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부정수급 어린이집 감사약속ㅍ받아냈어요

대체교사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7-06-30 10:34:04

아동학대 의심, 세금 부정수급 건 어린이집이
감사를 받기로 오전에 구청과 약속하고 왔어요

제 거취는 연락후 알려준다고 하네요.
출근을 계속 시킬지말지 의논한다네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요.

계속 일을 할 수 없겠지만
아동학대 근절에 발톱만큼의 노력을 했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
웅원 고맙습니다
IP : 223.38.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7.6.30 10:35 AM (218.236.xxx.162)

    내부자 공익제보 하신건가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잘하셨어요

  • 2. ....
    '17.6.30 10:52 AM (112.220.xxx.102)

    이여자 꼴보기 싫음

  • 3. ..
    '17.6.30 10:54 AM (59.151.xxx.64)

    이 사람 mb 만났잖아요
    바른 정당이 mb편이라고 만나서 말하던데
    여기서 간보나요

  • 4. 대체교사
    '17.6.30 11:02 AM (223.38.xxx.219)

    의원 실명 거론한건 지역 알려드리려고 한거에요^^

  • 5. .........
    '17.6.30 11:0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뭘까요?
    너무 대놓고 칭찬하는 이 느낌은.

  • 6. 그런데
    '17.6.30 11:09 AM (1.231.xxx.114)

    원글님도 신고의무자죠.
    신고의무 위반하면 벌금 내야하잖아요.저도 같은 업종이라...신고 잘 하셨어요.
    당연 내사해야 하고요.
    바당이나 이혜훈은 관심없고.

  • 7. ㅋㅋ
    '17.6.30 11:12 AM (112.164.xxx.149)

    종로쪽 시의원 한 명도 3일에 한 번씩 문자 보내고 있습니다. 거의 일정 보고 하듯이.. 민원껀으로 오늘은 세종시 국토부 방문한다 어쩐다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소속이 야당이라 아웃시키려구요. 지역 일만 잘한다고 좋은게 아니더군요. 나라 발목 잡는데 일조하면서 지역구에는 작은 떡고물 하나 던져주는 수준이니 결국 나라 자체는 헬조선되더군요.

  • 8. 대체교사
    '17.6.30 11:16 AM (223.38.xxx.219)

    네 의무신고자에요^^ 112에 신고했구요.

  • 9. ;;;;;;
    '17.6.30 11:16 AM (222.98.xxx.77)

    원글님 덕분에 이혜훈 환생경제 만행에 까방원 백만분에 1장 넣어드립니다.
    원글님 고생하셨고요
    하시는 일 잘되길 축복합니다

  • 10. 대체교사
    '17.6.30 11:26 AM (223.38.xxx.219)

    ^^ 까방권 백만분의 일 ^^
    정말 아동학대 어린이집 때문에 선량하고 아이들 사랑하는 교사들과 원장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세상에 찌든때 껴있는 장난감..그걸 입에 넣고 빠는 아가들
    함부러 애들 다루는 교사. 자기들 바쁜 일 한다고 몇반을 한꺼번에 교실에 다 집어넣고 통합보육하는...
    아직도 이런 곳이 존재한다는건 뿌리깊이 썪었다는 거고
    저처럼 거품물거 달려들어야만 겨우 감사 시늉이나 내는 지자체. 아. 내가 낸 세금 아까워요

  • 11. 대체교사
    '17.6.30 11:31 AM (223.38.xxx.219)

    근데 구청도 왠지 일 시끄럽게 만든 나를 엄청 싫어하는듯.
    딱 그 육아종합지원센터 편이더라구요. 자꾸 날 설득하려해서. 참^^

  • 12. 원칙 지키는 분
    '17.6.30 11:40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대 환영!

  • 13.
    '17.6.30 11:50 AM (61.76.xxx.17)

    같은 분이 정상인거예요. 하도 세상이 썩어서 정상이 튀고 유별나 보이는...
    앞으로도 어떻게 되었는지 올려주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세상이 더 살기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 14. 대체교사
    '17.6.30 12:04 PM (223.38.xxx.219)

    제가 정상인거 맞죠? 구청에서 어린이집 감사약속 받아내고 나오는데 난 이렇게 부당하면 부당하다 말이라도 하는데 말도 못하는 아가들 그 학대는 누가 알아주나 싶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 선생한테 원장한테 애 맡아줘서 고마워하는 그 엄마들 아직도 아무것도 모를 그사람들 그리고 제가 모르는 다른 곳들 생각이 나서 눈물 나더라구요.

  • 15. 정상이고 오히려
    '17.7.1 7:49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훌륭한 분이심.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유사한 일 앞에 설 때는 꼭 원글님처럼 행동실천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34 어릴때 부모한테 폭력이나 학대 당하신 분들 ... 17:31:36 2
1607333 내일부터 리터당 휘발유 41원, 경유 38원 올라 82 17:30:36 36
1607332 어릴 때 참 많이 맞고 자랐는데 3 ... 17:25:49 254
1607331 말다툼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별로예요 7 .. 17:23:30 370
1607330 지인이 딸을 약대보내고 싶어하는데 7 ㅇㄴㅁ 17:22:14 459
1607329 넷플릭스 '내가 죽던날' 추천 1 .. 17:21:17 334
1607328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너무 걱정됩니다 7 ㅇㅇ 17:21:13 422
1607327 치과에서 크라운 했는데 다른 치아가 아파요 치과 17:20:09 54
1607326 동탄사는 아들한테 공동화장실 갈때 경찰부르라 했어요 13 ..... 17:19:07 727
1607325 돌싱글즈 보면 재혼하기 힘들다싶어요 4 어휴 17:13:59 570
1607324 대한민국 5번째 비싼 집에서 살고 있는 성공한 흙수저 출신 병원.. 1 ㅇㅇ 17:12:06 855
1607323 폰 연락처가 다 사라졌어요 2 어설프게 17:12:04 305
1607322 주말에 마트는 지옥 이네요... 10 17:09:28 1,288
1607321 40대 후반에 강수지처럼 이뿌면 3 ,,, 17:08:43 746
1607320 쿠팡은 어느나라건가요 7 . . . 17:08:32 463
1607319 박준형.옥동자는 하나 터져서 평생 먹고사네요. 6 , , , .. 17:07:36 959
1607318 설경구..안 좋아하지만 3 17:06:37 666
1607317 국민청원 다들 50분씩 기다리신건가요? 4 루비 17:06:22 279
1607316 50대 직장인분들 무슨운동하세요? 1 17:06:05 236
1607315 밤호박 보관법 궁금해요 1 베이글 16:58:46 159
1607314 아침부터 남편이랑 싸웠는데..19금 8 ... 16:55:49 1,672
1607313 꽃중년 신성우 보는데 너무 모범적이네요 2 신성우 16:55:36 1,081
1607312 미운우리새끼 성형편요 1 ㅇㅇ 16:53:05 528
1607311 낮과밤이 다른그녀 9 16:46:58 1,431
1607310 미용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15 16:46:5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