때

  • 20. 애플
    '17.6.30 10:4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단일화과정에서 표를 몰아줄 생각 안하고
    그런 식으로 사퇴해버려서
    이 사람은 자기가 못 될 바엔 박근혜당선을 차라리 바라는 게 아닌가 싶긴 했어요
    그래야만 자기가 다음에 야당으로 나서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후 이희호여사 녹취록때 학울 뗐고요

  • 21. 청춘콘서트
    '17.6.30 10:45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할때부터 남편이 진저리를 쳤어요
    박경철은 주식해서 돈버는 법이나 다르치는 사람이 무슨 멘토라고
    같이 다니는지 혐오하더군요 저는 시장양보때부터 야심이 느껴지더군요

  • 22. 고딩맘
    '17.6.30 10:46 PM (183.96.xxx.241)

    저도 2012년 단일화 과정에서 서서히 알아차렸고 주욱 감시의 눈으로 봐왔네요 여기서 더한 민낯이 있다면 ... 아 보고 싶지 않네요 ... 제발 대통령병에서 헤어나오길...

  • 23. 이번 대선때
    '17.6.30 10:46 PM (122.37.xxx.112)

    줄기차게 네가티브 하는거보고알았네요 그전에 탄핵촛불에만 관심이 가있어
    국당이 어케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네요

  • 24. ㅗㅗ
    '17.6.30 10:47 PM (175.212.xxx.213)

    2012 투표하고 미국 갈때요

  • 25. 프로필보고
    '17.6.30 10:48 PM (88.69.xxx.132) - 삭제된댓글

    안랩은 해외에서 모르는 제품임.
    프로필에 모의대과장이였고 세계적 석학이며 퍼블리케이션이나 연구분야 보니 딱 견적나오던데요. ㅎㅎ

  • 26. 세계젹 석학
    '17.6.30 10:48 PM (88.69.xxx.132) - 삭제된댓글

    프로필에 모의대과장이였고 세계적 석학이며 퍼블리케이션이나 연구분야 보니 딱 견적나오던데요. ㅎㅎ

  • 27. 다들 그러셨네요
    '17.6.30 10:49 PM (223.62.xxx.61)

    저도 2012년 9월부터 이넘은 아니다 글러먹었다 했어요 남편은 그래도 두고보자 이넘 지지하는 사람들의 표가 그래도 필요하고 설마 새누리쪽이겠나 그건 아니다 하며 저랑 많이 싸웠죠 울남편 저보고 절대로 인터넷에 안찰스 이상하다느니 그런글써서 분란조장하는 사람은 되지말라 했었는데 선거날 미국으로 떠나는거보면서 저한테 미안하다했어요 자기가 잘못봤다며..

  • 28. 지난
    '17.6.30 10:49 PM (220.119.xxx.179)

    대선때 미국갈때 정나미 떨어 졌어요...

  • 29. ...
    '17.6.30 10:49 PM (1.237.xxx.35)

    2012년 단일화하고 유세 다닐때
    문재인 이름 절대 입에 안올리더군요
    그때 알아봤음

  • 30. ㅇㅇ
    '17.6.30 10:50 PM (223.39.xxx.40)

    안철수는 백퍼 503찍었음
    결코 문에게 협조할 인간이 아니지

  • 31. 음음음
    '17.6.30 10:50 PM (175.198.xxx.236)

    2012년 대선전부터 알았어요.그당시에 게시판에 안철수 욕했다고 엄청 욕 먹었어요..예전에 데뷔했을 때 아프리카 방송으로 안철수 행보를 다 따라다면서 비제이가 방송했는데요.그때도 그랬어요.이상한 질문하고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질문...답변도 엉성하고..공감력이 전혀 없었어요.굉장히 서툴렀어요.공부만 했지 모잘라 보인다고 글 올렸다가 폭격....ㅠㅠ 남편이 위로해줬어요.원래 선구자는 힘들다고...저의 자랑을 하자만 박그네 바보라는 걸 너무 빨리 알았어요.

  • 32. 2012
    '17.6.30 10:50 PM (166.137.xxx.92)

    말로는 사퇴한대놓구 온갖 훼작질에 심통놓는 게 너무 환하게 보였어요.
    그러구 문대통령에 대해 어마무시한 질투심이 가득함.

  • 33. **
    '17.6.30 10:5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요.
    그 이후로 뭔 짓이 드러나도 놀랍지 않아요.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싶어서요

  • 34. 음.....
    '17.6.30 10:51 PM (1.226.xxx.6)

    긴가민가 계속 그러다가 이희호여사때 이사람 뭐야 이랬다가 와...........하고 놀란건 본격적으로 대선후보로 나오면서 알아봐야겠다싶어 파다가 너무 놀랐었죠.
    이정도로 바닥일줄은 몰랐어요.

  • 35. 애초에
    '17.6.30 10:52 PM (211.245.xxx.178)

    민주당으로 왔을때부터 ??? 했었어요. 아무리봐도 새누리스러워보였거든요.
    청년 멘토니 뭐니...하느라 새누리는 못갔나본데 어쩌면 안철수 최대의 큰 실수였을듯. 새누리로 갔으면 대권 가졌을텐데..
    전 뜬금없이 정치한다고 했을때부터 ?? 했던지라서 기대도 없었습니다.

  • 36. 1234
    '17.6.30 10:53 PM (175.208.xxx.169)

    민주당 들어와 주인자리 내놓으라 사사건건 말썽 부릴때.
    그때 문재인님 말없이 참고 또 참고. 속터졌죠.

  • 37. 2012년
    '17.6.30 10:53 PM (61.80.xxx.147)

    떨떠름한 표정..

    그리고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보고 짐승만도 못하다고 했을 때 쇼킹이었어요.

    거기에다가 문근혜라고 카메라에 대놓고....;;;

    사람이. 가벼워 보였어오ㅡ.

    분노를 조절할 수 없고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항상 불만 가득한 표정!

    떼쓰는 듯한 토론...;;;;;

    진짜 초딩...

  • 38. 전 서울시장
    '17.6.30 10:54 PM (121.132.xxx.225)

    양보라 할때요.

  • 39. 무릎팍 나올 때부터
    '17.6.30 10:5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싫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때도 파 한단 사태에서 처럼 뭔가 꾸민 것 같고 진실성이 없어 보였던 것 같아요.

  • 40. 찰스
    '17.6.30 10:5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전 정치 시작할 때부터 왜 인기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갔어요
    남편도 저랑 같은 뜻. 은근히 저같은 사람 많을 거예요

  • 41. ....
    '17.6.30 10:59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그 전에는 관심 없었고요.
    이희호 녹취록 때 헉 했고 유치원 사태 대처하는 거 보고 확신했어요.

  • 42. ....
    '17.6.30 11:01 PM (119.67.xxx.161)

    타이밍은 모르겠고, 제 동생을 비롯해 안철수 지지한 사람들 보면.. 참 사람 보는 안목 없구나 싶었습니다.

  • 43. 멋진 대통령
    '17.6.30 11:01 PM (121.128.xxx.197)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노회찬지역구로 간거예요?

  • 44. 보리보리11
    '17.6.30 11:05 PM (211.228.xxx.146)

    2012대선때 단일화 협상할때 깽판친거...모르는 사람들은 얘가 욕심이 없어서 쿨하게 양보했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기고집만 피우면서 협상을 개판 만들다가 지지율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양보하는것 처럼 포장할때...

  • 45. robles
    '17.6.30 11:05 PM (186.137.xxx.119)

    12년 대선 때 단일화로 간 엄청 봄.
    결정적인 것은 2015년 탈당 사태때 일요일마다 기자회견 개최했던 기억이 발암유발.

  • 46. ...
    '17.6.30 11:06 PM (218.236.xxx.162)

    12년엔 반반 그후로는 점점 더...

  • 47. 계속
    '17.6.30 11:06 PM (14.41.xxx.56)

    의심이 들었어요 무릎팍때부터
    확신이 생긴건 새정치민주연합때 실제 봤는데 무슨 로봇마냥 말하고 사람들과 교감?없이 마련된 자리에 등장하고 퇴장하는 모습
    그리고 당원들을 무시하는듯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날로 아웃!
    그뒤론 뭐 모든게 가식으로 보이고 국당으로 나갈때까지 당원들 몸에 사리 열가마 만든 장본인이죠

  • 48.
    '17.6.30 11:07 PM (116.125.xxx.72)

    우리 할머니가 비겁하게 생겼다고 해서 ㅋㅋㅋ 할머니가 사람 좀 보시고든요-

  • 49. 저도
    '17.6.30 11:08 PM (213.33.xxx.173)

    단일화 억지로 해주고 삐쳐서 선거유세도 하는둥 마는둥, 대선날 미국으로 날라버린거요.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뭔가 쎄했어요.

  • 50.
    '17.6.30 11:08 PM (104.131.xxx.234)

    사람 심리라는게 속물적이예요
    계속 안철수란 인간에 대해 헛점이 나왔어요
    kbs에서 무릎팍 도사 거지말이라고 바로 팩트체크했고
    안랩만 유독 정부 혜택 받는다는 의혹도 나왔고
    서울시장 아버지가 말렸다는 뒷말도 나왔는데..
    부잣집 아들 서울대출신의 의사 it업계의 선두주자
    너무나 완벽한 외적 요소가 그 의혹을 다 가렸던거죠
    민낯은 정치 입문 하면서 다리 불태워버렸다고 한 그 지점부터 인거 같아요.
    정치 신인인데 무슨 몇십년 여의도에서 서식한 여우처럼 행동하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의혹들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 51. gg
    '17.6.30 11:09 PM (221.142.xxx.104)

    닭발처럼 생긴 조막손

  • 52. .....
    '17.6.30 11:10 PM (118.46.xxx.63) - 삭제된댓글

    창당하고 지지기반 만든거 자체가 꼼수 아니었나요? 원래 있는 지역기반을 쏙 빼온거지 그게 무슨 새정치예요. 그때부터 관심 끊었네요.

  • 53. 진짜
    '17.6.30 11:10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유치원 사건과 주변인의
    그의 인간관계에대한 직접 증언

  • 54. ...
    '17.6.30 11:12 PM (1.230.xxx.56)

    12년 대선 단일화 협상때
    이해찬 삼철 물러나라 요구하구
    자긴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발뺌할때...
    그이후론 뭐 발암같은 존재 현재진행형

  • 55. ㅇㅇ
    '17.6.30 11:12 PM (223.39.xxx.45)

    갑자기 안철수땜에 멀어진 친구가 생긱나네요
    한참 방송에서 철수 띄울 때 그거에 세뇌당해 안빠된 친구앞에서, 제가 안랩까는 얘기를 하다가 서먹해짐 ㅡㅡ
    친구야 돌아와라ㅋㅋ

  • 56. 12년
    '17.6.30 11:12 PM (114.206.xxx.80)

    2012년에 이미 재수없다는거 알았고 이번 대선에서는 치가 떨리게 싫었어요.

  • 57. ..
    '17.6.30 11:13 PM (49.170.xxx.24)

    민주당 내에서 분란 일으킬 때요.

  • 58. ㅇㅇ
    '17.6.30 11:13 PM (223.39.xxx.92)

    얘가 12년 그 깽판만 안쳤어도
    503이 대통되고 세월호같은 비극은 없었는건데..

  • 59. 맞아요
    '17.6.30 11:15 PM (211.108.xxx.4)

    그렇게 혁신 새정치 이야기 하던 인간이
    민주당 호남세력들 공천권 지분 확보 해달라던 사람들 데리고 나간거..
    호남당 만들어 놓고는 제3당 어쩌구 새정치 어쩌구 할때 진짜 웃겼어요

  • 60. ...
    '17.6.30 11:1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전 2012년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대선때, 그 사람의 삶의 행보를 보니
    어떤 사람인지가 보였어요

  • 61. ..
    '17.6.30 11:2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그 때 안철수가 김한길이랑 공동 대표였죠?
    광주를 갔는데.. 광주 가기 전이었나? 518. 민주묘역 방문도 하고 그랬었는데... 시민들이 한 밤에 집 주변에 몰려와 항의했었고, 518 묘역 갔을 때는 낮에 항의하는 시민들 무섭다고 경찰대대 배치한거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더랬죠.
    그 때도 기자들이 왜 그랬었는지 전후 사정에 대한 기사를 안 써줬었어요.
    그 때가 민주당 강령에서 419, 518 정신 승계한다는 내용 삭제하자고 해서 시민들이 항의했던거죠?

  • 62. .....
    '17.6.30 11:21 PM (220.71.xxx.152)

    jd를 박사로 우길때부터.
    사실.. 와이프 프로필 봤을때.

    숫자는 거짓말을 안해요.

  • 63. ....
    '17.6.30 11:21 PM (122.34.xxx.106)

    전 단일화 전부터 뭔가 그 간철수 짓 한다거나 단일화즈음에 그 꿍한 표정이라든가.. 약간 의뭉스러움이랄까 그런 걸 느꼈지만... 주변에 다들 지지하고 좋아해서 그냥 그러려미 했어요. 그럼에도 성실하고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그럼에도 지지는 안 되는 뭔가가 있었죠. 결정적으로 안철수 동생이 한의대 중퇴해서 부모님이 돈다발 들고온 사건요. 이 사건을 보니 그 사람에게서 그동안 느꼈던 찝찝함이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로지 자기를 위해서 자기만을 중심으로 살아온 도련님이요. 자기 위주로 안 되면 스스로 해결 못하고 뚱한 표정짓는 사회성 없는 사람요. 암튼 그 사건 자체는 안철수가 아니라 안철수 동생 얘기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떤 캐릭터로 자라왔을지 상상이 가더라구요

  • 64. ......
    '17.6.30 11:23 PM (220.71.xxx.152)

    그런데 안경환을 보니 안철수가 생각나더군요.
    나 또 위험한 발언을 하나?

  • 65. ㅇㅇ
    '17.6.30 11:23 PM (223.62.xxx.8)

    무릎팍때요.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무릎팍처럼 말하는 사람은 유난히 자기애강한 내가난대 병든 설대출신들 이드라고요.
    그리고 문통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안철수가 지지난 대선에서 하는짓보고 빡쳐서 측은지심 생기면서 지지하게 되었음요.

  • 66. ..
    '17.6.30 11:23 PM (49.170.xxx.24)

    그 때가 안철수가 김한길이랑 공동 대표였던 것 같아요.
    광주를 갔는데.. 광주 가기 전이었나? 518. 민주묘역 방문도 하고 그랬었는데... 시민들이 한 밤에 집 주변에 몰려와 항의했었고 518 묘역 갔을 때도 시민과 시민단체에서 항의하러 왔었는데, 시민이 무섭다고 경찰대대 배치한거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더랬죠. 민주당 대표가 광주 시민을 폭도처럼 대하다니...
    그 때도 기자들이 왜 그랬었는지 전후 사정에 대한 기사를 안 써줬었어요.
    그 때가 민주당 강령에서 419, 518 정신 승계한다는 내용 삭제하자고 해서 시민들이 항의했던거죠?

  • 67. . .
    '17.6.30 11:25 PM (58.141.xxx.60)

    2012년도부터 했던 교만한 행동과 말들이요. .
    위에 열거해주신 모든것들로 안철수는 아주 교만한 인간이라 생각. .

  • 68. 안경환
    '17.6.30 11:26 PM (213.33.xxx.173)

    낙마하고 이젠 끝인데 왜 자꾸 끌어오세요?

  • 69. 저도
    '17.6.30 11:28 PM (210.94.xxx.91)

    서울시장 양보할 때요.
    큰 일 할 사람이 아니구나....
    그때부터 관심 밖.

  • 70. ...
    '17.6.30 11:2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 대해
    당시 문후보가 항상 거의 즉각 목소리를 냈는데
    그때 안후보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존재하는줄도 모를 정도로

    그러고 나서 나중에 자기가 이랬네 저랬네 숟가락 얹는거 보고
    저건 진심이 아니다 했죠
    가슴의 중심에 국민이 있지 않구나, 대통령되기 위한 행동들만 계산해서 하는구나 싶었어요

  • 71. ..
    '17.6.30 11:30 PM (219.250.xxx.25)

    2012년 단일화 과정, 기자회견때

    학생때부터 안철수를 좋아했고, 정치에 참여한다고 했을땐 환호 했었죠

    근데 단일화 과정을 보면서 무슨 저런 찌질이가 있나 하며 실망했고
    대선 투표때 미국 가버리는거보며 저 사람을 내가 잘못본거구나 속았구나 판단했습니다.

  • 72. 레몬즙
    '17.6.30 11:34 PM (211.105.xxx.200)

    2012년 총선때 알았어요,

  • 73. ...
    '17.6.30 11:34 PM (1.238.xxx.31)

    2012년 단일화 과정에서 그화난 표정과 억울한 표정 지으면 사퇴한다 했을때 저는 느껴졌어요22222

  • 74. ...
    '17.6.30 11:35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jd 하고 와서 융합 어쩌고 하는 와이프 프로필 보고서 그 부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융합이 뭔가 했는데 세상에 jd 하고 왔다고 융합이라니.

  • 75. 2012때부터
    '17.6.30 11:36 PM (211.209.xxx.156)

    그때부터 이상했지만 노원병 나왔을 때.

  • 76. ㅇㅇ
    '17.6.30 11:37 PM (211.246.xxx.32)

    제가 첨부터 의심했던 부류들 사업하다가
    정치한다는 부류등 이명박과 안철수 무르팍부터
    예사롭지 않았어요.
    그때 제가 드라마때문에 디씨 갤에서 살때였거든요.
    뭔가 이상한 조짐이 조직적으로 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 일련의 과정속에서 이사람이 과녁이 다른곳에 있구나를 느꼈어요.

  • 77. Cho
    '17.6.30 11:37 PM (221.146.xxx.117)

    2012 년 대선 관둘때 자기 지지자들 난리필때 어쩜 저렇게 다독이지도 못하냐 박근혜 찍겠다 하는 안자지자들 ... 그 후 작년 국당 창당시 선거 운동꾼들한테 돌던 소문들이요 선거운동이 먹고 사는 일인데 돈줘도 안한다는 우스개소리요 그때 어른한테 인사안한다 더치페이 갑질 돌던 소문이 사실로 들어난 이번 대선이요 주변 단속 다독임 정말 못하는 인간

  • 78. gma
    '17.6.30 11:38 PM (203.234.xxx.219)

    뭐 예능해서 인기얻는건 그렇다쳐도..지가 정치적으로 한게 뭐 있다고..갑자기 시장 나온다고 하고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고 하고
    민주당 당대표를 하나요???공동대표라 하지만..어차피 ceo인데...정치하고 싶으면 차근차근 밟아가야지..너무 뜬금없어보였어요.남들이 밀어줘도..무르팍이미지라면 거절해야 하는데...그리고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안보이고..민주당 시끄럽게 하고..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데..왜 인기있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 79.
    '17.6.30 11:39 PM (211.209.xxx.156)

    이 사람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건 연구대상감이예요.보통 사람들이 이명박그네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 문재인을 싫어하는 게 보여서 신기할 정도.

  • 80. 무릎팍은
    '17.6.30 11:40 PM (125.177.xxx.55)

    안봤기 때문에 주변에서 무릎팍 보고 와서 무슨 메시아 나타난듯 호들갑 떨었을 때도 그냥저냥 했고
    2012 대선 때도 아직 아마추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봤고 노회찬 지역구에 궁뎅이 들이밀었을때
    저 인간이 생각보다 엄청 추잡스럽고 그릇이 작구나, 노란 싹수를 봤고
    새정치 외치면서 구정치의 본령인 지역감정 이용해 호남 파먹기 할 때 쓰레기로 확정했어요

  • 81.
    '17.6.30 11:41 PM (49.165.xxx.129)

    안철수랑 동문인 남편이 엄청 싫어해요. 능력도 없고 인간성도 안좋다고 그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동료 교수들이 안철수 지지한다면 말렸어요. 안철수는 이런 이런 인간이라고, 진짜 착한척이라도 않했어야했는데 구역질나요. 안철수

  • 82. 목소리
    '17.6.30 11:43 PM (125.178.xxx.102)

    듣기 싫어서 첨부터
    어색한 존대말도 싫음

  • 83. ..
    '17.6.30 11:44 PM (180.224.xxx.155)

    전 청춘콘서트 보고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아픈것이 청춘이다류의 책을 혐오하는 사람이라 안철수가 하는 뜬구름 잡는 어설픈소리가 우스웠고 빈수레가 요란하구나 싶었어요
    그러고나선 무릎팍 도사에 나와 눈도 깜빡 안하고 이효리 모른다는둥 여자 나오는 술집이요??그럴때 웃기고있다 싶었어요
    지금도 은근 학벌 내세우며 뜬구름 잡는 소리하는 종교인등등 넘 믿지마세요
    그리고 안철수한테 학을 뗀건 안이셔요?문이셔요??문자보냈을때요..드런놈

  • 84. ..
    '17.6.30 11:4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2012년 대선때
    박선숙이 앞세워서 호통치고 야단치고 그럴때
    뭔가 쎄한 느낌이 왔구요
    투표날 뱅기 타기전에 인터뷰 할때 표정이 완전 썩은 얼굴인거에염..
    비열한 표정이길래 무척 놀라서 그때 안철수 행적을 막 찾아보니
    유세때 그지랄을 하고 다들 노란목도리 하는데 빨간 목도리를 박선숙이랑
    같이 커플로 매고 와서는 제가 누구 지지하는지 아시죠? 그랬단 글을 보고
    이거 사람 새끼가 아니구나 했음...

  • 85. ^^ㅋ
    '17.6.30 11:52 PM (125.188.xxx.30)

    미국 갈때~

  • 86. 결정적
    '17.6.30 11:54 PM (88.69.xxx.132) - 삭제된댓글

    촛불시위 나오다가 말았을때.

  • 87. 무릅
    '17.6.30 11:56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무릅팍 나올때요
    동종업계종사자로서 호감을 갖고있었죠 방송나오기전엔
    그런데 주식을 본인이 공명정대하고 무소유마인드라 나눠준다했을때 열분이 터졌죠
    지금의 유명기업들 당시 저도 초창기멤버였고 월급대신 주식받던시절이였죠 회사에선 단체로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주고ᆢᆢ 정말 누구의기업이 아니라 우리의 서비스 우리의 플랫폼으로 고객과 소통한다는거에 기뻐날뛰던 벤처 일세대 실무담당자들은 뜨거운 열정과 빈지갑 채무에도 참고 해내가고 있었거든요

  • 88. ..
    '17.6.30 11:58 PM (31.91.xxx.21)

    아버지 말 듣고 시장출마 초기했다는 소리듣고요.

  • 89.
    '17.6.30 11:59 PM (61.83.xxx.160)

    최근에 알고 실망했습니다

  • 90. 아쉽네요
    '17.7.1 12:05 AM (222.119.xxx.223)

    철수네가 문패거리 견제하는 모습 좋았는데
    이거이 요즘식 독재
    맹복적이고 잔인한 무리들
    똑같으면서 다르다고 우기고
    못땠으면서 착한척하는게 불편할뿐
    이해는 해요
    그다지 관심도 없고

  • 91. ...
    '17.7.1 12:12 AM (180.46.xxx.130)

    언제더라 안철수 처음 등장했었을때 엄청났었잖아요.여기서도 안철수 욕하면 다굴당하던 그때 어떤분이 이명박 아바타인것 같다고 의심스럽다고 글올렸다가 완전 댓글로 두드려맞고요...며칠전에 괜시리 궁금해져서 이전게시판도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그 글 지우셨는지 안보이더라구요...혹시 생각나세요?한 5년전인가?
    여기서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처럼 추앙받았을 잠깐의 시기가 있었잖아요?
    어떤분이 암만생각해도 명박이랑 겹친다면서 의심스럽다고 올렸던글.

  • 92. 아쉽겠지
    '17.7.1 12:16 AM (213.33.xxx.173)

    222.119 철수네, 문패거리 운운할 시간에 니네 병신년 사식이라도 넣어주고 유라네 애라도 봐줘. 관심도 없는데 클릭해서 댓글쓰지 말고 ㅎㅎ.

  • 93. ㅇㅇ
    '17.7.1 12:17 AM (117.111.xxx.198)

    아쉽네요
    '17.7.1 12:05 AM (222.119.xxx.223)
    철수네가 문패거리 견제하는 모습 좋았는데
    이거이 요즘식 독재
    맹복적이고 잔인한 무리들
    똑같으면서 다르다고 우기고
    못땠으면서 착한척하는게 불편할뿐
    이해는 해요
    그다지 관심도 없고
    -------------------
    찰랑둥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니? ㅉㅉ

  • 94. 안랩
    '17.7.1 12:53 AM (210.221.xxx.239)

    설립하던 즈음이요.
    백신 개발할 때도 말은 많았죠.
    그래도 그냥 소문이겠거니 했던 나날도 있긴 했네요.
    무릎팍 도사 보면서 에엥?? 했었어요.

  • 95. 전 좀 뒤늦게 이번 대선토론과 그 와이프 갑질 논란
    '17.7.1 1:15 AM (211.107.xxx.182)

    토론할때 말 못하는 거며 주장하는 어이없는 공약 플러스 와이프 갑질논란 등등 보고 마음 접음

  • 96.
    '17.7.1 1:28 AM (125.130.xxx.189)

    민주당서 쓰레기 양아치들 모아서 쪼개고
    나올 때 아류 집단이네 싶었는데
    대선 때 네가티브등 거짓으로 일관하는것 보고
    환멸 느꼈어요
    기존 국개들 보다 더 비열하고 저속한 인간인걸
    투명하게 보여주는데 꼭 짙은 화장하고 술 파는
    시정 잡부 같은 느낌 받았죠
    어딜 대통령 선거에 나와 그토록 거짓과 조작으로
    하늘과 민심을 가로채려 했을까요? 박순실로 만신창이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만을 위한
    남자 박근혜 딱 그 정도였죠
    엠비가 지원하고 여자 박근혜 대신 또 허수아비
    무능자에게 바지 대통시키고 뒤에서 실컷 나랏돈과
    이권 빼먹는 종신 대통령하려는 엠비의 카드였죠
    토론에서는 그 모자람과 인성의 바닥은 달동네 아낙만도 못한 소인배였고 네가티브 국당과 안철수는 못 봐주도록 추잡했는데 자기 모습들을 못 보고 물불 안거렸죠
    여기 철수 지지자들 중 몇이나 순수한 일반인일까요?
    첩자 같은 짓거리들 일베들 알바들 국정충들 국당당직자들 당원들이 대부분였겠죠
    쌍욕도 하고팠지만 참고 신사적으로 일반인 대하듯
    대응글들을 썼지만 다시 읽어봐도 그들은 지나치고
    작위적이고 비약적이며 편대로 움직였죠
    나쁜 거시기들 철수 따라 지구를 떠나버렸으면 ᆢ
    역대 나왔던 대선 후보들 중 회악입니다
    이인제 허경영은 귀엽기 까지 하네요

  • 97.
    '17.7.1 1:34 AM (210.97.xxx.24)

    저 진짜 무릎팍 나올때부터 알아봤어요. 위선적이였거든요. 왜 저렇게 자기신화를 만들려고 하지? 싶었구요. 안철수 유명세 탈때도 기이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문대통령님은 노무현대통령 서거 발표하시던날 처음 보고 대통령이 되실거란 생각보단 저런사람이 주변에 있년 얼마나 좋을까?아버지든 형제로든 친구로든..정말 좋겠다 참 좋은사람같다.이런 생각 했었어요. 어릴때 사기 많이 당했는데 나이들어 사람보는 눈이 생기다니...

  • 98.
    '17.7.1 1:42 AM (110.70.xxx.142)

    요번 대선때요.

    예전엔 관심도 별로 없었고 막연히
    좋은 사람인줄 알고 있었는데

    요번에 진짜 개실망.


    게다가
    괴기스런 표정의 와이프와
    감정이라고는 없어보이는
    역시 괴기스러운 표정의 딸을 보며
    정상적인 사람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그 모녀 느낌이 쎄하고 이상했어요.

  • 99. 대선토론이요.
    '17.7.1 3:26 AM (223.33.xxx.108)

    자기 정책에 대해 비젼을 밝혀야 할 자리에서 애처럼 땡깡만 부리는 모습이 너~~~어무 유치찬란했어요. 2012년 박근혜보는 듯...

  • 100. 속내
    '17.7.1 4:23 AM (175.223.xxx.133)

    속내 좁고 의뭉스러운 것은 20 12 년 대선 때
    학을 뗀 것은 2015-2016 민주당 분당 사태 때 보여준 진상짓

  • 101. midnight99
    '17.7.1 7:10 AM (90.195.xxx.2)

    아예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서울시장직 간볼 때부터.
    그러다 2012년에 문재인과 단일화 논의를 하면서, 이해찬더러 물러나라고 했을 때.

    저건 야권의 궤멸을 노리는 적이거나, 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102. 쓸개코
    '17.7.1 7:44 AM (211.184.xxx.237)

    12년 대선때 미국간 날 작게 실망했어도 나쁜사람 아니고 기본 선함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 뒤 문재인님에 공격적으로 나와도 저는 그게 나쁜사람이라고 생각되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이번 대선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문모닝 하는 모습들.. 이런저런 잡음들.. 지지자들의 저급한 네가티브 공격들..
    사람이 원래 그랬는지 정치판에서 잘못배우고 사람을 잘못만나 변한건가 모르겠는데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103. 오늘을
    '17.7.1 8:20 AM (210.90.xxx.129)

    서울 시장 나온다고 할때요

  • 104. . .
    '17.7.1 8:55 AM (121.88.xxx.102)

    노회찬 지역구에 나올때

  • 105. 이자
    '17.7.1 9:17 AM (121.128.xxx.116)

    12년 대선 양자대결 대선 후보 정할때 부터 사람이 스마트하지가 않아, 그후 노회찬 지역구 차지하고 전화 가짓말, 이희호여사 방문하고 녹취에 거짓말, 간철수 닉네임 얻고 도대체 국정교과서등 모든 사안에 스텐스가 불분명하고 정치인으로 입장표명 해야할때 뜸들이거나 새누리는 비판안하고 민주당만 공격하고 아주 이번 대선에서는 어찌그리 양아치스러운지...새정치 운운하며 더티한짓은 혼자다해,
    문준용 조작건으로 정치인생 마감해야 합니다.
    사과다운 사과도 할줄 모르고.
    솔직히 이정도로 지저분한 사람 있었던가요?
    자기에 대한 모든것이 과대포장, 누가 대통령 나가라고
    한건지 주변인물들도 알만합니다.

  • 106. ...
    '17.7.1 9:54 AM (101.235.xxx.63)

    2012 단일화때

  • 107. phua
    '17.7.1 11:13 AM (175.117.xxx.62)

    노회찬 지역구에 나올때 222
    그 때 정말 실망했던 기억이...

  • 108. 그전엔
    '17.7.1 12:24 PM (110.70.xxx.47)

    그래도 믿고 좋게 봐주려 했어요 안철수도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정치 신인이라 서툰점이 있다고 그때당시 우리야권에 좋은인재 하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노회찬 지역구 나올때 확 돌겠데예
    김무성하고 붙을 깡도 없나?? 김무성이 되는꼴을 가만히 지켜보겠다는거임?? 그때 나왔어도 영도 에서 될수도 있어고요 안되더라도 박수 받을수 있었어요
    그때 확 돌아섰어요
    촬스 너무해~~

  • 109. 미네르바
    '17.7.1 1:19 PM (115.22.xxx.132)

    저는 82에서 어느분이 드루킹을 이야기하셔서 그 사이트에 자주 들어갑니다.
    드루킹이 안철수를 판단한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제는 말보다 그사람의 살아온 행적이나 과정을 믿습니다.
    교언영색으로 치장한 사람들 너무 믿어 지나 9년 고생했잖아요.

    저는 지난 대선때 안철수 의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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