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규 창원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은 30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창원 골프장 납치 살해 사건의 2명의 용의자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며 "최초 도주한 장소인 함안 지역 인근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들도 공개수배자 제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24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주부가 납치돼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재 경찰은 피의자 3명 중 달아난 2명을 공개수배한 상태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08922#csidx8db4c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