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6학년 수학을 지도하게 되었는데요
등식의 성질을 이용해서 푸는데 아직 이항이라는 개념은 안배우는같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 보면 죄다 역계산을 붙여서 푸는데요(x+3=7라면 x+3-3=7-3이렇게요)
원칙을 이해했으면 계산과정 생략시켜 바로x=7-3로 (즉 이항의 원리로)지도하는편이 나을지
학교 시험에서 풀이과정을 꼼꼼히 반영한다면 등식의 성질과정을 계속 쓰게 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6학년자녀지도하셨던 학부모님 조언해주셔요
그리고 참 수학시험에서 단위안쓰면 완전 틀리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