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우림 하하하송, 럼블피쉬 으랏차차 노래요?

. . .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7-06-30 19:04:41
자우림의 노래. .하하하송 노래요
처음시작이 이러잖아요
그대를 우울하게 만드는날이면 이노래를 들어주게. .

그런데 그노래 들으면 하나도 하하도 안되고
힘도 안나요

또 럼블피쉬 으랏차차 노래도 마찬가지
힘내라는 노래인데
하나도 힘이 안나고

두노래 다 짜증나요
두 가수 음색도 좋지않게느껴지고 더 우울해요
기운이 쫙빠짐

저같이 느낀분 없나요?
제가 이상한건 알고싶네요
IP : 221.140.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7.6.30 7:24 PM (223.33.xxx.208)

    하하하 소리 낸다고 위로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까고있네..
    혹은 어지간히 대중적인 곡으로 돈좀 벌고싶었나보다 생각..

  • 2. ㅇㅇ
    '17.6.30 7:32 PM (223.39.xxx.40)

    네 저는 안그래요

  • 3. ..
    '17.6.30 7:49 PM (116.39.xxx.168)

    ㅋ 덕분에 오랫만에 두곡듣는데 넘 좋네요

  • 4. 저도
    '17.6.30 7:56 PM (116.125.xxx.48)

    그두노래 동요같아서 별로예요..특히 럼블피쉬노래는 죄다 감흥이없어요

  • 5. 오오
    '17.6.30 8:24 PM (1.238.xxx.230)

    동감이요~ 하하하송 신날 줄 알고 노래방서 불렀다가 오히려 힘빠지는 그런 느낌?ㅋ
    갠적으로 김윤아는 좀 우울하고 다크한 노래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6. 으으
    '17.6.30 8:52 PM (222.111.xxx.79)

    거기에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추가요

    가사가 오글오글ㅎㅎ

    힘이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아니야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 7. 에구
    '17.6.30 9:01 PM (112.154.xxx.224)

    안치환의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이거 들음 포장마차가서 소주한잔 땡기구 싶네요

  • 8. 그렇네요
    '17.6.30 9:17 PM (175.223.xxx.161)

    그 노래들 들을 때 아무 감흥 없던..별로 힘 주는 곡은 아니었네요 제게도.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서영은 노래도..특히 그 가수는 자기 곡보다 리메이크 곡이 더 많은 가수죠?

    저는 수고했어 오늘도. 이게 오히려 위안되고 힘을 주는거 같아요.

    물론 개인적 취향 차이겠지요

  • 9. ..
    '17.7.1 1:22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이런 곡은 우울할때 듣는게 아니구요
    우울하고 힘들다가 아주 조금 힘을 내서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 차안에서
    바깥 풍경을 보고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들어야 하는 노래죠.
    그럼 정말 신이 날 준비가 빠박 되고
    그래 인생 뭐있어? 여행하는 오늘 너무 즐겁다! 느끼게 되는 노래거든요. ㅎㅎㅎㅎ
    그러니까 우울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힘이 생긴 상태에서 들어야 하는 노래라는 거죠. ^^
    저는 그래요~~~

  • 10. ...
    '17.7.3 10:17 AM (112.216.xxx.43)

    힘나는 음악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 아닌가요?
    이상한 데서 정답을 찾고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92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읽는데 좋아요 17 책읽자 2017/07/04 3,455
705919 본인 혹은 주변에 명함용으로 회사다니는 분들 계신가요 4 amy 2017/07/04 1,061
705918 집안에서 배우는 화학 물질 속으로 떠나는 재미있는 화학여행 1 ... 2017/07/04 959
705917 탁현민 42 콘크리트지지.. 2017/07/04 3,222
705916 여기서보고 오리엔탈소스 만들었어요 감사. ........ 2017/07/04 1,036
705915 요즘 중고생 영어 발음기호와 강세 공부하나요? 1 ... 2017/07/04 1,590
705914 교제반대 불안한미래 2017/07/04 602
705913 초5과학 질문입니다 3 2017/07/04 807
705912 아이 친구 엄마가 통역사라는데 9 ㅇㅇ 2017/07/04 7,869
705911 창원 살인마 서울에서 붙잡혔대요. 창원서울 2017/07/04 1,098
705910 유시민 인사 맹비난 뭔일인가 했더니 8 어리둥절 2017/07/04 5,697
705909 한번 끓인 기름도 상하나요? 5 ㅠ.ㅠ 2017/07/04 1,245
705908 냉동칸에 있는 치즈피자 어떤가요? 코스트코 2017/07/04 287
705907 국당 황주홍 의원이 소방관을 1명도 증원시켜줄 수 없다네요. 7 ㅇㅇ 2017/07/04 1,222
705906 디카프리오랑 클레어데인즈랑 사귄적 있었나요? 1 ㅇㅇ 2017/07/04 1,438
705905 소화제 안철수와 대표멘토 이유미의 다정한 만남 3 ㅇㅇ 2017/07/04 1,220
705904 가방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 3 ㅇㅇ 2017/07/04 1,494
705903 무단횡단하는 할머니 차로 칠뻔했어요 17 무단횡단 2017/07/04 6,066
705902 [JTBC 뉴스룸] 주요뉴스...................... ㄷㄷㄷ 2017/07/04 552
705901 통영 애견펜션 추천요 항상봄 2017/07/04 431
705900 여러분은 취미 어떤 것 있으세요? 20 ... 2017/07/04 5,412
705899 이 야밤에 기정떡이 먹고싶네요 4 ^^ 2017/07/04 1,276
705898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7 문지기 2017/07/04 1,837
705897 스타일러랑 건조기 둘 중 어떤거 사시겠어요? 7 아웅이 2017/07/04 3,318
705896 알바비 받을 수 있나요? 4 00 2017/07/04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