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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급식 파업 찬성 합니다.

..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7-06-29 10:07:32

저희 가족 전부 정규직, 한명은 교사구요.
오늘 급식 파업으로 아침 밥 먹으며 이야기하는데 전 찬성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 가족 중 교사인 1명은 반대)

님들 자식들은 전부 임용고시 합격하거나 의사,변호사 전문직 할줄 아나보네요?
여기 님들 자식들 80%가 후에 비정규직,인턴 하며 월급 120-150 받는 아들, 딸이에요.

저희 친한 부부교사 아들이 공부 싫어해서 몇년전부터 공공기관에서 20살에 120 받는 보안 일 하고 있어요.
님들 자식은 그렇게 안될줄 아세요?

학교 이모님들 10개월 일한거 12로 나눠서 월급 받고, 시험 보는 날엔 안나와서 그 날은 월급도 없어요.

최소한 님들이 항상 부러워하는 북유럽에선 남들이 파업하면 나중에 자신들 아들,딸도 혜택을 받는거니
힘들어도 지지하고 불편을 감수합니다.


IP : 61.101.xxx.8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말이라도
    '17.6.29 10:1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인간의 대우,, 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하면 동의 할 수 있는 말을

    니네 자식들은 안그럴것 같냐? 니들이 부러워하는 나라 어쩌고 하면 , 반감이 들지 않을까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만, 말이라는것이 아 다르고 어 달라요.

  • 2. ........
    '17.6.29 10:10 AM (59.13.xxx.217)

    9년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궁금하네요

  • 3. ....
    '17.6.29 10:12 AM (119.202.xxx.241)

    비정규직 아닙니다.
    지금도 하는 일에 비해 차고 넘치는 대우 받습니다.

  • 4. 행복한라이프
    '17.6.29 10:12 AM (211.189.xxx.174)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에서는 근속수당과 명절상여금 등 복리후생 수당을 정규직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 5. ....
    '17.6.29 10:13 AM (119.202.xxx.241)

    학교에 조리원들만 있나요? 조리원들은 학생 한 명당 인원 늘리면 됩니다.
    조리원들 뒤에 숨어서 그들을 앞세워서 실무사들이 행패 부리고 있는겁니다.

  • 6. ...
    '17.6.29 10:13 AM (14.39.xxx.18)

    파업이전에 지금 정부랑 대화라도 해보고 파업하는거냐구요. 이번 정부가 비정규직 없애는거로 기조잡고 일시작한지 두 달도 안된 시점에서 아몰랑 파업할테니까 당장 들어줘 징징징 이거 아닌가요? 9년 10년동안은 찍소리도 못하던게 또 만만한 정부니까 빼액이랍니까. 다른 파업은 지지하는데 이번 민노총 파업은 욕먹어도 쌉니다.

  • 7.
    '17.6.29 10:13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학교비정규직들 대부분 연줄로 채용되요.
    배경 없는 사람들은 거기도 못들어가서
    식당에서 12시간 이상 일해도 학교 비정규직 봉급 못받아요.
    연가.병가 다 되고 정년 만 60세 보장..
    싫으면 관두고 나오세요. 그자리 들어가고 싶은 사람 많으니..

  • 8. 급식실을
    '17.6.29 10:22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공개입찰로 일괄 업체에 맡겼음 좋겠어요.
    무기계약 했음 됐지 조리사들이 욕심부리네요.

  • 9. 원글님
    '17.6.29 10:23 AM (220.116.xxx.191)

    뭘 모르시고 배부른 소리만 하시네요
    급식실 이모님들 월급도 만만치않고
    정년 보장되고
    저녁급식하면 초과근무 수당까지 따로 나와요
    비정규직이라도 그런 자리 없어서
    못들어가요 빽 없어서..

  • 10. dma
    '17.6.29 10:2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무기직은 정년보장되는 '상용'직에 속합니다. 즉, 정규직이란 거죠.
    고용불안해결되니 이젠 다른 요구사항을 바라나봅니다만, 새 정부 출범한지 얼마나 되었다고요.

  • 11. 파업 좋다고요.
    '17.6.29 10:26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하필이면 이 무더위 장마철에 해서 애들 도시락 위생까지 불안하게 하냐고요.
    그리고 9년동안은 왜 잠잠하다 소낙비오니 개구리 지렁이 튀어나듯이 내각도 꾸려지기전에 저러냐고요.
    청와대 앞길 개방했더니 제 일착으로 인도 점점한 민노총이랑 다를게 뭐가 있냐고요.
    대통령이 일년만 기다려달라고 했잖아요.

  • 12. ..
    '17.6.29 10:31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공공 비정규직 들어가고 싶은 사람 줄섰어요.
    교장. 교감. 선생님. 장학사. 행정실 빽이라도 있어야 들어가죠.
    하루 투표소 알바도 공무원 노모가 하고 앉았더군요.

  • 13. 건강
    '17.6.29 10:33 AM (222.98.xxx.28)

    파업을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하려면 아이들 급식은 챙겨주고
    해도 되는 일 아닌가요?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걸 볼모로
    삼는것 같아 불편한거죠

  • 14. 허울좋은모집은
    '17.6.29 10:39 AM (218.155.xxx.45)

    교육청 홈페이지에 해요.
    일단 공개모집 해서 이력서 받고 면접 하죠.
    그러면 일단 영양사나 조리사등
    내부 아는 사람들도 모집에 응하면
    아는 사람 뽑죠.
    아는 사람들,줄대는 사람이 없을시는
    모집에 응한 사람들 중에서 뽑고요.

    그런데 애들을 볼모로 내 요구 관철시키는게 나쁘죠.
    주말에 데모 하면 되잖아요.
    방학때 하던가....

  • 15. 파업하시는 분들이
    '17.6.29 10:41 AM (175.223.xxx.183)

    계약기간 끝나면 짤릴 위험에 있는 "계약직 비정규직"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 이잖아요. 월급과 복지면에서도 대우를 충분히 받고있는 분들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분들이 정규직이 될 경우 "공무원"이 되는건데 그럼 공무원채용인원이 대폭 줄어들 것이고 그만큼 젊은 청년들이 피해보는 거 아닌가요? 저 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면 현재 근무하시는 분들 다 계약파기하고 공무원 시험 합격하신 분들로 정규직화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 16. 공개모집은
    '17.6.29 11:02 AM (203.226.xxx.114)

    교육청 홈피에서 하긴 합니다.
    안하면 문제가 되니..
    근데 공고도 하루 이틀만 해요--
    뭔소린지 아시죠.
    공고도 거의 안 나는 건 안 나가서 글쵸.

  • 17. 저분들
    '17.6.29 11:08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오륙년 사이 급여가 사오십 프로는 올랐을걸요?
    60세까지 짤릴 걱정 전혀없이 다닐수 있는 직종이
    얼마나 된다구...
    자녀들 고등학교까지 학비 지원도 된다는데
    저 정도면 대기업보다 나은것 아닌가요?
    영양사가 투쟁해서 영양교사란 신종 교사 반열에
    오른것처럼 조리원 교사가 될때까지 투쟁할 모양입니다.

  • 18. ....
    '17.6.29 11:08 AM (119.202.xxx.241)

    행정실무사, 과학보조, 자리 있으면 나라면 내일이라도 당장 들어가겠네.
    나와야 들어가든지 하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안 나와요. 얼마나 꿀이면

  • 19. rudrleh
    '17.6.29 11:10 AM (119.193.xxx.51)

    일반 식당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처우 좀 올라가게 해야되지 않나요?

    말이 비정규직이지 학교 급식실 여사님들 만60세, 62세까지 근무 합니다. 심지어 정년 퇴직한 후
    실업급여도 1년간 지급 받아요 매년 퇴직금도 적립하고요

    출근 8시에하면 딱 8시간 근무후 3시 퇴근하고요.

    본봉이 작다고 하는데 그건 1년에 교사랑 똑같이 여름, 겨울방학 다 쉬고 9달만 근무하기 때문입니다.
    연봉을 12로 나누어서 출근 안 하는 방학에도 근무년수에 따라 매달 150~200씩 받는데 그게 그렇게 너무너무 억울할 일인가요?

  • 20. marco
    '17.6.29 11:16 AM (14.37.xxx.183)

    결국 귀족노조타령이 또 나올 듯...
    삼성의 무노조경영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득시글득시글...

  • 21. 원글에...
    '17.6.29 11:52 AM (211.114.xxx.116)

    저희 친한 부부교사 아들이 공부 싫어해서 몇년전부터 공공기관에서 20살에 120 받는 보안 일 하고 있어요.

    님들 자식은 그렇게 안될줄 아세요?
    -----------------------------------------------------------------------------------------

    그 아들은 어떻게 공공기관에 들어갔을까요? 120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공공기관에 줄대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인겁니다.

    줄 없으면 공공기관에서 120 월급 일자리도 구할 수 없어요....

  • 22. 1234
    '17.6.29 12:18 PM (175.208.xxx.206)

    민노총이나 급식 비정규직 노동자
    내각이 들어서지도 안았는데 혼란을 자초하는
    노동계 원망스럽습니다.

    민주정부를 지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민주정부는 거꾸러 집니다. 우리만이
    그런 것이 아니고 과거 남미 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던
    일이었습니다. 독재정부에서 문민정부로 바뀌자
    수많은 분야에서 자기들의 요구를 말하고, 그것이
    들어주지 않자 지지를 철회하고, 다시 독재정부가 들어서고...
    우리의 경우는 한번이면 족합니다.
    민주주의는 화초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정성들여 가꾸지 않으면 쉽게 시들어집니다.
    정책과 정부에 대한 비판... 분리해서 해야함을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어보입니다.

    특히나 같은 범죄자들인 자한당이 현정부가 조각도 못하게
    막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현 정부를 몰아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정부 인사들과 같이
    회의를 해야 하는 이런 희안한 상황에서 우리가
    누구에게 힘을 더 실어줘야겠습니까...

  • 23. ..
    '17.6.29 12:21 PM (61.101.xxx.88) - 삭제된댓글

    윗댓글, 그 공공기관은 인천공항 보안이에요. 120 준다고 거길 2년전에 줄대서 들어가는 미친 부모가 어딨나요.

    댓글들 보니, 자식들 좋은 세상 만들어주긴 죽어도 싫은가보네요. 그게 싫으면 그만 두라니. 모두가 하향평준 못 사는 세상을 만드는건 이제보니 그 국가의 국민들이네요. 그에 앞서는 부모들이라니.

  • 24. ..
    '17.6.29 12:22 PM (61.101.xxx.88)

    211.114.xxx.116

    윗댓글, 그 공공기관은 인천공항 보안이에요. 120 준다고 거길 2년전에 줄대서 들어가는 미친 부모가 어딨나요.

    댓글들 보니, 자식들 좋은 세상 만들어주긴 죽어도 싫은가보네요. 그게 싫으면 그만 두라니. 모두가 하향평준 못 사는 세상을 만드는건 이제보니 그 국가의 국민들이네요. 그에 앞서는 부모들이라니.

  • 25. ..
    '17.6.29 12:40 PM (61.101.xxx.88)

    더불어 댓글 최소 교사,전문직 이상의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물론 그들의 자식들도.

  • 26. 저도
    '17.6.29 12:47 PM (125.184.xxx.67)

    파업 지지합니다.

    문빠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지들이 말하는 적폐들과 꼬락서니가 같아요.

    저는 전교조도 지지합니다.

  • 27. 좋은 일자리가
    '17.6.29 12:51 PM (125.184.xxx.67)

    생기고, 남아 있는 것은 젊은 애들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거기 일하는 분들이 결국은 가정에서는 부모에요.
    여기 보세요. 시부모, 친정 부모 생활비 대느라 등꼴 휜다는 분 얼마나 많나요. 그러니 젓가락 들 힘만 있어도 나가서 돈 벌라면서요. 그 분들이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 갖고 있으면 전세대가 좋은 거에요.

  • 28. 웃긴다
    '17.6.29 12:53 PM (1.240.xxx.56)

    무슨 시험보는 날 월급이 없나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 29. ....
    '17.6.29 12:56 P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

    들어가는 경로부터가 공정성이 없는 자리예요. 뒷구멍으로 들어가서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 해주는게
    공정성이 있는 사회인가요?
    그보다 못한 사람들 천지예요. 그 사람들 지원해 줘야죠.

  • 30. ..
    '17.6.29 12:56 PM (61.101.xxx.88)

    1.240.xxx.56

    집에 매일 밥 같이 먹는 사람이 교사고 직접 말해준겁니다.

  • 31. ....
    '17.6.29 12:57 PM (119.202.xxx.241)

    들어가는 경로부터가 공정성이 없는 자리예요. 뒷구멍으로 들어가서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 해주는게
    공정성이 있는 사회인가요?
    그보다 못한 사람들 천지예요. 왜 국민세금으로 그 사람들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 해줍니까?
    세금이 썩어나나요?

  • 32. ....
    '17.6.29 12:59 PM (119.202.xxx.241)

    1년 계약직이었다가 무기계약직 해줘, 이젠 공무원대우 해 달라네.
    이게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짓이예요.

  • 33. gg
    '17.6.29 1:14 PM (119.203.xxx.148) - 삭제된댓글

    학교 급식하는 조리사분들
    그동안 대우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습니다
    당연 60세까지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게 정규직화 되었고요
    아침 9시부터 4시정도면 끝나는데
    200만원 가까이 받습니다
    자녀들 중 고등까지 학자금 다 나오고
    명절에도 상여금 다 나오고
    완전 정규직과 다들바 없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파업하는것은
    좋게 해주면 더 욕심내서 더 더 바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젠 아예 공무원 해달라고
    호봉제 해달라고 저런답니다
    해도 너무 하잖아요

  • 34.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
    '17.6.29 1:22 PM (116.40.xxx.2)

    행운의 무기계약직...
    네 파업할 권한 있겠죠.

    그런데 두가지가 공정해야 해요.

    - 채용에 있어서 공정.
    - 급여에 있어서 공정.

    채용.. 그거 공정성 솔직히 잃은 편이잖아요? 우리 솔직해 집시다.
    그거 어떻게 원상복귀 할까요/ 환원 조처 가능할까요? 일단 다 계약해지하고 다시 전형을 치룰까요? 그게 어렵기 때문에 여론이 이런 파업에 대해 손가락질하는 겁니다.

    급여.. 비슷한 근로에 비슷한 임금. 네 차차 그렇게 바뀌어가야 합니다. 인정해요.
    그러나 동시에 애초에 채용 과정에서 그런 일정한 불이익은 수용하고 채용된 거잖아요? 일단 채용되고 나니 욕심이 생긴건 그렇다 칩시다. 하지만 불공정하게 알음알음으로 채용되어서, 무기계약직으로 신분 보장 받으면서, 이제 정규직과 비슷한 임금 요구하는 것은... 몰염치예요.

    좋은 세상 만들자고?
    좋은 세상은요, 그냥 무조건 상향평준화 하자 하는 청순한 사고방식이 아니고요,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 35. 333222
    '17.6.29 1:23 PM (61.74.xxx.119)

    덧붙여 씁니다.
    조리실 포함 학교 행정 실무사들도 무기계약직이어 정년 보장되고요.
    다른 곳에 보내지도 못합니다. 교사들 포함 공무원들은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전출을 가야 하고 또는 일찍 나가라고 요구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 집단은 가라고 요구도 못한다는 점을 아시나요? 태만하든, 불성실하든 요구 자체를 못합니다.
    이미 채용과정에 비해 권리와 혜택은 차고 넘칩니다. 다시 모두 공개채용하든지요.

  • 36. 이모님?
    '17.6.29 1:43 PM (222.120.xxx.41)

    학교 이모님이 혹시 본인이세요?조리종사원이라는 호칭 엄연히 있고요. 우리나라 모든 비정규직이 그만큼만 대우 받는다면 아마 세계서 아주 살기 좋은 나라 열손가락 안에 들듯하네요. 사람들이 욕심이 지나쳐도 한참 지나치지. 그 사람들 걸핏하면 노조에 신고한다 어쩐다 얼마나 난리들인줄 아세요?아이고

  • 37. 오수정이다
    '17.6.29 1:43 PM (112.149.xxx.187)

    이젠 아예 공무원 해달라고
    호봉제 해달라고 저런답니다
    해도 너무 하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8. ㅇㅇ
    '17.6.29 3:28 PM (39.118.xxx.76)

    노동에비해 충분한혜택보는 사람들이예요.
    일도 3시전에 다끝나 샤워하고 쉬어요.
    서니 앉고싶고
    앉으니 눕고싶은가봐요.
    왜 임용해서들어간 선생님이랑 같은선에놓나요.
    그리고 애들 볼모로 밥굶기면서 하는짓이 밉상입니다.

  • 39. ...
    '17.6.29 3:56 PM (211.208.xxx.26)

    공무원 되고싶음 시험을 봐야지 왜 생떼부려 공무원 되려고 하는지?
    지금도 무기계약직이라 함부로 자르지도 못하고 4대보험 다 된다면서요?

  • 40. 댕이7
    '17.6.29 5:22 PM (223.62.xxx.52)

    저는 학부모도 아닌데화나요.

    지들이 교직원자격증 가지고 입사한것도 아니고
    대통령 바뀌니깐 땡깡쓰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냥 다 짜르고 동네에 4대보험도 안되고 12시간씩 일하고
    200도 못받는다는 동네식당 이모님들 재취업하셨으면하네요

  • 41. ..
    '17.6.29 7:20 PM (218.38.xxx.101)

    평달 월급이 작아 보일찌 몰라도 방학중 근무 안하는데 연봉제로 12개월 나눠서 월급이 나와 작아보이는 것이지 결코 적지 않습니다ㆍ급식비,상여금,장기근속가산금,가족수당 및 고등학교 자녀학비수당도 다 나옵니다‥ 그만두시는분 거의 없습니다‥ 그만두시는분들이 없어서 신규채용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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