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산후조리...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7-06-30 20:44:14

어제 시어머니 산후조리글요...
무엇보다 놀라웠던건
아니 다른건 다 차치하고서라두요
시어머니가 산모에게서 애기를 뺏어서 젖줄때빼고 하루종일 자기가 안고만 있었던거에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어떻게 사람이면 그럴수가 있나요
저도 시어머니랑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제가 그런일 당하면 진짜 억울할거 같아요
동물도 갓난 자기새끼는 곁에서 끼고 있는데
어떻게 갓난아기를 산모에게서 뺏어가나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부르르해요..
IP : 223.39.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0 8:49 PM (121.128.xxx.179)

    그 시어머니 대단 하네요.
    건강 하고요. 사랑도 넘치네요.
    저도 한달전 손주 봐서 아들네 집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손주도 착하고 보채지 않고 자다 깨다 기저귀 갈고 우유 먹고 하던데
    누워 있는것 옆에서 지켜 봤어요. 자는것 깨워서 안기도 뭐 해서요.
    안아 주지도 않았어요.

  • 2. 같이사는것도아니고
    '17.6.30 8:5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손주가예뻐서 안고있는건데
    그동안 산모는 푹자면되지 뭘또 애를 뺏었다고 표현하나요?

  • 3. ...
    '17.6.30 8:54 PM (223.33.xxx.143)

    산모는 안아보고 싶어도 못안게하고 안주더래요
    그래서 애기를 안고싶은데 젖줄때밖에 못안았대요
    푹자게하면 욕안하죠 그게 아니라 시어머니는 아기안고 산모에게 이리저리 지시하고 나머지 잡일시키더래요
    뺏은거 아닌가요

  • 4. ...
    '17.6.30 8:56 PM (223.33.xxx.143)

    신생아이니까 정말 안고만 있고 기저귀갈때는 또 며느리 시키고 또 안고있고 한거니 체력도 필요없고 오히려 산모가 힘들었겠죠

  • 5. ...
    '17.6.30 9:0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애기 욕심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엄마에게서 아기를 빼앗듯이 가져가는 사람이요
    황당하죠

    손주라 더더욱 아기가 욕심이 났나봐요

  • 6. ..
    '17.6.30 9:15 PM (223.33.xxx.143)

    정말 너무한것 같아요
    예뻐서 안아주는거 하고는 다르잖아요
    시어머니 본인 스스로도 알거아니에요
    자기가 지금 아기가 예뻐서 좀 안는건지 아니면 며느리가 애타는거 알면서도 뻔뻔스레 안고 안놓아주는건지 스스로도 자각할거 같은데
    일부러 그럴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남의집에 놀러가서 남의집 애기안고 안놓아준다 생각해보세요
    싸이코겠죠
    물론 손주가 남의 집애는 아니지만
    엄연히 며느리 새끼인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 7. ..
    '17.6.30 9:17 PM (223.33.xxx.143)

    아놔.. 왜이렇게 감정 이입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그 산모도 너무 안됐고
    하루종일 애기를 안아보고 싶어도 젖줄때밖에 못안았다니..
    인간이 너무 잔인..

  • 8. 근데요
    '17.6.30 9:18 PM (110.140.xxx.96)

    시어머니가 며느리 산후조리 해주면서 며느리가 하루종일 애 안게 했다고 욕하는 글도 있었어요.

    그럼 어쩌라는건가요? 시어머니는 며느리 산후조리 할때 아기를 안아줘야 하나요? 아님 며느리한테 안기게 해줘야 하나요?

    아기 주고받다가 잘 못한다고 욕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쩌라는건가요?

  • 9. ...
    '17.6.30 9:32 PM (223.33.xxx.11)

    산후조리가 시어머니는 오직 아이만 안고 있고
    산모인 며느리에게 발진연고 사와라 기저귀삶아라 아기옷빨아라 기저귀 갈아라 하는게
    산후조리가 아니지 않나요?
    그 사연은 시어머니가 온니 아기만 안고있고 나머지 입으로 모든일은 지시만 내리고 산모는 아기안은 시어머니 따라다니며 종종거리고
    그것만도 억울했을텐데
    아기를 젖주는 시간외에는 마음대로 안아보지도 못했답니다..그게 너무 맘아팠대요
    윗분은 그 글을 안보셔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이게 산후조린가요?
    그 시어머니도 나중에 어디가서 아기 하루종일 안아주느라 너무 힘들었다 하겠죠

  • 10. 모모
    '17.6.30 9:32 PM (110.9.xxx.133)

    전 산후조리 하면서 아기 안는거 젤 힘들었어요
    허리 빠져 나가는거같고
    팔은 아려서 죽을거 같았어요
    아기 안아주는게. 젤. 산후조리 잘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 11. 모모
    '17.6.30 9:33 PM (110.9.xxx.13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일은 사부작사부작. 할만했는데
    아기 아는거 진짜 힘들었어요

  • 12. 모모
    '17.6.30 9:35 PM (110.9.xxx.133)

    근데 그시어머니
    진짜 용심이네요
    온갖일을 다시키다니ᆢ

  • 13. 저만 이상한건지
    '17.6.30 10:01 PM (124.50.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30대 며느리지만 같이사는 시어머니도 아니고 하루 오셔서 애 안아주면 예뻐해주면 좋지않나요? 전 너무 좋던데..그게 기분 나쁘다는게 이해안되요.

  • 14. 그 글 저도 봤는데
    '17.6.30 10:03 PM (124.50.xxx.151)

    저도 30대 며느리지만 같이사는 시어머니도 아니고 하루 오셔서 애 안아주고 예뻐해주면 좋지않나요? 전 좋던데..그게 기분 나쁘다는게 이해안되요.

  • 15. ,,,
    '17.6.30 11:02 PM (121.128.xxx.179)

    그 며느리 요령 없는것 아니예요.
    애기 봐주면 힘들다고 방에 들어가 누워 있으면 불러 일으키지는 못 할텐데요.
    시어머니도 며느리 봐 가면서 갑질 하는것 같아요.
    못들은척 배 째라 하세요.
    며느리도 시어머니 봐 가면서 상대 해야지 무조건 네네는 아닌것 같네요.
    다 받아 주면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하고 글써서 다른 사람들 고구마 먹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857 삼성페이 쓰시는 분 궁금한데요.. 2 수비니 2017/07/29 1,153
712856 알쓸신잡) 어떤 분과 여행 가보고 싶으세요? 28 ,,, 2017/07/29 3,742
712855 나이를 먹고 주부가 되어서도 이런 사람 있더라구요 9 ... 2017/07/29 5,760
712854 고액 전세금..전세권설정? 보증보험? 필요한가요? 8 전세권 2017/07/29 1,976
712853 헤어밴드 짱짱한거 없나요? 1 운동시 2017/07/29 816
712852 엄마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지구 반바퀴 돌아서 왔지만...... 29 2017/07/29 7,681
712851 알쓸신잡 어제도 넘 좋았어요. 18 mm 2017/07/29 3,318
712850 끝까지 가는 인연은 결국 남편 뿐인가요? 13 인연 2017/07/29 7,711
712849 자동 계약 연장되어온 전세집 금액 반환 5 2017/07/29 1,539
712848 품위녀 범인은 아마 다중이로 가려나봐요 17 오리엔탈 2017/07/29 7,610
712847 [드루킹의 팟캐스트] 8화. 문재인 지지자들을 위한 여권내 정치.. 9 펌) 드루킹.. 2017/07/29 1,615
712846 류석춘, 청년들에게 "일베 많이 하시라" 10 샬랄라 2017/07/29 2,447
712845 수납공간부족-거실전면붙박이장? 10 /// 2017/07/29 2,894
712844 애기가 커야 깨닫는 진리 한가지 알려드려요 40 ㅇㅇ 2017/07/29 17,879
712843 국가별 쓰레기버리는 방법 11 아침 2017/07/29 3,678
712842 82 레전드글 모음 같은 거 없나요 1 2017/07/29 1,407
712841 군함도 재판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이었네요. 20 2017/07/29 4,830
712840 이승연 진짜 잘나가던 시절 14 이승연쇼 2017/07/29 8,335
712839 뉴욕에서 볼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할인팁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7 뮤지컬 2017/07/29 751
712838 재산세 문의 6 mis 2017/07/29 2,108
712837 떡볶이 트럭에서 10원짜리 준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건가요? 85 2017/07/29 18,021
712836 사춘기라서? 인성이 나빠서?? 저 어쩜좋을까요? 잠도 안와요ㅠ.. 17 또르륵 2017/07/29 5,225
712835 집에 오빠나 남동생이 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잘생긴경우 4 ㅇㄱㅅ 2017/07/29 2,454
712834 드라이브할때 창밖을 보면서 개들은 무슨 생각할까요? 14 멍멍이들과 .. 2017/07/29 3,659
712833 이름개명한 친구이름 부르기 간지러워죽겠어요 10 ;; 2017/07/29 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