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문 여는거 실례아닌가요?(펑)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17-06-30 22:17:56
죄송해요. 혹시 볼까봐 예고대로 급 펑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IP : 222.238.xxx.1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
    '17.6.30 10:21 PM (175.117.xxx.15)

    그냥 님이 친하다고 여긴 정도보다
    그쪽이 님을 생각하는 정도가 더 친하거나.. 편하거나 하겠지요.
    여름이니 물을 시원하게 마시고 싶었을수도 있겠고요.
    저라면 다른거 다 괜찮고 몇가지 부분에서 헉 한거라면 그냥 좋게 생각하고 넘기겠어요

  • 2. 무명
    '17.6.30 10:25 PM (175.117.xxx.15)

    아. 질문에 답하자면 실례는 실례입니다. 안방 냉장도 서랍 등 당연히 실례고
    주인이 안내해서 허락한 공간 그곳이 거실이든 식탁 주변이든.. 그런 공간을 벗어나서 맘대로 다니는것도 실례는 실례지요

  • 3. ㅇㅇ
    '17.6.30 10:25 PM (1.244.xxx.90)

    저도 실례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집에 놀러와서 붙박이장 열어보고 냉장고 열어보는사람 이해 안돼요

  • 4. ㅁㅁ
    '17.6.30 10:26 PM (125.178.xxx.106)

    닫혀있는 문을 주인 허락도 없이 여는건 기본 예의가 없는거죠.
    더구나 냉장고 문이라니..
    물을 넣고 싶으면 주인에게 넣어 달라고 부탁하면 되고
    쓰레기를 버리고 싶으면 물어봐야지 문을 벌컥벌컥 열다니요.

  • 5. 앞면트면
    '17.6.30 10:26 P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니집이냐 내집이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친한거하고 예의가 없는거하고는 다른것인데..

    친하면 예의를 안차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해요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 6. ㅁㅁ
    '17.6.30 10:27 PM (125.178.xxx.106)

    제 기준에선 아주 많이 실례에요.
    친하니 니꺼내꺼 구분없이 대하는거 별로더라고요.
    친할수록 더욱더 기본 지켜야할 예의는 지켜야죠.

  • 7. 원글이
    '17.6.30 10:28 PM (222.238.xxx.106) - 삭제된댓글

    일부러 열어본건 아니예요. 본인이 가지고 있던 물병 물을 넣은건데 굳이 넣을 필요성도 없어 보였고 제가 옆에 있는데 부탁하지 않고 본인이 열어서 넣었다는게 저랑은 다른것 같아서요.

  • 8. ㅇㅇ
    '17.6.30 10:30 PM (49.142.xxx.181)

    분명 의도적인건 아닐테고, 그 사람은 그정도는 뭐 별 문제 아닌걸로 생각하는거죠.
    집주인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 나쁜거고..

  • 9. 조금은
    '17.6.30 10:35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그분도 실례긴 한데요
    원글님도 좀 예민한 편인 것 같아요

    근데 위에 앞면이라 쓰신 분은 일부러 그러신 건가요....

  • 10.
    '17.6.30 10:38 PM (223.62.xxx.69)

    솔직히 가정교육 들먹일 만한 일이죠..

  • 11. 앞면트면???
    '17.6.30 10:38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평정하러 오셨군요...

  • 12. ...
    '17.6.30 10:39 PM (180.46.xxx.130)

    헉!실례죠!
    애기들한테 제일먼저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친구네 놀러가서 함부로 냉장고 열지말라고...

  • 13. ..
    '17.6.30 10:41 PM (175.223.xxx.244)

    실례아닌가요?
    나의 냉장고 안을 남한테 별 로 보여 주고 싶지 않네요..ㅎ

  • 14. 원글이
    '17.6.30 10:43 PM (222.238.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는 실례가 맞는걸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 15. 실례죠
    '17.6.30 10:44 PM (115.136.xxx.67)

    남의 집 가면 다 물어봐야해요
    가끔 뭐먹고 사나 궁금하다며 벌컥벌컥 여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안돼죠

    그 엄마도 물어볼 일이지 왜 막 여나 몰라요

  • 16. ...
    '17.6.30 10:49 PM (183.98.xxx.95)

    실례라고 생각해요..
    근데..참 이상한 성격들이 있더라구요
    기웃거리면서 이방 저방 구경하려고 하고 여기저기 열어보고..
    저도 그런 사람 한명 알게됐는데..정말 싫었어요
    친정에 가서도 그러지 않아요..

  • 17. ㅡㅡ
    '17.6.30 10:50 PM (1.235.xxx.248)

    진짜 남의 집만 갔다면 뒤적뒤적 거리는
    인간들 있어요. 가만보면 하나같이 어릴때
    방한칸에 온 식구들 옹기종기 모여 살며 니것내것 없이
    살던 사람들이더군요. 제 아무리 지금 잘 살아도
    어릴때 습인거죠. 모연예인도 보세요. 방송에서도 그러던데

    집에 사람 초대하는거 좋아했는데 그런사람 몇겪고
    밖에서만 봐요

  • 18.
    '17.6.30 11:10 PM (123.212.xxx.145)

    실례라고생각해요.
    아이들에게도 그렇게가르치고요.
    먼저 양해를구하고 열어도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629 레이온100프로 옷. 8 ㅜㅜ 2017/07/05 2,888
705628 몸이 아프고 할일은 너무 많은 주부 9 접니다 2017/07/05 2,823
705627 남들 결혼식 망쳐놓고 뻔뻔한 것들 5 ㅡ.ㅡ 2017/07/05 9,649
705626 쓸데없는 걸로 생색내는 이웃 어쩌죠 4 흐음 2017/07/05 2,132
705625 인도에서 대박난 Lg 광고인데요 ..감동적이네요 .. 14 fd 2017/07/05 7,926
705624 살림은 내가 다 할게, 다녀와~ 나홀로여행 2017/07/05 1,081
705623 방금 영국밴드 퀸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19 프레디머큐리.. 2017/07/05 4,059
705622 운동 안굶는 다이어트는 보상심리,요요 안온대서 믿었는데ㅋㅋㅋ 10 ㅋㅋ 2017/07/05 3,792
705621 스마폰 이거 왜이러죠 1 ㅇㅇ 2017/07/05 713
705620 배고파요... 2 oo 2017/07/05 652
705619 부산 범어사에서 기왓장 올려주나요? 기도?할수 있는 사찰 추천.. 3 ㅇㅇ 2017/07/05 813
705618 우리 냥이가 말이죠~ 6 .. 2017/07/05 1,752
705617 작년에 재밌게 본 스웨덴 영화 1 소피벨 2017/07/05 1,412
705616 여자아이 몸무게 조절시키시나요? 20 .. 2017/07/05 4,970
705615 시어머니 보내신 음식 보고 14 해맑음 2017/07/05 8,070
705614 주식 대박 난 안철수 알고보니....... 8 ........ 2017/07/05 4,751
705613 원전관련 설문조사 부탁해요. 2 .. 2017/07/05 389
705612 Marseille 라고 프랑스에 있던데 여기 어때요? 7 ques 2017/07/05 1,503
705611 아는 누나에게 선물로 향수를 해주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11 남자 2017/07/05 1,950
705610 이 그룹 정확한 발음 알려주세요. 5 효리네 민박.. 2017/07/05 1,693
705609 피클용 오이가 많아요..도와주셔요~ 1 오이 2017/07/05 849
705608 혹시 선봐서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6 2017/07/05 2,901
705607 너무 말 잘듣는 아기 81 조언부탁해요.. 2017/07/05 15,300
705606 선자리 주선자는 상대방 남자나 여자가 말한 것을 보통 상대방에게.. 5 ..... 2017/07/05 2,167
705605 친정엄마 7 장마 2017/07/05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