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한벌 해야 하겠어요
왤케한복이 입고 싶을까요
김정숙여사님 한복 입은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여성분들도 한복 입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연주회나 조금 격이 있는 모임에는 저렇게 한복 입고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한복 한벌 해야 하겠어요
왤케한복이 입고 싶을까요
김정숙여사님 한복 입은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여성분들도 한복 입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연주회나 조금 격이 있는 모임에는 저렇게 한복 입고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한복 입고 싶어요.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워요.우리 전통 염색이 이리 곱고 아름다울 줄이야! 저도 쪽빛 치마에 흰저고리 입고 싶어요.
한복이 아름답다는걸 다시금 느꼈어요
http://naver.me/GN4UZzG2
오늘 뜬 기사예요. 서울시에서 한복입은 관객에겐 공연을 반값에 할인해주기로 했다네요.
저도 한 벌 해입을까 해요ㅎㅎㅎ
칼라가 너무 예뻐서 원피스나 블라우스로라도 입고싶어요
원피스보다 김정숙여사님같은 한복도 괜찮을거같아요. 천연모시면 비싸긴 해도 시원할텐데...
일본에서 살다온 집인데요
일본 중년부인들을 수수한 색의 기모노를
평소에도 입거든요
물론 아주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저는 그게 참 부럽더라구요
한복 좋아하는데 잔치 아니면
입기 쑥스럽게 되어버렸잖아요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한복매니어였는데
한복천 말고 일반적인 천으로
저고리나 치마를 만들어입었어요
ㅡ예를 들면 여름엔 모시로 흰 저고리를 고름없이
싸개단추 로 해입고 치마는 양장지로 체크나 무늬있는 것ㅡ
치마도 풍성하지않고 단촐하게
평상복으로 즐겨입었죠
그런데 요즘은 한복이 너무 특별한 곳에만
입는 옷이 되어버려서
저는 그렇게 입을수가 없네요ㅜ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구김가고 세탁하고 다리고 아마 장난이 아닐거예요
우리 고운 모습을 보여 주시러 입으시지만 평상시에 입기에는...
지나가리라~~~~죠머 ㅎㅎ
한복입으까요 버리까요 보관 어디다해요
괜히 샀어요 낭비에요
헐~~~~^^
한복 너무 더워서요 ㅠㅠ
요즘 20대 여자아이들 생활한복이라고 하나 무슨 퓨전 한복인가 하는거 많이 입고 다녀요.
경복궁에도 많고.. 그냥 길거리나 동네에도 있더라고요..
우리도 입고다녀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아줌마니깐!!!!! 용감할수 있음..
1. 요즘 기생한복처럼 근본없이 휘황찬란하고 이상하게 변형된 한복 너무 보기 싫었어요
제눈에는 이뻐보이지도 않은데 시내 대여점에서 그거 입고 있는 외국인 보면 외국사람들이 그게 한복이라고 생각할까봐 아찔해요
2. 저 중학교때 국어선생님께서 늦봄부터 평상복 한복을 즐겨 입으셨어요
유관순 언니나 원불교 정녀님들 입는 것처럼 짧은 치마 한복인데 의외로 여러 무늬가 있는 저고리를 번갈아 입으셔서 차림새가 재미있었어요
꽤 괜찮았던 기억인데 요즘 그렇게 입는 분 한번도 못봤네요
그런 넉넉한 평상복 한복 입어보고 싶긴 한데 자신은 없네요
3. 한복이 너무 고급옷이 되서 고상한 걸로 한벌 해 입으려면 돈이 엄청 많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대개는 옷이 상전이 되는 옷감들을 쓰니 막 입을 수도 없고...
꼭 입어야할 행사에도 어떡하든지 안입고 피해가고픈 심정...
4. 생각보다 한복 유행이 너무 빨라서 도통 한벌 해입기가 겁나요
한복 저도 입고싶어요..
고궁 근처 한복 대여점 중에 너무 저렴하지 않은 곳.. 몇만원 투자하면 반나절 엄청 우아하고 이쁜 것도
빌려입을 수 있어요.
입고 고궁 나들이 공연구경 해보시고 또 맘이 생기면 구입도 해보구요.
입어보는거랑 보는거랑 어울리는 색감도 다르더라구요.
휘황찬란한 한복도 나름 멋이 있지만 이건 생기 있는 젊은이들한테 양보하구요..
단체로 입으면 또 무지 이쁘던데..
요즘 고궁은 한복입으면 공짜이다보니 알베르토 방송보니 한복 입은 아가씨들이 많던데 한복까진 좋은데 머리가 에러예요
한복입고 머리 치렁치렁 늘어뜨리는거 넘 보기 싫든데
안 어울려요 예쁘게 땋는게 어려우면 그냥 묶어만 줘도 한복하고 아주 잘 어울릴텐데 이왕 전통 복장한거 머리도 단정히 묶고 다임 예쁠거 같네요
퓨전 한복 잘 고르면 절대 한식집 직원같아보이지 않게 예쁜 옷 많던데요 그런데 한복같지 않다고 고궁에서 무료입장 안시켜준대요
전 퓨전한복 입고 고궁 놀러가고 싶어요
아무래도 치마길이가 발목까지 오면 불편하잖아요
김정숙여사님과 정반대의 경우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311072126475410&pos=/
저도요.
일본처럼 평상시에도 한복입고 외출하고싶어요
임신해도 살쪄도 편해요.
임산부옷이 따로없어도될듯요.
많이안꾸며도 한복만으로도 화사하고단아해보여요
양장은 동양인이 예뻐보이기힘들어요. 전신몸매완벽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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