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이라는 단체는 이름그대로 바르고 건전한 곳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학부모 현실과 달라서 점점 신뢰를 잃고 어쩌다가 이런곳이 학부모의견을 대표하는 교육단체로 인정받게 되었는지 의아했습니다.
사걱세블로그를 보다보니 중학수학온라인 강좌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네요. 중학수학을 단4회강좌로 정리.
총4회 회원4만4천원, 일반6민6천원
사교육 걱정없는 곳이라는 단체에서 사교육강좌를 왜 운영하나요. 그들이 하는 것은 공교육인가요?
이런단체에 교육정책자문딘체의 위상을 준 현교육담당보좌관분들의 교육입시정책이 걱정입니다.
교육도 국민의 의견을 듣고 부조리한 학종과 수시를 철폐하는 적폐청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