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마트서 파 한단 1000에 사 옴.

채소값넘좋음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7-06-30 13:34:40
둥근 호박도 1000원, 오이는 10개에 2000원
이마트, 하나로 가다가 동네중소 마트 갔더니 채소를 밭에서 그냥 줏어다 파나 넘 싸요.ㅋ
싱싱하기도 하고요.
문제 원산지인데 다 국내산으로 표기되어 있긴한데 믿을만 하겠죠?
중국산 고사리나 숙주등은 다 중국산이라고 써 있었어요.
하여튼 푸짐한 파 단을 보자니 파 한다발로 시작된 그들의 사랑도 되뇌어지고..쿨럭~

파 한단으로 시작되어 결국 파멸로 치닫게 된 그들의 파괴적 사랑..
IP : 1.238.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7.6.30 1:37 PM (59.86.xxx.96)

    가격이 싸다니 안철수와 손석희에게 한단씩 선물하고 싶네요.

  • 2. ...
    '17.6.30 1:38 PM (14.39.xxx.18)

    큰일이에요. 파 한 단이 자꾸 촬스랑 서키랑 연관되네요.

  • 3. ㅇㅇ
    '17.6.30 1:40 PM (211.246.xxx.32)

    파 한 단 사다 파김치나 담글까요? 비쌀때는 사야될거 같더니 싸니까 쳐다도 보기싫네요 ㅋㅋㅋ

  • 4. 첫댓글 뭐지?
    '17.6.30 1:41 PM (110.70.xxx.46)

    첫댓글 일베니?
    손석희 그만 갖다 붙여라.

  • 5. 파 한단으로 사랑은 시작되고
    '17.6.30 1:44 PM (59.86.xxx.96) - 삭제된댓글

    '그 참신했던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시련기를 맞고 있다'라는 대사 대신에
    '한때는 참신해 보였던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대선에서의 증거조작사건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했어도 손석희가 그 욕을 들었을까요?
    두 대사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누가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던 서양속담이 생각나네요.

  • 6. 파 한단으로 사랑은 시작되고
    '17.6.30 1:45 PM (59.86.xxx.96) - 삭제된댓글

    '그 참신했던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시련기를 맞고 있다'라는 대사 대신에
    '한때는 참신해 보였던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대선에서의 증거조작사건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했어도 손석희가 그 욕을 들었을까요?
    두 대사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누가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던 명언이 생각나네요.

  • 7. 110.70 이 쓴 댓글
    '17.6.30 1:47 PM (112.164.xxx.149)

    맞을지도 안 맞을지도 모릅니다.
    일베=>이유미=>국민의당=>안철수=>파한단

  • 8. 파 한단으로 사랑은 시작되고
    '17.6.30 1:47 PM (59.86.xxx.96)

    '그 참신했던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시련기를 맞고 있다'라는 대사 대신에
    '한때는 참신해 보였던 그 정치인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 다시 대선에서의 증거조작사건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했어도 손석희가 그 욕을 들었을까요?
    두 대사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누가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던 명언이 생각나네요.

  • 9. ㅇㅇ
    '17.6.30 1:52 PM (223.33.xxx.221)

    아직도 철수빠들이 남았나보네요
    왜 저리 혼자 부들부들?

    7월말 입장표명전에 검찰에 개끌려가는 모습 빨리 봐야 닥치고들있을텐데.

  • 10. 동감
    '17.6.30 2:55 PM (128.134.xxx.31)

    맞을지도 안 맞을지도 모릅니다.
    일베=>이유미=>국민의당=>안철수=>파한단222222

  • 11. ^^
    '17.6.30 3:2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 한동안 파 한 단 나오면 안철수 손석희가 떠오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97 이번 국군의날 행사 말이에요 원글 20:45:28 51
1634996 종아리 마사지기 제발 그만 쓰라는 흉부외과 의사 2 .. 20:40:47 549
1634995 애호박간장양념비빔국수 맛나요. 1 요즘유행 20:39:28 230
1634994 킥보드 손잡이가 주차된 우리차 후진등을 부셨어요. 이럴때 아턱하.. 감사 20:35:25 154
1634993 백패커에서도 양배추는 안씻고 그냥 썰어 만드네요. 2 .. 20:34:08 541
1634992 아들이 의사면 무릎 수술 안 시키나요 7 .. 20:33:30 526
1634991 전국노래자랑 옛날버전.. 20:32:46 135
1634990 전 솔직히 죽는 거 무서워요 14 …. 20:32:43 801
1634989 베개로 변신하는 우리 강아지 1 20:31:40 288
1634988 혼자 여행. 뭘 해야 할까요? 3 Dd 20:31:00 238
1634987 내년 10월1일(국군의날)도 쉬는거 맞죠? 2 귀여워 20:30:22 327
1634986 문대통령, 민주당, 이재명 욕하는 글은 왜 해외 거주자들이 많.. 7 특징 20:29:44 207
1634985 부모님이 특정 자식에게 상속하면 7 ... 20:29:38 341
1634984 블로그 리뷰용으로 갤럭시탭 괜찮을까요? 2 .. 20:26:45 101
1634983 종아리마사지기 풀리* 잘못쓰는걸까요? 3 향기 20:25:58 277
1634982 카카오 선물하기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다시 보내달라고 하는거 6 // 20:24:41 288
1634981 친척 결혼식 어느 선까지 챙겨서 가세요? 5 결혼식 20:24:20 304
1634980 3구짜리 콘센트에 또 2 ㄴㄷ 20:24:17 184
1634979 출장길에 1 luhy 20:24:03 128
1634978 아들 며느리 돈모아서 집사는 방법 5 20:22:59 846
1634977 신과함께 죄와벌 무섭나요? 3 신과함께 20:21:58 130
1634976 日 기업에 먹히는 '알짜'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1 ,,,,, 20:21:26 207
1634975 문정부는 벼락맞을 정부 27 치떨린다 20:21:06 1,088
1634974 노트북 14인치/16인치 1 // 20:18:56 88
1634973 밥 잘갈리는 믹서기 아님블렌더 추천 부탁요 ㅎㅎ 20:17:58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