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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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이트에서 논란되서 댓글 500개 달린 글 (재가 문제)
1. 11
'17.6.30 5:22 PM (27.35.xxx.82)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300005680546&select=...
2. 당연한걸 물어서...
'17.6.30 5:2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나가야죠.
이미 성인.
본인은 화나고 서글퍼도 도리없죠.3. ㅇㅇ
'17.6.30 5:27 PM (223.33.xxx.88)30대 성인 당연 나가야죠
재혼안해도 나가야할 일4. ㅇㅇ
'17.6.30 5:30 PM (223.33.xxx.88)아버지가 하루 아침에 나가란게 아니라 눈치를 죽 줬겠죠
사귄지 꽤 됐으니..
그래도 안나갈 거 같으니 혼인신고 얘기해버리신거고.5. 웃긴댓글
'17.6.30 5:31 PM (211.36.xxx.157)당연히 나가라는건 재혼녀인가요???
자식돈없고 직장없는거 뻔히 알면서
내쫓는건 애비가 할짓인가요???
원룸이라도 얻어주고 나가라하던지
본처자식은 굶어죽던말던
재취자식은 옷사주고 학비주고 하겠죠6. ...
'17.6.30 5:33 PM (223.39.xxx.251)저만 안됐나요? 아들이..
요즘 30대초반이면 애기같던데..저렇게 굳이 나가라고 할것까진..
아빠한테 배신감들듯7. 헐
'17.6.30 5:34 PM (39.7.xxx.29)준비할 시간을 줘야지
8. 당연한걸 물어서
'17.6.30 5:36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시간도. 돈도 안줍니다.. ㅠㅠ
이미 남이예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으라고...
오죽 하면 할매들이 남자가 먼저 죽어야 한다고들 할까요.9. 돌아가신 엄마
'17.6.30 5:36 PM (211.36.xxx.157)하늘에서 피눈물 흘릴듯
애비란놈
지새끼 팽개치고
남의 새끼 잘챙긴
말로가 꼭 보고싶네요
주변에 저런놈 있음
동네방네 욕다하고 다니고싶네요10. ....
'17.6.30 5:39 PM (27.35.xxx.82)223.33//원래 내년에재혼할 예정이셨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 나가라고 통보를 받은거구요
미리 언질을 주셨으면 글쓴이가 안억울했겠죠11. ㅇㅇ
'17.6.30 5:39 PM (223.39.xxx.156)아들이 기다리면 바로 취업되나요?
준비시간 생기면 집 구해지나요?
어차피 원룸얻을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 뭘 기다려주라는거죠?
대신 저 아빠는 이제 앞으로 아들한테 손 안벌리고 새부인이랑 잘살면 되는거죠12. ....
'17.6.30 5:40 PM (27.35.xxx.82)223.33//제가 보기엔 새어머니가 시킨것같습니다
막내가 10대라니까 첫째는 20대인데
32살만 나가야한다는 법은 없잖습니까13. ㅡㅡ
'17.6.30 5:43 PM (116.37.xxx.99)집은 얻어줘야지요..자식인데..
14. 버팅기다가
'17.6.30 5:46 PM (39.7.xxx.202)전세돈 받고 나가는게 아들쪽에선 좋겠지요.
15. 223.33
'17.6.30 5:46 PM (211.36.xxx.157)저집 재산중 전부인몫도 있고
아들 상속분도 있습니다
누가 마냥 기다리라나요
지금 아들 처지가 어려우니
거처라도 마련해주고
내보내라는거지요
이분 암만봐도
재혼녀인듯~~
애비란 영감
사람이 그러는거 아닙니다16. 엄마
'17.6.30 5:47 PM (116.37.xxx.48)아버지 재산도 많다면서
아들을 빈손으로 내보내나요?
현금이 없으면 살고 있는 집이라도 담보로 대출 1억이라도 받아서 증여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버지 남은 재산은 누구한테 갈지 몰라요.17. ...
'17.6.30 5:47 PM (27.35.xxx.82)댓글보니 재혼할 여자가 전화로 운댑니다 혼인신고 안해준다고
아버지는 재혼하면 전처 자식보다 후처 자식을 더 예뻐한다고 이말이 딱맞네요18. 헐...
'17.6.30 5:48 PM (61.83.xxx.59)애비가 여시에게 홀려서 눈에 뵈는게 없어진 상태네요.
어머니라고 저런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아버지가 혼자 남을 경우 여자 생기면 어이없어지는 경우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잘 모르고 늙은 아버지가 재혼한다는데 자식들이 간섭하는거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사례들을 듣고 보니 그럴만하다 싶더군요.
나이 있는 여자분들 자식 위해서라도 남편과 재산 명의 문제는 공동명의로 해두세요.
아버지 명의 재산이면 어머니 유산이라고 받을 수도 없고 왠 여시 같은 여자에게 걸리면 손도 못쓰고 뺏겨요.19. ㅇ
'17.6.30 5:51 PM (116.124.xxx.148)미리 상의는 해야죠.
그 집이 아버지 되는 사람만의 집이 아니잖아요.
가족의 집이지.
따로 살자고 할려면 방이라도 하나 얻어주면서 서로 의견을 조율해야죠.
서른 넘었어도 가족은 가족인데요.20. 내 배로 낳아서
'17.6.30 5:5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키운 아들도 결혼하면 남처럼 대해주는게 최고의 사랑인데
결혼하겠다는 성인 아버지한테 뭘 바래요?
결혼할때 집나가서 아들들이 남의식구 되는거 미리한다 생각하고 빨리 나가야죠.
부모 유산은 부모가 쓰고 혹시 남아서 주고싶어서 주면 받는거죠.
재산 일군 본인이 부모님인데 그걸 죽을 쑤든 길가에 양아치한테 삥뜯기든 의사대로 하겠죠.
아드님 빨리 결혼해서 자기가정 꾸리면 엄마아빠 생각 하나도 안날거예요
빨리 결혼하세요.21. 사람일은
'17.6.30 5:52 PM (211.58.xxx.224)알수가 없으니 제가 아직은 건강해도 아이들은 걱정이죠
보통 엄마가 먼저 죽으면 남은 아버지는 재혼시 새아버지로 재탄생하더군요
그럼 제아이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고 처량해지기 딱이에요
살아생전 아이들 다 챙기고 자립시킨후에 죽어도 죽어야 할텐데
가끔 걱정입니다 아직 막내도 초딩이고 해서요 제나인 오십을 넘었는데22. 허 참..
'17.6.30 5:53 PM (175.223.xxx.133)나가사는게 맞지만
이렇게 시간도 없이
지윈도 없이 내보내는 건
내쫒는것이죠!!!!!23. .....
'17.6.30 5:59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원래 남자란 새 여자에게 빠지면 친 자식은 순식간에 의붓 자식 취급합니다.
저 아버지의 재산엔 돌아가신 어머니의 삶도 같이 있는 거에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정말 무덤에서 가슴 찢어 지겠네요..
정식으로 합치기 전에 그 사이에 독립할 기반이라도 만들어줘야지
여자가 질질 운다고 친 아들을 저렇게 내치나요?
독립 시키는 것도 부모로서 할 일은 하고 내쳐야죠.
이 흉흉한 시절에 독립해라 하면 독립이 되나요? 쿨할 일이 따로 있지.
시아버지가 재혼한다고 새 시어머니와 그 자식들에게 재산 다 준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아주 쿨하게..부모 재산 부모가 알아서 한다는데..라고 쿨 해질까요?
뭐 며느리는 남이니까 그럴 수 있다지만 남편도 잘 받아 들일까요?
당장 친정 어머니가 돌아 가셨는데 친정아버지가 그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더구나 아직 기반도 잡지 못한 자식을 내치면 손가락 빨고 굶어 죽으라고요?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에요.
어머니도 함께 이룬 것을 자식이 아닌 엉뚱한 주머니로 들어가잖아요.24. 부성애따위
'17.6.30 6:00 PM (39.116.xxx.164)아들 정말 서운하고 화날거같아요
나가는게 당연해도 저런 경우 화안날 자식있을까요?
여자한테 눈뒤집히면 부성애따윈 없나ㅉㅉ25. 나가야죠.
'17.6.30 6:01 PM (118.219.xxx.150) - 삭제된댓글30살이라면서.....
나같음 같이 살자고 해도 나가겠네.26. 이런 경우
'17.6.30 6:06 PM (218.153.xxx.184)할머니 고모 작은아버지와 상의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 세 분이 나서서 재산 분배에 관해 미리 말해 두어야 뒷탈이 없어요.
자식들이 직접 나서면 아버지가 서운하게 생각할 테니까요.
미리 부모형제로부터 말을 들어두면 재혼 전에 재산 분배를 하지 않아도
재혼 후 새부인과 언짢은일 생길 때마다 친자식들 생각을 하겠지요.
어떤 부모들은 친자식들은 무조건 부모에게 잘할 거라고 착각해서
새 배우자와 잘 안돼도 자식들이 자신들의 말년을 책임질 거라고 생각해요.
나가사는 게 서로가 편하지만, 나가기 전 재산 분배는 확실히 해둬야 합니다.27. 저건
'17.6.30 6:09 PM (116.45.xxx.121)당해봐야 아는거예요.
30살먹어도 자식눈에 아빠는 아빠죠. 나한테 해 끼칠거라고는 생각도 못하는..
몇년전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저 아들이 어머니 상속분 챙겼을까요? 아닐걸요.
아빠니까 인감도장 다 내주고 아무생각 없었겠죠. ㅉㅉ..28. 병신같은 애비
'17.6.30 6:11 PM (221.188.xxx.121) - 삭제된댓글욕이 막 나오네요.
아무리 눈이 뒤집혀도 그렇지 지 자식을 저렇게 내팽개칩니까?
저렇게 자식을 내보내면 나중을 위해서라도 한 몫 줘야 되는게 맞다고 봐요.
유산 문제 불거질꺼 뻔한데 뭐가 급하다고 엄마 돌아가시고 몇년 안돼 저렇게 상의없이 혼인신고부터 하나요?
재산이 많다는데 아들에게 지금 돈이 없다고 한푼도 줄 수 없다고 했다는데...
저 인간은 연 끊어야죠. 박해도 저렇게 박할 수 없는겁니다.
아비로서 자격없어요. 하늘에서 부인이 피눈물을 흘리겠네요.
꼭 벌받길 바래요.29. 음
'17.6.30 6:11 PM (46.92.xxx.106) - 삭제된댓글문제는
저런 부모가 나중에 재산 털리고 늙고 병 들어
친자식 찾는 경우가 많죠.30. 그냥은 안나가
'17.6.30 6:13 PM (14.41.xxx.158)내쫓을땐 내쫒더라도 자식 사정 뻔히 알면서 그냥 몸만 나가라 하면 안나가죠 내가 그입장이면? 미쳤어요?
월세방이라도 얻어주고 어느정도까진 지원을 해가며 내보내는거면 모를까 자식을 무슨 고아로 만들어놔요?
지자식은 몸만 내쫓고 재혼녀와 그소생은 데리고 있겠다는건데 그 아빠라는 인간이 주책이잖아요? 솔직히
여자에 환장을 했지 ,죽은 아내가 급뛰어나올 일이에요 진짜
보면 남자가 여자에 미치면 지자식도 못 알아본다더니? 딱 그꼴이잖아요? 나같으면 열뻗쳐 재혼녀 저거 가만 안놔둬요 그냥 집에 드러누움ㅎ 아주 곱게는 못살게 하지31. ....
'17.6.30 6:17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댓글님 말씀처럼 저렇게 자식 월세 떼어먹은 세입자 내쫓듯 내쳐놓고는
늙어 새마누라와 의붓자식들에게 대접받고 잘 살면 모르겠는데
돈 다 털어 먹고 는 거의 본처 자식 찾아오죠..
그러면 본처 자식들은 미치는 거죠32. ㅇㅇㅇ
'17.6.30 6:28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아들이 30대면 아버지는 50대 후반에서60대중반으로
예상 했을때 보통 저나이에 재혼을 해요?
자식이 출가하여 기혼자녀였어도 볼썽사납네요
띠동갑 연하면 늦둥이 배다른 동생도 볼수도 있겠네요
족보나 지저분해지고 자식과 악연이나 생기고
노인네가 참고 살면 안되남33. .....
'17.6.30 6:31 PM (39.7.xxx.172)저 분 너무 착하고 무르던데... 댓글이 다 유산문제 깨끗이 정리하고 나가라고 해도 그런 말 못꺼내겠다고..
나이가 서른이어도 그렇지 친아들 쫓아내고 그 집에 새부인 자식들 들이는게 뭐에요 대체34. ...
'17.6.30 6:35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그 집이 온전히 아버지 집인가요? 친엄마 몫만큼 아들 거죠.
35. 그냥
'17.6.30 6:36 PM (180.71.xxx.44) - 삭제된댓글여자만 보이는거네요
누구 좋으라고 죽냐고 농담들 하지만
누구보다 먼저 죽지 맙시다 에효~36. 참...
'17.6.30 6:53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어른이니 각자 알아서 잘 살자고 되면 그나마 나은데 저런 여자가 미쳤다고 재산 다 털어먹은 늙은 남자 봉양하겠어요.
그렇다고 생판 남의 자식들이 키워줬다고 봉양해주겠어요.
애비라고 자식 찾아오면 골 때리죠. 그런 경우가 드물지도 않구요.
주위 사람들 손가락질 다 감수하고 모른척 할래도 재판 걸면 몇 십만원이라도 보조해줘야 한다고 나와요.37. 참...
'17.6.30 6:56 PM (61.83.xxx.59)어른이니 각자 알아서 잘 살자고 되면 그나마 나은데 저런 여자가 미쳤다고 재산 다 털어먹은 늙은 남자 봉양하겠어요.
그렇다고 생판 남의 자식들이 키워줬다고 봉양해주겠어요.
병든 몸 이끌고 애비라고 자식 찾아오면 골 때리죠. 그런 경우가 드물지도 않구요.
주위 사람들 손가락질 다 감수하고 모른척 할래도 재판 걸면 몇 십만원이라도 보조해줘야 한다고 나와요.38. 흐
'17.6.30 7:08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최악의 시나리오:
1. 아버지가 병 생긴다
2. 새엄마가 재산 다 빼돌리고 도망간다
3. 자식이 부양 독박 쓴다.
재산은 명확히 해야죠.39. ,.
'17.6.30 7:27 PM (121.141.xxx.230)저럴땐 딜을 해야죠 자기 상속분만큼은 챙겨서 나와야죠 보아하니 지금나와버림 몬받을꺼같네요
40. 백만불
'17.6.30 7:38 PM (112.161.xxx.17) - 삭제된댓글재산이 새여자에게 다 갈것같은 슬픈 예감
41. 아들이 안됐네요
'17.6.30 7:42 PM (58.236.xxx.65)아무리 아들이 삼십대라도 무직상태라 사정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 어느날 갑자기 나가라니요. 요즘 취직도 어려운데 미리 언질을 하던가, 전세 얻을 돈이라도 좀 보태주던가 해야지. 자식한테 저짓하고 나중에 병들고 치매 걸려서 모시라고 하면 정말 인간도 아니네요.ㅋㅋ
42. 숫사자
'17.7.1 8:13 AM (125.177.xxx.203)남들이 보기엔 답이 훤한데 당사자만 답답하군요. 엄마와 본인몫을 챙겨서 아들이 나와야죠. 생물학적인 아버지..이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아빠가 새 여자와 새살림 차린다잖아요.43. 아휴
'17.7.1 8:24 AM (58.231.xxx.76)저 애비란놈 말년 어떨지
알고싶네요.44. ㅇ
'17.7.1 8:37 AM (116.125.xxx.180)꽃뱀한테 물렸네
사랑과전쟁 단골소재45. ㅇ
'17.7.1 8:38 AM (116.125.xxx.180)혼인신고=재산 분배 대상자
울만하겠죠46. ㅇㅇ
'17.7.1 8:48 AM (58.234.xxx.82)만약 아버지가 재혼할 사람 없었으면
원글님 결혼할때도 홀시아버지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테고 .
미혼으로 산다해도 서른아니라 마흔에도 독립하면 욕먹었을듯해요.
혼자된 아버지 나 몰라라 한다고.
상황이 바뀌니 당연히 독립해야 한다하네요.
같이 살다 원글님이 못버티고 스스로 나오면 몰라도
지금 재산에 엄마몫도 있으니
독립자금 받아 독립하셔야죠.
준비도 안된 상태이고 내 의지도 아닌데
하루 아침에 살던곳에서 쫒겨나는거 잖아요.47. ㅇㅇ
'17.7.1 8:58 AM (58.234.xxx.82)아버지의 행복을 빌어주기엔
아들이 가진게 너무 없네요.48. 아드님
'17.7.1 9:15 AM (222.119.xxx.223)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여자에게 휘둘리니..
뭐라 말해도 들리시지 않을 거 같아요
나올때 나오더라도 말은 하세요
나는 직업도 없고 돈도 없으니 준비가 안되었다
직장 잡고 나갈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달라고요
어머니 돌아가신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러느냐
아버지에게 많이 섭섭하고 성처 받았다고요
나중에 아버지가 더 늙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오늘의 일을 기억하시게요...
지금부터 각자 인생 알아서 사는거라고요...
늙어서 남자가 먼저 죽어야지
여자가 먼저 죽으면 이래저래 문제네요..49. 당사자가 저런 마음인데
'17.7.1 9:47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옆에서 조언해줘도 소용없지 싶네요.
괜히 아침부터 속터지는 글을 읽어서...거..참.
누나도 있다면서
누나하고 상의도 좀 해볼것이지...
'흐'님이 쓰신 최악의 상황....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원글님, 여기 댓글들을 불펜 원글이에게 좀 보여주세요.50. 옛말에
'17.7.1 10:43 AM (100.2.xxx.156)애비 없는 귀한 자식,
에미 없는 천한 자식
된다는 말. 딱이에요.51. 아이고
'17.7.1 11:09 AM (112.186.xxx.156)정말 우리들은 오래오래 살아야 해요.
애들 이렇게 딱하게 만들면 안되니깐.52. ..
'17.7.1 11:26 AM (211.36.xxx.191)아버지와 사익 틀어지더라도 재산 지금 꼭 챙기세요.저 새어머니 성품이 어떤분일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들어와 살려고 아들 나가게 하는데서 인격이 보이네요.저 여자는 님 아버지 건강할때 딱 그때까지만 살껄요.늙어서 병수발 해야할 일이 생기면 아마 버릴겁니다.그 사이 재산은 다 챙기고요.그런일 안일어 난다면 다행이지만 99프로는 그래요.님 꼭 재산 상속 지금 받으세요.그걸 조건으로 독립하세요.돌아가신 어머니 지분 달라고 하세요.
53. 흠
'17.7.1 11:28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나가긴 해야 할텐데..특히 30대가 무직인 상태이고 자신은 취업준비라고 하지만 글쎄요..회의적이라 보고..
그런데 가진 돈이 2천 뿐이라니 아들이 그렇게 믿음직하지는 않은 경우가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
게다가 전부터 늬앙스도 풍기고 일도 진행하고 했으면 아버지가 말하기전에 아들이 먼저 말을 했어야지싶기도 하네요.
30대잖아요..30대..안쓰럽다 해주기엔 나이가 너무 많아요..저 남자분이 자기 자신을 좀 더 돌아봐야할 듯 하네요..
그런데 아버님이 지금 12살이나 어린 여자를 만나서 진짜 콩깍지가 씌어서 저러는 거 같긴 한데요..
아들 나이가 여자가 같이 살기는 부담스러운 나이인 건 맞아 나가야 하는 건 맞는데
제가 저 여자라면 그래도 거처라도 마련해주고 뭔가 약간의 정리라도 할 거 같은데 보통내기가 아닌가 보네요.
허기사 12살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을 결심한 여자입장이라면 또 자기 남은 인생을 거는 거니까
30대 본처 아들까지 신경을 쓰고 싶진 않겠죠..
쩝..딴 거 보다 위에 님 말씀처럼 나중에 저 아저씨 쓰러지면 누가 책임지나 그 부분 문제생길겁니다.
저런 결혼을 하는 여자라면 절대 수발 들려 하지 않을꺼예요.
그 부분을 위해서라도 재산 정리가 필요할텐데 그 얘기 하면 아버지 인연 끊자 하실 거로 보이네요..
참 안타깝네요..아버지 인생도 중요하지만 나이 들어 판단력이 흐려지니 문제군요..54. ....
'17.7.1 11:29 AM (122.34.xxx.106)아드님 저러다 재산도 뺏길 거 같네요... 독립이야 어찌저찌 한다고 해도....
55. 흠
'17.7.1 11:37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ㄴㄴ그러게 말입닌다..아버지는 이미 콩깍지 씌어 판단 제로고 아무 생각 없어 보이고요
분명 10년 20년 지나 늙으면 병수발 절대 안하고 재산 빼돌리겠죠. 사망하면 재산 다 끌어가지 싶네요..
여자들 눈에는 뻔히 보이는건데 저 아들이 아버지랑 소통하는 편이라니 불펜이랑 여기 사이트
댓글들 좀 보시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어린 여자한테 정신 팔려 내 아들 피눈물 나는 걸 모르다니..
(비록 내 아들이 부족하다해도 그래도 저런 상황이면 아들이 참 힘들텐데..좀만 생각해주지..)
마음 아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네요..56. . .
'17.7.1 1:00 PM (211.36.xxx.49)여자한테 눈이 돌았구만요
엄마 몫 재산 미리 물려받아야죠
안주면 연 끊어요
병이라도 나면 그여자가 잘도 수발들겠네요
자식없이 알콩달콩 살라죠57. 남자가
'17.7.1 1:00 PM (1.176.xxx.55)새가정을 꾸리면
남의 남편
남의 아빠되는겁니다.
그녀와 잘지내보려고 어쩔수없는
상황이 사람을 그렇게 만듭니다.58. 재혼녀들
'17.7.1 1:04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관심있어 덧글달면 글을 끝까지 읽던가
아니면 재혼녀들이 덧글다나?
삼십되어 독립이 포인트가 아니라 재혼에 재혼녀자식 때문에 독립인데 이게 안서운?
확실히 자식딸린 재혼자들
남자는 자식키울려고
여자는 자식키워줄 그게 90프로 라더니 맞네요.
지 자식하나 건사못해 합법적으로 몸파는거지59. 좀 섭섭하기야 하겠지만
'17.7.1 1:19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끝까지 아버지를 책임질게 아니라면
새 여자에게 맡길수밖에 없을거같네요.
다만 방구해 나길때까지 말미를 좀 줘야하는데
평소에 부녀사이게 소통이 없었는지 정이 없었는지
그게 좀 그렇네요.60. 재혼녀들
'17.7.1 1:20 PM (221.148.xxx.49)관심있어 덧글달꺼면 글을 끝까지 읽던가요.
아니면 재혼녀들이 덧글다나?
삼십되어 독립이 포인트가 아니라 재혼에 재혼녀 자식때문에 독립인데 이게 안서운? ㅉㅉ
확실히 자식딸린 재혼자들
남자는 자식키워줄 도우미 내지 가사도우미
여자는 자식키울 돈줄 그게 90프로 라더니 맞네요.
지 자식하나 건사못해 합법적으로 몸 파는거지61. 재혼녀들
'17.7.1 1:31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부녀가 아닌 부자지간이고
자식이랑 대화많고 사이 좋았답니다.
당사자 총각이 순둥이던데
제~~~발 읽을려면 제대로 읽고
조언 덧글 다세요.ㅡ62. 재혼녀들
'17.7.1 1:33 PM (221.148.xxx.49)올라온 사연보면 부녀가 아닌 부자지간이고
자식이랑 대화많고 사이 좋았답니다. 12살차이 여자 10대
아들은 그 집에 들어오고
당사자 총각이 순둥이던데
제~~~발 읽을려면 제대로 읽고
덧글 다세요. 무슨 지맘대로 소설은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