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문대통령과 도람푸 악수 세 번 기사 링크 들어갔더니
기사 밑에 다른 기사들 클릭할 수 있는 코너에 김정숙 여사의 방미의상 사진이 보이더라구요
파란 나무 무늬의 코트가 그냥 무늬가 아니라 회화 작품이라는 것 같아서 읽어봤어요
회화 작품을 프린트한 거라네요 아트~~
(기사중)
우람한 메타세쿼이아와 작은 향나무들이 가지런히 배열된 푸른 숲의 회화는 정 작가가 2010년부터 작업 중인 청색 조의 '그저 바라보기-휴(休)' 시리즈 중 하나다.
요 밑에 문대통령과 도람푸 악수 세 번 기사 링크 들어갔더니
기사 밑에 다른 기사들 클릭할 수 있는 코너에 김정숙 여사의 방미의상 사진이 보이더라구요
파란 나무 무늬의 코트가 그냥 무늬가 아니라 회화 작품이라는 것 같아서 읽어봤어요
회화 작품을 프린트한 거라네요 아트~~
(기사중)
우람한 메타세쿼이아와 작은 향나무들이 가지런히 배열된 푸른 숲의 회화는 정 작가가 2010년부터 작업 중인 청색 조의 '그저 바라보기-휴(休)' 시리즈 중 하나다.
시원하고 마음이 순간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나무가 꽤 높게 프린트 돼있던데도 흰 바탕과 파란색 때문에 답답해보이지 않고요
8월에 개인전 있다는데 한번 가볼까봐요 저런 나무 그림 보면 치유되는 느낌이잖아요
멋져요 사진에서 언뜻 보고
고려청자가 떠올랐다는
직접보면 산퉁실크 같던데 더 우아했을거예요..
은은한 실크의 빛때문에..
키가 크고 자세가 곧아서 당당해보이고
오0삼 보다 더 훨씬 여자대통령 같네요
두루마기입은 모습 정말 좋으네요...
트럼프 마누라가 죽는듯.
트럼프 부인은 품위가 없고 좋게말하면 모델
좀 있는대로 느낌은 차 옆에서 서있는 차파는 모델 같아요
이니블루!
라고 딱 한 줄 써있는 댓글 있는데 그러고 보니 이니블루 컬러이기도 하네요 영부인 쎈쓰^^
어쩌네 저쩌네
말들도 많은데
국빈방문에 좀 화려함 어떱니까?
인민복에 길들여졌나들.
내옷 매무새 체크나 먼저들 하세요.
윗님 그러게 말입니다.
진심으로 옷이 멋있다는 느낌이 팍 들었어요.
뭔 저런 옷을?! 했는데 자꾸보니 멋있더라구요
인상에 확 남는. 그리고 뭔가 여운이 남는 그런 옷이었어요
저 코트는 올해 세계 퍼스트레디의 워스트 드레서로 1위할것 같아요. 옷에 그림 프린트는 몬드리안 정도의 단순하고 기하학적인것이면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옷이란 단순해야 품위있고 더 더군다나 영부인의 의례적인 옷이라면 더 더욱... 이 말뜻 잘못 알아 들으면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옷이어야 한단 말로 들릴수 있겠는데 그건 아니고요. 참. 설명하기 어렵네. 암튼 저 옷은 최악입니다.
워스트 드레서 1위하라리는 안목에 박수를 드리면.. ㅡ.,ㅡ
저는 정말 우아하고 시원해 보여 좋았어여~~
저는 저 코트를 올해 세계 퍼스트레디의 베스트 드레서 1위할 것 같아요..
175.213
그러지말고 평소 차림새 사진이나 올려보시죠.
얼마나 베스트스러우시길래
워스트라니~
집에 거울은 있죠?
안목이 영~~
품위 타령은~
그럼 늘 거의 벗고 나오는 멜라니아는 어때요?
ㅎ
어느나라 법전에 영부인 의상이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몬드리안의 프린트정도 되어야 품위있다고 나와있나요? 그야말로 혼자 생각이십니다. 워스트 드레서 보지도 못하셨나봐요...최근 몇년 쭉 보셨을텐데요...
몬드리안이요?
ㅋㅋㅋㅋ
안목 특이하시네요~
근데 칸딘스키 아니고 몬드리안이에요?ㅎㅎ
몬드리안~~
기하학적 프린트...
아~~~
안타깝다...
어디서 들은건있는지;;
몬드리안이 왠말이냐며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