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변에 막 떠들 일은 아니겠지만요.
그래도 전보다 안전성은 높아진 건지...
미혼여성 난자냉동 건 들어보신 경우 있나요?
하게되면 어느 병원이 나을지...금액은 얼마나 드는지...
후유증이 심한 경우를 예전에 기사로 접한지라...최악 사망
마음은 있는데 주변에 저는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난자 냉동 시킨 미혼 여성 있나요?
well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7-06-29 22:19:10
IP : 122.4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6.29 10:23 PM (223.62.xxx.236)늦게 결혼 해서 임신이 안돼고 나이는 마흔 중반이 된 조카가 후회하는 소리는 들었어요
친구들이 병원 가서 보관 하자는걸 안했다고요
시험관 두세번 했는데 안 되었어요2. 오래됐는데
'17.6.29 10:4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8년 9년 됐음
경희대병원에서 했고 시험관아기 난자추출후기랑 똑같은데 착상은 안하니까 활성화 시켜서 추출만 해요.
제가 돈낸게 아니라 정확치 않은데 엄마가 결제하셨고 이천정도 내셨대요.
보험 안되고 시험관보다 훨씬 비쌌다고.. ㅎㅎㅎ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라니까 그래도 나중에 낳고싶을때 쓰라고 해주심3. 시험관아기 시술할때같이
'17.6.29 10:54 PM (112.150.xxx.63)과배란 시키느라 주사맞고.난자채취 해야 할텐데
몸에 무리는 많이 될꺼예요.
사망은 무슨.. 그럼 시험관아기 시술하다 다 사망하게요? 비용은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200 들꺼예요.4. 경험자
'17.6.29 11:09 PM (175.223.xxx.22)과배란하다 쇼크오면 죽을수 있어요. 저도 쇼크와서 큰일날뻔 했어요. 다낭성이신분들 위험하긴해요. 근데 뭐 죽을만큼 아파도 다 살아나긴 하더라구요.
문제는 얼린 난자는 좀 기능을 많이 잃는데요. 수정난은 괜찮은데.
저도 난자얼리려구 좀 알아봤거든요.
그래도 없는거보다 나으니 필요하면 하는거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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