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번은 아니에요
'17.6.29 11:08 AM
(220.81.x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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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신가요? 여긴 아줌마 이상들만 있는데도 그런 글 많은거 보면 모르겠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sns에 남친바꿔가며 여행사진 올려도 뒷담거리 안되는 세상이에요..
2. ㅁㅁ
'17.6.29 11:10 AM
(110.70.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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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느시절 얘기
나이 육십줄 애들도 이미 연애따로 결혼따로인 애들
부지기수였는데
3. ...
'17.6.29 11:10 AM
(125.177.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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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아저씨세요?
4. ....
'17.6.29 11:11 AM
(203.227.xxx.150)
자유연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부인이란 말ㅇ리 떠오르네요
그거 60년대 영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17.6.29 11:12 AM
(125.177.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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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같은 멘트 날리는 느끼남 = 회식아저씨 = 맨 날 키 큰 여자에게 고백했다 차이는 변태
6. ....
'17.6.29 11:12 AM
(203.227.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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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늙은 아줌마 아저씨들 등산이니 뭐니 불륜도 엄청 많다던데요. 결혼 전에 데이트하는거는 좀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맙시다요....
7. 여기말
'17.6.29 11:15 AM
(113.199.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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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믿지 마세요
막상 본인은 그렇게 못해본게 한이 되서 그러는건데
하물며 적극 권장까지도 하는데
그럴 사람은 그러는거고
안그런 사람은 안그래요
님 주변인들이 똑똑한거고요
8. 혹시
'17.6.29 11:15 AM
(221.165.xxx.160)
조선시대에서 오셨는지
요즘은 사귄지 한달되면 거의 관계해요
그럼 결혼때까지 몇명이나 사귀겠어요
남친이랑 갔다오고 모텔후기 올리는 어린 여자가 수백만명...
절친아니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원나잇도 은근 많아요
9. ㅋㅋㅋ
'17.6.29 11:15 AM
(117.123.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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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ㅋㅋㅋㅋ이런 글을 보면 82연령대가 진짜 좀 높긴한가봄ㅋㅋㅋㅋ저도 자유연애란 말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섹스에 방점을 찍을 필요가 있나싶어요. 연애의 일부일뿐이에요~
10. ...
'17.6.29 11:17 AM
(119.64.xxx.92)
글쎄..주위 지인들중에 결혼전에 자는지 안자는지까지 알정도로 툭터놓고 지내는 사이
몇명 안되잖아요? 님 주위 몇명 얘기하시는거에요? ㅎㅎ
11. 음
'17.6.29 11:17 AM
(211.114.xxx.77)
굉장히 오래전 보통 사람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피임. 만 잘 하면 됩니다.
12. ㅇㅇ
'17.6.29 11:19 AM
(49.142.xxx.181)
뭔 소린지 원
우리 젊었을땐 오프에서 미혼인 경우 자기 성관계 얘기 별로 안했죠..
저희 딸이 대3학년 스물두살인데 얘 친구들 절반은 성관계 있고 절반은 없대요.
있으면 있다 솔직하게 말하고 없으면 없다 솔직하게 말한다더라고요.
요즘은 없는게 자랑도 아니고 있는게 흉도 아니고 오히려 20대 중반까지 성관계가 없으면
뭔가 하자 있나 싶게 본다는 말도 있고 그래요..
13. 자유연애
'17.6.29 11:20 AM
(121.53.xx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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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ㅋㅋㅋ
되돌아올수없는 길이라니 무슬림이세요
14. 111
'17.6.29 11:22 AM
(121.173.xxx.135)
연애의 일부죠 ㅇㅇ
남자여자 나누는것도 웃기구요.
섹스 많이한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횟수가 왜 중요합니까
15. 음
'17.6.29 11:22 AM
(112.161.xxx.243)
-
삭제된댓글
1번이죠 뭐
저는 30대 초중반이고 예술쪽 전공이었는데요. 반 이상 정도는 경험 있었어요.
근데 저는 조신한 스타일이라서 지금까지도 경험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마음이 동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초중고 동창 중에서도 종교적인 이유로 그런거 조신한 사람들도 많구요.
저도 제 시각에서는 이해 안가지만 존중해 줘야죠. 저도 존중받고 싶어요.
16. 음
'17.6.29 11:26 AM
(112.161.xxx.243)
1번이죠 뭐
저는 30대 초중반이고 예술쪽 전공이었는데요. 반 정도는 경험 있었어요.
근데 저는 좀 그런거 무심하게 생각하고 조신한(?) 스타일이라서 20대까지 전혀 경험 없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절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그렇게 마음이 동하는 사람은 없었네요.
초중고 동창 중에서도 이야기 해보면 또 의외로 그런거에 신중한 사람들도 많구요.
저도 쉽게 그렇게 자고 다니는거 제 시각에서는 이해 안가지만 뭐 그 사람들의 방식이니 존중해 줘야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17. 와...
'17.6.29 11:26 AM
(118.221.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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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비비고 다시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은 무슨 1이야...사람들이 그랬으면 좋겠죠?
다양한 사람을 많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사랑하면 인생이 풍부해져요.
불륜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합법적일 때 하는건데 빵터지고 갑니다.
18. 33
'17.6.29 11:27 AM
(114.204.xxx.21)
원글님 몇살??
60대이신가요? 그럼 이해하겠네요
19. anj...
'17.6.29 11:27 AM
(220.78.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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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실 제 주위에도 82에서 같은 사람 없어요.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품격이 다르니...
자기가 그렇다고 다 그래요.하는것도 웃기고.... 사실 다 그렇지는 않거든요. ㅋ
20. .....
'17.6.29 11:28 AM
(218.155.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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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속사정을 친구에게 맘편히 털어놔봤자
그 친구가 득달같이 게시판에
선본날 바로 자는 사람이 흔한가요?
챗팅하다 부킹하다 만나 결혼하는게 흔한가요?
속궁합 맞는다고 결혼할 생각까지는 없지만
계속 만난다는데 이게 흔한가요?
떠벌리는 사람들 많잖아요?
차라리 본인이 게시판에 글쓰는게 낫지..
내주변에 없는게 아니라 말을 안할뿐이라는 생각도 해보세요.
21. 118님
'17.6.29 11:30 AM
(112.161.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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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성경험만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루트나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2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보통 인간이 그렇게 이타적인 이유로 권하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다만 내가 경험한것과 비슷한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것도 있을거고
일반적인 통념에서 볼때는 분명 그런 부분이 있으니 기저에는 그런 심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22. 118님
'17.6.29 11:30 AM
(112.161.xxx.243)
윗님. 성경험만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루트나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2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보통 인간이 그렇게 이타적인 이유로 무언가를 권하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다만 내가 경험한것과 비슷한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것도 있을거고
일반적인 통념에서 볼때는 분명 그런 부분이 있으니 기저에는 그런 심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23. 으음
'17.6.29 11:31 AM
(59.5.xxx.116)
말을 안해서요 ㅡㅡ
요긴 익명이니까 ㅋㅋ
24. ...
'17.6.29 11:32 AM
(119.64.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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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ㅎㅎㅎ
자유연애하다가 몸버리고 유흥가로 흘러들어가서 전전하다가 나이먹고
지금쯤 바카스 아줌마 하고 있으면 1번 가능.
25. ....
'17.6.29 11:32 AM
(112.220.xxx.102)
순진하네요
그럼 침대데이트 한남자가 몇명이야 사실대로 말하나요?
첫사랑과 결혼한게 뭐 자랑이라고
디게 불쌍하거던요
혼자 고귀한척은
이런 마인드 진짜 한심해요
26. .......
'17.6.29 11:34 AM
(27.101.xxx.186)
그냥 님 나이가 많아서에요;;;
요즘 20대에서는 사귀면 당연히 잠자리까지 OK한 사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30대들 대학 다닐때는 나름 터부시하는 분위기 였는데, 10년 사이에 성의식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꼈어요.
27. ...
'17.6.29 11:34 AM
(119.64.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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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유연애 권장은 모르겠고, 결혼권장에는 1번같은 심리적기저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
진짜 되돌리기 어렵거든요.
28. 전제가 틀렸음.
'17.6.29 11:37 AM
(14.36.xxx.234)
님이 남 연애를 어찌 그리 잘안다고.
본인 연애사 남한테 다 말할 필요도 없고요.
하긴 이렇게 꽉 막힌 사람한테 주저리 다 떠들일도 없을테고.
그리고 지금 시절도 모르고 저정도가 자유연애라닠ㅋㅋㅋㅋㅋ
29. 음
'17.6.29 11:38 AM
(112.161.xxx.243)
윗님 맞습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서 말한 영상을 봤는데, 15년전인가....그때 한국여자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 여자가 키스도 어렵게 생각한적 있었다...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자기가 많은 한국 여자를 사귀어 봤는데, 나이 5년 세대차로도 성의식이 엄청 갈리더라 이러더라구요. 실제로 그만큼 성의식이 급속도로 변했고, 세대간 온도차도 엄청나죠. 여기는 인터넷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기도 해요.
30. ㅇㅇㅇㅇ
'17.6.29 11:43 AM
(211.196.xxx.207)
어느 동네 가서 십 몇만원이면 섹스를 살 수 있는데 뭐 평생 여자 경험할 일이 없다뇨.
31. 음
'17.6.29 11:56 AM
(112.161.xxx.243)
제가 00년도 중반에 외국에 잠깐 있었는데 그때 혼전순결 문제로 중국애랑 편먹고 일본애랑 대척지고 토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근데 요새 분위기로 봐서는 일본애들하고 편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32. ...
'17.6.29 12:13 PM
(220.78.xxx.36)
여자들이 20대 초반부터 연애시작해서 30대 초반에 결혼한다 쳐도 기본 3~4명 정도 사귄다면
그런거 아네요?
무슨 조선시대에요? 남자들은 성매매 뒷구멍으로 다 하고 할꺼 못할거 다 하는데
여자들은 순결 지켜야 하나요 웃겨 진짜
33. ㅡㅡ
'17.6.29 12:25 PM
(117.111.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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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기 비밀을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4. 아이고...
'17.6.29 1:13 PM
(61.83.xxx.59)
당연히 님이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일부러 골려줄 의도가 아니라면 말도 안통할거 뻔한데 뭐하러 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늘어놓겠어요.
35. 40-50년대생이신가요?
'17.6.29 2:14 PM
(223.62.xxx.218)
ㅋㅎㅎㅎㅎ
36. ㅡㅡ
'17.6.29 5:12 PM
(180.66.xxx.83)
자유연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37. ^^;
'17.6.29 5:33 PM
(221.167.xxx.92)
그냥 나이 많으신듯
38. ^^;
'17.6.29 5:43 PM
(221.167.xxx.92)
123 다 현실과 거리가 한참 있는 생각같아요
1이야 일부 자기 삶에 맘이 꼬인 사람 있을 수 있겠지만
암튼 셋다 이상한 생각....
현실과 동떨어져 책만 보고 이론으로 사는 고연령층 같음
주위사람들도 그럴수밖에;
39. 몇살이신지
'17.6.29 6:53 PM
(221.165.xxx.160)
자유연애, 침대 데이트란 단어를 쓰다니 ㅎㅎ
만나는 남자랑 섹스하면 누가 친구한테 떠벌리나요?
요즘은 사귀면 자고요 결혼전 섹스 횟수가 결혼후보다 많은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