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브라글 보고 신기하네요.
전 집이고 밖이고 늘 브라하고 있거든요
밖에서 하는건 와이어 있는거, 안에서 하는건 와이어 없는거의 차이 정도?
브라하면서 불편함 전혀 못느끼고
안하면 더 불편하든데;;;
제가 특이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 늘 하고 계시는 분은 없나요?
1. 저두
'17.6.29 1:06 AM (123.108.xxx.198)늘해요.
노와이어로요..
갑자기 택배도 오고 고등 아들도 있는데
노브라는 불편해요2. ,,,,,,,,,,,,,,,,,
'17.6.29 1:07 AM (122.47.xxx.186)각자 사는 방법이 다른데 하고 있다고 특이하고 그런게 어딨나요? 진심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글 올린건가요? 안하는사람들이 다 댓글단거겠죠.저도 집에와서 안하긴합니다만..우리딸은 하고 있어요.그게 특이하다고 안할것도 아니잖아요
3. 예전에
'17.6.29 1:09 AM (104.222.xxx.15)20대까진 저도 그랬어요. 아마 가족들하고 같이 살아서?
결혼후 애낳고 언젠가부터 노브라했는데 이젠 하고는 못살겠어요. 살이쪄서 그런가..어쩌다 외출후 까먹고 안벗고있음 숨막혀 질색할거같아요 ㅠ4. 원글이
'17.6.29 1:10 AM (116.33.xxx.29)일단 제 주변은 집에서도 브라 벗는 사람 없거든요. 근데 댓글이 다 브라 벗는거로 달리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5. 구분
'17.6.29 1:12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전 앞뒤구분용으로 늘 하고 있어야 합니다.ㅠ ㅋ
6. 원글이
'17.6.29 1:13 AM (116.33.xxx.29)구분님 ㅠㅠㅠ 앞뒤구분용 ㅋ
7. 여기
'17.6.29 1:15 AM (218.37.xxx.139)저요. 솔직히 억지로 해요.
제경운 쳐짐이 확 느껴졌더이유가 첫번째.
씨컵이상인분들 오랜기간 안해도 정말 차이 없으셨나요?
무척 불편하고 쪼이고 와이어때메 아플때도 있고. 솔직히 최악느낌이죠.
하지만 고정되지않으면 누워있지 않는한 되려 신경쓰이기도하고
가족들임에도 내외하는 제성격도있고요.8. 흠
'17.6.29 1:17 AM (39.7.xxx.29)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20대 어느 시점부터 집에선 브라를 안하기 시작했어요. 그전까진 샤워할 때 빼고는 24시간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전 둘 다 이해하고 어느 쪽도 이상하지 않아요.
9. 엄마는노력중
'17.6.29 1:25 AM (180.66.xxx.57)전 안해도 표 안나서..암튼 거의 안합니다.
고딩 딸도 집에 오면 양말 벗듯이 바로..
안하고 살다보면, 하는 날 참 답답10. ...
'17.6.29 1:28 AM (223.39.xxx.79)습관인듯..한번 벗으니 걷잡을수가 없어요
동네 잠깐 나갈때도 안하고 나가요..티안나는 옷 입고ㅡ11. ....
'17.6.29 1:38 AM (112.154.xxx.109)딸만 있어서 안해요.집에서는
밖에서는 앞뒤 구분용으로 하구요.
아마 아들이 있다면 할것 같네요.
집에서는 절대 못해요.갑갑해서.
그러고보니 처녀때는 집에 아버지도 오빠도 있으니 했죠.
가족 구성원에따라 달라질것 같네요.12. ㅇ
'17.6.29 1:43 AM (118.34.xxx.205)브라를 오래할수록 유방암 걸릴확률 높다고해요.
림프 순환 막는다고.
잘때는 절대하면안되고요
실수로 안벗고 잠들었다깨니 어찌나 피곤하던지.13. 집에서 안 해요
'17.6.29 1:45 AM (86.99.xxx.20)식구들이 그러려니 해요 그대신 런닝쳐츠 하나 입고 셔츠 입어요 집에서 안 그럼 좀 부끄럽더라구요.
근데 아이들 친구들 갑작스럽게 왔을 때 문제엔데 그럴 때 머 붙이는 스티커 있다고 하던데 브라보다 편리한
윗 속옷 혹시 없나요
브라 집에서 안 하시는 분들...가디건, 인형,,강아지 앞치마 이런 거 말고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14. 집에선
'17.6.29 1:52 AM (39.7.xxx.29)가족들은 적응시키면 돼요. 처음이 좀 어렵지만 다들 금방 익숙해집니다. 전 집에서 안하던 버릇을 들여서 나갈 때도 최대한 압박받지 않는 걸로 해요. 런닝브라 입거나 패치 붙이고 일반런닝 입을 때도 있어요. 여름에 브라압박만 덜해도 덜 더워요
15. 집에선
'17.6.29 1:54 AM (39.7.xxx.29)아이 친구들 올 때는 유두패치 사놓고 쓰심 될 듯
16. ㅇ
'17.6.29 2:21 AM (211.114.xxx.4)우리친정엄마가 항상하고있어요 안하면 더 불편하시다고하시네요
17. ..
'17.6.29 5:51 AM (106.102.xxx.245)소화력이 약한 친구들은 답답하다고 집에 들어가면 안한다고 해요 안하는게 편하긴 한데 가슴이 쳐질까봐 잘때 빼고는 늘 착용해요
18. . .
'17.6.29 6:34 AM (121.88.xxx.102)전 집에 오자마자 벗어요. 불편해서요. 근데 트리플에이컵이에요
19. 전
'17.6.29 6:50 AM (14.47.xxx.244)노와이어로 해요
그냥 안하면 이상하더라구요.20. 거의 늘
'17.6.29 7:00 AM (39.118.xxx.103)아들들만 있고 사이즈가 있다보니
평생 24시간 하고 사는 편인데
여름밤에 잠시 벗어보니 정말 편하고 시원하더군요.
작다면 집에선 안하고 살 듯해요.21. 와이어없는
'17.6.29 7:3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스포츠형 브라나 여름에 인견브라하면 안더워요.
저는 안하면 옷에 닿는 느낌이 신경쓰여서 항상합니다.22. 전
'17.6.29 7:36 AM (166.137.xxx.120)전 꼭해요. 항상합니다. 와이어로요. 운동할때 스포츠브라차면 와이어없어 좀 이상해요. 원래 하는거 아닌사요? 아프리카 여자들 보면 엄청 쳐졌던데..
23. 호호맘
'17.6.29 8:03 AM (61.78.xxx.161)아니 불편하지 않으세요 ?
집에서는 절대 안하는데
불편해서 잠도 안와요24. 안불편해요
'17.6.29 8:10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안한게 불편해요.ㅎ
25. ㅡㅡㅡㅡ
'17.6.29 8:21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넘 뽕솟은 씨컵이라 브라 벗으면 남편이 바로 달려들어서 해야되요.
26. 사람마다
'17.6.29 8:36 AM (175.223.xxx.140)느낌 다른데 그게 신기하네 안신기하네 하는
님이 이해가 안가네요27. 근데
'17.6.29 8:42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각자 사는 방법이 다른데 하고 있다고 특이하고 그런게 어딨나요? 진심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글 올린건가요? 안하는사람들이 다 댓글단거겠죠.저도 집에와서 안하긴합니다만..우리딸은 하고 있어요.그게 특이하다고 안할것도 아니잖아요222
28. 저요
'17.6.29 9:17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잘 때도 안 벗는데 안 불편하고요.
말라서 주니어 입어도 헐렁할 지경이예요29. ㄴㄴ
'17.6.29 9:28 AM (27.1.xxx.155)전안해요..딱히 처질것도 없지만..ㅠㅜ
집에선 프린트 현란한 면티입고 있어요.30. 자기맘
'17.6.29 9:58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하고싶은사람은하고
하기싫은사람은 안하는거죠
님한테 강요하는사람 있나요?31. 아울렛
'17.6.29 12:04 PM (119.196.xxx.41)잠잘때만 벗어요
32. ᆢ
'17.6.29 4:26 PM (223.62.xxx.236)50대 중반까지 24시간 하고 있었어요
슬슬 주위 또래들이 집에선 안한다고 외출할때만
한다고 하더군요
전 가슴도 작아요
집에서 안하니 참 편하더군요
겨울엔 꽉 끼는 옷 아니면 안해도 되고요
여름에도 헐렁하고 표시 안 나는 브라우스 종루면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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