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 떳네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3854_2892.html
경험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초등때부터 중딩때조차 주말이나 평일에도 틈만 나면 밖에서 운동하는걸 좋아했거든요
원래도 시력은 멀쩡했었고요
아이친구들이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나날이 눈이 나빠져 갈때도 울아이만 멀쩡해서 다른건 햇볕때문인가
싶었죠 진짜 아이 고딩되니 반에서 몇명빼곤 다 안경이더라고요
오늘 신문기사 떳네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3854_2892.html
경험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초등때부터 중딩때조차 주말이나 평일에도 틈만 나면 밖에서 운동하는걸 좋아했거든요
원래도 시력은 멀쩡했었고요
아이친구들이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나날이 눈이 나빠져 갈때도 울아이만 멀쩡해서 다른건 햇볕때문인가
싶었죠 진짜 아이 고딩되니 반에서 몇명빼곤 다 안경이더라고요
부모 두분 안경쓰시나요? 대부분 유전이던데요
야외활동 많이하는 게 좋긴하지요ㅡ미세먼지때문에 못나가서 어쩔 수가없는...
아빠 닮았어요 외모도 식성도 체격도 체질도요
아이아빠는 어릴때부터 심한 근시였고 지금도 심해요
전 난시였다가 노안이 일찍 온 케이스
아이는 진짜 멀쩡해요
얼마전 비슷한 이론을 바탕으로
램프 연구개발하는 사람을 만났는데..솔깃해요.
워낙 눈땜에 걱정이 많아서...
신나게 나가서 뛰어노는 중딩이 이들이 다행이 아직까진 우리 부부 처럼 눈이 나쁘지 않아요.
전 중1때 남편은 6학년때부터 안경 썼고 남편은 난시도 심해요.
아들은 아직 1.5 나오더라고요.
어려서 밖에서 많이 뛰어논 아이들이 시력이 좋아요
야외활동으론 누구한테 안 빠질 저희집 초5는
초3부터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
0.3 되고 드림렌즈 시작했어요.
오늘도 학교 끝나고 테니스 한 시간 치고 잠깐 공부하는 척 하다가 물총놀이하러 공원 뛰쳐 나가신 준이지만....시력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