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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살기도 힘들다면서 시험관까지 해서 아이 낳는 사람들은 왜그런거죠?

... 조회수 : 16,708
작성일 : 2017-06-30 04:39:42
본인 인생이 너무 판타스틱해서
이정도면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끼고 어려움 자체를 몰라서 낳는 사람들은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자기 사는것도 힘들고 그닥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지도 않고
세상에 힘들일 많은거 너무 뻔히 아는 사람들이
시험관까지 해서 아이 낳는게 이해가 잘 안가요...
아이가 없으면 결혼생활이 유지가 안될거같아 낳는구나...그생각밖에는...
솔직히 이런사람들이 꽤 많은데
그냥 남의일이니깐 참견하진 않아도.
볼때마다 또하나의 고통이 시작되는구나..싶어서 씁쓸한마음...

IP : 138.51.xxx.4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30 4:41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남이사

  • 2. ㅋㅋ
    '17.6.30 4:44 AM (112.163.xxx.122)

    니 걱정이나 하세요
    남 걱정 말고
    그 사람들이 시험관 할 거 라고 돈 달라고 하지 않는다면

  • 3. 아니죠
    '17.6.30 4:52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이게 남이사라니 ㅎㅎ
    출산장려 만큼, 부모교육도 중요해요.
    낳은다고 부모되는시대 아니죠

    자기 사는것도 힘들고 그닥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지도 않다면 다 그렇지 않다고
    제대로 교육시킬 내지는 교육받은게 아닐수 있으니
    그로 인해 생긴 부수적문제는 사회가 책임지는거예요.

    내자식이니 내맘대로 낳는다 구마인드이니
    이런 문제 충분히 제시가능.
    능력 안되는데 일단 낳고보자다자녀 무상혜택도 문제시되는데..

    남이사라니

    너무 심각하게 앞서가도 문제지만
    이런 표현도 아무생각 없는거 여실히 들어나네요.

  • 4. 아니죠
    '17.6.30 4:54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이게 남이사라니 ㅎㅎ
    출산장려 만큼, 부모교육도 중요해요.
    낳은다고 부모되는시대 아니죠

    자기 사는것도 힘들고 그닥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지도 않다면 다 그렇지 않다고
    제대로 교육시킬 내지는 교육받은게 아닐수 있으니
    그로 인해 생긴 부수적문제는 사회가 책임지는거예요.

    내자식이니 내맘대로 낳는다 완전 구시대 사고죠마
    이런 문제 충분히 제시가능합니다.
    능력 안되는데 일단 낳고 보자하고 다자녀 무상혜택
    이것도 문제

    남이사라니 ㅎㅎ
    이런 표현보면 아무생각 없는거 여실히 들어나네요.

  • 5. 아니죠
    '17.6.30 4:55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이게 남이사라니 ㅎㅎ
    출산장려 만큼, 부모교육도 중요해요.
    낳은다고 부모되는시대 아니죠

    자기 사는것도 힘들고 그닥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지도 않다면 다 그렇지 않다해도
    제대로 교육시킬 내지는 교육 받은게 아닐 수 있을 개연성 높습니다. 그로 인해 생긴 부수적 문제는 사회문제고 책임인데

    내자식이니 내맘대로 낳는다 완전 구시대 사고죠마
    이런 문제 충분히 제시가능합니다.
    능력 안되는데 일단 낳고 보자하고 다자녀 무상혜택
    이것도 문제

    남이사라니 ㅎㅎ
    이런 표현보면 아무생각 없는거 여실히 들어나네요.

  • 6. 아니죠
    '17.6.30 4:56 AM (223.38.xxx.224)

    이게 남이사라니 ㅎㅎ
    출산장려 만큼, 부모교육도 중요해요.
    낳은다고 부모되는시대 아니죠

    자기 사는것도 힘들고 그닥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지도 않다면 다 그렇지 않다해도
    제대로 교육시킬 내지는 교육 받은게 아닐 수 있을 개연성 높습니다. 그로 인해 생긴 부수적 문제는 사회문제고 책임인데

    내자식이니 내맘대로 낳는다 완전 구시대 사고죠.
    이런 문제 충분히 제시가능합니다.
    능력 안되는데 일단 낳고 보자하고 다자녀 무상혜택
    이것도 문제


    남이사라니 ㅎㅎ
    이런 표현보면 아무생각 없는거 여실히 들어나네요.

  • 7. 시험관
    '17.6.30 4:58 AM (71.211.xxx.38)

    안싸요.
    시험관해서 애낳을정도면 애하나 건사하기도힘든 형편은 아니에요.

  • 8. 살다보면
    '17.6.30 5:02 AM (124.51.xxx.161)

    인생이 정답이 있나요
    젋어서나 다른환경일때 이해할수없는일을
    자기가 하기도하고
    생각지도 못한일이 일어나고
    살아있다는것이 기적

  • 9. ㅡㅡ
    '17.6.30 5:03 AM (221.148.xxx.49)

    비싸도 자식 욕심에 빚내서 낳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사가 힘들지 아닐지는 남이 판단하기 어렵다지만 능력 환경 고려없이 욕심 부리는게 옳은건 아니예요.

  • 10. ....
    '17.6.30 5:05 AM (128.3.xxx.44)

    원글님 살빼고 운동하면 날씬해져요. 지금 완전 날씬하신가요? 어떻게 하면 날씬해지는 줄 알면서 왜 안날씬하죠?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꾸준히 저금하면 돈도 모여요. 열심히 아껴쓰고 계신거죠?

    열심히 청소하면 집도 깨끗해요. 집은 깨끗하신거죠?

  • 11. ㅡㅡ
    '17.6.30 5:10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윗님 유치합니다. 일반적인 개인의 환경적, 선택적 고민과을새로운 한 생명 탄생의 고민과 같은 선상에 놓는거예요?
    진짜 생각없는 반론이네.ㅎㅎ

  • 12. ㅡㅡ
    '17.6.30 5:10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윗님 유치합니다. 일반적인 개인의 환경적, 선택적 고민과새로운 한 생명 탄생의 고민을 같은 선상에 놓는거예요?
    진짜 생각없는 반론이네.ㅎㅎ

  • 13. ㅡㅡ
    '17.6.30 5:12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윗님 유치합니다. 일반적인 개인의 환경적, 선택적 고민과 새로운 생명 탄생이자 책임져야 할 사회 구성원 고민을 같은 선상에 놓는거예요? 진짜 생각없는 반론이네.ㅎㅎ

  • 14. ㅡㅡ
    '17.6.30 5:13 AM (221.148.xxx.49)

    윗님 유치합니다. 일반적인 개인의 환경적, 선택적 고민과 새로운 생명 탄생이자 책임져야 할 사회 구성원 고민을 같은 선상에 놓는거예요? 진짜 생각없는 반론이네요.ㅎㅎ

  • 15. 살다보면
    '17.6.30 5:13 AM (124.51.xxx.161)

    저도 아이키우는것 너무 버겁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쌍둥이 참 무거웠는데도
    생각보다 가치있고 예뻐요
    모르고 넘어갔을 인생의 다양한 얼굴을 마주하는
    좀 철이 든것같고 책임감도 생기고
    어찌보면 좀 시크하지못하고 구질구질해보이지만
    또 어떤 묘미도있어요
    능력없이 너무 많이 낳는건 오지랍이지만 엄마가 너무 고생하겠다싶어 안쓰러운데
    그것도 가치관 차이지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 16.
    '17.6.30 5:29 AM (219.142.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염세적이고 낳아 키울 인품이 못돼서 안낳았는데요.
    원글님도 그닥 사람한테 애정있어 보이진 않는데 무슨 씁쓸 어쩌고 하면서 판을 까시나요.
    남의 인생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주변에 사랑 베풀며 살아가며 긍정적이고 활기찬 사람들 못보셨나요.

  • 17. ...
    '17.6.30 5:33 AM (72.53.xxx.91)

    좀더 적어보자면
    저는 솔직히 돈이 없어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사람들
    월세살면서 여행다니거나 명품사거나 그러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 결과나 책임도 본인들 선에서
    끝나는거니깐요
    하지만 안좋은 환경에서 낳아놓고 자식 인생에
    온갖 장애물 있어도 하나도 도움 안되는 부모라면
    그 아이는 무슨죄가 있어서 그렇게 살아야하나요?
    그냥 안됬네 그러고 끝인가요? 그리고 계속
    흙수저 루트 무한반복? 그게 진짜 아니라고 보는거죠

  • 18. ....
    '17.6.30 5:43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불편하지만 틀린건 아니죠..
    부모입장에서야 자식이 필요하다..느낄 수있겠지만 태어날 자식입장 생각한다면..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없으니 더 신중해야하고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고 고려해야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부모는 자식키우는 재미느끼고 행복느끼겠지만
    그 아이가 과연 나한테 태어나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있을까..라는것도
    꼭 생각하고 낳았음 좋겠어요.

  • 19. 저는
    '17.6.30 5:49 AM (74.75.xxx.61)

    시험관 세번만에 임신이 되서 아이를 얻었어요. 시험관 시술을 결정하기까지 인공수정 및 다른 시술도 많이 했고요. 경제적인 능력은 물론 뒷받침 되니까 했지요. 무엇보다 친정부모님께서 너무나도 간절히 손주보기를 원하셨고, 전 입양을 하고 싶었는데 남편도 친정에서도 다 반대하는 입장이라,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해보고 그래도 임신이 안 되면 입양을 하겠다고 강력히 주장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시험관 임신이 된거고요.

    사람마다 너무나 많은 다양한 상황들이 있잖아요. 저 아는 가까운 친구들만해도 세 명이 시험관 시술로 최근
    몇 년간 아기 낳았는데요, 그중 둘은 저한테까지도 숨겼어요 (한 명은 나중에 얘기해 줬는데 한 명은 아직도 말 안 해주네요, 전 아는데). 전 누구한테든 털어놓고 말해요, 내가 이 만큼 노력해서 얻은 소중한 아이라고요. 하지만 아직도 시험관에 관한 편견과 오해가 많아서 숨기는 것 같아요. 원글님께서 뭣때문에 이렇게 기분이 상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시험관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아이를 낳는 것 전반에 해당되는 문제라면 모를까요. 시험관 하는 부모들 그만큼 간절히 아이를 기다렸기 때문에 준비되어 있고 능력도 있고 누구보다도 사랑많은 가정을 이룰 자질을 갖춘 부모들이 많은데 이런 쓴소리까지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20. ...
    '17.6.30 5:50 A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그분들이 원글님께 시험관할 돈 내놓으라고 하는 거 아님

    원글님이 틀린 거예요

    그분들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 21. ...
    '17.6.30 5:51 AM (211.117.xxx.14)

    그분들이 원글님께 시험관할 돈 내놓으라고 하는 거 아님

    원글님의 이런 글이 틀린 거예요

    그분들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 22. ...
    '17.6.30 5:57 AM (211.117.xxx.14)

    또 딸이야?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래

    이런 말이랑 원글이랑 다르지 않아요

  • 23. ...
    '17.6.30 6:02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요새 사람들 충분히 이런 걱정하며 아이 안낳고 있어요.
    출산율 초등학교 교실 보면 애낳는 사람 무뇌아 취급 못할텐데...
    애를 생각없이 줄줄이 낳는 것도 아니고 부부가 결혼해서 꼭 아이없이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둘닮은 생명 하나 품고 키우고 싶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아이 하나 정도는 부모 노력에 의해 충분히 사랑받고 커서 좋은 사회구성원 될수 있다봅니다.
    물론 낳아놓고 신경도 안쓰고 방치하고 부모자격 없는것 같은 사람도 봐요. 그건 반드시 사회적 경제적 지위와는 상관없죠. 철철이 스키장 해외여행 못데려가도 엄마표교육 박물관 순회로도 잘 크듯이요.
    저는 남편이랑 자기가 무섭게 애가 들어서서 그분들 고통을 이해 못하지만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을 그분들께 상처주지말고 본인이나 본인대에 그만두고 잘 사시죠.

  • 24. 엊그제 올라온 시험관 실패 글보고
    '17.6.30 6:03 AM (123.111.xxx.250)

    이런글 쓴것 같은데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원글 너무 잔인한 인물이군요

  • 25. 그게
    '17.6.30 6:12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정말 정말 밥 먹기도 힘들었던 부부가 갑자기 사업이 불
    일듯 일어나 돈을 주체하지 못 할 정도로 거부가 된 친구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 주위에 꽤 많아요.
    또 신혼을 강남 오십평서 시작해도 지금 경기도 끝에서
    월세 사는 친구도 있구요.
    사람 내일일을 어떻게 알겠어요.
    애 가질때면 젊은 나이인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 26. 에효...
    '17.6.30 6:20 AM (71.211.xxx.38)

    돈 사회적 지위 인물 머리 다되는 울 부모들은 인성이 거지같아서 그밑에 자식둘, 저와 제 동생 매우 불행합니다.
    제보기엔 돈없는 사람보다 안격이 개거지같거나 사이코패쓰인 인간들이 아이낳으면 안되요.
    왜냐면 그 인성과 미치광이 유전자를 물려주잖아요?
    그거 흙수저보다 더 무서운거예요.

  • 27. ..
    '17.6.30 6:21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지만 남의 자식 낳는 거까지 이래라 저래라, 싫다라는 건 심한 오지랖 같은데요.
    저도 오지랖 부려보자면 원글 님이 오히려 자식 낳는 걸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할 듯.
    정말 객관적으로 부모 자격 없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들 모두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통해 성장하는 부분도 있고요.

  • 28. 뭐지?
    '17.6.30 6:23 AM (59.12.xxx.94)

    이 무식하고 폭력적인 글은?
    원글님이 생각하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난해도 충분히 자식에게 사랑주며 잘 사는 부부들 많아요.
    오히려 님처럼 인간을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능력으로 줄세우며 아이 낳을 자격이 있네 없네 하는 사람들.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날 아이가 불쌍하니 출산은 많이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29. 그만큼
    '17.6.30 6:36 AM (104.222.xxx.15)

    자기닮은 2세가 갖고싶나보죠.
    시험관할 정도면 못먹고죽을 상황 아닌거고 애 낳아도 돼요.
    님같은 비관주의자야말로 애 안낳으면 되는거고 남 낳는거까지 참견하지말아요.

  • 30. ㅎㅎㅎㅎ
    '17.6.30 6:44 AM (118.33.xxx.71)

    모든 걸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한테 무슨 말이 통하겠어요.
    학교는 서울대 졸업해야하고 직장은 대기업 다니거나 전문직.ㅎㅎㅎㅎ
    남자는 키 180에 75kg/여자는 168cm에 54kg 둘다 성형 하지 않은 모태미남,미녀...
    남자는 삼십 초반,여자는 이십대 후반 이런 커플이 애 낳고 살아야죠. 강남에 30평 넘는 아파트까지 갖춰야하고
    양가 부모님 노후 대책 완벽하게 ㅎㅎ

  • 31. 냅두세요
    '17.6.30 6:46 AM (119.198.xxx.11)

    육아 갈등에 5개월 아들 살해…'비정한 아빠'

    http://news.nate.com/view/20170629n23824

    --------------

    한 번뿐인 인생.
    이것도 경험하고
    저것도 경험하고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싶은가 보죠
    지들 돈으로 시험관이든 뭐든 한다는데
    -
    언제는 살만해서 자식낳고 길렀나요?
    그냥 생겨서 낳았을뿐이죠
    쥐뿔도 가진거 없었어도 다들 자식낳고 살았잖아요?
    갑자기 새삼스럽게

  • 32. .....
    '17.6.30 6:57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생각없이 관계맺고 원치않은 아이 꾸역꾸역 낳아키우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이기가 낳고 싶어 시험관까지 해가며 낳는건데 알아서 잘 키우겠죠.
    뭔 남 자식닣는 것까지 신경쓰세요
    어렵게 자라셨죠? 부모 원망하면서

  • 33. .....
    '17.6.30 6:59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님은 얼마나 모범적이고 판타스틱한 인생이길래 새벽부터 상관없는 남들 까고 있어요

  • 34. ㅡ.ㅡ
    '17.6.30 7:03 AM (218.155.xxx.215)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인갑다..

    지랄도 풍년!!

    원글이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지 번 돈보다 더 쓰며 사는 사람이 이 사회에는 더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원글처럼 기준을 돈 하나로 단순히 생각하면
    인천 초등생 살해범들 같은 애들의 부모는 애를 열 두명은 낳아야할듯..

    시험관 8번해서 이쁜딸 낳고 새로운 세상 맞이한 사람으로서,시험관까지 해서 아이를 낳는것은 인간의 본성에 따르는 것이고 본인 인생의 목표같은게 될 수도 있음.. 돈같이 허접한 것이 목표가 아니라!
    두 부부 딩크로 별 문제없이 살았지만 뭔가 허전함 같은게 있었는데 이제 완전체가 된것같고, 내가 태어나서 한 제일 가치있는 일 같음.. 힘든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 35. 글쎄요?
    '17.6.30 7:11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무조건 잘 키우나요?

    숭의초등... 재벌손자...땅콩항공... 박정희 자식들... 쿨럭.

    돈없다고 무조건 못 키우는건 아니랍니다.
    전 사람 상대하는 직업 가졌는데 덜 배우고 지위도 낮지만 정말바르게 커서 바르게 사는 젊은 사람들 많이 알아요.

    출산은 본능에 가까운건데 아이 하나 갖고 싶은 마음까지 폄훼하지 맙시다.

  • 36. 555
    '17.6.30 7:42 AM (223.33.xxx.150)

    진짜 폭력적인 글이네요.
    이런 사고 방식 누가 가졌었는지 아세요?
    히틀러요. 히틀러랑 뭐가 달라요?

    저 위에 아이 버린 부모 글 올린 분도 웃기네.
    시험관 해서 아이 낳은 사람들이 애 버린데요?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엄한 곳에 화풀이 하시네..

  • 37. ㅇㅇㅇ
    '17.6.30 7:44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
    사업이 대박 날수도 있다구요?
    그건 희박한 확률인거 아시죠?
    대부분 지니던 형편에서 크게 못벗어납니다

  • 38. ,,
    '17.6.30 7:51 AM (70.187.xxx.7)

    자식 욕심이죠. 딴거 있나요,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싶은 마음

  • 39. 윗님
    '17.6.30 7:55 AM (113.216.xxx.230) - 삭제된댓글

    희박한 확률 운운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돈이 없어서 애가 정말 힘들게 클 가능성도 별로없어요. 큰 병이나 장애가있거나 아님 아이가 완전 천재인데 뒷바라지 못해주거나 이 정도 변수지, 돈 없어도 애 하나 잘 키우는거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해외여행 갈거 국내여행 다니고, 영유다닐걸 일유나 어린이집 다니고, 고액과외 할거 보습학원 다니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고액과외해서 다 전문직이되고 팔자 피는거면 또 말을 안해요. 요새가 그런 시기인가요? 공부 적당히 잘하는 애나 못하는 애나 다 백수행인 시대에...

    차라리 세상이 거지같으니 다같이 낳지 말라는 말이면 또 모를까.

    그리고 돈이 좀 있다 쳐도 동남아 가고 100만원짜리 과외하는 애는 그럼 하와이가고 1000만원짜리 과외 받는 애가 있으니 낳으면 안되는거였나요? 거기도 나름 박탈감이 있을텐데... 기준을 어떻게 잡으실거죠? 스위스가고 건물 물려줄 수 있는 사람만 애 낳으라는 소리인가요?

  • 40. 내자식을
    '17.6.30 7:55 A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보고싶단 욕망도 있겠죠
    시험관을 할정도로...

    그래서
    내다 버리거나 방치하거나 학대라도 하던가요
    그건 모르는거잖아요

    님더러 시험관비용 대라는것도 아니니
    그런 시선은 거두세요

    누구도 그 입장이 아니면 다 모르는거고요

  • 41. 그리고
    '17.6.30 8:00 A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아이를 낳는다는건 적극 축하해줄 일 맞아요
    나라에 사람이 없으면 그 나라 망하는거고요

    아무리 내자식이 잘라서 판사검사 의사박사 되면
    몰해요 ? 사람이 없는데....

    애가셋이든 넷이든 어려워도 잘 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에요

  • 42. 그리고
    '17.6.30 8:00 A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잘나서~~~

  • 43. ...
    '17.6.30 8:01 A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돈만 있으면 시험관 아무나 하고 또 다 성공하는거 아니에요.
    날마다 배에 호르몬주사 세네대씩 놓고
    수면이나 국소마취해서 난자채취하고 며칠 후에 또 이식하면서 제대로 착상하도록 질정이나 주사맞고.
    한번 시도하는데 400넘게 들고 몸은 몸대로 망가져요.
    먹고 살만하니까 또 그만큼 아이를 기다리니까 시도하는거죠..

  • 44. ..
    '17.6.30 8:10 AM (220.85.xxx.236)

    시험관 돈 진짜없는 사람들 못할껄요
    수천씩듬
    산부인과서 애안생겨서 우는사람들 있다던데 그게 더유별나보임
    돈없는데 둘셋 낳는사람들 더 구질구질해보이더라구요
    없는사람일수록 애가 주렁주렁 이런사람들이 자식 노후대책으로 할 가능성 많죠
    한심

  • 45. 원글님 쓰신거
    '17.6.30 8:16 AM (1.246.xxx.122)

    자식을 낳는다는 일이 얼마나 큰 일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우쳐주고싶으신 것 입니다.

  • 46. 연락2
    '17.6.30 9:15 AM (114.204.xxx.21)

    사람마다 그릇이 다른것 같아요
    저도 염세주의여서 자식은 그닥...
    솔직히 제 생각만 하면 자식 낳고 싶죠..
    낳아서 남들 보게 훌륭하게 키우고도 싶고
    남들 다 있는 자식 나도 갖고 싶어 하면서 낳고 싶기도 하고
    근데...그러기에는 한국사회는 너무 경쟁적이고 괜히
    낳았다가 자식이 힘들어 하는 모습 보기 싫어서 전 안낳기로..

    근데 시험관 할 정도면 돈좀 있는거 아닌가요?

  • 47. 직설적으로
    '17.6.30 9:25 AM (60.253.xxx.160) - 삭제된댓글

    일종의 노후보험이죠 나중에 자신이 늙고 병들어지면 쌩쌩한 자식이 병원도 데려가주고 장례도치러주고 등의 최소한의 손가는일요 국가에서도 권장하고요 자식이 없으면 국가가 처리해야되니깐

    자식낳아 보람찬 그딴거 아니예요 너무 사랑해서 자연스레 생긴 아기도 아니고 돈도 없는 사람들이
    시술까지 한다는것은 분명 의도가 있는거예요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가 뼛속같이 이기적이기 때문에 욕하고 싶진않아요 나도 그러지않을꺼라 보장없고요

    다만 그렇게 태어나는 아가의 인생은 ?

  • 48. ...
    '17.6.30 9:29 AM (112.216.xxx.43)

    원글은 무리한 출산이 곧 사회적 비용이 되어버리니까 쓴 글 같은데,
    비난받을 시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이 낳지 말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보고 낳아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 49. 글쎄
    '17.6.30 9:34 AM (175.214.xxx.70) - 삭제된댓글

    내가 가난하다면 그렇게 안하겠지만
    삶에서 우선 순위가 각각 다르니
    사적 영역인 남의 가족 구성에 관심 두지 않습니다.
    인구 구성에서 젊은 세대 층을 두텁게 하는 데
    기여하는 거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감사 한 번은 하고요.
    쓸데 없는 질문

  • 50. 다른건모르겠고
    '17.6.30 9:49 AM (182.222.xxx.108)

    자기살기 힘든 사람은 시험관은 못해요
    정부지원 된다지만 자기돈 수백씩 들어요 한번하는데..
    직장다니면서 하기도 정말 힘들고요

  • 51. 동감
    '17.6.30 9:59 AM (180.147.xxx.89)

    제 주위에도 있어요
    결국은 시험관으로 낳아놓고 이제와 육아가 체질상 안 맞는데가 돈 없다고 매일 후회 하네요 솔직히 애가 불쌍해요 ㅠㅠ

  • 52. 익명이라ㅋ
    '17.6.30 10:06 AM (211.110.xxx.188)

    겨우 취직하고 결혼하고 어제 톡하는데 그러네요 일하느라 정신적으로 힘들어 뼈가 녹는거같다고 아 낳은어미로서 슬프고 미안하고 나도 왜 태어났는지 60년을 살았어도 답이 안나오는데 자식들이 사느라 힘들어하는건 더 보기 힘드네요 그런데 손자라니요 욕심없네요 손자걱정까지는 안하고싶어 ㅋ

  • 53.
    '17.6.30 10:52 AM (1.225.xxx.34)

    님보고 키워달래요?

  • 54. ....
    '17.6.30 11:11 AM (112.149.xxx.183)

    시험관 정도 할 정도면 돈도 환경도 된단 얘기니 그리 걱정할 건 좀.
    근데 돈없다고 무조건 못 키우는건 아니랍니다????
    이런 식은 이젠 하나마나 한 소리라고 봅니다. 무조건은 아니겠죠. 하지만 격차가 세습되는 게 이미 보편적인 현상이 됐어요. 그럼에도 삶에는 의미가 있다 어쩌구 하면서 저도 합리화해 보려 하지만 그건 저 자신까지고. 아이한테까지 그렇겐 못하겠어요. 후회가 많아요.

  • 55. ..
    '17.6.30 1: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한데,
    부모된 인간들 중 인성 괜찮은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자격을 갖추고 애를 낳아야 한다면 인류는 벌써 멸종이 되었죠.

  • 56. 알아서
    '17.6.30 5:46 PM (223.62.xxx.172)

    하게 냅둬요

  • 57. 샤라라
    '17.6.30 5:49 PM (1.224.xxx.99)

    넉넉한 집안도 아니고 빠듯해 보이는데 하나만 낳지...둘째 가진것 보고선 속으로 기함 했어요.
    절대로 축하한다 소리도 안나오고, 아는척도 안하고 싶었어요. 배 부른거 보고서도 내색도 안하구요.

    없음에도 자식욕심은 무식해서 그래요. 옛날생각 하는거죠.
    나또한 피해자여서 좋은소리가 안나옵니다.

  • 58. 돈없다고
    '17.6.30 6:18 PM (175.223.xxx.140)

    무조건 못 키우는 건 아니랍니다? 푸하
    아니 어디 산에 가서 약초 캐며 키우시게요?
    가난한 집에 태어난 아이 태어난 거 자체를 축복이라 여길 확률 몇프로?
    쌍팔년도도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웬 개떡같은 훈계질?

  • 59. 자식을 낳고 싶은 욕망은
    '17.6.30 6:37 PM (121.161.xxx.86)

    결혼생활 유지따위보다 훨씬 원초적인 욕망입니다

    유전자를 남기고 싶은 동물적 본능이죠 결혼유지같은 사회적 욕구보다 훨 크다고 생각해요

    전 주변인들이 아이 많이 낳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우수한지 재능은 또 어쩌면 이렇게 다방면으로 많은지 참 태어나서 다행이고

    부모님이 어떻게 이렇게 길렀나 싶은 부러운 존재들 참 많더라고요

    유전자는 복불복이예요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낮아도 아이는 어떤 재능을 타고날 확률이 아예 없지 않으니

    까요 지레 겁먹고 소심해져서 나같은 아이가 또 나오면 안돼 라고 바보같은 생각은 미리 할 필요 없어요

    내가 낳은 아이가 나랑도 아이아빠랑도 전혀 다른존재던데요? 어쩜 그리 반짝이고 예쁘고 성장하는 모습

    남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기쁜지 님도 한번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 60. 말랑
    '17.6.30 6:37 PM (223.62.xxx.7)

    비용은 저소득층은 지원금 나옵니다..
    근데 돈 없으면 자식도 키우면 안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돈 많으면서 자식교육 제대로 못시킨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돈은 수단이 되겠지만 기본은 그냥 사람한테 달린거죠
    남이사 그러거나말거나..

  • 61. 위에 이어
    '17.6.30 6:41 PM (121.161.xxx.86)

    아이데리고 외국 나갔더니 벌떼처럼 아이주변에 외국 여자아이들이 모이더이다

    농구 하면 농구 잘한다고 춤이면 춤 잘 춘다고 외모가 호감이라고 영어 좀 못해도 가르쳐주려고 난리더라고요

    한류덕도 좀 본것 같긴 해요 국내에서 못느끼던 여러경험 참 많이했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 낳기도 전에 너무 지레 자학들 하지말길 바래요

    전세계적으로 봐도 한국인은 좀 더 많아져도 돼요

  • 62. 그리고
    '17.6.30 6:46 PM (121.161.xxx.86)

    아이 어릴때 참 못살고 힘들었는데

    진짜 외국 나갈 비행기표 조차 사기 힘들정도였는데

    아이아빠 사업이 잘되어서 지금은 서울에 집두고 돈모아 투자처 찾을만큼 여유로워졌네요

    힘들고 내입에 풀칠도 힘들다고 애를 안낳았으면 영영 아이낳을 기회를 놓쳤을거예요

    그래서 부지런히 회사다니며 불임병원 다닌걸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 63. 주변에도
    '17.6.30 6:51 PM (121.161.xxx.86)

    자궁기형에 시험관시술 할정도로 난임에 임신도 출산도 엄청 힘들었던 지인 있는데
    미숙아로 태어나 몇달을 인큐베이터에 살정도로 늦은 나이에 힘들게 아이 낳았고 여러나라 전전하며
    살았는데 그 아이가 작년에 도쿄대 입학했네요
    아이 안낳았으면 어쩔뻔

  • 64. ㅇㅇ
    '17.6.30 6:57 PM (218.238.xxx.3)

    님의 사고방식이 히틀러의 우생학 인종개조론과 다른게 뭔가요? 잘나고 돈 많은 부자만 출산해야겠군요.

  • 65. 왜 그러냐면요
    '17.6.30 7:56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희망이 없이는 살수없기 때문이에요.

    대댜수의 사람들에겐
    그 희망이란게 바로 자기아이 이니까요.

    아프리카인들은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는거랑 비슷한 논리인거 같네요.

  • 66. ㅡㅡ
    '17.6.30 8:06 PM (223.62.xxx.172)

    와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있네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종족보존은 본능이에요
    낳으면 사회에서 일정 부분 책임질 의무도 있다고 생각해서 각종 세금에 저는 혜택 못받아도 별 유감 없지만
    원글님이나 저나 길러줄거 아니면
    낳아주셔서 감사할 일 아닌가요
    부는 물려받지못해도 행운을 갖고 태어날 아긴지 어떻게 아나요

  • 67. 너나 잘하세요
    '17.6.30 8:14 PM (175.120.xxx.181)

    참 못났다
    남 인생에 웬 오지랍?

  • 68. 안수연
    '17.6.30 8:16 PM (223.62.xxx.125)

    이 무식하고 폭력적인 글은?22222222
    에라이 어디서 원글같은 사람 만날까봐 무섭네
    원글님이 생각하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2222
    가난해도 충분히 자식에게 사랑주며 잘 사는 부부들 많아요.222222222 

  • 69. ㅇㅇ
    '17.6.30 8:24 PM (58.140.xxx.210) - 삭제된댓글

    요즘 아기는 많이 낳아야해요.
    이러다가 국민연금도 고갈되고 건강보험도 바닥날 것 같아요.
    낳은수 있는분들 열심히 낳아서 일꾼들을 많이 만들어야해요.

  • 70. ..
    '17.6.30 8:26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개인은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돼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되니까요.
    매우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낳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인 경우에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우리나라 처럼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을 거예요.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 71. ..
    '17.6.30 8:3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현실이에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돼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되죠.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가난한 부모의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인 경우이에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우리 부모는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죠.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죠.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 72. ..
    '17.6.30 8:3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현실이에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돼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되죠.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 비슷하게 가난한 자녀에게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가난한 부모의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인 경우이에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우리 부모는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죠.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죠.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 73. ..
    '17.6.30 8:3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현실이에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돼죠.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 비슷하게 가난한 자녀에게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가난한 부모의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이예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우리 부모는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죠.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죠.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 74. ..
    '17.6.30 8:4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현실이에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돼죠.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 비슷하게 가난한 자녀에게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가난한 부모의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이예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우리 부모는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죠.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죠.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한편으로는 자기 삶에 대한 수용성의 문제인데요.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부자가 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죠. 자신과 부모의 처지를 수용하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비록 사회가 불공평하더라고 아이를 낳을 이유는 충분하죠.

  • 75. ..
    '17.6.30 8:5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현실이에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돼죠.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 비슷하게 가난한 자녀에게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가난한 부모의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이예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부모 잘 만나 편히 사는 애들도 자신을 힘들게 하고요. 만일, 자신이 경제적으로 풍족해지지 않는다면, 애 낳을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사회 저출산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우리 부모는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죠.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죠.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한편으로는 자기 삶에 대한 수용성의 문제인데요.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부자가 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죠. 자신과 부모의 처지를 수용하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비록 사회가 불공평하더라고 아이를 낳을 이유는 충분하죠.

  • 76. ..
    '17.6.30 8:5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글 쓴 의도는 알겠는데요.
    한편으로는 원주민들이나 후진국들은 더 못한 경제 사정에서도 가난한 사람 모두 애를 낳잖아요.
    나라가 잘 살게 되었는데, 개인이 못 사는 경우
    더 잘 사는 다른 개인들에 비해 자녀 교육에 공을 못 들이고, 자녀는 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현실이에요.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된 게 자신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권 측면에서는 재앙이 된 거 잖아요.
    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걱정 보다는 사회가 그런 부담을 떠안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더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난 게 축복이 되어야지, 재앙이 되면 안 돼죠.
    가난한 사람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다시 말해서 다른 자녀들이 받는 생활수준과 교육수준 비슷하게 가난한 자녀에게도 어느 정도 보장하는 나라가 좋은 나라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철저히 부모 경제력에 자녀의 복지와 교육이 달려 있으므로,
    현실은 가난한 부모의 출산은 부모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해야할 정도죠.
    어릴 때 항상 경제적 결핍, 상대적 빈곤을 경험하고, 대학때는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자신이 벌어서 다녀야 하거나,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가난한 집 자녀의 현실이예요. 나를 왜 낳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고, 주변에서는 없는 형편에 왜 안 생기는 애를 낳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부모 잘 만나 편히 사는 애들을 보는 것도 자신을 힘들게 하고요. 만일, 자신이 경제적으로 풍족해지지 않는다면, 애 낳을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사회 저출산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경쟁이 심해서 행복도가 떨어지고 불안이 높은 나라에서는 부모 경제력과 별개로 온 국민이 우리 부모는 왜 나를 낳았나 싶은 경우도 많죠. 태어난 것을 감사하거나 인생이 즐거운 사람은 많지 않죠.

    원글 말은 한마디로, 직업이 없어도, 가난해도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걱정 없는 사회,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라는 말이겠죠. 한편으로는 자기 삶에 대한 수용성의 문제인데요.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부자가 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죠. 자신과 부모의 처지를 수용하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비록 사회가 불공평하더라고 아이를 낳을 이유는 충분하죠.

  • 77. ....
    '17.6.30 9:36 PM (112.154.xxx.109)

    씁쓸한 마음까지 가질 필요가..
    남일에 오지랍도 엥간하네.
    그런 원글을 보자니 내맘이 씁쓸하네.ㅋ

  • 78. 생각데로
    '17.6.30 11:01 PM (119.196.xxx.41)

    사는방식이 다르기도해요 가난한데 아이를7명씩 낳는사람은 어떤가요 자기맘이니까
    그렇게 가난한데 낳아놓고 사회에 도와달라고하면 욕먹죠

  • 79. 오히려
    '17.6.30 11:28 PM (172.56.xxx.87)

    그렇게 간절히 원해서 낳은 사람들이 더 책임감 있게 키우는거 같아요. 늦은 나이에 짧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는데 두 달만에 이란성 쌍둥이를 가졌습니다. 친한 친구중에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포기하고 지내다 자연임신으로 쌍둥이를 낳은 친구가 있구요.
    저는 육아에 지치고 힘들때마다 아이들이 밉고 원망했습니다.
    왜 하필 나에게 쌍둥이가 생긴건지 모르겠다며 지겨워했지요.
    하지만 그 친구의 경우 너무나 간절히 원하고 갖게 된 아이들이라 그런지 우는 것도 예쁘고 유치원도 보내기 싫었답니다. 보고 싶어서 기다릴수가 없대요.
    물론 개인의 성격차이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냥 결혼하니 임신하고 생겼으니 낳아서 키우는 사람들보다 그렇게 간절히 원해서 낳은 사람들이 더 열심히 키울거란 생각은 안 드시나요? 원글님께 묻고 싶네요.

  • 80. ㅇㅇ
    '17.7.1 12:15 AM (175.223.xxx.170)

    본능에 충실한 거죠. 먹고 싸고 낳고 ... 인간이라는 종의 존속에 충실한..

  • 81. 으,아.
    '17.7.1 12:25 AM (203.251.xxx.31)

    원글님 무슨 뜻인지는 아는데 시험관 하면서까지 아이가 간절한 사람에게 너무 잔인하시네요... 진정 부모 자격이란게 뭔지 모르시는건 아닐지... 돈있다고 부모 아니에요. 권력과 사회적 지위있다고 부모 아니구요.

  • 82.
    '17.7.1 1:51 AM (221.146.xxx.73)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님. 당신 눈에 비루한 삶이라도 본인은 그 안에 행복도 있는거. 그리고 인간은 희망없이 살 수 없음

  • 83. 팩트폭행
    '17.7.1 2:19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잔인하다 폭력이다 덧글 많은거보니
    팩트폭행이네요.

    하나같이 태어난 자식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낳는단 사연
    자기들 좋아라 낳는다는 글 뿐이네요.

  • 84. 팩트폭행
    '17.7.1 2:20 AM (221.148.xxx.49)

    잔인하다 폭력이다 덧글 많은거보니
    팩트폭행이네요.

    하나같이 태어난 자식에게
    자신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낳는단 사연하나없고

    자기들 좋아라 낳는다는 글 뿐이네요.

  • 85. ㅡㅡ
    '17.7.1 3:08 AM (114.205.xxx.246) - 삭제된댓글

    세상 참 각박해서 한숨 나네..

  • 86. 그냥
    '17.7.1 3:15 AM (49.1.xxx.183)

    본능이죠

  • 87. ...
    '17.7.1 5:46 AM (108.35.xxx.168)

    댓글들보니 자기들 좋으라고 낳는구나 싶네요

  • 88. ㅉㅉ
    '17.7.1 2:09 PM (223.33.xxx.218)

    그러게 본능이든 뭐든 어떤 말 가져다 붙여도 자기들 좋자고 낳는다는거 맞네요. 스스로 파악도 못하고 본능운운 본능대로살꺼면 결혼을 왜 하는지 그냥 본능대로 살고 낳ㅈㆍㅉㅉ

  • 89. ..
    '17.7.1 9:24 PM (175.223.xxx.237)

    본인이 그런 상황이 안되어봤으니 이런글을 썼을테지만 이거 정말 실수하시는거예요 님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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