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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소변냄새가 갑자기 진해졌는데 왜 그럴까요

깜놀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17-06-29 10:52:14

갑자기 소변보는데
전과 다르게 찌릉내가 심하네요
이런적은 처음인데..


왜 그런걸까요

어제 스트레스받고 잠을 거의 못잤는데
관련있나요.?
IP : 175.223.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변냄새
    '17.6.29 10:54 AM (221.138.xxx.62)

    원인이 여러가지라...
    참고로 나이드니 오십 넘어가며
    지린내가 심해지네요.
    친구들도 그렇다고 하고요.

  • 2. 라면땅
    '17.6.29 10:57 AM (39.119.xxx.44)

    저도요... 나이가 마흔셋 인데 언제부터인가 속옷을 가라 입고도 두세시간 지나면 아랫 속옷에서 냄새가 나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달 전부터 고려땡땡 비타민 먹고 많이 좋아 졌아요 하루에 2개 또는 3개 먹고 있습니다 .단순 노화로 인해서 그런가... 저도 궁금해요

  • 3.
    '17.6.29 10:57 AM (175.223.xxx.33)

    저는 40대고요
    어제까지 괜찮다가
    갑자기 오늘 확 그러네요

  • 4.
    '17.6.29 10:58 AM (211.114.xxx.77)

    스트레스 받고 갑자기 무리해서 신장에 무리가 오면 그럴수 있구요.
    당뇨증상 이기도 해요.

  • 5. 그렇군요
    '17.6.29 11:00 AM (175.223.xxx.33)

    네 감사합니다
    당뇨 쪽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때문인가봐요

  • 6. 원래
    '17.6.29 11:01 AM (116.127.xxx.144)

    냄새가 심하죠
    커피마시면 노란색 나온다고하던데
    비타민 먹으면 약냄새 나고
    무 먹으면 무냄새나고......의외로 냄새 많이 나더군요

    지린내는 몸 상태가 좀 안좋은 모양이죠뭐...피로라든가...

  • 7. ...
    '17.6.29 11:02 AM (119.71.xxx.61)

    피곤하면 그럴 수 있구요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말라요
    수분을 머금고 있지를 못하는거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드세요

  • 8.
    '17.6.29 11:06 AM (175.223.xxx.33)

    물을 잘 안먹었는데 그것도 원인이군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9. 요즘 더워그렇죠
    '17.6.29 11:07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물 많이 마시면 해결될 거에요

  • 10. ...
    '17.6.29 11:09 AM (119.71.xxx.61)

    추가로 물 드실때 찬물드시지마세요
    체온이 1도 떨어질때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요
    체온이 1도만 올라도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찬물 마셔 버릇하시마시고 미지근하게 드시고요
    물을 갑자기 벌컥벌컥마시면 신장에 좋지않아요
    한모금씩 자주자주 드세요

  • 11. 아..
    '17.6.29 11:13 AM (175.223.xxx.33)

    아 이러면 저 감동하잖아요 ㅠ

    감사합니다.
    꼭 미지근한걸로 마실께요 !

  • 12. 신장이 안 좋아지면 그럴 수 있어요.
    '17.6.29 11:2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당뇨면 오히려 소변에서 단내 날꺼에요. 집에 마스크 있음 잠깐 껴보고 숨 쉴 때 입에서 무슨 냄새나나 한번 맡아보세요. 암모니아 냄새나면 신장에 이상있다는 신호라네요.

    근데 뭐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 지켜보시고 지속되면 병원가셔서 초음파 받아보세요.

  • 13. 물부족
    '17.6.29 11:31 AM (223.39.xxx.96)

    저도 소변 냄새가 심해 걱정이었는데
    물부족이었어요
    소변 색깔이 연한 밀짚색이 가장 좋은 소변 색깔이래요
    연한 밀짚색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짐작하는 그대로 ㅎㅎ

  • 14. 아...
    '17.6.29 11:50 AM (175.192.xxx.37)

    밀짚색이요??? 생각외의 색이네요.

    저는 연한 레몬쥬스 색 정도면 좋은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갈색톤보다는 노랑톤으로 생각했었어ㅛ

  • 15. ㅎㅎ
    '17.6.29 11:54 AM (110.70.xxx.137)

    진지하게 색을얘기 하시니 조금 웃겨요 ㅋㅋ
    오늘 물 많이 마시고
    내일 색을 유심히 봐야겠어요 ^^

  • 16. 저도
    '17.6.30 10:39 PM (110.70.xxx.247)

    48세때 급 냄새가 나서 깜짝 놀랐는데
    그때부터 갱년기 시작되어
    진짜 힘들었어요
    그게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연관성은 모르겠어요ᆢᆢ
    근데 아무리 물먹어도
    안되던데요ㅠ
    3년지난 지금은 몸 나아지면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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