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위에는 약간파인 딱 붙는 반팔 티셔츠에
바지는 무릎까지 오는 붙는 요가복에 짧은 운동반바지 위에 입고 허리에 가디건 묶고 다니거든요.
어제 저녁에 그렇게 운동 다니다가 아는사람을 봤는데 눈초리가...
오늘 만나서 말하다 얘기하는데
자긴 그렇게 다니는 사람 흉하다고 남들 생각도 안하고 별루라고 보기싫다고...
그 사람이 싫다고 해서 신경은 안쓸거지만
보통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 나이는 46세(나이보고 뭐라 하시려나^^) 입니다.
그말듣고 기분 나빠서
자기가 그렇게 못하고 다니니까 부러워서 그런거 아냐? 이리 말했는데 저도 별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