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하고 다벗고 나오는건

이상 조회수 : 12,937
작성일 : 2017-06-29 08:37:34
지인아이가 20대초반인데 엄마가 있어도 목욕후 다벗고 나오고 벗은채로 마루를 돌아다닌대요
오죽하면 엄마가 민망해서 넌 옷좀 입고 나와라그러면 아이가 오히려 엄마인데 뭐 어떠냐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아한대요
그렇게 큰 아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러는게 일반적인건 아닌거죠
IP : 183.96.xxx.1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가서 말실수,
    '17.6.29 8:38 AM (175.223.xxx.140)

    행동실수 안하려면 부끄러움도 가르쳐야해요

  • 2. 글쎄..
    '17.6.29 8:38 AM (180.68.xxx.43)

    팬티라도 입고나오지...
    저라도 한소리할거 같은데..

  • 3. ...
    '17.6.29 8:39 AM (58.230.xxx.110)

    아뇨~
    남자아이도 큰타월 넣어줘서 감고 나오구요~
    여자아인 어려서부터 가운있어요...
    부끄럼을 모르게 키웠네요~

  • 4. ...
    '17.6.29 8:39 AM (211.202.xxx.193)

    일반적이진 않아도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지인이 푸념식으로 말한 걸 , 일반적이 않은거 아니냐는둥 뒷담화하시는거 별로네요. 제가 그 지인 분 알면 님이랑은 좋은 얘기만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5. 원글
    '17.6.29 8:39 AM (183.96.xxx.129)

    딸이어도 그럴텐데 아들인데 저런대요

  • 6. ....
    '17.6.29 8:40 AM (112.220.xxx.102)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저런건 어릴때 고쳐놨어야지
    20살넘게 처먹도록 가만 냅두다가 인제와서 저러면 고쳐지나? ㅉ

  • 7. 헐....
    '17.6.29 8:40 AM (180.68.xxx.43)

    딸인줄알았는데 아들이라뉘:::

  • 8. ....
    '17.6.29 8:41 AM (112.220.xxx.102)

    헐..
    딸이 아니라 아들이 저런다구요????
    어우 미친새끼 ㅡ,.ㅡ
    변태새끼도 아니고
    아 더러워

  • 9. ...
    '17.6.29 8:4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어릴 적 습관 나온답니다.
    노인되면 이성보다 본능,습관만 남아요.
    노인들이 사위 ,며느리손주 다 있어도 목욕하고 발가벗고 나오는거 다 저런 습관인거에요
    어릴적 습관은 커서 정말 고치기 힘듭니다.
    아무리 고상 떨어도 어떻게 교육받고 자라났나 이건 정말 숨길 수 없나 보더라구요.
    툭툭 튀어나오게 되어 있거든요.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모르니깐.

  • 10. 000
    '17.6.29 8:42 AM (116.33.xxx.68)

    아들이요?
    사춘기되면 자기몸안보여줄려고 부끄럼생겨 옷입고나오던데 교육시켜야지요

  • 11. ㅜㅜ
    '17.6.29 8:45 A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남자셋인집

    아빠와 형아는 팬티 입고 나오는데
    초등 둘째는 알몸으로 나와요

    팬티를 들고 들어가 입고 나오라면 욕실 습한 상태로
    입는게 싫대요
    그럼 수건으로라도 가리고 나와라 하니
    내방 가깝다고 후다닥~~~~~

  • 12.
    '17.6.29 8:5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고추를 덜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연상안될수가 없네요.
    미친집구석같으니라고

  • 13.
    '17.6.29 8:56 AM (39.7.xxx.15)

    헉 딸도아니고 아들이 저런다구요?

    막장집구석이네 ..진짜 다큰성인이..

  • 14. 제 친구네는
    '17.6.29 8:57 AM (182.209.xxx.142) - 삭제된댓글

    중3고3 딸들이 아빠있어도 하나도 안입고 다벗고 다닌다고해서 깜짝 놀랐네요 거기다 제 친구도 그런다네요

  • 15. 제 친구네는
    '17.6.29 8:58 AM (182.209.xxx.142)

    중3고3 딸들이 아빠있어도 하나도 안입고 다벗고 다닌다고해서 깜짝 놀랐네요 거기다 제 친구도 그런다네요 엉마의 영향인듯

  • 16. 딸아이
    '17.6.29 8:59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초딩 고학년되드니 알아서 몸에 수건 칭칭 감고 나오던데 희안하네요

  • 17. ....
    '17.6.29 9:01 AM (112.220.xxx.102)

    지능이 낮은게 분명함

  • 18. ........
    '17.6.29 9:04 AM (175.192.xxx.37)

    딸이 그러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 19. 대체적으로
    '17.6.29 9:04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일 수록 지능이 낮대요

  • 20. ....
    '17.6.29 9:06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딸이 그러면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

    아니죠. 엄마는 그래도 동성이고 목욕탕에서 벗은몸 볼수 있는 사이잖아요.
    다큰 아들은 아니죠. 엄마앞에서 성기 덜렁덜렁 -_-

    남자들 교육 진짜 잘시켜야지. 자기몸 하나 편하자고 옷 대충 입고 사는 남자 넘 많죠.
    팬티바람으로 배달음식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 21. ㅇㅇ
    '17.6.29 9:1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샤워후 옷벗고 나오는 다 큰 아들 엄마 딸 아빠 얘기..

  • 22. ㅇㅇ
    '17.6.29 9:1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샤워후 옷벗고 나오는 다 큰 아들 엄마, 다 큰 딸 아빠 얘기..

  • 23. ㅇㅇ
    '17.6.29 9:16 AM (49.142.xxx.181)

    샤워가운 하나 사면 몇년을 마르고 닳도록 써도 안닳을텐데.. 그거 하나 사서 입고 나오는게
    그리 어려운일인가요? 어차피 물기도 흡수되어 수건으로 안닦아도 되어서 더 편한데..

  • 24. ...
    '17.6.29 9:23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아 얼마전에 비슷한 이야기 올라오지 않았나요?
    그러는 사람들 보통 경계성 지능...이더라는...

  • 25.
    '17.6.29 9:25 AM (211.114.xxx.4)

    징그럽네요

  • 26. ....
    '17.6.29 9:41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딸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엄마라도 다큰 딸이 밑에 털나고 가슴 덜렁거리며 욕실에서 나오면 보기좋나요?

    그럼 아빠가 있을때 다큰 성인아들이 저러고 나오면 괜찮겠네요... 같은 동성이라서?

    생각만 해도 둘다 징그럽구만...

  • 27. ..
    '17.6.29 9:45 AM (218.38.xxx.74)

    가운 아들 딸 다 사줬어요 근데 사춘기딸 저런다해서 가운 사주라했더니 돈도 많은 집인대 끝까지 안사주더라구요

  • 28. ...
    '17.6.29 10:25 AM (175.192.xxx.37)

    저런 애들이 밖에 있는 사람 구분 해 가면서 벗고 돌아다니는 줄 아시나요?

    아들 - 엄마
    딸 - 아빠

    이런 구도로 이상한게 아니에요.

    항상 누구 있든 개념치 않고 벗고 돌아다니는거죠.

  • 29. 그런데
    '17.6.29 11:28 AM (203.226.xxx.52)

    집집마다 문화가 다르니까 이런 경우 저런 경우 있을 수 있는 거죠.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30. ...
    '17.6.29 12:46 PM (223.62.xxx.197)

    아기때부터 목욕가운 입혔어요. 중학생인데 지금도 입고 나와요.

  • 31. ..
    '17.6.30 12:29 AM (58.122.xxx.85)

    대만 어느 영화에서 청소년아들이 그렇게 나오던거 생각나네요
    부엌에서 엄마한테 얼쩡거리고 ㅋㅋ

  • 32. 닉네임안됨
    '17.6.30 1:23 AM (119.69.xxx.60)

    스무살 넘는 딸 둘인데 어려서 부터 아무도 없어도 겉옷 까지 입고 나옵니다.
    오히려 제가 롱티에 속옷만 입고 나오라 해도 답답할 정도로 입고 나와요.
    여름에는 자기네들 방에 들어가서 선풍기로 다시 말리더군요.
    겨울에는 기초 바르고 드라이 하러 욕실 다시 들어가구요.

  • 33. ㅎㅎㅎㅎ
    '17.6.30 1:51 AM (5.90.xxx.21)

    어릴 때부터 그렇게 두었으니 커서도 그렇겠지요.

  • 34. ...
    '17.6.30 1:54 AM (121.132.xxx.12)

    어릴때 아무리 그래도 20대 초라는데..
    진짜 모지리네요.
    그걸 지켜보는 부모도 이상하네요. 뭐라고 잔소리 좀 해야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02 무고죄는 전자발찌채우고 신상공개해야해요 4 .. 2017/08/14 735
718101 잘 때 허리 밑에 뭐 깔고 자니까 훨씬 좋은데 매일 해도 될까요.. 4 숙면 2017/08/14 2,148
718100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 환자들 평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노.. 21 불치병 2017/08/14 4,731
718099 여러분같으면 어떤선택? 2 2017/08/14 556
718098 여기 전북 학생인권센터 아는 분 있어요? 1 어이없어 2017/08/14 564
718097 길고양이 사료 어떤거 사나요? 8 고양이 2017/08/14 688
718096 현관문틈에 아이손이 끼었었어요 16 푸른 빗방울.. 2017/08/14 4,284
718095 대학로 공연 추천 부탁드려요. 1 대학로 2017/08/14 368
718094 딸이 결혼해서 먼 곳에 살면 효도하는 거 맞죠? 23 ㅇㅇ 2017/08/14 6,363
718093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분 계세요? ㅇㅇ 2017/08/14 347
718092 호텔 숙박시 아침은 조식뷔페 드시나요? 32 .. 2017/08/14 6,856
718091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12 질문 2017/08/14 2,845
718090 충치가 아니라는데 이가 계속 아파요~ 10 치과 2017/08/14 2,567
718089 철분모자라 주사맞아보신분 계신지요? 3 아이언 2017/08/14 1,121
718088 2살 남자고양이...약먹으면 그때뿐 누런코를 풀어요 6 코푸는 고양.. 2017/08/14 939
718087 칭찬하고 싶어요 1 ..... 2017/08/14 611
718086 좀 비싼? 선풍기 샀는데 속이 부글부글.... 20 짜증 2017/08/14 7,591
718085 독재정권 시절 혹사당하고 죽어가던 어린 여공들 2 ... 2017/08/14 688
718084 대선때 각 후보 대선공약금중 문재인후보가 가장 적었다 1 ㅇㅇㅇ 2017/08/14 480
718083 85%, 부자증세 잘했다... 72%, 복지 위해 세금 더 낼 .. 7 고딩맘 2017/08/14 1,052
718082 장흥 우드랜드 내일 가는데 비오는 날에도 좋나요?ㅠㅠ 1 모처럼 가족.. 2017/08/14 1,099
718081 저좀 위로해주세요 6 ... 2017/08/14 1,872
718080 고등 여학생 화장.. 다른집은? 17 ㅂㅂ 2017/08/14 3,413
718079 다이어트 정체기 2 ... 2017/08/14 1,183
718078 2017년 여름이 지나가네요 5 화이팅201.. 2017/08/14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