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힘내!!^^

여동생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1-09-02 16:17:36

울 오빠 나이 47살 초등학생 딸만 세명둔 한 가정에 가장입니다

요즘 회사가 어려워서 가계부도 빡빡하게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힘들어 하는 오빠를 보면서 제 가슴이 아픕니다.

천방지축에 딸들을 보면서 가슴아픈 웃음을 보내는  오빠의 얼굴을 보았어요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회사가 어려우니 월급도 제대로 안나오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그래도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네요.

이럴땐 제가 누나였음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로또라도 한방 터져 주면 좋으련만!!~~~~

오빠!!~~힘내~

하늘에서 아버지가 꼭 도와주실거야ㅠㅠ

 

IP : 58.72.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맨
    '11.9.2 4:55 PM (125.140.xxx.49)

    마음이 예쁜 동생이군요.
    오빠분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자-알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7 이번에 서울시장이 무소속에서 나온다면? 3 만약에 2011/09/06 1,454
12106 서울지역아동센터(공부방) 2 ... 2011/09/06 1,543
12105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8 사용법? 2011/09/06 3,404
12104 마지막 논란글 2 2011/09/06 1,254
12103 양파 장아찌 레시피? 4 궁금 2011/09/06 1,739
12102 안철수 지지 이끌어낸 박원순은 누구 1 민심은천심 2011/09/06 1,540
12101 한나라 "좌파 단일화 쇼는 구태정치 선거 전략" 8 세우실 2011/09/06 1,796
12100 창원&진해 사시는분~~(박물관 견학 문의) 1 아마도 2011/09/06 1,428
12099 제 말이 맞았지요^^ 2 주식하는 사.. 2011/09/06 1,954
12098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 3 분당 2011/09/06 1,976
12097 박원순 변호사님 오늘 왜 그렇게 하고 나오셨을까요? 16 아줌마 2011/09/06 3,685
12096 오늘 발수건 이야기가 나와서요,,세탁은 어케하세요?? 9 궁금 2011/09/06 3,565
12095 안철수 키 170도안되는것 같네요. 8 . 2011/09/06 18,064
12094 초등 2학년 사회과학!! 3 천생연분 2011/09/06 1,436
12093 오늘 수영장에서 돈 걷자고 하더군요. 17 저도 2011/09/06 3,399
12092 밥 한번 얻어먹고 싶은 후배 2 선배 2011/09/06 1,588
12091 안철수 교수 기자회견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11 ** 2011/09/06 3,505
12090 다음생엔 저보다 키큰 남자랑 결혼할래요 5 .. 2011/09/06 3,291
12089 집 내놨어요.옮겨가기로 결정했습니다. 4 2011/09/06 3,239
12088 남편 저녁먹고 온다네요..쳇. 18 2011/09/06 2,827
12087 제가 미쳤나봅니다.. 2 .... 2011/09/06 2,240
12086 이게 바로 윤여준의 전략인가요? 9 혹여나 2011/09/06 2,785
12085 원래 줄넘기가 요즘 5000원 하나요? 8 0 2011/09/06 1,942
12084 문화충격 나온김에...발수건 다 쓰시죠? 43 발수건 2011/09/06 14,175
12083 박원순·한명숙·문재인 만나…야권 단일화 합의 27 세우실 2011/09/06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