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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궁금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11-09-02 16:46:17

현재 강남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신랑이 한달에 대여섯번이상 해외출장도 빈번한데다가

회사 사무실도 구로쪽으로 옮기는 바람에 아무래도 불편해하네요.

 

유세윤이 산다는 파주 헤이리 마을 전세가가 엄청 싸던데

그쪽으로 옮겨보면 어떨까해서요.

 

인천공항을 워낙 밥먹듯 드나드는 사람인데다가 미국인이라서 아무래도 강남의 낡고 좁은 아파트를 너무 답답해하네요.

이전에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100여평 가까운 주상복합에 발코니까지 딸려있어서

주말마다 바베큐하고 친구들 불러서 파티하는걸 주말의 재미로 살았거든요.

 

서울에서는 뭐 암것도 못하고 주로 외식하는 재미로 살고 있네요. -,-

 

왠지 그쪽으로 이사가면 신랑도 좋아할것 같구

그런데 인천공항에서 파주나 아니면 강남 오는것도 비슷할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문화시설이 별로 없으니 신랑이 심심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참, 아이는 없어서 뭐 교육환경 이런건 고려대상이 아니라서요.

 

사시는 분들 경험담 한번 듣고 싶네요.

 

IP : 116.12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쟁이
    '11.9.2 4:57 PM (125.146.xxx.12) - 삭제된댓글

    일산에 예쁜 주택들 많잖아요. 그쪽은 어떠세요? 저도 일산 주택에서 살아보는 게 꿈이라...

  • 2. 파주로 이사온 이
    '11.9.2 5:01 PM (122.34.xxx.6)

    헤르만 1차이면....헤이리가 아니고 출판단지 옆이에요... 헤이리는 거기서 한 15분정도 더 가야해요.

    차가 있으면 바로 옆에 일산으로 가는 것 일도 아니고 없는 것빼고 다 있답니다...ㅋ

    요즘 제2자유로 다 뚤려서..출판단지에서 상암까지 20분..여의도까지 30분이면 가구요

    거리상으로 멀어도 차가 안막히니 서울에서 막혀서 오래 걸리는 거 생각하면 다닐만해요 ^^

    출판단지 말고..바로 옆에 교하신도시에도 타운하우스랑 전원주택들이 있어요..여기 아파트랑 가까이 있어서

    중심 상가쪽에 마트도 있고...어지간한 건 다 해결이 되는데..출판단지 헤르만보다 원글님이 생활하시기엔

    더 편리할거에요.

  • 3. ..
    '11.9.2 5:04 PM (114.200.xxx.81)

    출근 시간이 우리처럼 딱 매여 있는 분인가요? (외국인이라 하셔서 아니라면..)

    아니라면 모를까 일산에서 구로는 별로 좋지 않은 루트에요.
    아마도 일산에서 자유로 타고 나와서 가양대교나 성산대교/양화대교까지도 많이 막힐 것이고,
    구로디지털단지는 올림픽대로에서 한참을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는 순환고속도로도 무척 많이 막히고요. (여기는 10시 넘어도 막혀요..)

    일반적인 출근 시간에 출근하신다면 자차로도 1시간 훌쩍 넘길 듯해요..

  • 4. ㅇㅇ
    '11.9.2 5:10 PM (122.32.xxx.93)

    친구들이 올 때 좀 힘들어 해요. 서울이랑 넘 멀어서..
    그것 빼고는 다 좋아요. 저 일산
    제가 강남 갈 때도 좀 멀구요. 이건 참을 수 있어요. 근데 오라 하면 멀다고 하네요

  • 5. 앱등이볶음
    '11.9.2 5:13 PM (182.213.xxx.92)

    우리나라에서 파주랑 여주가 제일 좋잖아요.
    신세계 아울렛 있어서.
    롯데 아울렛도 파주에 들어온다던데 그럼 더 좋죠.

  • 6. 파주 사람
    '11.9.2 5:17 PM (124.54.xxx.17)

    유세윤이 사는 곳은 출판단지 한 쪽의 헤르만 하우스라는 복층 빌라이고
    헤이리는 더 북쪽에 예술인 마을로 조성된 조합주택 단지예요.

    질문을 보면 두 군데 다 괜찮을 거 같아요.

    헤르만 하우스 사는 사람들보면 지하는 서재나 놀이방, 음악감상실로 쓰고,
    1층은 거실, 2층은 주거 공간, 1층 밖으로 정원 있어요.
    이웃에 대해서도 대체로 싫은 말 별로 못들었어요.

    단점은 출판단지 행사 있을 때 사람들이 주거공간인 거 모르고 정원 안쪽까지 기웃거리거나
    이런 류의 오해들이 있어서 좀 불편하다 해요.
    그리고 출판단지라 밤 되면 빌라 거주하는 사람들 말고는 사람 거의 안다니는 동네이고.
    장보려면 교하 나가야 하죠.

    미국식 생활 익숙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차로 교하, 일산으로 장보러 다니기 아무 불편 없어요.
    지금 롯데 명품 아웃렛이랑 영화 관련 산업단지 조성하고 있는데
    이게 잘 되면 주말 교통 정체와 혼잡의 가능성이 있긴 해요.

    헤이리는 전체가 컨셉을 갖고 있는 마을이라 건축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고
    전세 아니고 집을 살 경우엔 조합원의 의무와 권리가 있어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좋아하시면 여긴 갤러리 오프닝을 포함한 주민 행사가 많아서
    자연스레 어울릴 기회가 많아요.
    반면 조합이라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회의도 꽤 있어요.

    주말에 관광객이 많이 놀러와서 여기도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긴 한데
    평일엔 한가해요.

    두 군데 다 장단점이 있는 동네라 직접 돌아보면서 알아보세요.
    그리고 교하 아파트 단지 옆에 개인 주택단지가 있는데 거기도 원하는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거 같네요.
    거기도 알아보시면 좋을 듯.

  • 7. 교하지구
    '11.9.14 6:34 PM (112.152.xxx.115)

    내에 전원주택들 너무 멋져요..
    갤러리풍으로 지어서 이 곳 지나가면 무슨 유럽 놀러온 것 같아요..
    이 곳 전원주택지 돈만 있으시다면 편의시설등 편하고 ,교통도 좋고 강추합니다.
    교하도서관 뒤쪽이라 도서관도 이용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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