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라기 실화인가봐요
1. ㅣ??
'17.6.29 12:16 AM (123.108.xxx.198)뭔소린지..
2. Nn
'17.6.29 12:24 AM (114.204.xxx.4) - 삭제된댓글어느 여자가 며느라기라는 웹툰을 년제 했다
그 웹툰에는 며느리 와 시어머니 가 등장했다
웹툰 작가의 남편이 인스타그램에 자기 아내=웹툰작가
그리고 친모의 실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나온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웹툰에 그려진 인물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래서 웹툰 작가의 가족 신상이 공개되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에서 그 사진은 삭제 되었다
하지만 원글님은 그 사진을 봤다3. Nn
'17.6.29 12:25 AM (114.204.xxx.4) - 삭제된댓글'17.6.29 12:24 AM (114.204.160.4)
어느 여자가 며느라기라는 웹툰을 연재했다
그 웹툰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등장했다
웹툰 작가의 남편이 인스타그램에 자기 아내=웹툰작가
그리고 친모의 실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나온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웹툰에 그려진 인물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래서 웹툰 작가의 가족 신상이 공개되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에서 그 사진은 삭제 되었다
하지만 원글님은 그 사진을 봤4. Nn
'17.6.29 12:25 AM (114.204.xxx.4)어느 여자가 며느라기라는 웹툰을 연재했다
그 웹툰에는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등장했다
웹툰 작가의 남편이 인스타그램에 자기 아내=웹툰작가
그리고 친모의 실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나온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웹툰에 그려진 인물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래서 웹툰 작가의 가족 신상이 공개되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에서 그 사진은 삭제 되었다
하지만 원글님은 그 사진을 봤다5. redan
'17.6.29 12:26 AM (110.11.xxx.218)어머 윗님.. 친절하게 답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정리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6. 에휴
'17.6.29 12:27 AM (216.40.xxx.246)역시 남편들은 눈치가 없음.
7. 근데
'17.6.29 12:30 AM (123.214.xxx.3)그 분은 신혼인거죠? 전 결혼한지16년 됐는데
저 신혼때 시모랑 넘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요즘 젊은 시모들이나 예전시모들이나 변화가 없는건지.8. redan
'17.6.29 12:32 AM (110.11.xxx.218)네 자세한건 모르지만.. 남편분은 웹툰 응원하는 식의 코벤트 하면서 좀 두렵기도 하다고 글 썼었어요. 그걸 읽으니 정말 작가가 자기가 겪었던 일을 그리는가보다 싶었네요
9. 며칠전에
'17.6.29 12:47 AM (175.223.xxx.31)여기 링크 올라와서 저도 그 웹툰 보고 참 섬세하게 묘사했다고 감탄했어요.
근데 사생활 공개는 너무 경솔하네요. 시집식구들은 당연히 상처받을 수 있고 화나죠. 작품을 계속하려면 필명을 쓰든가 하지 참...10. ...
'17.6.29 12:51 AM (221.160.xxx.114) - 삭제된댓글전 그거 보고 제가 그린줄
정말 저 신혼 초 때랑 똑같아요
시누이도 그 인스타좀 봤으면 좋겠네요 ㅋ11. ....
'17.6.29 12:52 AM (58.224.xxx.56)지금 페이스북 가서 읽다 말았네요.
젊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왜 저러는지 고구마도 안 먹었는데 속이 얹히는 듯...
스스로 자기 자리를 저렇게 만드네요. ㅜㅜ12. ㅇ
'17.6.29 1:00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자기가 겪은 것 밖에 못 쓰는 사람들은 얼마 못 가지요
웹툰은 빨리 뜨지만 금방 잊혀져요 그래서
얼마나 버티는지가 관건13. ㆍㆍㆍ
'17.6.29 1:2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14. 옹기옹기
'17.6.29 2:00 AM (182.209.xxx.119) - 삭제된댓글그 웹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시어머니 시누이 반성좀!!
15. .,
'17.6.29 2:22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리얼하겐 한데... 쫌..
16. 근데
'17.6.29 4:5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시누이 이기적이고 은근히 이용하고 갈구고
남편 눈치없고 방패막이 못되더라고요.
지금 저 웹툰때문에 젊은 여자들이 비혼하겠다고 난리에요.
뭐 저 결혼할 20년 전에는 시어머니가 훠얼씬 더 심했지만요.
제 결혼생활 웹툰그리면 밤고구마 트럭으로 먹일 자신있습니다.
제목은 인's 가족이 좋겠네요.
인간 싸이코 인간 쓰레기 인천 싸이코의 약자입니다.17. 근데
'17.6.29 4:5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시누이 이기적이고 은근히 이용하고 갈구고
남편 눈치없고 방패막이 못되더라고요.
지금 저 웹툰때문에 젊은 여자들이 비혼하겠다고 난리에요.
뭐 저 결혼할 20년 전에는 시어머니가 훠얼씬 더 심했지만요.
제 결혼생활 웹툰그리면 밤고구마 트럭으로 먹일 자신있습니다.
제목은 인's 가족이 좋겠네요.
인간 싸이코 인간 쓰레기 인천 싸이코의 약자입니다.
시댁이랑 남편이 너무 인간 말종이라 결혼 10년만에 이혼했거든요.
제가 유산하고 보름만에 시댁불러서 갔더니 자기집 대청소 시킨 이야기로 시작하면 됩니다.18. 근데
'17.6.29 4:5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저 남편은 왜 산대요?
눈치도 더럽게 없으면서...19. 총체적 난국
'17.6.29 6:03 AM (178.191.xxx.169)남편 병신, 시에미 진상, 시누이 극혐, 시에비 재수텅.
어휴 고구마.20. 총체적 난국
'17.6.29 6:04 AM (178.191.xxx.169)시집식구는 상처가 아니라 욕을 먹어야죠.
큰형님 빼곤 전부 이상한 집구석.21. ...
'17.6.29 9:22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그나마 큰 동서가 사이다...
22. 그거
'17.6.29 1:51 PM (119.75.xxx.114)쿠첸브로 박스위에 캔들케이스 올려놓고 찍은 사진 말이죠?
신상 다 털려서... 거기 이혼하게 생겼네요23. 오고있는EMS
'17.6.29 2:02 PM (180.46.xxx.130)놉!
노린걸지도.24. ..
'17.6.29 2:19 PM (1.243.xxx.92)전 위로 받았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ㅜㅠ.
이상한 집구석 이기 보다 이런 집도 있구나 하면 되지요.
이런일 저런일 겪어보시면서 맞춰가게 되요.
저도 신혼때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할지 모르니까 그냥 그렇게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큰동서 처럼 되지요.^^
시댁에서는 큰동서가 이상하겠지만 그렇게 안받아 주는게 병안나요.25. ㅎㅎㅎ
'17.6.29 2:29 PM (106.248.xxx.82)그 웹툰에 유일한 사이다 `큰동서`.. ㅎㅎㅎㅎㅎ
26. 음
'17.6.29 4:24 PM (115.140.xxx.9)전 결혼 16년차인데, 어떻게 요즘도 결혼생활이 저러나요? 요즘 젊은 부부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시어머니 마인드며 하는 말이며 저 때랑 똑같아요. 게다가 젊은 새댁까지 왜 저 모냥. 진짜 고구마 백개짜리 웹툰이에요.
27. 음
'17.6.29 4:25 PM (115.140.xxx.9)웹툰 보고나서 아직도 멀었다 싶고 우리 딸은 정말 결혼 안 시키는게 답인것 같아요.
28. ..
'17.6.29 4:35 PM (221.160.xxx.114) - 삭제된댓글헉 설마요
이혼은 루머 겠죠
정말 설거지부터 과일 출산 생신상 시부모결혼기념일 등등
멘트까지 똑.같.아.서 놀랍니다
요즘 시부모가 더 영악하고 약아요29. 정말 저런가요?
'17.6.29 4:46 PM (175.192.xxx.3)올케 있는 마흔앞둔 시누이지만..인스타 보고 깜짝 놀랬어요.
우리집이 좋은 시댁도 아니지만, 며느리에게 뭘 하라고 요구하기가 껄끄럽던데--;
제 친구들도 저렇게 안살아요.
특히 찬밥은 부모님 세대나 겪은 줄 알았는데 요즘도 그런 집이 있나보네요.30. 네 맞아요
'17.6.29 5:54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저도 십년차인데 정말 제가 겪은 일들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회사 다니면서 잘하겠다고 생신케이크 만들어 갖다 드리고 출근하고 맨날 밥 모자르게 하셔서 찬밥 먹구ㅠㅠ31. 인스타
'17.6.29 6:00 PM (180.224.xxx.96)이 글보고 들어가서 봤어요
재밌게 잘 봤네요
저는 그렇지 않은데 오히려 우리 친정 부모님이 그러셔서 보여주고 싶어졌어요 ㅎㅎ 결혼하고 10년동안 아들 옛 이야기 자랑 똑같은 이야기 리플레이 듣는건 똑같네요 ㅎㅎ
아들 장가가면 아들 어릴 적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ㅎㅎ32. 어이구
'17.6.29 6:24 PM (61.78.xxx.116)저 며느라기 작가 친구인데 자기 얘기 아니예요;;
33. ㅇㅇ
'17.6.29 6:35 PM (121.168.xxx.41)우리 남편이 저 만화를 본다고 해도
자기네 집에서 저 만화와 똑같은 풍경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 모름.34. ㅋㅋ윗님
'17.6.29 7:13 PM (1.225.xxx.50)그래서 뒷이야기도 올라왔쟎아요
자기집은 자기 엄마는 자기(시누이)는 안 그렇지 않냐고
집집마다 일어난 현상을..ㅎㅎ35. ᆢ
'17.6.29 7:33 PM (223.62.xxx.230)저 며느라기보다 더 빡쎈 시집살이 했네요
이젠 저렇게 안살거예요
어쩜 시누하는짓도 똑같은지,,,36. ㅋㅋㅋ
'17.6.29 8:10 PM (85.76.xxx.57)와 ㅎㅎㅎ 저 82쿡 한 10년차쯤 되는데 지인이 온라인에 등장하다니 신선하네요.
요새 82쿡에서 화제가 되길래, 클릭해서 보다가 어? 그림스타일이 어디서 많이 봤다해서
인스타 들어가서 보니, 제 친구 와이프ㅎㅎ
뭐 자세한 집사정이야 알수야 없지만, 일단 와이프 직업도 다르고..제가 알기로 둘이 엄청 자유롭게 잘살아요.
이효리 이상순부부정도로 사이좋고 둘다 자유로운영혼이랍니다.
고구마스토리는 아마 친구들 스토리일거에요. 저도 가서 알려줄거 많은데 소재제공해야겠네요.
너무 걱정마세요~!37. 뭐지
'17.6.29 8:16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연예인도 아니신디 지인 급등장해서 급한불 끄시는 느낌은
...ㅎ38. ㅋ
'17.6.29 8:31 PM (39.7.xxx.104)작가님이 그렇게 순진하게 위험하게 사실리가 없죠~
전 첨부터 리얼실화 컨셉으로 한 가상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다들 넘 걱정마세요~39. 흠,, 전
'17.6.29 8:33 PM (119.194.xxx.144)웹툰 광고 목적이 아닐까 싶은데요
40. ㅇㅇ
'17.6.29 8:53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감정이입 넘 돼서
이것 때문에 인스타 가입했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탈퇴했네요41. ㅇㅇ
'17.6.29 8:55 PM (121.168.xxx.41)감정이입 넘 돼서리....ㅠㅜ
이것 때문에 인스타 가입했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다 본 다음 탈퇴했네요
더 보고 싶지 않아요.42. 티니
'17.6.29 10:30 PM (211.36.xxx.135)에이 이혼한 사람이 작정하고 전 남편 전 시댁식구
디스용 웹툰을 그렸다면 모를까
저게 어떻게 본인스토리겠어요43. 그럼
'17.6.29 11:41 PM (93.82.xxx.38)사진은 왜 급삭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3245 | 처음으로 산 전자레인지 3 | 오래된 가방.. | 2017/06/30 | 980 |
703244 | 세면대 아래 드러난 배관 새로 하려면? 4 | .. | 2017/06/30 | 1,133 |
703243 | 김경수 의원님 6 | ... | 2017/06/30 | 2,736 |
703242 | 상대방에게 할수있는 최악의 말은... 2 | 그렇죠 | 2017/06/30 | 1,629 |
703241 | 석유공사...증거인멸전에 신속한 검찰수사 필요 1 | 이명박사자방.. | 2017/06/30 | 867 |
703240 | 재건축 아파트 3 | 원글 | 2017/06/30 | 2,275 |
703239 | 여왕벌과 그친구 4 | ㅡㅡ | 2017/06/30 | 2,805 |
703238 | 물건살때 좀 덜 꼼꼼해지고 싶어요 ㅠㅠ 34 | ㅇㅇ | 2017/06/30 | 5,616 |
703237 | 이장 시기 2 | 윤달 | 2017/06/30 | 904 |
703236 | BBK김경준 “기획입국 수사 최종 타겟 노무현이라고 했다(강추!.. 11 | 관심가져주세.. | 2017/06/30 | 2,111 |
703235 | 미 하원의원 ...한국, 사드와 주한미군중 선택하라. 19 | ..... | 2017/06/30 | 1,822 |
703234 | 요즘 듣는 얘기 5 | 닮았다고? | 2017/06/30 | 1,462 |
703233 | 해외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다니세요? 33 | bb | 2017/06/30 | 5,652 |
703232 | 바람핀 남편이 하는말 이해되시나요? 7 | .. | 2017/06/30 | 4,269 |
703231 |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했는데 ....참 짠하네요.ㅠㅠ 10 | Catmom.. | 2017/06/30 | 1,918 |
703230 | 인천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 쥬디 | 2017/06/30 | 1,209 |
703229 | 싱가폴서 사올만한게 20 | 출장 | 2017/06/30 | 4,384 |
703228 | 10년동안 너무 노화된것같아요ㅠ 6 | 40 | 2017/06/30 | 3,262 |
703227 | 중2브라 사이즈? 1 | 아라 | 2017/06/30 | 1,295 |
703226 | 초등 1학년 선생님 원래 이런가요? 23 | .. | 2017/06/30 | 4,192 |
703225 |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작은나라에서 문화컨텐츠가 잘 발달했을까요?.. 13 | ㅇㅇ | 2017/06/30 | 3,862 |
703224 | 손석희 앵커 지킵시다. 87 | 안티 안철수.. | 2017/06/30 | 3,861 |
703223 | 냉동실에서 깨진(터진)병맥주 4 | 미침 | 2017/06/29 | 1,552 |
703222 | 전희경의 빨갱이 색깔공세를 부숴버리는 표창원 의원 6 | 인사청문회 | 2017/06/29 | 1,865 |
703221 |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랑 피자 사먹었는데 32 | 음 | 2017/06/29 | 7,471 |