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소소한 거짓말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냥 그럴수 있겠거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돈과 관련된 거짓말을 너무 천연스럽게 하는 것을 알고는 마음이 어렵네요
저랑 직원 한 명 이렇게 일하는 가게구요. 직원이 일은 잘 하는 편이에요.
둘이 관계는 좋고(이런저런 이야기 스스럼없이 해요)
그런데, 좀 의심스러운 부분_이건 딱 확증이 있지는 않아요_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요?
1. 다 깨어놓고 이야기한다 -> 이 경우 관계가 돌이킬수 없게 되어버릴수 있어요.
2. 이야기를 직접 하지 않지만, 알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눈치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