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기념식때 옆에 있는 미국남자에게 열심히 뭔가를 설명하시더라구요.
그 모습이 참 자연스럽고 밝아보여 좋더라구요.
미국에서도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우리 김정숙 여사님 참 좋네요.
두분다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장진호 기념식때 옆에 있는 미국남자에게 열심히 뭔가를 설명하시더라구요.
그 모습이 참 자연스럽고 밝아보여 좋더라구요.
미국에서도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우리 김정숙 여사님 참 좋네요.
두분다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그러게요
멜 여사에게도 말 걸던데요
밝은 기운이 충만해보여,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죠~
저런 자연스러운 표정은..진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준비된 퍼스트레이디..
부창부수.....
으로 어지간한 영어 단어 몇개만으로 대화가 충분하실듯합니다.
거리낌없이 다가가고 영어공포증 없으면 어지간한 의사표현 되실겁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630000568375...
아...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고 눈물만 나고 ㅜㅜ
살다살다 정치인 사진 보며 벅차오르고 뿌듯함을 느끼는 날이 올 줄이야...
품위가 느껴지네요..
한복 빛깣 엄청 곱네요.
클러치도 눈에 들어오네요
센스 짱
진짜 한복의 우아함을 전세계에 알리셨네요. 너무 이쁜 옷입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멜여사는 울퉁불퉁...치수 좀 하나 올려 입을 것이지..가출 청소년 포스네요
무엇보다 두 부부가 다 표정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여서 좋아요.
박근혜는 늘 눈치보고 비굴해 보이는 인상을 줬었는데.
저런 정도 기품이 있는 옷을 입고 나타나면,
혹시나 홀대를 하려고 준비했다가도 못 하겠다 싶어요.
저리 우아한 사람에게 그랫다가는 자기가 완전 나쁜 놈처럼 느껴질 거 같지 않나요? ㅎㅎ
멜라니보다 더 멋지고 품위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