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82글 쭉 보고 있는데 수락산 지킴이 안철수 라는 말에 빵 터졌네요 ^^
저도 그때 안철수보고 참 뜬금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응? 저기 가 있네? 이러면서)
그런데 거기 가서 뭐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다닌 모양이죠, 자기가 대통령인거처럼?
바가지에 물이라도 떠서 나르면 말도 안해, 거기 있는 사람 바빠서 정신없는데
그 와중에 거기 가서 왜 인터뷰는 하고 다닌건지.
보여주기식 행정 싫다고 "파를 왜 드나요?" 했다는 감동의 주인공이 거기서는
왜 보여주기식 행동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