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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새끼고양이가 원래 하루종일 우나요?

히나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17-06-30 22:05:01
뒷마당에 새끼고양이가 있어요.
7시에 나가서 11시쯤 들어오는지라
어미는 못 봤고요.

오늘은 1시에 나가서 낮에 보니까
어미는 없고 3-5개월되보이는 고양이였어요.


움직임은 활발했고요.
어미가 있을까봐 만지지는 않았고요.
근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계속 운대요.
지금도 내내 우는건 아닌데 자주 울어요.


예전에 본 새끼고양이는 저렇게 안울었었거든요ㅠ
어미도 자주보였고요..

어미 찾느라 우는건 아니겠지요?ㅠㅠ
IP : 223.62.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6.30 10:10 PM (220.78.xxx.36)

    고양이 상태 한번 봐보세요
    엄마냥이가 안보여도 보살펴 주면 털도 윤기 있고 통통하니 이뻐요
    엄마가 안돌봐 주며 털도 까칠하고..ㅠㅠ
    운다는게 자꾸 걸리네요
    엄마가 먹이 사냥 갔다가 못돌아 오는경우가 허다해서
    혹시 고양이 사료나 통조림 이런거 있음 물이랑 조금 줘보시면 안될가요

  • 2. 배가 고파서
    '17.6.30 10:10 PM (125.184.xxx.67)

    그런 거 아닐까요.
    3-5개월이면 엄마 젖은 이미 뗐을 테구요. 만지셔도 돼요.

  • 3. ..
    '17.6.30 10:13 PM (223.62.xxx.210)

    ㅠ전 안키워서 없어요ㅠ
    멀리서 봤지만 발랄하고 통통했어요..
    혼자 이것저것 구경하고요.
    어미 케어받는 느낌이 있었어요.
    닭가슴살 삶은거나 물 좀 뒷마당에 놓을까요?

  • 4. ..
    '17.6.30 10:14 PM (223.62.xxx.210)

    3-5개월은 오늘 제가 보고서 인터넷검색해서 예측한거에요ㅠ 더 어릴수도 있어서 걱정되요 뭘 줘야할까요

  • 5. ㅏㅏ
    '17.6.30 10:32 PM (220.78.xxx.36)

    네 닭가슴살 삶은거 줘도 되고요
    마트가면 고양이캔 있어요
    그런거 줘도 되고 아님 키튼사료 줘서 물이랑 줘도 되구요
    원글님 너무 착하세요...

  • 6. ...
    '17.6.30 10:32 PM (115.143.xxx.133)

    사람 냄새가 묻으면 어미 고양이가 멀리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급한대로 물과 먹을거 챙겨주고 어미가
    돌아오는지 지켜보심 어떨까요.
    잘은 모르지만 깨끗한 물과 함께 참치캔 같은게 있다면
    물에 살짝 행구거나해서 소금기를 빼서 준다고 들었어요.
    고양이는 소금이 신장에 안좋아서 그렇게 한다고 하던데
    돌봐주신다니 감사하네요. ㅠ.ㅠ

  • 7. 편의점에도
    '17.6.30 10:35 PM (223.62.xxx.246)

    편의점 가도 고양이용 캔이나 파우치 있어요. 가격은 천 원재 초반에서 이천 원 해요~
    물이랑 같이 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겟어요 ㅠㅠ

  • 8. 야옹
    '17.6.30 10:43 PM (183.96.xxx.164)

    저희집이주택인데
    아침에 엄마고양이가 아기고양이 마당에 놔두고
    밤에 다시 찾으러오더군요
    하루종일 엄마가 보고싶은지 야옹 야옹
    엄마만찾네요
    물하고 아쉬운데로 닭가슴살캔줬는데 먹지도 않고
    절보면 도망다니기바쁘네요

  • 9. ..
    '17.6.30 11:03 PM (223.62.xxx.220)

    ㅠ일단 물이랑 동네 마트가니 고양이용사료가 없어서 급한대로 검색해서 흰살생선 삶아서 다지고 으깨고 옆에 미지근한 생수 작은 접시에 두고 왔어요. 어두워서 후레쉬키고갔더니 조용해지고 안보였는데 어서 듣기에 영역동물이라니까, 다시 오겠지 싶어서 그냥 왛고 내일 낮에 아침에 가서 혼자있는지 찾아보게요. 후레쉬불빛에 도망가서 다시 안오는 일은 없겠죠? 넘 작아서 어미가 있음 좋겠어요ㅠㅠ

  • 10. robles
    '17.6.30 11:21 PM (186.137.xxx.119)

    고양이가 어린 경우는 잘 울더라고요. 특히 새벽에
    나랑 놀아줘, 무서워, 배 고파, 엄마 어딨어....
    저의 경우 1년 지나 중성화 시켜주니 조용해졌네요.

  • 11. 3-5개월 정도면
    '17.7.1 12:32 AM (183.96.xxx.122)

    어미가 새끼를 독립시킨 걸 수 있어요.
    이 장면을 본 적 있는데 새끼랑 같이 걸어가다 어미가 순식간에 담장 위로 뛰어올라 지붕 너머로 사라지더라고요.
    새끼는 당황해서 울며불며 엄마 찾느라 난리
    어미랑 걸어온 길도 빠른 걸음으로 되돌아가보고
    계속 둘레둘레 돌아보며 목이 쉴 때까지 울어요.
    며칠씩 울며 근처 배회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간 줄 알았던 어미가 근처 지붕 위에서 새끼를 보고 있었어요.
    새끼가 엄마 찾기를 포기하면 다른 곳으로 떠나겠죠.
    옥상에서 얼떨결에 이광경을 봤는데
    그들의 생태라 하더라도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12. 윗분글처럼
    '17.7.1 7:34 AM (112.153.xxx.100)

    그맇게 자신의 영역을 물려주고, 어미는 곧 새로운 곳으로 떠나겠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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