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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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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코칼어때요?

.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7-06-29 08:33:19
미국사는 친구가 컷코칼 세트 메모리얼데이기념으로 할인행사에서 50만원정도에 판다는데 좋은건 아는데 비싸서 망설여지네요
IP : 116.121.xxx.13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지
    '17.6.29 8:3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잘 들고 그만큼 위험합니다.
    특히 톱니가 더 그래요.
    스피츌라도 잘못하면 다칩니다.
    10년쓰며 손 꿰매려 병원 2회 갔네요.

  • 2. 유유
    '17.6.29 8:3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잘 들고 그만큼 위험합니다.
    특히 톱니가 더 그래요.
    스피츌라도 잘못하면 다칩니다.
    10년쓰며 손 꿰매려 병원 2회 갔네요.

  • 3. ㄷ느
    '17.6.29 8:37 AM (42.82.xxx.252)

    국산 도루코 사다가 전문 칼갈이 아조씨에게 몇 번 갈면서 칼 뱃등 부분 얇아지면 명품 칼 재탄생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숯돌 사다가 살살 갈아가면서 쓰면 되는디요?
    뭘 그리 비싼 것 살 필요 있나요?

  • 4. ..
    '17.6.29 8:37 AM (1.214.xxx.218)

    예쁘긴 하지만 칼세트에 50만원 다 쓰지도 못하는 칼 비싼거 같아요.
    저는 쌍둥이칼에 식도/ 과도/ 빵칼 요렇게 3개 세트도 요긴하게 썼습니다.
    컷코칼 저도 사고싶은 품목이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다 필요없는 구성일지도 몰라요
    그거 아끼고 저는 빌보 디자인나이프 머그컵 세트 질렀습니다. ^^

  • 5. ㅇㅇ
    '17.6.29 8:38 AM (125.128.xxx.106)

    저라면 사겠어요. 칼 잘들면 기분 좋죠

  • 6. oo
    '17.6.29 8:41 AM (39.115.xxx.179)

    칼새트 있어도 매번 쓰는 칼만 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립이 손에ㅇ 안맞으면 그것도 불편하고
    잘못하면 손 다쳐요

  • 7. 셋트로
    '17.6.29 8:44 AM (203.226.xxx.210) - 삭제된댓글

    사면 비싸지만 제품 질로보면 비싸다는 생각안들어요
    보는것과 사용하는것은 큰 차이구여

    저는 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필요한것만 골라서 사세요

  • 8. 돈만있음
    '17.6.29 8:48 AM (221.167.xxx.125)

    사고픈 품목 1위

  • 9. 너무 잘 씀
    '17.6.29 8:51 AM (118.34.xxx.171)

    친정 어머니부터 쓰던 칼, 20번도 넘었죠.
    그립감도 좋고 칼도 잘 들고 이쁘고. 전 대만족해요.

  • 10.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
    '17.6.29 8:53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세트 사는건 말리고싶어요
    과도와 식도만 사용하고 보관하고 있어요
    비싼만큼 더 좋다는 느낌도 그다지에요
    비용대비 효과가 별로.

    근데 이게 다단계 판매여서 암웨이 세제처럼
    너무~~~~~좋다, 다른것보다 월등하다
    비교할수없다는
    판매인들 홍보덧글도 많아요

  • 11. marco
    '17.6.29 8:54 AM (14.37.xxx.183)

    가성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 12. 손잡이가
    '17.6.29 8:57 AM (112.152.xxx.220)

    손잡이가 흰색이라ᆢ
    전 검정이 괜찮은듯 해요

  • 13.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
    '17.6.29 8:58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세트 사는건 말리고싶어요
    과도와 식도만 사용하고 보관하고 있어요
    비싼만큼 더 좋다는 느낌도 그다지에요
    비용대비 효과가 별로.

    근데 이게 다단계비슷 방판 판매방식이여서 암웨이 세제처럼 
    너무~~~~~좋다, 다른것보다 월등하다 
    비교할수없다는 
    판매인들 홍보덧글도 많아요
    집에 방문판매 판매인 초대하면 마케팅에 넘어갓니 2백쓰는건 금방이에요

    암튼 풀셋으로 구입 하진마세요

  • 14. 20년전에 삼
    '17.6.29 9:04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풀세트 다 갖고 쓰고 있어요
    커트러리도 있고 테이블
    비싼거라 주방 장식용이고 그냥 막 쓰는 칼이지만
    20년 넘어도 멀쩡해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가성비는 별로예요
    명품백 들듯 사치지
    칼이 뭐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20년전에도 10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주방 사치품이라면 몰라도 가성비 별로지 싶어요
    세일이라 싸다면 괜찮을 수도.

  • 15. 20년전에 삼
    '17.6.29 9:07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풀세트 다 갖고 쓰고 있어요
    커트러리도 있고 테이블 나이프 세트도 있고요
    비싼거라 주방 장식용이기도 하고 그냥 막 쓰는 칼이지만
    20년 넘어도 멀쩡해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가성비는 별로예요
    명품백 들듯 사치지
    칼이 뭐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20년전에도 10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주방 사치품이라면 몰라도 가성비 별로지 싶어요
    세일이라 싸다면 괜찮을 수도

  • 16. 근데
    '17.6.29 9:11 AM (175.223.xxx.33)

    도루코도 되게좋던데요
    아니면 행켈만 되도 아주 좋아요~

  • 17. 날카로와요
    '17.6.29 9:25 AM (211.215.xxx.108)

    가볍고 잘들고 날카롭고
    손에 익을때까지 많이 다쳐요 습관되면 쓰기 나름인듯합니다

  • 18. ...
    '17.6.29 9:40 AM (114.206.xxx.174)

    평소에 너무 갖고싶었다면 몰라도 세일한다고 구입하는건 비추.
    용도별로 다 쓰지도 않고
    가성비 별로.

  • 19. ...
    '17.6.29 10:18 AM (59.12.xxx.4)

    전 세일때5종사서 십년넘게 잘써요 평생워런티라고하던데 전 전 어려울때 만원도 안하는거 사서 쓰다 손잡이 부러져서 석상하다 한풀듯 샀는데 만족해요

  • 20. ㅇㅇ
    '17.6.29 10:45 AM (182.221.xxx.97)

    제가 칼 여러 종류 갖고 있는데요. 가격대비 진짜 별로예요. 사실려면 톱니칼 사세요.식도는 완전 비추.
    이마트 헹켈칼 수산시장 칼가는 분에게 갈아온 게 열배는 잘들고요.
    컷코 명성 땜에 샀던 제 친구들 왜 이리 안드냐며 투덜대다 블럭은 싱크아래구석쪽으로 밀어놓고, 드라이작 얇은거 사서 쓰더군요.
    컷코에 만족하며 쓰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별로 예리하지 않은 칼도 항상 예리하다고 하던 사람임,사람마다 예리함에 대한기준치가 다른 것 같았어요

  • 21. dd
    '17.6.29 10:59 AM (175.193.xxx.100)

    사지 마세요... 컷코 모양은 예쁘지만 그립감도 진짜 별루구요..가격 거품인거 같아요..너무 비싸고 가격대비 진짜 비추...저도 사놓고 서너번 쓰다가 자고 있어요.
    그리고, 손잡이에 칼날 연결부위에 녹이 나더군요..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도루코나 쌍둥이(아시아형?)이게 더 좋습니다...

  • 22. ...
    '17.6.29 11:50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두번째 원글님 저희 친정엄마랑 똑같으시네요 진짜 명품칼처럼 예리하게 되어서 오더군요

  • 23. 컷코 아니어도
    '17.6.29 12:33 PM (59.20.xxx.96)

    잘드는 칼 너~무 많구요
    너무 비싸서 사고싶단 생각전혀 안들어요
    제동생네 주방에 세트로 있는데 뽀대는 납니다 ..
    칼을 그정도 두고사기엔 너무 아깝죠

  • 24. 50만원
    '17.6.29 5:13 PM (118.220.xxx.178)

    그 정도 가격이면 국내 가격보다 많이 싼거죠?
    한동안 사고싶어서 침흘리던 건데...시간 지나니 시들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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