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 아이랑 입맛이 참 안 맞아요...ㅋㅋㅋ

Turning Point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7-06-30 19:44:28
방금 저녁 먹이고 확실히 더 느낀거...
저희집 초3인 둘째랑 저랑은 참 입맛 맞추기 힘드네요..
뭐든 저랑은 정반대의 입맛이죠...사실 우리 가족 모두와 다른 입맛이긴해요...

일단 이 아이는 된장녀예요.
된장 종류는 뭐든 사랑해요. 청국장은 물론 낫또는 운동전에 간식으로 들고 다니며 먹기도해요.
패스트푸드 안 먹어요..맛이 없대요. 피자 스파게티 햄버거... 죄다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대요. 사먹는 것도 그렇고 제가 만들어줘도 그래요... 제가 베이킹 수업도 진행했던 사람이라 맛이 없진 않을텐데... 제가 다른건 몰라도 음식은 좀 하는 뇨잔데.... 물론 청량음료도 우유도 안마시고 주스도 그닥...
초밥도 시큼한 맛이 나는 밥이라 싫고, 김밥에 단무지도 안 넣어요.

방금은 고깃국에 갓김치 얹어서 두그릇을 먹네요.
전라도가 친정인 올케가 보내준 갓김치인데 젓갈이 너무 들어서 냄새도 너무 진한 그런 갓김치... 얘만 맛있다고 두그릇 밥을 갓김치랑 국이랑 먹는거 보니... 저랑은 참 안 맞아요, 어째서 내가 낳아 키운 딸이 저랑 입맛이 이렇게 다른지... 남편입맛도 그냥 보편적인데 신기하네요.... 외식도 싫어하지만 외식을 한번이라도 할라치면 메뉴 고르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건강한 입맛이라 다행이네요..







IP : 211.36.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0 7:46 PM (59.15.xxx.86)

    저희집에 보내주세요...ㅋㅋ
    저랑은 딱 맞는 듯...

  • 2. ..
    '17.6.30 7:55 PM (70.187.xxx.7)

    완전 할무이 입맛인데요? ㅋ

  • 3. ,,,
    '17.6.30 7:56 PM (121.128.xxx.179)

    나중에 한식 요리가 될 소질이 있어 보여요.
    어릴때 그런 음식을 맛 보았을텐데요.
    집안에 사촌 이내에 토속적인 음식 유달리 좋아 하시는 분 없나요?
    저희 아들도 육류 햄 피자 치킨도 좋아 하지만
    나물 종류 김치도 어렸을때부터 잘 먹었어요.

  • 4. ..
    '17.6.30 10:23 PM (39.119.xxx.30)

    조카 5~ 6살쯤..
    좋아하는 음식이 연근전과 배추전이라 했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616 방콕 여행중인데요 12 초록 2017/07/29 4,056
712615 팽현숙씨 개명했나봐요 8 .. 2017/07/29 8,248
712614 구타유발자들 한석규 연기 어떻게보셨어요? 5 아기 2017/07/29 1,254
712613 새벽한시에 거실을 쿵쾅거리며 계속 돌아다니는 ㅇ유 2 품위녀 2017/07/29 1,291
712612 북한 또 ICBM 발사 했나 보군 5 크하하하 2017/07/29 1,533
712611 저희 엄마이야기 할게요 11 김아무개 2017/07/29 4,072
712610 제일쉬운게 살빼기랑 안먹는건데도 살 못빼고 있어요 7 동그라미 2017/07/29 3,389
712609 참이슬 선전하는 사람이 수지예요, 아이유예요? 6 정말평범 2017/07/29 1,510
712608 코끼리 맥주 필라이* 9 ... 2017/07/29 2,645
712607 고3 수시 면접 학원 물어봅니다 3 학부모 2017/07/29 1,550
712606 빅뱅에서 애절한 목소리 누군가요?? 13 moi 2017/07/29 3,911
712605 심미안 있으신 분들, 본인 외모도 잘 꾸미시나요? 6 ㅇㅇ 2017/07/29 2,336
712604 미국 회사나 외국 회사에서 작지만 전문적인 기업들을 어떻게 부르.. 3 뭘까 2017/07/29 750
712603 카카오뱅크 대출금리 낮나요 2 2017/07/29 2,372
712602 원주에서 서울 출퇴근 비현실적일까요? 13 ㅇㅇ 2017/07/29 8,513
712601 군함도가 핫하기는 하네요. 9 .. 2017/07/29 1,569
712600 조선일보만 보는 시어머니... 9 문짱 2017/07/29 1,650
712599 엑셀 고수님들~~~ 2 ... 2017/07/29 801
712598 강제징용에 대한 아픈 역사는 뒷전인 영화 2 군함도 2017/07/29 980
712597 배럴래쉬가드 광고 ~몸매 너무예쁘네요 7 2017/07/29 2,813
712596 먹고싶었던 것들 7 한국방문 2017/07/29 1,905
712595 의무급식 진실밝히기 2017/07/28 547
712594 less 와 관련하여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5 less 2017/07/28 1,040
712593 길냥이가 집앞에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8 궁금 2017/07/28 2,133
712592 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33 문득 드는 .. 2017/07/28 1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