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조그마한 선물을
부서 사람들한테 다 돌렸어요.
근데 그러고 나서부터 남자 상사가 지나치게 저한테 관심을 가지고
잘보이려고 애쓰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좀 피했더니 제가 다른 사람하고 말하고 있으면 비웃는다던가 사람들 앞에서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가면서 깎아내리거든요.
선물 준 담부터 부담스럽게 변해서 이상하다 느꼈는데 ..
오해할만한게 없는게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하나씩 돌렸어요.
평소에도 좀 또라이스럽긴 했는데 이런걸로도 혼자 미쳐서 제가 자길 좋아한다고 오해할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하는것 같은 직장 상사
...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7-06-29 08:14:38
IP : 223.62.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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