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만 긁어내고 심지는 따로 말려볼까봐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심지로 베를짜도 될것같네요
1. @@
'17.6.29 10:50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심심한 위로를~~ㅎㅎㅎ
시기적으로 그런가보네요.
장날이라 고구마 먹고싶었는데
님 글보고 사지 말아야겠어요.2. 스프
'17.6.29 10:51 A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신나랑랑
'17.6.29 10:54 AM (121.175.xxx.138)오늘 아침에 제가 한 이야기네요.
고구마 속에 그물이 들었다고...4. ^0^
'17.6.29 10:55 AM (180.66.xxx.214)원글님의 창조적 사고능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만족시킬
최고로 부드럽고 달달한 고구마를 꼭 만나시길 바래요.5. ㅋㅋㅋㅋ
'17.6.29 11:04 AM (116.127.xxx.144)그런애들정말 싫죠
사람만 근육남 싫은게 아니라
울퉁불퉁 수박,
고구마...진짜 답없죠 ㅋㅋ6. ㅣㅣ
'17.6.29 11:08 AM (117.111.xxx.187)혹? 오븐이 있다면
구워보세요. 삶거나 찌는 것보다
삼베가 부드럽게 느껴집니다.7. ...
'17.6.29 11:12 AM (119.71.xxx.61)기다려보세요
제가 고구마원단으로 행주라도 만들어볼라니께
돈 벌믄 한턱 쏠께요8. ㅋㅋ
'17.6.29 11:20 AM (211.224.xxx.236)고구마원단, 삼베가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고구마는 초봄에 심어 요즘 캔 거예요?
9. 컥 ㅋㅋ
'17.6.29 11:23 AM (121.138.xxx.77)친환경 신소재 탄생이군요.
10. ^^
'17.6.29 11:2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고구마=문재인으로 이해하고 뭔 얘기인가 들어왔다가 빵 터졌네요 ^^;;;
요즘 가물어서 얘네들도 심지를 키운걸까요... 튀기면 어떨까 궁금해요~11. 나야나
'17.6.29 11:34 AM (125.177.xxx.174)ㅋㅋ 센스짱~~~!!!
12. ㅋㅋㅋ
'17.6.29 11:36 AM (112.164.xxx.149)노랗고 보드라운 계란 노르자같은 고구마를 만나지 못한데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13. .....
'17.6.29 12:26 PM (183.98.xxx.77) - 삭제된댓글제 고구마에는 낚시줄이 들어있어요
낚시해도 될듯.....14. ㅇㅇ
'17.6.29 12:36 PM (125.152.xxx.212)요즘 고구마가 다그렇군요 친정서 보내준 고구마가 그래 속으로 농사 잘못지으셔서 그런줄 알았어요
15. 쓸개코
'17.6.29 2:16 PM (211.184.xxx.237)이어서 치실대용 어떠세요?ㅎㅎ;
16. 의복전문가
'17.6.29 2:44 PM (175.223.xxx.203)마의태자의 마의가 실제로 고구마로 짠 옷이죠.
17. 오오
'17.6.29 3:20 PM (223.33.xxx.70)그렇군요, 마의...
재미있고도 알아두면 쓸데있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