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 66이라고 믿고 살아요
청바지는 늘 28사이즈
Spa브랜드에서 슬랙스는 항상 m사이즈
영 캐주얼 브랜드 온앤온 로엠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 에서도 m사이즈 잘 맞아요
근데 오늘 누가 저보고 튼실하고 배나왔대요
그 말 한 사람도 전혀 날씬하지 않아요
너무 어이 없는데 굳이 저렇게 말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거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 없어요 남의 살 갖고 훈수두는거
헐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7-06-30 21:14:39
IP : 39.11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ppp
'17.6.30 9:17 PM (116.33.xxx.68)남의신체가지고 왜그리말이많은지
저도많이말랐는데 살좀찌라느소리진짜 듣기싫어요
심지어 저보다 마른사람이 그런이야기하면 더어이없죠2. 알면서도
'17.6.30 9:20 PM (118.220.xxx.144)제가 많이 말랐어요
볼때마다 살좀찌우라고 해요
엉덩이도 없다고 꼭 한마디 더하고요
정말 듣기 싫어요
이나이에 애플힙일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3. ...
'17.6.30 9:23 PM (211.117.xxx.14)남 살도 참견하고
남 입는 것도 참견하고
남 애 낳는 것도 참견하고
시간 남아도는 분들 많으신 듯..4. 정말 짜증이에요
'17.6.30 9:35 PM (125.141.xxx.235)식당가서 밥 먹는데
첨 보는 주인할배도 한 마디 하네요.
아니 날 언제 봤다고????
어이없어요.
남편이랑 밥 먹으러 갔는데
다신 안 가려고요.
그 외에 좀 아는 사람들이 살 가지고 한 마디씩 하는데
정말 니 얼굴이나 신경쓰라고 말하고 싶은 거
꾹 참네요.5. ...
'17.6.30 9:41 PM (1.248.xxx.187)아는 언니가 툭하면 제 뱃살 갖고 뭐라 하길래,
"언니는 오지랖도 태평양이우~
언니 집에 거울 없어?
남의 배 관리 말고 언니 뱃살부터 관리하슈" 하니
자기 배 만져보고는 그 뒤로 아무말 안하네요.6. ‥
'17.6.30 9:42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그렇게 말한사람들 한테 바로 외모든 뭐든 덕담이라며 디스해줘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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