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힘내!!^^

여동생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1-09-02 16:17:36

울 오빠 나이 47살 초등학생 딸만 세명둔 한 가정에 가장입니다

요즘 회사가 어려워서 가계부도 빡빡하게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힘들어 하는 오빠를 보면서 제 가슴이 아픕니다.

천방지축에 딸들을 보면서 가슴아픈 웃음을 보내는  오빠의 얼굴을 보았어요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회사가 어려우니 월급도 제대로 안나오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그래도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네요.

이럴땐 제가 누나였음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로또라도 한방 터져 주면 좋으련만!!~~~~

오빠!!~~힘내~

하늘에서 아버지가 꼭 도와주실거야ㅠㅠ

 

IP : 58.72.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맨
    '11.9.2 4:55 PM (125.140.xxx.49)

    마음이 예쁜 동생이군요.
    오빠분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자-알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3 웨딩샵 예비 신랑 없이 혼자 가면 이상한가요? 5 예비 신부 2011/09/06 1,334
10182 수학학원 선생님의 말씀 9 그냥 2011/09/06 3,122
10181 명절 전날 친척들 음식대접은 어덕해야 할지 메뉴 도와주세요~~ 5 미소나라 2011/09/06 1,824
10180 9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06 1,117
10179 잘 잃어버리는 조리도구 있지 않나요? 1 반짝 2011/09/06 1,367
10178 저혈압인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개선될까요? 5 향기 2011/09/06 2,261
10177 고대 성추행범 호화 변호사 사임 건으로 지난 기사지만... 2 한걸음 2011/09/06 2,332
10176 고2 미술학원 동네? or 대형미술학원? 7 아로 2011/09/06 2,463
10175 얼굴피부가 갑자기 울긋불긋해졌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3 ?? 2011/09/06 3,161
10174 돼지고기 냄새 잡는 법 ?? 3 김치찌개 2011/09/06 4,914
10173 KBS,MBC,SBS에는 안나오는 뉴스 3 참맛 2011/09/06 1,392
10172 초5 아들녀석이 이렇게 말했다. 5 어제는 2011/09/06 1,588
10171 정말 제가 무딘건가요? 11 시어머니말씀.. 2011/09/06 2,280
10170 도움요청** 정말 도피만이 최선일까요? 덧글 부탁합니다.. .. 5 어찌하오리까.. 2011/09/06 1,852
10169 학습지 결제... 문의합니다 5 .. 2011/09/06 1,216
10168 잘 때 저같은 버릇(?) 가지신 분 계시나요? 2011/09/06 1,082
10167 급) 영작 부탁드려요 1 영어무지 2011/09/06 1,254
10166 월세는 미리 드려야 하나요? 6 @@ 2011/09/06 1,590
10165 점본게 생각이 안나서 잠을 못잤답니다. 3 여지니 2011/09/06 1,374
10164 검찰은 공정택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나? 3 마.딛.구... 2011/09/06 936
10163 Mb hanrdang,fivesehun all CVR 2 cvr대유행.. 2011/09/06 722
10162 82추천 책중 건지감자껍질.. 북크럽 이 책요 6 스카이 2011/09/06 1,051
10161 삼정GDF 비타골드 ‘주둥이’ 알루미늄 범벅 2 꼬꼬댁꼬꼬 2011/09/06 957
10160 150.40이라고 전세 계약서에 써있는데 이건 몇평일까요? 1 wjddus.. 2011/09/06 851
10159 저도 결국은 시자인건지... 21 시금치 2011/09/06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