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26사이즈는 이제 단종됐더라구요.
다이얼 크기가 31짜리가 제일 많고
28짜리는 몇가지 안되네요.
그래도 손목 가는 사람에게는 26이 어울리는데.
병행수입이나 중고로 26을 사야할지
아니면 그냥 절충해서 28로 살지..
다이얼 색상도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줄어들었고..
28짜리는 다이얼 색상이 마음에 안들어요.
26 데이저스트 로듐로만이나 실버를 사고 싶은데.
단종되어서 백화점에는 없네요.
지난주 미우새에 오연수씨 차고나온 시계가 롤렉스 같던데
다이얼이 31짜리 같더라구요.
김원희씨도 롤렉스 자주 차고 나오는데 다이얼 큰거 차고 나오고..
연예인들이 그때그때 유행따라 자꾸 살 수 있지만
저같이 한번 사서 나이들어서까지 평생 차려면
그냥 맘에 드는 26을 병행으로라도 구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