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숙여사님 구두 보셨어요 버선구두
하여간 아이디어 좋네요 만찬회에서 한복입는대요
1. 오~
'17.6.29 4:51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보고싶다....
2. 좀
'17.6.29 4:51 PM (128.134.xxx.85)링크좀 걸어주세요
3. 오~
'17.6.29 4:52 PM (221.142.xxx.73)그랬어요? 보고싶다....
더워서 검색하기 귀찮다.
다 여름 탓.4. 원글이
'17.6.29 4:52 PM (221.167.xxx.125)지금 mbn에서 나오네요
5. 저도 보고싶네요.
'17.6.29 4:54 PM (114.129.xxx.192)김정숙 여사는 정말 세련됐어요.
억지로 꾸미지 않았는데도 촌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참 좋네요.
저도 김정숙 여사처럼 나이들고 싶은데.....현실이....ㅠㅠ6. ㅋㅋㅋㅋㅋ
'17.6.29 4:54 PM (121.181.xxx.145)7. ....
'17.6.29 4:54 PM (112.220.xxx.102)야당탓 ㅋ
8. ㅇㅇ
'17.6.29 4:56 PM (110.70.xxx.32)출국시 신은 신발입니다
출국 동영상9. 윈글이
'17.6.29 4:57 PM (221.167.xxx.125)이거 아니고요 검은옷 입었을때 까만구두 인데 앞이 버선모양 으로 버선코 있죠 그렇게 되어있더라고요
10. ㅇㅇ
'17.6.29 4:59 PM (110.70.xxx.32)저.링큰 미국입국시고
한국출국시.동영상에11. ㅋㅋㅋㅋㅋ
'17.6.29 4:59 PM (121.181.xxx.145)아 이거네요 ㅋㅋㅋ
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29/dd360963-e171-...12. 자켓만 갈아입으시고
'17.6.29 5:00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장진호 기념비 방문 때는 자켓만 검은 색으로 갈아입으셨나 봐요.
13. 오~!!
'17.6.29 5:00 PM (221.142.xxx.73)귀엽네요. 이거 광장시장에 팔듯. 그죠?
14. 원글이
'17.6.29 5:00 PM (221.167.xxx.125)와 윗님 맞아요 ㅋ
15. 아...ㅋㅋㅋㅋㅋ
'17.6.29 5:02 PM (114.129.xxx.192)밋밋한 정장에 버선구두가 포인트를 주네요~
여사님~ 귀여워용~16. sss
'17.6.29 5:02 PM (119.67.xxx.158)키가 훤칠하셔서 멋져보이고 옷발이 사는거 같애요. 강경화님도 그렇궁....
17. 원글이
'17.6.29 5:02 PM (221.167.xxx.125)옷도 전부 여사님이 고른대요 언니가 패션쪽에 있었고
가족들이 다 패션쪽으로 관심많대요18. ....
'17.6.29 5:11 PM (121.183.xxx.128)한국의 미를 이렇게 센스 있게 표현해주셨네요.
존경합니다.19. **
'17.6.29 5:11 PM (223.62.xxx.151)원래 힐고무신이 저런 모양이죠.
그리고 제발 코디를 두시길20. 코디없어도 됨
'17.6.29 5:15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패션외교 질렸다.
21. 코디없어도 됨
'17.6.29 5:16 PM (221.142.xxx.73)패션외교(?????풉!!!) 질렸다.
22. 사고 싶어요
'17.6.29 5:19 PM (118.42.xxx.40) - 삭제된댓글뭐라고 검색하면 되지요?
하이힐고무신, 버선구두, 버섯슈즈 다 검색해도 없네요.23. 제작하신거래요
'17.6.29 5:23 PM (183.99.xxx.118)24. 오~~
'17.6.29 5:24 PM (118.219.xxx.150)예쁘다~~~~~~
25. 진짜
'17.6.29 5:29 PM (220.68.xxx.16)저 집은 부부가 다 어쩜 저렇게 멋진지 원.
26. ㅎㅎ
'17.6.29 5:40 PM (210.94.xxx.91)이상한 듯 안 이상한 듯...글쎄요.
제 눈엔 흰색 자켓에 파란 그림...그 옷도 좀...27. 자킷이 개량한복느낌이
'17.6.29 5:44 PM (122.37.xxx.112)나고 한폭의 그림같아요..우아해요
28. 슈즈
'17.6.29 6:03 PM (211.108.xxx.159)슈즈 넘 멋진데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바지가 아니라 치마였으면 더 최고였을 것 같고,
패션센스 역대 영부인 중 독보적인 것 같아요.29. .....
'17.6.29 6:13 PM (86.140.xxx.233)한국의 미를 알리려고 일부러 신으신거겠죠? 정말 대단하세요. 맨날 김정은같은 얼굴만 뉴스에서 보다가 해외에서 문재인대통령님 얼굴볼 생각에 정말 기쁘네요. 적극지지합니다.
30. 183.99님, 감사해요.
'17.6.29 6:49 PM (118.42.xxx.40)직접 제작된 거로군요. ㅜ ㅜ
31. 아이디어는
'17.6.29 7:45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참신한데..멋스러운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고무신을 좀더 고급지게 하지.32. ..
'17.6.29 9:36 PM (180.230.xxx.145)오호
좋은데요
독특하고 예뻐요33. 멋져요
'17.6.29 9:49 PM (93.82.xxx.38)예술가는 다르네요.
34. vv
'17.6.29 10:17 PM (221.158.xxx.100)양장에도 묘하게 잘어울리네요
센스 터짐
청소부 옷입고 다니던 누구랑 완전 비교되요35. ㅇㅇ
'17.6.29 10:30 PM (223.62.xxx.26)그게 우리 눈엔 뭔가 싶어도
동양 아닌 외국에서는 저런 이미지들이 오히려 호감을 줄걸요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도 고도로 성장된 세련된 건축과 도시에는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오히려 우리 눈에 아주사소하고 별거 아닌거 동양적이고 한국적인거에 감탄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김정숙여사가 우리눈에 아무리 세련되게 입어봤자 어짜피 서양의복을 그들보다 더 잘어울리게 입기 어려워요
저런 차별화된 코디 하나하나 김정숙여사가 센스있는거죠36. 옷타령 구두타령
'17.6.29 10:31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흰자켓 어울리지도 안더만
시진핑 부인 스타일 흉내는 냇더만
펑리위안은 단아우아
김여사는 너무 과하더만
말은바로하자
그리고 외모타령 옷타령하는 시녀들 덕분에
대통령 부부한테 거부감 생길라구함37. 센스
'17.6.29 10:31 PM (180.224.xxx.96)비행기에서 내리는 자켓 사진도 한국화를 생각나게 하는 그림이고
신발도 버선같은 한국의 미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38. 과하기는 뭐가 과해요
'17.6.29 10:35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꼬아서보니 흉내같이 보이는거지 아니 자게에서 외모타령 옷타령도 못해요
39. 솔까
'17.6.29 11:03 PM (119.149.xxx.236) - 삭제된댓글우리는 괜찮은 데
미국식 시각으로 보면 굉장히 우스꽝 스러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무난하게 입는 게 낫지
버선코 힐요..
옷 자체가 양식문화인데 거기다가 우리전통을 섞어 놓으면
양복에다 멕시칸 구두 신고 온 대통령 부부 같이 보이지 않을려나 싶네요.....
게다가 트럼프 멜라니아 부부를 상대하러 가는 거라..
이 둘은 인권운동 이런 거 아예 무시하는 부류예요..
참 궁금하긴 하네요 과연 통할지 아닐지40. ..
'17.6.29 11:08 PM (49.170.xxx.24)예쁘네요. ^^
41. ...
'17.6.29 11:2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저는 대통령이 무슨당 소속인지도 정확하게 몰라요TT
박그네당이랑 반대인것만...근데 그냥 저 두분이 좋아요
문재인도 좋고 김정숙 여사도 좋고
아빠엄마미소같이 푸근해요
참 사람을 인간적으로 끄는 매력이 있어요42. ...
'17.6.29 11:2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저는 대통령이 무슨당 소속인지도 정확하게 몰라요TT
박그네당이랑 반대인것만...정치에 고나심도 없는데
근데 그냥 저 두분이 좋아요
문재인도 좋고 김정숙 여사도 좋고
아빠엄마미소같이 푸근해요
참 사람을 인간적으로 끄는 매력이 있어요
울부부도 나이들면 저렇게 늙고싶어요43. ..
'17.6.30 12:58 AM (180.224.xxx.155)위에..넘 열폭하지 마시구요
44. 하이고
'17.6.30 1:00 AM (223.39.xxx.13)위에 타령타령님ㅋㅋ 꼬이셨네~
과한건 503이고 뭘그리 거부감이드실까?45. 말뽄새 강연재 스따일~
'17.6.30 2:30 AM (125.188.xxx.30)옷타령 구두타령
'17.6.29 10:31 PM (182.221.xxx.42)
흰자켓 어울리지도 안더만
시진핑 부인 스타일 흉내는 냇더만
펑리위안은 단아우아
김여사는 너무 과하더만
말은바로하자
그리고 외모타령 옷타령하는 시녀들 덕분에
대통령 부부한테 거부감 생길라구함46. ...
'17.6.30 2:40 AM (211.184.xxx.120) - 삭제된댓글아이디어는 좋은데 패션 자체로 괜찮은지는..
파란 그림있는 옷도 의미를 알고 보면 눈에 들어오지만.. 그냥 옷으로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옷이란게 입은 사람이 돋보여야 하는데 옷만 너무 돋보이는 느낌이네요.
버선코 신발도 일부러 제작했다고 알고 보면 유심히 보게 되는데.. 그냥 보면 비슷한 기성품과 그리 다르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딱히 없는거 같아요.
옷은 그냥 깔끔하고 검소하게 본인에게 잘 맞는 옷을 입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너무 의미 부여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펑리위안 여사는 예쁘긴 한데 좀 사치스런 느낌이고. 차라리 검소하고 깔끔한 메르켈 총리같은 타입이 더 나아 보이거든요.
옷 잘입는 미셸 오바마나 영국 왕실에 누군가도 중저가의 기성품을 잘 활용하잖아요. 그런 쪽을 참고하는게 차라리 좀 더 세련되지 않을까 합니다.47. ...
'17.6.30 2:40 AM (211.184.xxx.120)아이디어는 좋은데 패션 자체로 괜찮은지는..
파란 그림있는 옷도 의미를 알고 보면 눈에 들어오지만, 그냥 옷으로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옷이란게 입은 사람이 돋보여야 하는데 옷만 너무 돋보이는 느낌이네요.
버선코 신발도 일부러 제작했다고 알고 보면 유심히 보게 되는데.. 그냥 보면 비슷한 기성품과 그리 다르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딱히 없는거 같아요.
옷은 그냥 깔끔하고 검소하게 본인에게 잘 맞는 옷을 입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너무 의미 부여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펑리위안 여사는 예쁘긴 한데 좀 사치스런 느낌이고. 차라리 검소하고 깔끔한 메르켈 총리같은 타입이 더 나아 보이거든요.
옷 잘입는 미셸 오바마나 영국 왕실에 누군가도 중저가의 기성품을 잘 활용하잖아요. 그런 쪽을 참고하는게 차라리 좀 더 세련되지 않을까 합니다.48. 감각도 최고~~
'17.6.30 3:42 AM (211.206.xxx.123)하루가 멀다하고 인민복만 입어대던 패션고자를 생각하면ㅋㅋ
옷값은 젤 많이~ 패턴은 오로지 한 개!
503으로 불리며 재판장을 뻔질나게 드나든다던데..
어떤 옷을 입어도 포인트가 있어서 확 눈에 들어옵니다.
패셔너블한 여사님~
매우 노멀한 홈 드레스를 입어도 눈길이 가도록 입으시더라구요.
그 넘의 인민복은 중고나라에서도 찬밥일듯49. 애잔하다
'17.6.30 5:02 AM (93.82.xxx.38)182.221.42
댁은 원래부터 거부감으로 똘똘뭉친 종자잖아? 뭘 또 시녀때문에 거부감? 핑계는 ㅎㅎ.50. ............
'17.6.30 5:10 AM (66.41.xxx.169)대한민국 영부인이 그럼 미셸 오바마처럼 민소매만 입을까요
멜라니아 트럼프처럼 빅시모델처럼 입을까요
아니면 김정일의 그녀 503처럼 인민복만 입을까요?
저 정도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국뽕이 넘쳐 흘러 민망스럽지도 않게,
아주 기품있게 잘 입었구만.
패션센스 없는 티 게시판에서 엄청 내는 몇분.51. 눈들
'17.6.30 5:29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가지가지 네요..전 이상하던데
52. 쓸개코
'17.6.30 9:14 AM (211.184.xxx.237)옷타령 구두타령
'17.6.29 10:31 PM (182.221.xxx.42)
흰자켓 어울리지도 안더만
시진핑 부인 스타일 흉내는 냇더만
펑리위안은 단아우아
김여사는 너무 과하더만
말은바로하자
그리고 외모타령 옷타령하는 시녀들 덕분에
대통령 부부한테 거부감 생길라구함
과하긴요.53. 누리심쿵
'17.6.30 10:28 AM (124.61.xxx.102)182.221
외모타령 옷타령하는 시녀들 덕분에
대통령 부부한테 거부감 생길라구함
설마~
답정너였으면서 타령때문에 거부감이 생겼을까잉54. ..
'17.6.30 12:05 PM (211.224.xxx.236)어쩐지 비행기 올라서 인사할때 밑에서 찍은 사진모습에 신발코가 위로 들려있어서 특이하다 했더니 다목적으로 신을려고 준비하신거군요
55. 이상해
'17.6.30 3:34 PM (175.223.xxx.215)나막신도 아니고
56. 저도 보자마자 검색
'17.6.30 3:54 PM (119.193.xxx.199)진짜 특이한 아이템이네요. 밋밋한 정장에 포인트 될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