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는게
저 있던 선교회는 너무나 자부심이 강해서
다른 교회는 죄다 연애나 하는 분위기
무리신앙, 기복신앙,...이렇게 생각합니다.
제친구가 CCC라는 또다른 선교단체활동을 했는데
저있던 교회 대학생 친구들이
거기 연애하는 분위기 아냐?
제가 아니 잘 알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단정짓냐고 하니까
너도 모르잖아 그러더구요..
회의감이 들때가 많아요
내가 이런사람들이랑 같이 있구나...
왜 교회에는 저런 수구ㄲㅌ 들이 많을까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 있던 선교회는 너무나 자부심이 강해서
다른 교회는 죄다 연애나 하는 분위기
무리신앙, 기복신앙,...이렇게 생각합니다.
제친구가 CCC라는 또다른 선교단체활동을 했는데
저있던 교회 대학생 친구들이
거기 연애하는 분위기 아냐?
제가 아니 잘 알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단정짓냐고 하니까
너도 모르잖아 그러더구요..
회의감이 들때가 많아요
내가 이런사람들이랑 같이 있구나...
왜 교회에는 저런 수구ㄲㅌ 들이 많을까요..
자신들은 선택받은 존재라는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그러네요.
자기 성찰과 수양이 아닌 믿음 하나로 구원받는게 가능하다는 기독교의 교리가 그들을 이기적이고 양심조차 없는 꼴통으로 만들어 간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기 어려워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런습관을고쳐야지 하는데 고치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절에 다니는 친구도 사람때문에 힘들다고 하는거보면 어딜가나 내자신을 지키는데 집중해야할거같아요 적당한 사람간의
거리가 있어야하나봐요
무리신앙???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진리는 의심에서 시작되는데
의심하지 않고 믿어버리면
유명한작곡가겸 가수도 본처와이혼하고
딴여자랑 바람나서 결국 둘이 결혼했드만요
결국 인간은 별반 다르지않아요...
좀 사람들이 어딘가 떨어져 보여요 ㅜㅜ
교회는 성격 결함이 있어도 다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기본 자세가 있잖아요..
일반 교류 모임이나 직장이었으면 다 짤려나가지만.. 교회는 모두 선교하고 받아주는듯 ㅠㅠ...
소외된 사람들 그나마 사랑으로 포용해 주는 곳은
교회밖에 없는 것 같아요
부족할때 찾아 갈수 있는 곳이 그나마 교회잖아요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 시작했는데요..
여초 직장이요..ㅠㅠ
왕따 안시키고 배려심 있는 사람은 그래도 교회 성당 다니는 사람이더라구요..
물론 어딜 가도 예외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