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동료가 일을 잘해 편애해서 괴롭네요

ㅠㅠㅠㅠ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7-06-29 11:28:32

자꾸 그 동료만 참여시켜 제 마음이 괴롭네요

더 열심히 해보려해도 한계가 있어 괴로워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자꾸 의기소침해집니다.
IP : 223.62.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애와
    '17.6.29 11:30 AM (203.247.xxx.210)

    적소 활용은 다른겁니다

  • 2. 경쟁사회에서
    '17.6.29 11:31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냥 내 그릇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하세요.남들 하고 모나지 말구요.

  • 3.
    '17.6.29 11:40 AM (116.127.xxx.191)

    그 동료가 일 못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4. ...
    '17.6.29 11:50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더 노력하든가
    본인의 장점에 맞는 부서나 직종으로 전근 또는 이직을 하든가
    아님 묵묵히 성실히 일하며 언젠간 본인의 진가를 사람들이 알아줄때까지 그냥 견디든가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5. T
    '17.6.29 11:57 AM (125.152.xxx.197) - 삭제된댓글

    이건 편애라고 보기 힘든데요.
    오히려 일잘하는 직원은 혹사 당하고 있을지도.
    입장바꿔 원글님이 상사라면 일잘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 중 누구와 일하고 싶으시겠어요.
    회사가 학교는 아니잖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업무 능력차이라면 그상사 당연한데요.

  • 6. ...
    '17.6.29 12:03 PM (115.22.xxx.207)

    아이고 댓글들 공감능력하고는...
    누가 뭐래요?
    그래서 본인이 심적으로 힘들다는 거구만...참

  • 7. 이건 당연한것 같아요
    '17.6.29 12:0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 편애하는 것도 아니고
    일 더 잘하면 일 더주고 더 많이하는만큼 요령도 늘고 처리속도도 빨라지고 점점더 원글님하고 차이 벌어질거고 연봉도 더 늘거고 승진도 할걸요?
    일 더 많이 잘하는것에 욕심부려보세요.
    그 동료가 그 속도로 일 늘면 금방 상사 될거예요.

  • 8. ㅇㅇ
    '17.6.29 12:27 PM (223.62.xxx.101)

    힘들어도 수용하셔야해요. 안 그러면 직장생활 못해요

  • 9. .....
    '17.6.29 12:44 PM (211.54.xxx.233)

    우선 토닥토닥.....
    힘들어도 수용하셔야해요. 안 그러면 직장생활 못해요222

    그러나,
    일 잘하고, 일 많이하고, 승진 빨리하고, 월급 더 받고
    이 모든일들이 길게 보면, 별거 아닙니다.
    일 잘하는 직원은 지금 일에 치어 살겁니다.
    인생사, 다 장단점이 있어요.

    그냥, 지금 맡은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주어진일에 환경에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 10. ...
    '17.6.29 2:46 PM (14.33.xxx.135)

    일 잘해서 편애받는다면 어쩔 수 없어요. 어차피 누가 나를 똑같이 좋아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시고 마음 좋게 가지세요. 직장생활하면 일 잘한다고 예뻐하면 차라리 공평하기라도하지.. 일은 죽도록 시키면서 구박하는 경우도 많아요.. ㅠㅠ

  • 11. 제 밑에 정말
    '17.6.29 3:10 PM (163.152.xxx.151)

    객관적으로 심하게 일 못하는 직원 하나 있어요. 차라리 알바생이 더 빠릿빠릿해요.
    근데 모든 일에 나서기는 하는데 정말 손대면 마이너스인지라...

    우선은 잘 관찰해보세요. 그 "편애" 받는 직원이 일을 어떻게 하는지..
    특히 디테일을 보세요. 업무를 똑같이 한다해도 디테일의 차이에서 평가는 크게 달라져요.

    편애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유감스럽지만 원글님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회사 입장에서는 편애가 아니라 능력이 되니까 그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겁니다.

  • 12. ....
    '17.6.30 12:24 AM (39.117.xxx.187)

    사회생활인데 어쩔 수 없죠. 회사 상사가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 건 편애가 아니에요. 상사는 내 부모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잘 하는 걸 찾으시거나 정 안 되면 이직하시는 수밖에요. 남들도 다 괴로운 거 참고 열심히 일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91 불금은 아니지만. 안주 봐주세요. 3 2017/08/14 710
718190 품위녀 범인은 9 aa 2017/08/14 4,596
718189 채식 한다고 다 살 빠지는 건 아니겠죠? 14 ... 2017/08/14 3,256
718188 김어준 평전 라디오극 재밌어요 5 2017/08/14 1,203
718187 나이에 맞는 백팩 추천해주세요!!! 7 봄이랑 2017/08/14 2,030
718186 중학교 1학년 이번 여름방학숙제 많은가요? 8 수행 싫어 2017/08/14 1,324
718185 떡볶이에 설탕이 이리도 많이 들어간다니.... 7 세상에 2017/08/14 3,842
718184 라미란씨는 누구죠 9 연기를 잘하.. 2017/08/14 3,632
718183 동안이신 분들 너무 부럽네요 4 ㅡㅡ 2017/08/14 2,237
718182 롯데 상품권으로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한가요? 2 신라 면세점.. 2017/08/14 3,058
718181 열렬한 연애 vs 덤덤한 연애 6 결혼 2017/08/14 2,614
718180 전기건조기 한번에 몇분씩 돌리시나요? 16 나라냥 2017/08/14 6,002
718179 한강 캠핑장 가고 싶은 남편 24 야속한 날씨.. 2017/08/14 4,822
718178 아름다운 가게에서 좋은 옷 건졌습니다. 9 아름다운 가.. 2017/08/14 4,100
718177 소음인 태양인 이런게 신뢰가 안가는 이유 7 태양인 2017/08/14 2,897
718176 세시이도 컬러린스 괜찮나요? ... 2017/08/14 867
718175 퀘벡 여행 중 여름캠프 온 아이들 만난 일 피힛1 2017/08/14 1,082
718174 비교하는 친정엄마 8 힘들 2017/08/14 2,986
718173 소주한병 사서 먹어볼까요? 9 ㅇㅇ 2017/08/14 2,365
718172 선생님 계세요?)중고딩과제물.손글씨? 컴퓨터? 5 00 2017/08/14 709
718171 포유류의 아기는 다 예쁜 것 같아요 10 싱기 2017/08/14 2,200
718170 김여사 오늘 한복 19 참으로 2017/08/14 5,809
718169 한달에 책 몇권 읽으세요? 8 독서 2017/08/14 1,293
718168 헤나염색 했더니 소변이 풀색이예요. ㅠㅠ 23 푸른잎새 2017/08/14 9,347
718167 잘못한거 없는데 카페 가입하려니 이런 메세지 떠요. 3 소미 2017/08/14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