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베리안 허스키 늑대 아닌가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7-06-29 14:39:01

아무리 봐도 개로 안보입니다


순심이는  개로 보여요


도대체 그렇게 큰개 키우는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이번에 개주인 본보기로 반드시 처벌되어야 합니다





IP : 222.112.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9 2:42 PM (180.230.xxx.145)

    그러게요
    새끼는 너무 예쁜데 크면 싸나워 지니
    집에서 키우기엔 좀 무섭네요
    요즘 최현석세프 가 새끼 키우는데 가족들이 다
    물리고 장난아니더라구요

  • 2. ...
    '17.6.29 2:46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늑대도 개인데....요
    개 안키우지만 늑대좋아하고 큰개 무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왜 화가나신건지??

  • 3.
    '17.6.29 2:46 PM (14.36.xxx.12)

    우리개도 두마리다 한 허스키한테 물렸어요
    사냥본능이 엄청난놈같았는데..
    근데 또 다른 허스키는 안물고 잘놀던데 개마다 다른가봐요

  • 4. 남이사.
    '17.6.29 2:51 PM (112.184.xxx.17)

    작은 개도 물어요.
    물려 봤구요.
    대형견이라고 싸잡아 왜 키우냐니.
    몇 년전 하늘나라 간 우리 개는 밥그릇 빼앗아도 안 물었어요.
    맹인안내견 인명구조견 탐지견들도 다 대형견입니다.
    개의 뿌리는 늑대고요.
    무슨 이런 일반화를

  • 5. 인간도
    '17.6.29 2:52 PM (114.129.xxx.192)

    사이코패스가 있는데 개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개가 인간에게 유리한 견격을 갖추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욕심이죠.

  • 6. ~~
    '17.6.29 2:54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개체별로 다른데요ㅡ허스키가 한때 일본에서 갑자기 유행한때가 있었대요.근데 멋진외모와 달리 훈련이 어렵다네요.그래서 갑자기
    유기되거나 인기가 하락했다고‥ 야생성이 있기때문일까요?나름 키우기 힘든종인것 같아요.

  • 7. ...
    '17.6.29 3:03 PM (220.122.xxx.150)

    최현석 개 뚜이는 훈련이 잘 되던데요~
    결국 어릴때부터 훈련과 습관을 잘 만들어야 되더군요..

  • 8. 윗님
    '17.6.29 3:03 PM (1.238.xxx.192)

    큰개를 키우는 건 자유지만 관리를 잘해야죠.
    큰개에게 물려 죽은 어린아이들이 있잖아요.
    뉴스 안보셨나요?
    큰 개든 작은 개든 목줄을 꼭 하고 다녔으면 해요.
    대부분 개주인들은 자기집 개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다고 생각하시는 듯.

  • 9. 허스키가
    '17.6.29 3:04 PM (1.238.xxx.192)

    몇년 전에도 초등 아이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있었죠. ㅠ

  • 10. ...
    '17.6.29 3:04 PM (220.122.xxx.150)

    개밥주는 남자 보면서 어릴적 훈련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훈련 안 된 엉망인 개들 너무 많아서요~

  • 11.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17.6.29 3:11 PM (114.129.xxx.192)

    사냥본능이 강한 개들은 결국에는 물게 되지 않을까요?
    왜 사이코패스는 인간에게만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 12. . .
    '17.6.29 3:23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주인이 목줄 놓친 시베리안 허스키가 9살짜리를 쫓아다니면서 물어뜯어 그 아이는 피부이식까지 해야한다네요.
    뉴스에 나온 동영상 봤는데 넘 끔찍했어요.. 그 공포는.

    관리 안되는 개는 키우면 안됩니다.
    그 개주인 당연히 처벌받아야지요.
    사람보다 개가 중요한가요?

  • 13. marco
    '17.6.29 3:35 PM (14.37.xxx.183)

    늑대와 개의 차이
    늑대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효소가 없다. 그래서 고기만 먹는다.
    개는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효소가 있다. 그래서 잡식성입니다...

  • 14. ....
    '17.6.29 3:36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무는 개도 문제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나라 기후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같은 개들을 기르는 사람들 싫어해요.
    막말로 썰매개인데 영하에서 뒹굴고 하던 애들을
    더워 미치는 이 나라에서 키운다는 자체가 정신 나간 짓이라 생각해요

    어린 녀석이 얼마나 더웠으면 자꾸 냉장고에 들어가려는 영상을 동물농장에서 봤는데
    동물농장도 그걸 재미로 내보낸다는 자체도 미쳐보이고
    주인도 좋게 안보였어요.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줄 능력 안되면 키우지 말아야죠.
    어린녀석이 지딴엔 얼마나 더웠으면 그랬겠어요.

    그냥 남들이 키우는 걸 보고 멋있게 보이니 아무생각없이 따라 키우는 ...
    양치기개도 마찬가지에요.
    힘이 넘치는 애들을 이 좁은 나라에서 하루 겨우 1시간 가량....

    뭐 그렇네요.

  • 15. .......
    '17.6.29 3:57 PM (121.183.xxx.107) - 삭제된댓글

    너무 끔찍..얼마나 무서웠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

  • 16. ......
    '17.6.29 3:59 PM (121.183.xxx.107)

    너무 끔찍..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

  • 17. ^^*
    '17.6.29 4:12 PM (222.112.xxx.61)

    그러게요 시베리안허스키 키우는사람들 허세로 보이더만요

    왜 이번에는 사살안하고 마취총만 쏴는지...

  • 18. .....
    '17.6.29 4:44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내가 개한테 질질 끌려다닐 정도의 힘밖에 없으면 큰개는 키우지 말던가 입마개 씌워서 나와야 해요.

  • 19. 진짜
    '17.6.29 4: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광견병이라도 걸려보세요
    조그만거는 물려고덤비면 발로차버리면
    되지만
    사냥개들은인간을물어죽입니다

  • 20. 예리네
    '17.6.29 5:27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시베리안허스키는 공격성이 강한 종은 아니에요
    저도 아이가 피투성이되서 도망치는걸 그 개새끼가 따라갔단 기사보고 소름이 돋았는데요.
    아마 생전 산책도 없이 묶여키워지다가 밖에 간만에 나와서 이성을 잃은 듯 합니다.

    저런 종이 문제가 아니라 도사견. 투견. 예를 들면 핏불. 도고 아르젠티노? 어쩌고 그런 종들 있죠??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해 개량된 종들은 선진국처럼 불임수술시키고 번식과 유통자체를 금지해야 됩니다.

    그리고 시베리안허스키 말라뮤트 그외 실내에서 못키우는 장모종들은 양심상 애초에 분양받질 말아야해요. 걔네들 오뉴월에 땅에 붙어 헥헥대고 있는거 넘 보기 안좋습니다.
    큰 개들은 입마개. 망처럼 생긴거 씌워서 정기적으로 산책시켜주고요

  • 21. ....
    '17.6.29 10:15 PM (121.124.xxx.53)

    기본적으로 사람무는 개는 다 사살해야 돼요.
    저런 개를 주인은 분명 알았을텐데 4시간을 그냥 방치하다니...

  • 22. 호롤롤로
    '17.6.30 11:33 AM (175.210.xxx.60)

    무는 개도 문제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나라 기후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같은 개들을 기르는 사람들 싫어해요.
    막말로 썰매개인데 영하에서 뒹굴고 하던 애들을
    더워 미치는 이 나라에서 키운다는 자체가 정신 나간 짓이라 생각해요

    어린 녀석이 얼마나 더웠으면 자꾸 냉장고에 들어가려는 영상을 동물농장에서 봤는데
    동물농장도 그걸 재미로 내보낸다는 자체도 미쳐보이고
    주인도 좋게 안보였어요.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줄 능력 안되면 키우지 말아야죠.
    어린녀석이 지딴엔 얼마나 더웠으면 그랬겠어요.

    그냥 남들이 키우는 걸 보고 멋있게 보이니 아무생각없이 따라 키우는 ...
    양치기개도 마찬가지에요.
    힘이 넘치는 애들을 이 좁은 나라에서 하루 겨우 1시간 가량....

    뭐 그렇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저랑 똑같은생각 갖고계셔서 놀람....사모예드 이런개들 보면 안타까워 죽겠네요
    겨울나라전용개들은 한국에사는거 너무 불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856 각도가 다른...중국 신화통신 보도영상~ 5 대통령은 방.. 2017/06/30 1,619
703855 김어준이 방송에서 찝은 '국민당 사태'의 핵심 사항입니다. 4 어여봐~ 2017/06/30 2,571
703854 카드포인트로도 자동차세 납부되네요 1 ... 2017/06/30 725
703853 12월 이사면 언제쯤 세입자께 연락드리면 되나요? 3 ㅇㅇ 2017/06/30 629
703852 통계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중 13 2017/06/30 3,526
703851 대구 국민카드 설계사 추천해주세요~ 1 .. 2017/06/30 676
703850 노래방하는 집안 22 2017/06/30 5,888
703849 관계를 이어가야할까요, 아니면 말아야 할까요? 8 인연을 끊는.. 2017/06/30 2,117
703848 창원 살인마.. 40대 주부납치 살해 골프장에서 2017/06/30 3,002
703847 네이버 밴드 질문이요~ 2 루이 2017/06/30 588
703846 위비카드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통신료 2017/06/30 371
703845 오늘도 나혼자산다 시청률 높겠죠 19 시간 2017/06/30 6,712
703844 곧 미용실 갈건데요 1 볼륨 2017/06/30 943
703843 가볍게 들을수 있는 경제학? 8 대딩맘 2017/06/30 725
703842 자동차세 마감일입니당 3 ... 2017/06/30 996
703841 안철수...와...정치판에서 꺼져줬음 좋겠다 16 .. 2017/06/30 1,922
703840 일반적인 저녁식사 메뉴 좀 그런가요? 14 뭐가 2017/06/30 2,818
703839 문재인 대통령 초등졸업사진!!! 유출 . jpg 27 ㅇㅇ 2017/06/30 6,761
703838 나경원, 김상곤 세월호 배지에 "연평해전 죽음 생각하라.. 24 저질 국회의.. 2017/06/30 2,307
703837 헐...이건 뭔가요? 대통령독일방.. 2017/06/30 907
703836 박수현 대변인 페북 기도문 보셨나요? 47 ... 2017/06/30 4,619
703835 제가 아는 쎈 엄마 (부제: 쌈닭같은 여자와 강단있는 여자) 1 트위기 2017/06/30 5,592
703834 다시보는 503의 한미정상 회담 14 노답ㅠ 2017/06/30 3,264
703833 트럼프가 와튼 동문이랑 반갑게 상봉하는 장면 6 오메 2017/06/30 2,419
703832 드라마 캐릭터중 닮고싶은 캐릭터 없으셨어요 1 통닭 2017/06/3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