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엽 노동부장관 후보는 정말 노답이네요...
같은 교수라도 김상조 공정위위원장은 학생들이 나서서 낡은 가방 얘기 등 지지발언 나오고 취임후의 행보도 훌륭한데 반해 조대엽인지 하는 분은 교수라기보다는 무슨 조폭 두목같이 생겨서 음주운전 이유 등에 대해 학생들이 나서서 불리한 증언들을 해주는군요.
두 사람 다 교수지만 살아 온 길이 다른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조후보는 음주운전(학생들을 설득하느라 그랬다는 이유도 거짓말인데다가)에 사외이사에(본인은 설립취지에 동감해서 인감만 줬다는데 세상에 인감을 어떻게 막 남에게 건내나요? )노동관련 논문도 부재해서 전문성도 의심받고...
대체 뭣때문에 이 사람을 노동부장관을 시켜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