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은 아산병원 의사고..
부인은 재혼이고 둘 사이 자녀는 없고...
윤석열 검사도 53세에 결혼했고....
잘난 남자들도 늦게 결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는 듯...
저는 무조건 다 빨리 갈 줄 알았는데..
부인은 아산병원 의사고..
부인은 재혼이고 둘 사이 자녀는 없고...
윤석열 검사도 53세에 결혼했고....
잘난 남자들도 늦게 결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는 듯...
저는 무조건 다 빨리 갈 줄 알았는데..
깜놀이네요...
아 다시 보니까 2003년도에 결혼했으니 49살에 하셨네요
그쵸? 저도 당연 아들 딸 2명 정도는 잇을 것 같았는데...놀랬어요...
결혼하고 싶을 때라고 하잖아요.
윤석열은 왜이리 늦게 했나요
부모님 두분다 명문대 교수에..
검사면 일등 신랑감이어서 선자리가 줄을 섰을텐데..
글쎄요...그냥 혼자가 편한 남자분들도 있는 듯..전원책이 왜 이리 결혼을 늦게 했냐
했더니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결혼할만한 깜이 안되었다고 생각했다네요...
윤석열 검사도 혼자있는 시간이 좋다고 나이드니....결혼하신 모양...진짜 결혼은 하고 싶을 때가 적령기인가봐요
윤 검사 의외네요.
늦게 하셨네.
대박이네요..적령기는 정말 하고플때 인가봐요.
전원책이 잘난 남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냥 시끄럽게 우기고 소리지르는 옆집 아저씨 같아요.
전원책이 잘난 남자인지는 의문...
이와중에 전원책 잘난 남자에 끼워 넣기? 어이가 상실
전원책은 딱봐도 호감형 외모는 아니지요
스펙만으로는 변호사고 하니 잘난 남자 아닌가? ㅜㅜ
저 아는분도 40 중후반에 결혼한것 같던데.. 최고학벌에 점잖고 연봉 10억 이상? .. 와이프가 의사인데 나이는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자녀는 없고.. 그분도 그전에는 결혼생각 없었다고.
전에 본 남자의사도 40살에 개원 몇년차, 월 순수익 수천만원에 아버지 의사, 형도 의사, 형은 병원 두개 운영중이고.. 집안도 부유해서 아파트 펜트하우스에 혼자사는데 싱글. 비혼주의는 아닌데 그분은 누나도 싱글이셔서.. 굳이 결혼을 나이때문에 급하게 해야하나 그런 ..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지만 그런거 아니면 혼자살면 뭐 어때 그런 마인드더라구요.
한 게 다행
비혼족도 늘어서...
직업만 보기엔 외모나 마인드가 너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서재걸의사도 40넘었는데 아직 미혼이죠.
양재진씨도 미혼이고요
사시패스로 변호사 된것도 아니고..
운이 좋은거 같아요..
종편 출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