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찬밥 남으시면 누가 먹어요?
1. 납작이
'17.6.29 5:19 PM (112.170.xxx.211)소분용기에 넣어 냉동하고 어느정도 모이면 다같이 냉동밥 해동해서 먹어요.
2. ..
'17.6.29 5:2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119 아이피입니다
낚이지 마세요
아침에 집에서도 브라 하라고 ㅈㄹ했던 남자예요3. ....
'17.6.29 5:20 PM (1.245.xxx.33)매일 보는 사람도 아니고 어쩌다 보는 자식들을 찬밥 먹이고 싶을까요?
시댁에서 밥솥에 밥하려고 찬밥이 남아있으면 참 싫더라구요.
누구 먹으라고 저렇게 남겨두나...싶어서..4. 고루 섞어 나눠 먹어도 되고
'17.6.29 5:21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얼리거나 냉장했다가 내가 다음에 먹어도 되고요
5. 손님아닌가..
'17.6.29 5:22 PM (112.170.xxx.19)내가 시엄니라면
다같이 새밥먹고 그 밥 냉동했다가 나중에 내가 먹겠어요.
손님이잖아요?6. 이게
'17.6.29 5:23 PM (118.34.xxx.171)또 지랄이네.
7. 원글
'17.6.29 5:25 PM (119.75.xxx.114)자식들 아니었으면 낮에 먹었을 밥을 나중에 시아버지보고 먹어치우라구 냉동을 시키자구요?
8. ㅇㅇㅇ
'17.6.29 5:2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한그릇남음 내가먹고 두그릇이상남으면 냉동하고 새밥해요 냉동밥은 휴일낮에 김치볶음밥으로 해결
9. ...
'17.6.29 5:26 PM (221.151.xxx.109)누룽지 눌려서 같이 먹어요
10. 원글
'17.6.29 5:26 PM (119.75.xxx.114)새누리당 욕 좀 했더니 일베알바들이 매너없는 댓글들을 다는군요
11. ---
'17.6.29 5:30 PM (220.78.xxx.36)전 진짜 엄마가 저 찬밥 먹으라고 주는거 싫은데요 먹기 싫어서가 아니라
저희 엄마는 며느리를 너무 소중히 여겨서 천한 딸하네만 찬밥 주세요
그 분위기 기분..그런게 더러워요
나도 일하다 몇달만에 집에 내려간건데 갔더니 준다는게 찬밥
아침도 찬밥 점심도 찬밥
새언니랑 오빠는 뜨거운밥12. ...
'17.6.29 5:30 PM (119.71.xxx.61)찬밥 좋아함 버리긴 왜버려
13. ???
'17.6.29 5:33 PM (1.180.xxx.103)쿠쿠에서 먹을만큼만 퍼요
찬밥이 왜생기죠?? 다들 냄비밥 해요??14. 뭐래?
'17.6.29 5:35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냉동해요, 모아서 냉동하고,
볶음밥할때 투하.
살림 안해봤군요.15. 며느라기
'17.6.29 5:39 PM (125.184.xxx.67)만화 보고 와서 이게 여기서 지랄이네.
왜 거기는 아이디 떠서 댓글 못 달겠든?
무슨 찬밥을 지정해서 먹냐. 가정이 군대야?16. ..
'17.6.29 5:42 PM (1.240.xxx.25)저는 시댁 가서 밥 반찬 거의 제가 합니다. 근데 제가 하기 이전에 남은 찬밥은 저희 시어머님이 드세요. 찬밥은 나중에 데워드시고 금방한 밥 있으니 그거 드시라고 해도 찬밥 드십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다른 사람한테는 찬밥 먹으라고 안 해요.17. ...
'17.6.29 5: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IP : 119.75.xxx.114 의 거지같은 글들
집에서 브라 좀 하세요
딸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아버지도 있나요?
문재인을 이니... 라고 표현하는 인간들이 있네요?
커피숍에서 커피 먼저 시키는 건 이기적인 거죠
고깃집에서 냉면 먹고 있으면 부끄럽지 않나요?18. 왜 버려
'17.6.29 5:44 PM (124.49.xxx.151)모았다 너 주지 이렇게 열 일 하는데
19. ㅇㅇ
'17.6.29 5:44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너나 처먹어
20. 00
'17.6.29 5:45 PM (106.102.xxx.234)누룽지만들거나
한그릇 정도라면 새로한 밥에 섞어서 퍼요.21. ...
'17.6.29 5: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IP : 119.75.xxx.114 의 거지같은 글들
집에서 브라 좀 하세요
딸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아버지도 있나요?
문재인을 이니... 라고 표현하는 인간들이 있네요?
커피숍에서 커피 먼저 시키는 건 이기적인 거죠
고깃집에서 냉면 먹고 있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어준씨가 또 헛발질 한 걸로 드러났네요?
곧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안철수는 대선이전에 개헌을 하자는데.. 수상하네요
문재인 싫다는 사람들은 전에 누구 찍었는지 궁금해요?22. 원글이먹음되지
'17.6.29 5:47 PM (125.180.xxx.52)넌 먹어도되겠다 하는짓보니..
23. emais
'17.6.29 5:56 PM (124.49.xxx.246)답도 달기 싫으네요 전글들을 보니까..
그런데 식은 밥 나눠먹으면 되지 왜 그걸 며느리더러 먹으래요? 그 자체가 잘못이죠
저희는 매번 다같이 나눠 먹어요24. dㅇㅇㅇ
'17.6.29 6:01 PM (49.172.xxx.226)새밥이랑 다 같이 섞어서 먹죠..
아님 전기밥솥은 찬밥이 애초에 안나오죠
보온기능이 있는데25. 어휴
'17.6.29 6:12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이분 오늘 바쁘시네.
119.75.xxx.12426. 어휴
'17.6.29 6:13 PM (61.72.xxx.220)이분 오늘 바쁘시네.
119.75.xxx.11427. 찬밥이 남으시면...?
'17.6.29 6:19 PM (110.11.xxx.161)찬밥 디게 존경하고 사랑하니?
왜 찬밥을 높혀?
바보28. 니네 집 찬밥은
'17.6.29 6:19 PM (112.151.xxx.203)니가 다 처먹어
참고로, 우리 집은 더운 밥 하면 다시 그 위에 찬밥 올려서 덥혀서 다같이 먹는다. 꼭 어느 하나가 희생해야 전체가 굴러간다는 사고방식은 좀 갖다버려라. 늙은 한남아.29. ....
'17.6.29 6:20 PM (86.140.xxx.233)며느리도 엄연히 손님인데 찬밥같이 먹자는 발상 너무 짜증나요. 며느리도 아들도 일하고 왔는데 따뜻한 밥 넉넉히 해서 다같이 따뜻한 밥먹으면 안되나요?
30. ...
'17.6.29 6:42 PM (1.229.xxx.104)ㅋㅋㅋㅋ 그 찬밥 굉장히 높으신 분인 것 같은데 그 높으신 분을 감히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31. ᆢ
'17.6.29 7:59 PM (223.62.xxx.236)밥 새로 하면서 그위에 찬밥 넣어 밥하면 다 새밥 돼요 그밥 옆으로 밀어 놓고 새밥 푸면 모든 가족이 새밥 먹어요
32. 늘
'17.6.29 8:22 PM (92.109.xxx.55)인원 수대로 딱 쌀 컵으로 퍼서 고만큼씩만 밥 해서요. 찬밥이 있었던 적이 없어요.
33. 닉네임안됨
'17.6.29 9:09 PM (119.69.xxx.60)시댁에서는 찬밥을 렌지에 데워서 같이 섞어 버려요.
그리고 평등하게 먹고
우리집에서는 냉동 해놨다가 볶음밥으로 먹어요.
어머니는 아들밥을 미리 푸기를 원하지만 제가 밥을 푸기에 제 재량 대로 합니다.(결혼 29년차)34. 에휴 지겨운
'17.6.29 9:40 PM (93.82.xxx.38)119.75
정체가 뭔지 사이콘지 또라인지.
찬밥 냉동해 놓고 나중에 먹음되는거, 꼭 며느리한테 멕이고 싶냐?35. ...
'17.6.30 5:44 AM (211.208.xxx.26)남존여비 쩌네.
그집 남자들은 새밥먹고, 여자들은 찬밥먹고.
여자가 하녀임?
찬밥이 남으신댄다... 찬밥한테 높임말까지 쓰는 사람은 처음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