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사망 좁혀오자..이준서가 안철수를 만났다. 왜?

빼박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7-06-30 11:04:33
http://v.media.daum.net/v/20170629202506083

SBS가 확보한 이준서, 이유미 두 사람의 지난 23일 카카오톡 대화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 측과 연락을 시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유미 씨에게 안 전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김 모 씨를 아느냐고 물으며, "안 대표님한테"라고 말합니다.

이 씨는 "안 전 대표와 직접 연락이 닿지 않느냐"고 되묻습니다.

검찰 소환을 앞둔 이유미 씨가 당 안팎에 구명을 요청하던 때입니다.

이 씨가 안 전 대표 측에도 도움을 요청하려던 건지, 안 전 대표 측이 먼저 이 씨에게 연락하려던 건진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날인 24일, 이 전 최고위원이 안 전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씨의 요청으로 안 전 대표를 5분간 독대했지만, 고소·고발 취하 문제만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날까진 자신은 물론 안 전 대표도 '조작'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입니다.

다음 날인 25일, 이준서-이유미 씨의 대화는 송 모 변호사의 연락처를 보내고, 연락해보겠다는 짧은 말로 끝납니다.

송 변호사는 안 전 대표 정책 비서 출신으로, 이유미 씨의 변호인인 차 모 변호사와 같은 법률사무소 소속입니다.

검찰 수사가 조여 오는 시점, 왜 안 전 대표는 이준서 씨를 만났고, 이유미 씨와 접촉 움직임이 있었는지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0 11:06 AM (211.182.xxx.125)

    독대.. 측근 변호사.. 쯧쯧..
    누가 그런더군요..
    범인은 범죄현장에 맴돈다고....

  • 2. ...
    '17.6.30 11:07 AM (124.59.xxx.247)

    503의 행적 그대로 함.

  • 3. 이상하네
    '17.6.30 11:21 AM (59.86.xxx.96)

    시련기를 맞이한 안철수를 왜 만났을꼬?

  • 4. 개철수
    '17.6.30 11:42 AM (125.129.xxx.107)

    닥치고 빵 살다 나옴, 한몫 준다했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415 참나 종아리 둘레 29-30 있어요? 13 신의영역 2017/07/04 9,878
705414 플리츠플리즈, 방사능 4 tlavka.. 2017/07/04 2,276
705413 에어컨 키셨나요? 11 동글 2017/07/04 2,272
705412 뾰족한 얼굴의 헐리웃 남자배우 누가 있을까요? 8 00 2017/07/04 747
705411 장마철이 되니 피부가 좋아지는거 같네요 ㅎ 7 지나가다 2017/07/04 1,733
705410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몇회까지 하시고 효과보셨나요? 6 ㅇㅇ 2017/07/04 2,955
705409 고일석 ㅡ 도대체 언론은 왜 안철수를? 22 고딩맘 2017/07/04 2,105
705408 이런 사람은 절대 자식 낳으면 안된다 23 .. 2017/07/04 6,578
705407 계속 차 사고가 나요 13 ... 2017/07/04 2,241
705406 변비인데 거사가 코앞인데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이요 11 dfg 2017/07/04 1,854
705405 아파트도색은 보통 몇년마다 한번씩 하는거죠? 6 궁금 2017/07/04 2,017
705404 가스건조기 설치 윗집 항의 19 ... 2017/07/04 7,639
705403 안철수 카이스트 시절 미담(?) 23 조작미담 2017/07/04 3,919
705402 두손 합장해서 인사하는것.. 연예인들만 하지 않나요? 8 ?? 2017/07/04 2,176
705401 삼성역이나 송파구 신천역 근처 골다공증 검사할 곳 있나요 3 ..... 2017/07/04 1,051
705400 독립했는데 엄마가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 29 강해지고싶다.. 2017/07/04 9,205
705399 몇년전 공항에서 하루 노숙했던 황당한 이야기 16 흑역사 2017/07/04 3,945
705398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7 ㅠㅡㅡ 2017/07/04 1,255
705397 하체비만..여름 되니 또 속상해 져요 28 ... 2017/07/04 4,309
705396 영화추천해주세요 2 영화 2017/07/04 578
705395 北,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속보) 8 7.4남북.. 2017/07/04 1,764
705394 나이42세고 반바지 살까 고민이예요. 21 주책인가? 2017/07/04 4,046
705393 부엌용 작은 아일랜드 가구를 주문했는데요 5 수수?깡 2017/07/04 1,060
705392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2017/07/04 1,428
705391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ㅇㅇ 2017/07/04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