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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가 억압의 상징으로 느껴져요

불편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7-06-29 17:37:41
물리적으로도 불편하지만
심리적으로도 이 물건이 여성의 성적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수단아닌가요?
노브라 캠페인이 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75.223.xxx.19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9 5:39 PM (211.246.xxx.32)

    전 브라안하면 축 쳐져서 제겐 갑옷 같아요 ㅋㅋㅋ

  • 2. ...
    '17.6.29 5:4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안하면
    쳐지고 움직이고 쓸리고
    불편해요

  • 3. 새삼스럽게...
    '17.6.29 5:40 PM (1.238.xxx.39)

    이미 전 세기에 억압과 성차별의 상징이라며 히피들이 브라 불태우고 다~~ 했어요....
    유방암 위험도 있다하고 말 많지만
    안 하면 아프리카 원시부족녀처럼 배에 가슴있을텐데
    영양상태 좋아서 가슴 큰 사람도 많은데 외려 힘들듯요.
    스포츠브라 같이 가벼운거 하세요.
    와이어 있는거 말고요.

  • 4.
    '17.6.29 5:41 PM (221.146.xxx.73)

    노브라하면 난리치는건 여자들일걸요

  • 5. ...
    '17.6.29 5:41 PM (119.71.xxx.61)

    입어야 옷태가나죠
    aaa컵이면 모를까 사이즈 있는 가슴이면 노브라 움직일때 오히려 불편해요

  • 6. //////
    '17.6.29 5: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하긴....아스팔트 껌딱지들은 안입어도 상관 없겠지요.

    안하면 무지 힘들어요..................원글님아 모르져....ㅉㅉㅉㅉㅉ

  • 7. nnnn
    '17.6.29 5: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밑둘레 70~75인데 윗둘레 엄청 차이나는 씨컵인데요.. 없으면 힘들구요. 여기저기 가슴 문대고 다니는셈 되어서 안됩니다. 전철도 못타구요.

  • 8. 30 중반인데
    '17.6.29 5:47 PM (119.198.xxx.11) - 삭제된댓글

    가슴이 할머니 가슴입니다.
    브라 답답해서, 착용해도 항상 헐렁하게 걸치고만 다녔어요
    집에선 당연히 노브라구요
    그래서 아래로 축~~ 처졌어요
    c 컵정도인데
    컴플렉스라 가슴 제거 수술하고 싶네요
    (축소로는 만족 못해요! 가슴 두 덩어리, 그냥 지방덩어리 같아서 싫어요)
    초 6 가슴 멍울이 처음 생길때부터 가슴이 부끄러워 어깨 오므리고 다녀서 어깨도 굽었어요
    가슴따위 필요없는데..

  • 9. ㅡㅡ
    '17.6.29 5:50 PM (180.66.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브라 너무 불편해요
    누ㅅㅋ 브라하거나 집에선 당연히 안해죠
    나갈때도 안할수 있음 안하고 겨울엔 당연히 안하고 ㅋㅋ
    남편도 설득하니 외출시 노브라 인정해줬어요
    여성의 꼭지가 뭔 죄인지?
    페이스북도 남성꼭지말고 여성꼭지만 사진 업로드 금지해서 사람들이 남자몸에 여자꼭지 합성해서 올리는 운동했잖아요.ㅋㅋㅋ 여자 가슴에 대해 지나치게 성적으로 접근하는거 자체가 완전 억압이죠. 애기낳아서 기르라고 이렇게 생긴건데...

  • 10. 별로
    '17.6.29 5:50 PM (221.142.xxx.73)

    이미 자체 해방, 광복, 독립한지 오래라...
    뭐라 지껄이든 말든 풉~!!!
    세상 편함.

  • 11. ㅡㅡ
    '17.6.29 5:52 PM (180.66.xxx.83)

    저도 브라 너무 불편해요
    누ㅅㅋ 브라하거나 집에선 당연히 안해죠
    나갈때도 안할수 있음 안하고 겨울엔 당연히 안하고 ㅋㅋ
    남편도 설득하니 외출시 노브라 인정해줬어요
    여성의 꼭지가 뭔 죄인지?
    페이스북도 남성꼭지말고 여성꼭지만 사진 업로드 금지해서 사람들이 남자몸에 여자꼭지 합성해서 올리는 운동했잖아요.ㅋㅋㅋ
    여자 가슴에 대해 지나치게 성적으로 접근하는거 자체가 완전 억압이죠. 애기낳아서 기르라고 이렇게 생긴건데...사회에서 여성에게 브라착용을 강요하는게 때론 히잡이랑 뭐가 다른가 싶음.

  • 12. 가슴 사이즈가 크면
    '17.6.29 5:59 PM (119.198.xxx.11)

    브라 안하면 오히려 불편해요

    처음부터 아예 안했으면
    당연히 노브라가 편하겠지만
    어쭙잖게? 브라착용하고 그래서 어느정도 브라가 적응되고 그런 사람들은
    브라 안하면 가슴이 많이 흔들리고 그래서 해야됩니다.

    브래지어 억압의 상징?
    뭐 각자 편할대로 생각하세요

  • 13.
    '17.6.29 6:00 PM (223.62.xxx.40)

    전 안하면 불편해요. 걸을때마다 가슴 흔들리는 그 느낌 너무 싫네요.
    전 브라가 억압의 상징이란말은 과다한 피해의식 아닐까 생각합니다 .

  • 14. 그렇게까지 생각하실
    '17.6.29 6:03 P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필요는 없고요
    근래 여기서 브라 얘기하는 결론도
    외출시에는 대부분들 하셔요

    다만 집에서 불편한 분들은 벗는거고
    벗는게 더 불편한 분들은 입는거고요

    굳이 확대해석 하거나 강요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거죠머

    요는 나 편하게 살면 된다죠

  • 15. 브라
    '17.6.29 6:03 PM (39.7.xxx.165)

    억압의 상징이라 생각하면 실천에 옮기세요. 본인이 노브라로 다니시던가 아니면 캠페인을 시작하시던가.

  • 16. ...
    '17.6.29 6:07 PM (211.218.xxx.109)

    억압의 상징 맞고요. 자기가 불편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젖꼭지 드러나니 뭐니 말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특히 여름에는 브라 하면 100배는 더 더운데도 억지로 하는 사람이 훨씬 많지요. 페멘이라고 노브라 지향하는 여성단체도 있어요. 몰랐는데 우리나라 지부도 있네요.

    http://v.media.daum.net/v/20140721150913146
    http://blog.naver.com/nkpinchn/150179668735

  • 17. ...
    '17.6.29 6:08 PM (211.218.xxx.109)

    실천에 옮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젖꼭지 드러나는 걸 죄처럼 생각하는 꼰대들 많은 나라라 젖꼭지만 가리는 등으로요. 가슴 처지는 것 따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여자도 많고 이성관계, 성관계에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

  • 18. 사실 남자들도
    '17.6.29 6:11 PM (122.44.xxx.243)

    맨살에 와이셔츠 입으면서 여자는 그러면 안되나요?
    남자들도 유두가 보입니다.

  • 19. 할머니들만 있나
    '17.6.29 6:13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외출시 브라를 안하죠
    예쁜옷이라도 입으려면 브라를 해야지 옷태가 나지
    요즘많이 입는 블라우스에 브라안한 생각만해도
    등골오싹하네요
    성적으로 봐서도 아니고 내젖꼭지 사람들보여주기 싫어요

  • 20. 실천
    '17.6.29 6:14 PM (119.198.xxx.11)

    http://blog.naver.com/nkpinchn/150179668735
    ㄴ 여기 사진 속 여자분들
    하나같이 가슴이 봉긋, 전혀 안처졌고 예쁘시네요..

    가슴이 수박 두 덩어리 같은 거대유방이면
    브라 안하면 배꼽 정도까지 축 처지구요
    본인이 더 불편합니다.

    여름에 브라하며 100 배는 더 덥다구요?
    면말고 쿨론 소재로 된 브라도 많습니다. 찾아보면~
    그런거 착용하면 그닥 안더워요

  • 21. 우리나라는 안되요
    '17.6.29 6:15 PM (221.165.xxx.160)

    여자들이 노브라에 더 반대함

  • 22. 채식주의자
    '17.6.29 6:16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주인공이 브라를 안하고 다녀서
    상사들과의 식사자리에도 블라우스 입고 그냥 나가요
    남편은 부끄러워 어쪌줄 모르죠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생각나네요

  • 23. ...
    '17.6.29 6:17 PM (211.218.xxx.109)

    소재랑 상관없이 꽉 죄는 것 자체가 더워요.
    그리고 옷태에 목숨 걸지 않으면 할머니라니 기절하고 갑니다.

  • 24. ...
    '17.6.29 6:18 PM (119.71.xxx.61)

    남자유두요?
    남자들도 가리느라 유두캡 많이 삽니다
    모르시는구나

  • 25. ㅡㅡ
    '17.6.29 6:18 PM (180.66.xxx.83)

    난 가슴쳐져서 필요하다. 피해의식이다 하는 분들은
    만약 난 가슴 쳐져서 브라하고 싶은데 사회적으로 브라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억압으로 느끼지 않겠어요? 같은 거임.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싫은 사람은 안할수 있어야하는데 사회적으로 손가락질하고 미디어에서도 논란거리 만드는게 억압인거임. 그게 특히나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과도한 성적시선에 기인한 것이라 더욱.. 암튼 하나둘씩 여성들 개인이 노브라로 당당히 다니게 되고 여성의 유두노출이 더이상 논란이 되지않는 사회가 오기를 바라봅니다.

  • 26. ㅡㅡ
    '17.6.29 6:19 PM (5.89.xxx.252)

    그냥 원글님 생각하시는대로 행하세요...
    원글님부터 노브라로 다니시면 되는 거죠..
    필요한 사람은 하고 다니면 되는 거구요
    각자 본인 사정대로 살면 되는 거지 뭘...

  • 27. ...
    '17.6.29 6:19 PM (211.218.xxx.109)

    옷태가 중요한 사람은 가슴 잡아주는 브라, 배 눌러주고 힙업 시켜주는 거들 열심히 입고 다니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 신경 껐으면 합니다. 브라 안 한다고 옷에 신경 안 쓰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도 아닙니다.

  • 28. 브래지어가
    '17.6.29 6:21 PM (119.198.xxx.11)

    왜 꽉 죈다고만 생각하시죠?

    저는 단지 중구난방 지멋대로 흔들리는것만 방지하기 위해서
    그냥 가슴에 걸치는 정도로만 착용했었는데요
    별로 안더워요 !

  • 29. ^^*
    '17.6.29 6:22 PM (222.112.xxx.61)

    전 항상 노브라

    젖꼭지 비치면 어때

    누가 뭐래도 하고픈데로 하고 산다

    지금도 노브라

  • 30. ...
    '17.6.29 6:24 PM (211.218.xxx.109)

    꽉 죈다고 관념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느껴지니까요.
    한여름에 나다닐 때 브라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가 실제로 너무 크니까요.
    절대로 패드(뽕) 같은거 안 들어간 것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얇은 브라 하면 젖꼭지 윤곽 드러나서 할 필요도 없구요.

  • 31. ㄷㄴㅂㄱ
    '17.6.29 6:36 PM (121.160.xxx.150)

    대체 사회에서 브라하라고 무슨 압박을 준다는 거에요?
    노브라로 다니는데 검문 받은 적도
    풍기문란으로 잡힌적도 없어요!

  • 32. 젖꼭지야 비칠수도 있죠
    '17.6.29 6:3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들 아기들도 비치잖아요.
    그런데 큰 사람은 안하면 무게때문에 허리어깨아파요.
    여성억압때문이 아니라 몸뚱이에 보조기구로 필요해서 하는 사람이 셀프억압자는 아니랍니다.

  • 33. ...
    '17.6.29 6:4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껌딱지라서 브라 안하면 더 불편하다는게 뭔지 감이 안잡힘.
    머리 길면 묶는게 더 편한거랑 비슷한건가 ㅎㅎ

  • 34. 에휴
    '17.6.29 7:18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페미니스트 들은 왜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어요... 걍 남눈치 보지 말고 그냥 살고싶은대로 사세요
    의미 없는 행동에도 엄청난 의미를 부여시키는거
    보는 사람 질리도록 피곤해요

  • 35.
    '17.6.29 7:27 PM (223.62.xxx.40)

    그냥 내 몸이 불편해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건데요. 누구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걸어다니는게 불편하다구요.
    전 와이어나 꽉 죄는거 안해요. 오히려 브라가 꼭 그런거라는 편견 있는 사람이 억압이라고 느끼는거 아닐까요?

  • 36.
    '17.6.29 7:28 PM (223.62.xxx.40)

    네, 머리길어서 안 묶는거랑 비슷해요.
    걷고 뛰면 덜렁거리고 배란기에는 흔들리면 아픕니다.

  • 37.
    '17.6.29 7:29 PM (119.69.xxx.63)

    브라 안하고 싶으면 하지말지 그게 무슨 억압이냐고 하시는 분들 거리에서 브라안하고 티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 보면 뚫어져라 안보실지 의문이네요.
    하고싶은사람은 하고 안하고싶은 사람은 안할 수 있어야 억압이 아니죠.
    실제로 제 주변에 브라 안하고 다니는 분이 있는데 남자들이 왜 브라 안하냐고 물어보고 길에서 사람들이 시선을 못뗍니다.

  • 38. . .
    '17.6.29 7:30 PM (121.160.xxx.165)

    원글님에 동의요

  • 39. 맞아요
    '17.6.29 8:0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억압맞죠
    패션이면 강압이없어야되는데
    안할수가없잖아요
    여성에게 브라는 선택아니죠
    할매되면 아무도관심안갖지만
    가슴큰여자들은 진짜갑갑해요
    혈액순환안되는체질들은
    소화도안돼요
    다실험결과로 밝혀진거예요
    가슴처지면안된다는것도
    다분히남자들시각이죠
    세월가면 처지는거당연한데
    왜어쩌라고

  • 40. 윗님 그건 잘못된 브라 착용 이구요...
    '17.6.29 8:15 PM (1.224.xxx.99)

    세월가면 쳐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탄탄 입디다. 윗니마....
    가슴띠는 헐~렁하게 입어야 맞는거구요.
    스스로가 잘못된 브라 입고서 어쩌구저쩌구 하는거 참.....불쌍해요.

  • 41. 가슴이 뭔죄인지
    '17.6.29 8:16 PM (39.7.xxx.104)

    브라 안하고 젖꼭지 티나도 신경 안써야 억압이 아니죠
    젖꼭지 티나면 여자가 잘못하면서 다니는 것처럼 취급하니
    억압 맞죠

  • 42. 억압 아니라는 분들
    '17.6.29 8:20 PM (39.7.xxx.104)

    억압 아니고 자유라는 분들
    직접 한번 남자들처럼 똑같이 브라 안하고 티 입고 나가보세요

    이여자가 브라를 혹시 안했나 진짜 안했나 뚫어져라 보고
    모르는 아줌마까지 '가슴 티나요' 귓속말로 충고해주고 옳은 일 한 양 생색내고 가는 게 현실이에요

  • 43. 편해서 할 수도 있지만
    '17.6.29 8:22 PM (39.7.xxx.104)

    브라 하는게 편한 여자도 있으니 억압 아니다
    이슬람 부르카가 편한 여자도 있으니 억압 아니다

    두개가 같은 논리.

    맘 편히 해도 되고 안해도 되야 억압이 아니죠

  • 44. .......
    '17.6.29 8:57 PM (39.7.xxx.253)

    브라 하는게 편한 여자도 있으니 억압 아니다
    이슬람 부르카가 편한 여자도 있으니 억압 아니다

    두개가 같은 논리.

    맘 편히 해도 되고 안해도 되야 억압이 아니죠22222

  • 45. 답답....
    '17.6.29 9:18 PM (1.224.xxx.99)

    사회적으로 가릴곳은 가립시다. 그것도 억압이라고 난리인 여자들이나 그렇게 입고 다니쇼.
    어딜 강요야 강요는. 짜증나게.

    여름마다 불티나게 팔리는게 남자 가슴가리개에요. 붙이는거 파는거요. 남자가 그거 티나게 보여도 남세스러운데.

    아 왜. 여름에 더운데 왜 그냥 훌러덩 다 벗고 돌아다니지 그러쇼? 응??
    기가막혀서

  • 46. ...
    '17.6.29 10:21 PM (211.58.xxx.167)

    브라탑 입는데 편해요.

  • 47.
    '17.6.29 10:24 PM (119.69.xxx.63)

    벗고 다니는거랑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옷 입고 가리고 다니는데 왜 브라까지 해야 하냐는거죠.
    유두가 가려야할곳이고 남자든 여자든 가리고 다녀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이해합니다. 물론 그런 주장이라면 가슴이 크든 작든 여자도 남자처럼 스티커만 붙이고 다닐 수 있어야겠죠.
    저도 브라 하고 다닙니다. 하고싶지 않아도 시선받는걸 두려워하지 않을만큼 용감하지 않아서요.

  • 48. 이젠 별 걸 다 억압
    '17.6.30 4:46 AM (125.131.xxx.68) - 삭제된댓글

    그거 여자들이 만든 거예요. 브래지어 발명 여자가 했구요. 처음에 했는데 이쁘게 가슴을 모양 잡아 주니까 인기 끈 거예요. 언제는 자신을 가꾸려고 노출하고 이쁜 옷 입는다면서요, 남자에게 잘 보이려는 게 아니라. 그럼 입든가 안 입든가 알아서 결정하면 되지 그걸 또 무슨 억압의 상징이니 어쩌구. 그럼 여자들이 여자들 억압의 상징 스스로 만들어 냈단 소리밖에 안 돼요. 코르셋은 뭐 남자가 억지로 입혔나 여자는 역사적으로 여자 패션 주도 많이 했어요. 히잡같이 남자가 씌운 거랑 여자가 스스로 꾸미려 만든 거랑 같이 혼동하면 무식하단 소리밖에 더 들어요? 모여서 뭐든 남자 탓 해대면 똑똑해 보이는 줄 아나 말이 되는 소릴 해야 할 거 아녜요.

  • 49. 11969님은 그냥 찌찌만
    '17.6.30 7:43 AM (1.224.xxx.99)

    가리고 다니세요. 누가 그거 했나 안햇나 안봅니다////////////////////

    사람 하나하나 스캔하면서 그거 했네 안했네 하는 인종이 머리가 돌은거지.

    찌찌는 남자도 가리고 다녀요. 스티커로만 가리고 다니쇼. 그거 누가 탓 안합니다. 괜히 그거 안하면 가슴이 절벽 이니깐 눈치보여서 하는거 아뇨???

  • 50.
    '17.6.30 7:47 AM (119.69.xxx.63)

    저 태어나기도 전 그 옛날 브래지어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가 뭐가 중요하나요. 오늘날 내가 하고싶지 않은데 할 수 밖에 없다는게 문제죠.
    지금은 없어진 전족도 만약 여자가 먼저 시작했으면 발 예뻐보이려고 시작한거니 억압이 아니다 라고 할건가요.

  • 51.
    '17.6.30 7:51 AM (119.69.xxx.63)

    누가 그거 했나 안했나 우리나라 사람들 엄청 신경씁니다. 대학때 외국에서 살다온애 안하고 다니니 뒤에서 성적으로 개방된 애라는둥 별말을 다했습니다.

  • 52. ...
    '17.6.30 10:09 AM (112.216.xxx.43)

    억압의 상징이 아니라 그냥 사회적 매너 아닌가요? 이것까지 억압의 상징이면 다른 옷은 뭐예요? 너무 과하게들 생각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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